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다들 알고 가는거 아니었어요?

어서 다른일을 알아보자요😱

돈적게벌고 일은 많고 민원인들 불만 온몸으로 받아들여야하는데 막상 윗대가.리들은 공부 못하고 농사일 못해서 공무원했는데 로또 터진 모지리들ㅋㅋ

현직입니다
ㅇㅈ

인정... 30년 전쯤에 어른들이 너 그렇게 공부 안하다 공무원이나 되려고 그러냐? 그럼 아이들이 아니요. 공부 할게요. 이랬음.

ㅇㅈㅇㅈ

그 당시에 지금과 같은 허드레일?로 치부되는
일을 주로 하다보니 그런인식이 생긴게 큽니다.
그리고 영향력일는 이장 면장 군수들은 대부분 지역에서 영향력있는 유지들이 하다보니 그 아래 공무원들은 정말 그들의 권력을 보조해주는 노동력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취급이었죠. 가끔 유지랑 인맥이 있는 경우는 예외였지만요.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자리올라가고 굳어지니 안하려고 하고 그 당시랑 비교하면서 예전처럼 우리집와서 창고수리를 하라고하나 주말에 이사한다고 불르기를 하나 편하게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간혹있습니다.
92 93년 그 즈음이었던것 같은데 심부름하러 면사무소 갔더니 면사무소 앞마당에서 잔치? 준비한다고 일하는건 한두명이서 하더라고요. 그 시절? 국민학생입장에서 그런 잔치가 자주있기도하고 그냥 공짜로 맛있는거 먹으니 마냥 좋았는데 그게 면장 딸 시집간다고 하는거였다고 그러더라고요.
시간지나 생각해보니 그 시설물이나 행사비용 세금으로 했을거고 인력도 공무원쓰고, 저희 할아버지도 거기 술한잔 드시러 초저녁에 가셨다가 밤에 오셨는데 축하금도 주셨다고 기억나네요.

그 당시야 그런가보다 하는 시절에서 세상 많이 변했는데 거기서 나이먹은 사람들은 잘 안변한것 같은 생각에 주저리 적었네요 ㅇㅅㅇ..

다들 알고가는거지만..딱히 저런건 외부업체에 줘도 될일인데..

보통 공무원하면 사무직을 생각하니..저런거 시키면 현타오긴할듯..

태극기.... 공무원들이었어?.... 업체 직원들인줄....

계획에 있었으면 용역주구요

예산때 못챙겼으면 몸으로때웁니다

너무 공노비 취급 ㅠㅠ

30살에 9급 1년차라는게.. 참.. 그전 경력이있다면 모를까 총 경력이 1년이라면(군대1년반 다녀왔다해도) 사회진출이 요즘 정말 늦어도 너무 늦다고 생각함.

9급 공무원 위치를 보면
그렇게까지 공부해서 들어갈것이 아님
취업난때문에 너무 과대평가가 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