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오래 살아봤던 경험으로 제일 ㅈ같은 벌레는…

야이샠키야2024.05.20 18:46
오... 갈색여치는 내가 아는 그 초록여치랑 다르게 개쌉극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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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이계인17호2024.05.20 18:22
이날 전미도는 조정석과 김대명에게 “어제 두 사람 방은 늦게까지 불이 안 꺼지더라.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한 거냐”며 질문했다.

이에 조정석은 “우리 예전에 공연하고 뭐 그런 얘기”라면서 잠시 머뭇거리더니 “여친...”이라고 말한 뒤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를 들은 김대명은 “옛날에 키우던 여치”라고 재치있게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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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조난살러줘2024.05.20 19:20
육식곤충 여치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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닠내임05-20 18:11
여치한테 물리면 진짜 개아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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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05-20 18:12
으… 그냥 곱등이 강화버젼인데?? 여친없는분들은 여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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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해짜릿해05-20 18:13
여치랑 사마귀랑 싸우면 누가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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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zney05-20 18:14
사진이라도 좀 올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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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이계인17호05-20 18:22
이날 전미도는 조정석과 김대명에게 “어제 두 사람 방은 늦게까지 불이 안 꺼지더라.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한 거냐”며 질문했다.

이에 조정석은 “우리 예전에 공연하고 뭐 그런 얘기”라면서 잠시 머뭇거리더니 “여친...”이라고 말한 뒤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를 들은 김대명은 “옛날에 키우던 여치”라고 재치있게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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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샠키야05-20 18:45
사진은 혐오라 안 올리신건가? 따로 찾아보긴 싫은데 궁금해서 못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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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샠키야05-20 18:46
오... 갈색여치는 내가 아는 그 초록여치랑 다르게 개쌉극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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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을보는사람들모두에게행운을05-20 19:48
...감사합니다. 안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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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쬬손권05-20 22:30
https://namu.wiki/w/%EC%97%AC%EC%B9%9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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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을보는사람들모두에게행운을05-20 23:26
어림 없습니다. 아무리 제 호기심을 자극하려 하셔도 전 하지 않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하지 않는답니다. 너무 궁금하지만 잘 참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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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굿05-21 00:38
저 링크는 아닙니다
저거 보고 엥? 그냥 내가 알던 여치인데 뭐지?
싶었습니다만
구글에 갈색여치로 검색 해 보니 많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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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05-21 01:04
찾아보니까 스타쉽트루퍼스나 게임에 나오는 외계벌레처럼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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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조난살러줘05-20 19:20
육식곤충 여치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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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의자05-21 22:03
여치아로가 왜 웃긴건가요 ㅠㅠ 나도 웃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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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선무i다전선고05-20 19:24
집을 엉뚱한 위치에 잡으면 그렇게 됨.
바로 뒤가 산이라든가 집 주변이 논밭이라든가.
그럼 여름에 개 시끄러움. 매미 개구리 귀뚜라미 등등등.

시골도 이런 거랑 좀 멀리 떨어진 데서 살아야 함.
그나마 산만 뒤에 있다면 좀 나은데 대신 모기가 많음.

봄여름에는 소똥 냄새에 뭐 같고. 가을 벼 수확할 때 바람타고 먼지 같지만 눈엔 뵈지도 않는 것들이 붙어서 개 따끔 근질거림. 본인들 먹는거나 지인 선물용 등 쬐끔 햅쌀 만든다고 도로 점거하고 말리는 거에서도 날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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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05-20 21:28
저 아는 분이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은 땅에 집짓고 그렇게 살았는데 꿈에 자꾸 모르는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혼내기도 하고 달래기도 하고 그러더래요. 그런데 말은 못알아듣겠고..

나중에 마당터에 정자 심겠다고 땅다지다가 200년넘은 시체 나옴 ㅎㄷㄷㄷ 알고보니 조상님

뒷동산 조마난거에 터가 좋다고 그렇게 지으신건데..
그분이 한적한게 좋다고 선택하신거였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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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맨[수정] 05-21 00:26 05-21 00:26
타란툴라 키우고 바퀴손으로 잡고 밀웜 먹을 수 있는데요.

여치 개무서워요 진짜 너무 싫어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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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루삥뽕05-21 09:23
시골에 살았어서 그런가 저것도 그냥 메뚜기 같았다는 기억만 있네요
곱등이는 말랑한 귀뚜라미? 툭치면 터져버려서 살살살 옮겨서 밖에다가 놔주고
저런 딴딴한 애들은 막 건들여도 잘 터지지도 않고 잘 살아서 대충 툭 털어내도 옷에 진물? 뭐 이런 흔적도 안 남기고 털어내져서 오히려 편했던것 같은 기억이네요.
가끔 물기도 하는데 일부러 자극하거나 물어보라고 가만히 있는거 아니면 물려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다만 물리면 아프긴해서 예측 못한 사람의 경우 많이 놀랄 정도 이긴합니다.
알고 물리면 음..그냥 무는구나 수준이지 막 살이 뜯겨나가고 피가 튀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잘근잘근 씹어먹는데도 아픈거 참고 그냥두는게 아니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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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학원보내죠05-22 13:29
여치는 귀엽지
노래기 냄새 나는 거 모르시는 구나
토할 것 같은데 씻어도 계속 냄새가 나~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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