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이 주식을 못했었는데, 자신은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지만 인간의 광기는 예측할 수 없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고 하죠.

뉴턴 1차 매수 매도 사고 판 시기를 보면
적절해보였는데 그래프가 꺾이지않고
계속 올라가니 뉴턴도 눈돌아간거 아닐까
싶더라구요.
내 친구들은 계속 오르는데???
아 다시 진입해..?
이런 느낌 아니었을까

이름 잘 지었네~~

국장에서 살아남는법
태풍 노루가 왔을 때 어떤 주식을 사야할까요
태풍 수해 복구 주??? 그렇게 생각 한다면 당신은 하수입니다

노루 페인트를 떠올릴 수준은 되어야 국장에서 돈 벌 수 있죠

슈카에서 이런드립보고 웃었는데 증거자료 공유해둔거보고 이왜진?? 국장은 참...

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

비슷한 예로, 코로나 이후 삼성전자 최고점 찍었을 때, 삼성증권을 샀다는 글도 많았음......"삼성증권 = 삼성전자의 주식" 으로 이해한거

역시 지식보단 흐름이지

난 노브라 좋더라…

??: 변태…

아니 아니…노불알 NOBLA 이 좋다고…

왕변태!!!

개미들이 얼마나 머가리 같이 투자.. 아니 도박 하는지 절실히 보여주는 사례.

노블랜드 아님?

대방!

주식 오래 해왔구요. 신규주를 매매 할 생각은 없어서 보기만 했는데, 진짜로 이마트의 노브랜드인 줄로 알고 있었는데;;;

주식은 배당으로 돈버는게 아니면, 내가 100원에 산 주식을 200원에 사줘야 돈버는 구조임. 어떻게보면 있는 사람들이 더 우민화정책을 좋아하는 이유도, 저런이유 때문일수도....

주식 가치가 올라간다는건 어쩌면
세계 인구수의 증가와도 관련있을 것 같은데
인구가 늘어난다는건 그들이
노동해서 벌게 되면서 전체 자산도
늘어난다는 이야기도 되고
새로 시장에 진입하는 사람들이
말씀하신 100원짜리 주식을 200원에
살 수 밖에 없기도 하구요.
이제 주식시장에 들어온
20살짜리 초년생한테
왜 몇년전 삼전 저점일 때 안샀냐고
조언할 수 없듯이요.

근데 문제(?)는 세계 인구 증가세가
예전 같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이제는 선진국 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들도 예전처럼
아이를 많이 낳지 않는 분위기다
아직 선진국 문턱도 못 밟은
중국도 출산율이 후드득...

미국 주식 포함해서
기업들의 가치가 앞으로
언제까지 우상향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에 말씀이 나와서
끄적여 보았습니다

노블랜드잖아 그냥 노린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