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게 문제가 아님 흥

좀 천천히 말해달르하면 천천히 말하줘여

미국 드라이브스루 볼때마다 and then-? 생각남

괌 갔을때 10시넘어서 드라이브쓰루만 열려있는 햄버거집 들어갔는데 투 치즈버거 플리즈~ 했더니 뭐라뭐라해서 오케이오케이 했는데 왕패티두장 킹왕사이즈 햄버거에 감튀도 산더미 줘서 먹다먹다 결국 남겼었음 ㅎㅎ

네? 남을 수 있어요?

자랑하는거 아니고 해외 오래산사람으로써..
그냥 많이 듣다보면 다 들려요. 스피킹도 입으로 소리내서 말해야 스피킹이 늡니다. 그냥 많이 듣고 많이 말하면 말하기듣기는 진심 빨리늡니다. 해외와서 1년 이상 살아도 영어가 안느는분들은 2가지 이유중하나라 생각됩니다. 하나는 한인밑에서 일하며 한인들이랑 어울리거나 영어늘려는 노력을 안하시는분들.
와국인들이랑만 살고 외국인밑에서 일하고 한국말하는 환경을 아예안두면 1년하면 대학교 진학할수있는 영어실력 만들수있습니다.
제가 선출라 공부해본적이없어서 하와유 하나알고와서 1년안되서 대학교 진학해봐서 압니다. 쉬울거같죠?? 해외생활 잘안맞는분들은 이거하기 진짜 힘들어요. 저도 안맞았지만 영어늘려고 이악물고 참고했어요. 해외 오래살았다고 영어잘하는거 절대아닙니다.
시드니한인타운 스트라스필드란 곳가면 수십년살며 레스토랑운영하고 하는데 매니저 포함 경찰이랑 영어못해서 대화못하는경우도 있급니다. 도둑들어서 제가 통역해봐서 아는건데 진심 개깜놀..

성격도 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요새 많이 이야기하는 MBTI로
따지면 E성향보다 I성향이신 분들은
다른 사람들(외국인)하고 만나며
말을 많이 해야하는게
좀 어려워할 것 같네요
그러면 언어 느는게 아무래도
좀 느리지 않을까

캐나다 12년차 극 공감 합니다. 초반에 일부러 한식당 안가고 한국사람 피햇어요. 한번 한인 사회 발 담그면 계속 한국말 쓸것 같아서.. 지금은 한국 친구 한명도 없고. 와이프도 현지인 입니다. 힘들지만 영어 하려면 스스로 노력해야 하는게 맞아요!

저도 이거 학원인가?
어디서 누구한테 들음
유학왔는데 유학생들끼리
놀아서 영어 안는 사람들 많다고
본인처럼 영어하려고 하면 무조건 늘 수밖에 없다고
먹고 살려면 말을 해야만하니까...

넵. 그리고 영어를하면 받는 페이가 달라집니다 ㅎㅎㅎ
진심 뻥하나 안보태고 워홀와서 3잡 뛰면서 1년해서 1억 벌어간 워홀러봤어요. 영어는 물론 잘해야 가능한거구요.

처음 해외출장나가서 잘 하지도 못하는 영어 쓰는데
일단 일은 해야겟고...
문장으로는 말도 못하고 간단한 단어로 소통하면서 번역기에 의존하고있습니다.... 이렇게해도 되려나요?

당장에 일을 하실라면 어쩔수없지만.. 단기간에 늘순없어요. 많이 말하고 많이듣고 습득한거 복습해서 내꺼로 만들고. 이것만 일년해도 대화에 지장없을 영어는 무조건 할수있다 생각합니다.
뭏론 한국어를 사용안하는 환경에 있어야합니다.
당장에 필요한영어문장 몇개만들어서 사용하시고 그걸 자기걸로 만둘어야해요. 적어도 그문장을 말할때만큼은 네이티브처럼 말할수있게. 이런게 쌓이면 니중에 그문징을 말해야되는 상황이오면 바로 쫘악 나와요. 그런게 쌓여서 대화가 가능해지는 겁니다.
그리고 스피킹에 버벅대는 젤 큰이유는 해야할말을 한국어로 먼저떠올리고 그걸 영어로 번역해서 입밖으로 나오니깐 버벅되는거거든요. 한국어를 거치는걸 없애야 안버벅대요. 예를 들면 ‘약’ 이란말을 하고싶을때 머리로 약을떠올리고 pill이라고 번역하고 입밖으로 나오면 버벅대요. 문장하나만 말할것도아니고. ㄷ뒤에 말을 더해야하니깐. 외울때 pill은 pill로 받아들고 외워야해요.
Pill=약 이런식으로 외우면 무의식적으로 말해야할때 번역을하니 버벅대요. 글로설명하려니 어렵네요 ㅎㅎ

no. 1 플리즈

애즈 어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