태양계 손목시계.jpg

개드립No.308302014.02.01 19:38

가격은 24만 5천달러 (한화 2억6천)

다이아몬드 추가 세팅시 33만 달러 (한화 3억5천)

태양을 궤도에 진입 -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이나 토성 -

다이얼 주위 각 영역은 실재 행성의 시간을 나타내고 그에 해당하는 각 디스크들은 다른 속도로 회전한다.

(?) 88일 수성, 1 년에 224 , 지구 에서 금성, 화성 6백87일 에서, 2912년과 토성, 목성 (?)

각 행성들은 나타내는 구형채들은 각기 다른 보석으로 제조되었다

매우 복잡하지만 세계 최고의 시계가 제조된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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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늘의 이슈

자갈자갈자갈2014.02.01 22:32
제가 1995년 입대날짜 이틀 전에 좋아한다고 어떤 여자에게 고백을 했었는데요....

그 여자가 지금의 제 아내입니다. ^^

군대 가는 주제에 받아달라고 한 고백은 아니었고 단지 말 못하고 가면 평생후회 될 것 같아서 용기내어 말했는데 놀랍게도 제대 할 때까지 기다려주었고 5년 간 사귀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후 9년 만에 우연히 다시 만났는데 다시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 결혼 5년차입니다.

삶이 영화보다 훨씬 극적일 때가 있습니다. 용기를 내어보세요.

한 밤 자고 나니 메달이네요 감사합니다.

밑에 대충대충해요 님이 비슷하게 말씀하셨지만 정확하게는...
1995 2월 고백하고 사귐. 바로입대. (21살)
1999 12월 헤어짐.
2008 6월 다시 만나서 사귐. (34살)
2008 12월 결혼.
2014 현재 결혼 5년 2개월 차
올해 마흔됐습니다. (헉..마흔이라니 ㅠㅠ)
사귄 시간이랑 헤어져 있었던 시간이 몇 달 씩 모자라네요. :)

헤어져 있던 동안 서로 다른 사람을 안만났던 건 아니고 (9년동안 다른 사람을 안만나고 있었다면 그게 더 문제가 있는 거죠 ^^;;) 각자 두 번의 연애를 하고 나서 다시 우연히 만났을 때는 둘 다 솔로였어요. 헤어질 때 나쁘게 헤어졌던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다시 만나니 또 애틋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때는 둘 다 미래가 불투명한 질풍노도의 시절이었는데 34살의 나이는 20대 초반의 어리고 철없을 때보다는 삶의 깊이가 생기는 나이라서... 또 다른 종류의 좋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

덕분에... 저도 헷갈렸는데...되짚어 저의 연애사 연표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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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갓과 베니는 사랑입니다2014.02.01 19:42
보면서 "우와 짱예쁘다..."

가격 보고 "뭐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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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아 사랑해2014.02.01 23:47
말했어요~ ㅎㅎ 답은못들었지만
속은 후련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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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치킨웅치킨14.02.01 19:38
우와! 첨으로 일등해봄ㅠㅠㅠ
화장실도 아닌 택시 안에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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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구14.02.02 09:28
흠 .. 이제 시계로 갈아타볼까? (킼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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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한 초코칩14.02.01 19:38
우왕2등이다!
2등이1등하는거보다어렵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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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파는애14.02.01 19:38
ㅊㄹ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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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는놈14.02.01 19:38
그래 사진 보면서 존나 비쌀거라 예상은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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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꾸살아있네14.02.01 19:56
첫번째 사진보면서 움직일줄알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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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배설물14.02.02 00:38
그러니까 지금이 몇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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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순간마법처럼14.02.03 01:12
대충 내리다가 24만원인줄알고 오오 어디서파는거지 나도사볼까 하다가 제대로보고 어리석었단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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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터링14.02.01 19:39
이런거만 만드는 장인들도 있던데..
미친 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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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기14.02.01 19:39
뭐라는건지모르니까 존나가만히잇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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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립존나식상하다14.02.01 19:39
저것만있으면 나는 갈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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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에서임신14.02.01 19:39
집한채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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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즈베이비존슨빠14.02.01 19:40
저럴빠엔 차를산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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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14.02.01 19:40
가격 몰랐다면
샀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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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2.01 19:41
33만 달러면 치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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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여나길 야하게 태여난 오뽜14.02.01 19:41
평생 먹어도 못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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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귀아닙니당14.02.01 19:41
태양개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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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린14.02.01 19:41
아파트를 손에 차고 댕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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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해14.02.01 19:41
이쁘긴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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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갓과 베니는 사랑입니다14.02.01 19:42
보면서 "우와 짱예쁘다..."

