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요즘 부부들 특징 ㄷㄷ.jpg

신케이2024.03.28 07:27
요즘 부모 세대면 난데...

8~90년대생도 저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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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024.03.28 09:20
도서관(의) 사서 선생님(께) 라고 문장이 되어있는데 어떻게 구매로 이해가 될 수가 있는지요? 이건 오해의 여지가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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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백곰2024.03.28 08:39
동영상보다 글이 훨씬 빠르고 간단하지 않나...저 4줄짜리도 동영상으로 만들면 최소 1분 넘는 영상 나올거 같은데 그리고 뭐 영상은 뚝딱하면 나오는줄 아나 촬영에 필요하면 편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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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03-28 07:26
아... 글만보고 어떤사람인지 대충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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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이유인나03-28 07:26
이정도면 학생체벌이 아니라 학부모 체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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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03-28 07:27
요즘 부모 세대면 난데...

8~90년대생도 저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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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03-28 08:32
어....70년대 초중반 부모님들중에서도 저런 분들이 꽤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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쁑03-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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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03-28 12:15
예전엔 학교앞 문방구 사장님이 다 챙겨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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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03-28 12:25
지나가던 80년대생 입니다
반박하고 싶지만 선생님이 격어온 사람들이 그러한 듯 하니
의견 존중해드립니다.
하지만 전 아니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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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수정] 03-28 14:53 03-28 14:52
즈이 부모님은 초등학교 1학년 운동회, 졸업식, 중학교 졸업식, 고3 학부모상담,고등학교 졸업식 이렇게 12년동안 총 5번 학교네 오셨음ㅋㅋㅋ 대학입시도 신경1도 안써서 나혼자 수시보러 기차타고 서울왔다갔다하고 나혼자 가나다군 다 정해서 씀ㅋㅋㅋ 동생들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정하고 써서 하나는 전라도 하나는 경상도로 감. 부모님이 거의 방임주의셨음다. 반장 어머니가 어머니모임에 불러도 거절하심. 반에서 1등을 해도 치맛바람 이런거 1도 없었음.
가정통신문도 내가 내 선에서 컷하고 부모님도장 어딨는지 알아서 다 직접 써서 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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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03-29 03:21
한국 사신거 맞죠?? 93년생인데 하교나 등교할때 부모님 끼고온다거나 부모님이 마중나오는거 본적이 없음
애초에 학교 참관수업 운동회같은날 아니면 부모님 보지도 못함 깁스해서 팔이 불편하거나 다리불편할때 혼자 알아서 등교했음
애가 미열이면 등교하는거 당연했고 심지어는 38도여도 일단 등교함 39도쯤 되면서 정신못차리면 그런때는 결석
지금까지 일들이 초등학생 일화들임 나만 그런게 아니라 일단 내 주변에 보이는이들 전부 이럼
그저 8-90년대에 사람이 워낙 많이 태어났고 그들중 멍청이들도 엄청 많을뿐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 되도않는 추측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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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젤리나03-28 17:07
저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프린트물이아니라 한글문서가 작은폰으로 와서 읽기가 힘든 경우가 있더라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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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03-28 18:30
초2 키우는 88이고 일단 전 안그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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앍흙03-28 07:27
시대역행하는듯... 그냥 옛날처럼 괄호안에 한자를 적고
저걸 가지고 엉뚱한 소리를 하면
합법적으로 꼽줄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거 같아요
한자어 보고 찾아보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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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벤젠03-28 07:27
진짜 심각하네, 이자겸의 난 생각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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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채업자03-28 07:27
병.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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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03-28 07:27
애들 문해력 욕할거 없음.. 애들은 부모의 거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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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03-28 07:2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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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일단 나부터도 사서(司書)뜻은 알지만 구매하다로 이해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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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네임뭐로하지03-2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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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수정] 03-29 09:05 03-28 08:17
도서관의 사서 선생님 이게 헷갈릴수가없는데...
내가 너무 한자세대라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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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이러어어언03-28 09:05
저는 한자세대아닌데도 도서관'의' 사서라는데 조사때문에라도 물건을 사서 반납하라는 이야기로 보이진 않았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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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03-28 09:20
도서관(의) 사서 선생님(께) 라고 문장이 되어있는데 어떻게 구매로 이해가 될 수가 있는지요? 이건 오해의 여지가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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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유기농우유03-29 11:53
사서라는 단어를 봤는데 그 뜻을 모르나봐요... 도서관에 반납이라고만 했으면 달랐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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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가입하래03-28 10:45
왜 구매해서 줬지 하다가 이 댓글보고 알았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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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skki[수정] 03-28 11:30 03-28 11:30
저도..ㅋㅋㅋ 사서가 구조상 명사로 읽혀서 생각치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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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해짜릿해03-28 07:29
선생님 표정이 뭔가 살짝 슬퍼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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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델라로카03-28 07:30
세대가 바뀌어도 도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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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야옹03-28 08:03
예전의 샤이 돌아이가 적극 돌아이로 진화해서 그런게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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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잡이03-28 08:13
동영상 링크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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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일어나길03-28 08:37
준비물은 아이가 챙기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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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백곰03-28 08:39
동영상보다 글이 훨씬 빠르고 간단하지 않나...저 4줄짜리도 동영상으로 만들면 최소 1분 넘는 영상 나올거 같은데 그리고 뭐 영상은 뚝딱하면 나오는줄 아나 촬영에 필요하면 편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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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당하는양학선03-28 09:52
공감인게 동영상은 딱 내가 막히는 부분만 나와있는게 아니니까 첫 순서부터 돌려봐야하고 스킵해야하고 너무 불편 일단 글로 읽는게 편함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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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럭키03-28 10:44
저도.. 요약댓글만 보고 가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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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유03-28 09:00
도서관의 사서 선생님께

