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치과 진료를 무서워하는 이유.jpg

눈부신너는대머리2024.05.15 08:38
치과 진료 싫은 게 입 계속 크게 벌리고 있어야 하는 게 힘들어서였는데
왜 이게 싫다는 사람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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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아술좀다오2024.05.15 09:12
저요!턱관절이 안좋아서 입 크게 벌리지못해 햄버거도 못먹는데..정말 치과갔다오면 머리가 지끈거려요 ㅠ 다른건 다 참겠는데 턱관절 뻐근해지는건 정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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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st2024.05.15 11:24
저두요! 오히려 마취때문에 임플란트든 뭐든 안아파서 안무서운데..턱 벌리고 있을때 엄청 버티기 힘든데 그때 ‘이러다가 영영 안닫힐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통증 x10배와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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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05-15 07:36
뭔소리여 여전히 아파서 무서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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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05-15 07:49
턱에 드릴질까지 당해보니..기계든 뭐든 하나도 안무서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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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자진변경00705-15 08:12
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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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05-15 08:31
난 어릴적부터 충치가 많아 치과를 많이 다녔었다. 입 벌리면 아말감 금이 번쩍번쩍.. 나이먹고 오랜만에 치과 가니 고향에 온거같은 느낌에 클래식은 자장가가 되고 살짝 졸기까지 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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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너는대머리05-15 08:38
치과 진료 싫은 게 입 계속 크게 벌리고 있어야 하는 게 힘들어서였는데
왜 이게 싫다는 사람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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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아술좀다오05-15 09:12
저요!턱관절이 안좋아서 입 크게 벌리지못해 햄버거도 못먹는데..정말 치과갔다오면 머리가 지끈거려요 ㅠ 다른건 다 참겠는데 턱관절 뻐근해지는건 정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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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st05-15 11:24
저두요! 오히려 마취때문에 임플란트든 뭐든 안아파서 안무서운데..턱 벌리고 있을때 엄청 버티기 힘든데 그때 ‘이러다가 영영 안닫힐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통증 x10배와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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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05-15 11:43
전 입 벌리고 침나오는거 삼키고싶은데 못삼키는거
괜히 하지 말라면 더 하고싶어서 그런지 치과 치료받을때만 침 엄청 삼키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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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성기사05-15 10:24
의사가 사랑니 발치할때 팔꿈치로 내 어깨 누르는게 더 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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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체지방05-15 12:06
아닌데 지금도 아파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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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를보면짖는개05-15 12:57
위이이이잉 소리에 이가 갈려나가는 느낌임 겁나 시리고 그게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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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3005-15 17:27
어릴 때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아팠지만 치료를 몇년이나 못받고 있다가 성인되고 나서야 치료한 뒤로는.. 신기하게도 신경치료든 발치든 뭐든 아프지가 않더라구요. 마취주사가 많이 좋아졌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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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왜그랬어요05-15 17:53
받고 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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