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부 선출인 엄마.mp4

후후헤헤호호2024.06.02 19:14
저날을 손꼽아 기다린 것 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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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024.06.02 19:29
하.. 저희 모친께서도 밀양시 육상선수셨는데..

학창시절 운동회 가면 어머니 기대치에 못 미쳐서 항상 스트레스였죠..

그것 때문에 난 운동을 못하는구나하고 기죽어 지냈었는데 커보니 그냥 어머니 기준이 높으셨던거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고 사는데 그거 하난 좀 섭섭한 점.. ㅎㅎ 전 애들 비교하고 기죽이지 않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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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자는타지마2024.06.02 21:54
보법이 다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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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06-02 19:07
부추전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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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6-02 19:09 06-02 19:08
별주부전이 아니구요? 아 그건 다른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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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06-02 19:09
뭔가 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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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06-02 19:14
저날을 손꼽아 기다린 것 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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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06-02 19:59
엄마 : 이 날을 위해 500년을 뛰어댕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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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06-02 19:29
하.. 저희 모친께서도 밀양시 육상선수셨는데..

학창시절 운동회 가면 어머니 기대치에 못 미쳐서 항상 스트레스였죠..

그것 때문에 난 운동을 못하는구나하고 기죽어 지냈었는데 커보니 그냥 어머니 기준이 높으셨던거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고 사는데 그거 하난 좀 섭섭한 점.. ㅎㅎ 전 애들 비교하고 기죽이지 않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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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식초06-03 15:59
저도 그랬는데..
엄마 유전자 어디 안가더라고요..
커서 알았어요. 평균보다 운동 잘하고
운동신경 좋은편인거..
담주에 유치원 운동회 있는데 저 엄마처럼 달려가지구
우리애들 신나게 해주고 싶네요ㅎ
요즘은 새로운 운동 배울때마다 엄마한테 감사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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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우꾸꾸우후흐흐흐흐우꾸꾸우후으으후우06-02 19:49
친구 모친 축지법 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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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park06-02 20:02
양학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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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이시러06-02 20:17
선수 출신은 기본 클라스가 다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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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팔자상팔자06-03 07:27
뛰는 실루엣이 같은 여잔데도 심쿵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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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벌려드립들어간06-03 11:00
진짜 ㅋㅋㅋ 그 무엇이든 선출은 다른세계
흔히 밥먹고 이것만했냐?에서 진짜 밥먹고 그것만 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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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06-02 20:42
아니 쪼랩던전에 만랩이 오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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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자는타지마06-02 21:54
보법이 다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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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06-02 23:42
발을 차고 나가는게 시원시원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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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참치만두06-03 02:28
저번 특전사 아빠랑
부부사이면 대박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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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16년째체류중06-03 06:36
어떤 분야던 선출은 아줌마 아저씨가되도 일반인이 이길수가 없음. 성장시기에 미친듯이 운동만해서 나이가 들어도 일반인이 이길 사이즈가아님.
저도 수영 선출인데 나이들어도 일반인에게 질수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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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06-03 12:11
엄마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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