의 사서를 어떻게 구매로 이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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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해03-28 09:08
요즘 아이들 문해력 논할것도 없네..
다 콩콩팥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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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03-28 11:32
인간이 맞나... 그런수준으로 애는 공부 잘하길 바라면 도둑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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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03-28 11:50
애가 교과서를 더럽게 써서 신경이 쓰이셨나보다 했는데 ㅋㅋㅋ
제가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사람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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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03-28 16:08
물론 글을 읽는건 싫지만
그래도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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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03-28 16:48
실질적 문맹이 심각함.
요즘 애들 일수록 더하고 부모세대가 저러면 진짜 답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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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인잡[수정] 03-28 20:03 03-28 19:57
진짜 갈수록 활자기피충이 늘어서 피해가 옴...
어제도 온라인으로 타부서 지원업무가 있어서 메신저로 나 포함 여러명 초대되어 가이드 받고 업무 돕고 있는데 그중 딸 뻘인 사원 한 분이 계속 자리로 와서 물어보는데 이미 다 메신저로 아주 명확하게 안내된 것들이었음, 가이드 공지 후 답변정도만 오간 정도라 스크롤 압박도 없었음

나중엔 점심시간에도 묻고 오후에도 계속 와서 묻길래 그냥 다른 사람들 들리게(노답은 살짝 쪽을 주는 것도 나름 각성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인지라, 자존심은 되게 지켜요) 오늘 저한테 물어보신 거 다 메신저에 있는 내용이에요, 했더니 그제야 멈춰짐...
갈수록 왜이렇게 손 안대고 코 풀려는 이들이 많은지...

헌데 마지막에 들은 말은, 본인은 이것들이 다 정리된 문서가 있어야 보면서 일을 할 수 있는데 없어서 못하겠다나? 경력 6개월차가 22년차에게 어찌나 파워당당인지, 그런 게 있었어도 물어봤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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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03-29 02:00
정리된 문서가 필요하면 본인이 메신저 보고 만들어야지 이상한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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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돌03-29 09:26
이 부분은 글을 기피한다기보다는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없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그림 섞어가면 매뉴얼이 만들어져 있어도 절반 이상이 일단 담당자에게 전화나 메신저로 문의하는 걸로 시작합니다. 매뉴얼이 있는데 다들 안본다고 답답해하는 사람도 정작 본인조차도 타부서 관련해서는 매뉴얼 안보고 전화부터 거는 경향이 많습니다. 특히 우리부서의 기한은 안지킨다 욕하면서 본인은 타부서 기한넘기고 몰랐다..하는 경우 파다해요. 이건 저의 경험에 의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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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03-28 21:41
동영상 설명이 더 싫던데
시간 더 오래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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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유03-29 02:49
현재 초5,초2 아들 둘 학부모인데 저런거보면 진짜 소수의 상식,개념 없는 학부모 사례를 다수의 학부모가 그러는 식으로 얘기하는 경우가 많은것같아요. 정말 한반에 한 친구의 부모는 저런케이스가 있는데 그렇다고 나머지 부모님들이 저렇지는 않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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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희만희당근당근03-29 10:09
그냥 부모 없이 키우는 것도 좋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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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남은건개드립04-06 12:05
독립하려고 안에싸라고 하고 혼전임신으로 결혼하고 그러는 부모들이 저러지 ㅋㅋㅋㅋ 어휴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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