가격 보고 "뭐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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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동래구명장동대명여고쀼14.02.01 20:12
저도 ㅋㅋㅋㅋㅋ 와...이쁘다.. 용돈받은걸로 사야지... 와.. 이러고잇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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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찢꽈찢14.02.01 19:42
맨인블랙이 왠지 저거 비슷한거 다 하나씩은있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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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털대장규우운14.02.01 19:42
그래서 가격이 천문학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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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몇시니14.02.01 19:43
어어...그니까 지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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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14.02.01 19:47
투명펄매니큐어한번더덧바르고싶게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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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AVYAICBond14.02.01 19:47
반 클리프 앤 아펠, 1906년에 설립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불가리 등 세계 5대 보석 브랜드로 미스테리 세팅으로 유명해서 오드리 햅번 등이 애용했다네요 2001년에 까르띠에에 인수되었다네요. 바쉐론 콘스탄틴 급으로 키워서 값이 비싼... 어차피 술먹고 잃어버리거나 싸워서 깰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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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개론14.02.01 20:35
저런거 살정도면 강친이 대신 싸워줄거같은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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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AVYAICBond14.02.01 20:49
강친은 시계 깨진 뒤 싸워준다는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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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망고14.02.02 01:05
바쉐론을 말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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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비늘14.02.01 19:49
명절 동안 휴개드립했다 개드립결핍증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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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롤쟁이다14.02.01 19:50
전혀 쓸데없는 물건이군요.
나중에 존나빠른우주선을 타고 태양계를 여행하는게 실현된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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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철창14.02.01 19:50
저시계보고 풀ㅂㄱ됨 나만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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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시오재가입이라니14.02.01 19:51
헤헤 삼촌 그시계뭐야? (쏘옥 쏙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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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어쩌라고14.02.01 19:54
ㅋㅋㅋㅋㅋ아니.다른행성 시간알아서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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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히hi14.02.01 19:57
아니 그것보다
코난 후레쉬 시계나 발명해
옥션에서 아무리찾아도없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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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녹턴14.02.01 19:58
가격이 ㅈㄴ 어머님빅뱅 가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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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대변14.02.01 20:02
몇시냐 하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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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S414.02.01 20:03
저래서 큰 액수의 돈을 천문학적인 금액이라고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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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화이팅14.02.01 20:08
파텍필립 스카이문시계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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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난다14.02.01 20:19
내 이름이 가격을 말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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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r랑ㅇi14.02.01 20:21
23만5천까지보고 23만5천원인줄알았는데...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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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정 코난14.02.01 20:28
가격은 안드로메다로가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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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아 사랑해14.02.01 21:02
군대가기전에...
좋아하는 여자한테
좋아했었다고
말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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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자갈자갈14.02.01 22:32
제가 1995년 입대날짜 이틀 전에 좋아한다고 어떤 여자에게 고백을 했었는데요....

그 여자가 지금의 제 아내입니다. ^^

군대 가는 주제에 받아달라고 한 고백은 아니었고 단지 말 못하고 가면 평생후회 될 것 같아서 용기내어 말했는데 놀랍게도 제대 할 때까지 기다려주었고 5년 간 사귀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후 9년 만에 우연히 다시 만났는데 다시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 결혼 5년차입니다.

삶이 영화보다 훨씬 극적일 때가 있습니다. 용기를 내어보세요.

한 밤 자고 나니 메달이네요 감사합니다.

