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가 자서전에서 밝힌 유년시절

엄마는이계인17호2024.06.12 18:08
파란만장 그 자체시네요.
전원일기 최불암 부인, 국물이 끝내줘요 등의 이미지에 지에스 편의점 도시락으로 인한 혜자롭다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갖고 있는 이미지는 모두 다르겠지만 어마어마한 삶을 감내하고 사셨네요. 개인적으로는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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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얼어붙은숨2024.06.12 21:42
현재의 시대상과 과거의 시대상이 다르고.
부모가 불륜? 으로 낳은 자식을 본가로 들이고, 누나는 자살시도로 위세척받고 살아났는데. 마음 깊숙한곳에 큰 상처가 났을듯.
그게 표출이 안되 기행을 벌이다,
무언가의 계기로 남들이 바라는 모습으로 멀쩡히 생활하다가 한계에 봉착했을것임.

그저 몇줄읽은걸로 이런 판단하기엔 내말이 옳소는 아니지만, 그저 타인의 입장에서 한번 되돌아보시길.

당신의 정신적 건강함은 멋지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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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2024.06.13 10:56
한편으로 이복동생도 불쌍하다. 얼마나 눈치보며 살았을까. 본인이 불행의 씨앗이 된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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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이계인17호[수정] 06-12 18:10 06-12 18:08
파란만장 그 자체시네요.
전원일기 최불암 부인, 국물이 끝내줘요 등의 이미지에 지에스 편의점 도시락으로 인한 혜자롭다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갖고 있는 이미지는 모두 다르겠지만 어마어마한 삶을 감내하고 사셨네요. 개인적으로는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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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수정] 06-13 22:37 06-13 22:36
‘국물이 끝내줘요.’는 김현주
김혜자 선생님은 ‘그래. 이 맛이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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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개드립퍼06-12 19:13
연예인에게 존경이란 단어가 아깝지않은 분.
인생이 눈이 부시게 아름다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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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ㄷ06-12 19:54
나같으면 그런갑다 연끊어야지 하고 살것같은데 자살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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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얼어붙은숨06-12 21:42
현재의 시대상과 과거의 시대상이 다르고.
부모가 불륜? 으로 낳은 자식을 본가로 들이고, 누나는 자살시도로 위세척받고 살아났는데. 마음 깊숙한곳에 큰 상처가 났을듯.
그게 표출이 안되 기행을 벌이다,
무언가의 계기로 남들이 바라는 모습으로 멀쩡히 생활하다가 한계에 봉착했을것임.

그저 몇줄읽은걸로 이런 판단하기엔 내말이 옳소는 아니지만, 그저 타인의 입장에서 한번 되돌아보시길.

당신의 정신적 건강함은 멋지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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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06-12 22:32
사촌도 몇 번 자살시도했었어요.. 그 마음의 상처는 그 자신만 아는가봅니다. 지금은 은둔자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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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july[수정] 06-12 23:41 06-12 23:40
김혜자도 ㅈㅏ살시도햏다는거 보면 이복동생을 데려오는과정에서도 많은일이 있지않았을까요? 어머니도 가만있지않으셨을거구 주변사람들 시선이나 뭐 이런저런.. 어린나이에 이복동생 개념도 잘 모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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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06-13 20:27
그런갑다하고 댓글을 쓰지마시지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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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06-13 10:56
한편으로 이복동생도 불쌍하다. 얼마나 눈치보며 살았을까. 본인이 불행의 씨앗이 된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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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06-13 18:11
신부는 또 무슨 죄인지.. 우리 아빠도 밖에 자식이 있었는데, 엄마가 정말 강한 사람이어서 가정이 유지되고 우리들도 덤덤히 받아들일 수 있었음.. 지금 생각하면 그저 엄마 인생이 가엾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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