밑에 대충대충해요 님이 비슷하게 말씀하셨지만 정확하게는...
1995 2월 고백하고 사귐. 바로입대. (21살)
1999 12월 헤어짐.
2008 6월 다시 만나서 사귐. (34살)
2008 12월 결혼.
2014 현재 결혼 5년 2개월 차
올해 마흔됐습니다. (헉..마흔이라니 ㅠㅠ)
사귄 시간이랑 헤어져 있었던 시간이 몇 달 씩 모자라네요. :)

헤어져 있던 동안 서로 다른 사람을 안만났던 건 아니고 (9년동안 다른 사람을 안만나고 있었다면 그게 더 문제가 있는 거죠 ^^;;) 각자 두 번의 연애를 하고 나서 다시 우연히 만났을 때는 둘 다 솔로였어요. 헤어질 때 나쁘게 헤어졌던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다시 만나니 또 애틋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때는 둘 다 미래가 불투명한 질풍노도의 시절이었는데 34살의 나이는 20대 초반의 어리고 철없을 때보다는 삶의 깊이가 생기는 나이라서... 또 다른 종류의 좋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

덕분에... 저도 헷갈렸는데...되짚어 저의 연애사 연표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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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참나원14.02.02 14:4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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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14.02.02 09:46
나이가 ㅎㄷ 하네요 ..재혼으로 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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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자갈자갈14.02.02 14:43
재혼 아니에요. ㅎㅎ 요즘 세상에 34살 결혼이 늦은 나이인가요 뭐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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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자갈자갈14.02.02 13:5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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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어요14.02.02 07:33
전생에 뭘하셨길래 운명이 그리 좋으신지 먼발치서 눈물만 흘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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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해요14.02.02 05:29
95년 고백한거부터쳐서 5년 2000 헤어짐 9년후만나서 결혼 5년차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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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4.02.02 05:24
1995고백- 98년 연애시작 -5년교재2003 -결별9년 2012년 5년차...?? 09년 다시만나신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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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아 사랑해14.02.01 23:47
말했어요~ ㅎㅎ 답은못들었지만
속은 후련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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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아 사랑해14.02.02 15:30
낼 모레 입대합니다~
나라 잘 지키다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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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your drips are b14.02.01 21:11
오잠만 드디어 비싼값하는 물건이 올라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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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야 밥먹자14.02.01 21:29
친구 : 야 지금 몇시냐?
주인 : 응 지금 수성1시 금성5시 지구 6시 화성3시 목성11시 토성 9시 천왕12시 해왕 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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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징 어14.02.02 10:02
노력했는데아무도반응보이지않아 좋아요눌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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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야 밥먹자14.02.02 10:03
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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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브로스14.02.01 22:23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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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귤먹고아이스크림먹고14.02.01 22:26
첨에글부터0.3초뜨는거보고 24만원으로보고 오 예쁘다라고생각하면서내렷는데 가격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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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m14.02.01 22:2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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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잼따14.02.01 22:31
괜찮아요 너무신경쓰지말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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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14.02.02 09:54
자신이 생각하는 나름동안과 실제 남들이보는 입장은 많이 틀려요 ㅋㅋ 민증검사는 그냥다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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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4.02.01 22:44
집값 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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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orah14.02.01 22:53
있어도 보는방법을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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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14.02.02 00:05
시계 사진을 클릭하고 계시면

더 선명한 별들의 항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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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햐14.02.02 00:29
그 올라온글중에서 우리나라 도서판매량있는어있었잨ㅎ아요... 막 마법천자문있고 김진명작가님소설있도
그 글 제목이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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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탐정이죠스바였는데14.02.02 01:41
정말 매우복잡하다 존나하나도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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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는드릴게14.02.02 02:17
어른 : 이게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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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라구요닉네임14.02.02 02:22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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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까고또까고계속막까14.02.02 05:07
시계가 아니고만 그리고 "아 지금 목성이 어느위치에 있나 봐야겠다" 이러고 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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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렇게사는거지..14.02.02 16:43
자갈자갈님의 글을 보고 먹먹해져서 글을  적습니다...
저는 20살  흔남 모쏠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그녀가 알바를 하는데 휴무가 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이 기회다 싶어서...  같이 영화를 보자고 해서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술도 먹고 하면서 어쩌다가 고백을 하게됬습니다.. 근데 그녀는 자꾸 몰른다고만 하면서.. 2틀뒤에 답을 준다고해서 그 답을 받앗는데 자기는 저를 친구로 밖에 안보인다고 하더군요..  그녀를 짝사랑 하는마음...이런 마음 태어나서 처음이네요..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않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어떻게해야하나요... 제가 단지 그날 하루 그녀의 장난감이엇을 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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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게14.02.02 18:05
이뻐서 사야지~했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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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 백만번14.02.03 20:59
와~~싱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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