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알콜중독의 최후

우승의리버풀2024.06.27 07:33
남탓(부모탓) 보기 싫네요~
바로가기
40
0
우태식2024.06.27 07:26
45살이라는게 충격인데
바로가기
18
0
니켈2024.06.27 07:42
뭔 아버지 탓을해
바로가기
8
0

우태식06-27 07:26
45살이라는게 충격인데
댓글달기
18
0
내이름은조난살려줘06-27 07:26
알콜 중독은 죽어야 끝이 난다는데, 정말이더라구요. 응급실을 술 때문에 몇 번을 다녀와도 술 끊을 생각을 안하길래 포기하고 장례 절차나 준비부터 알아보고 있습니다.
댓글달기
3
0
몽실이절귀06-27 07:49
죽어야 끝나는게 진짜 맞아요. 바로 돌아가시면 다행이지 저희집은 십여년을 요양원에서 온가족 병수발받다 돌아가셨습니다.
댓글달기
1
0
아니시에이팅06-27 12:25
저희집도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네정이06-27 17:11
아유… 가족들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댓글달기
0
0
우승의리버풀06-27 07:33
남탓(부모탓) 보기 싫네요~
댓글달기
40
0
니켈06-27 07:42
뭔 아버지 탓을해
댓글달기
8
0
난있잖아넌없잖아06-27 07:48
나보다 두살 많다고?? 10살이상이 아니라?? 술이 문제…
댓글달기
2
0
방굴이06-27 07:57
45살이면 만나이로 쳐도 79년생인데.. ㄷㄷ
노홍철,성시경 이랑 동갑 ㄷㄷ
댓글달기
1
0
모여라 눈코입06-27 08:27
나오면 또마심... 못고치더라구요.
그와중에 글씨는 잘 쓰시네...
댓글달기
3
0
럭키럭키06-27 08:42
지가 처먹은 거지 끝까지 아빠탓 ㅋㅋㅋ 저정도면 그냥 농약 원샷하는게 더 낫겠다
댓글달기
2
0
굳이06-27 10:46
마약 도박 알콜 셋다 중독되면 뇌세포가 변형되는거라 죽어야끝남...
댓글달기
2
0
팔꿈치에혀닿는사람06-27 11:39
정신과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알콜중독 환자들이 '술 안 마시면 사람은 괜찮다' 라고들 하죠. 하지만 술을 끊지 못하고 병식도 없는 사람이 수두룩 합니다. 병원 입원해서도 '나는 문제 없는데 가족들(입원시킨 사람)이 유별난거다'라고 합니다. 치료의 첫 단계는 병에 대한 인정입니다. 입원이 답이 아니지만 저런 분이 주변에 있다면 꼭 입원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저런 마음도 병이기 때문이예요. 아니면 사는 지역에서 가까운 <중독관리지원센터>에 문의해보셔도 좋습니다.
댓글달기
8
0
꾸빵뺑06-27 13:21
마술사 최현우님보다 동생이신건가?못해두또랜데 어르신이라는게 자연스러웡
댓글달기
0
0
어머나야옹이어뜨케06-27 13:41
술 빠는애들 수준이 그렇지 ㅋㅋ 걍 민폐덩어리같은데 빨리가는게 낫다고본다
댓글달기
3
0
김리06-27 15: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네정이06-27 17:15
저래서 알코올에 취약한 사람들은 절대 농사 지으면 안됨.. 낮시간에 누가 말리기를 하나, 일 힘드니까 술먹고 , 다같이 먹고.. 지겨운 모습들이다 정말. 진짜로 가족들 미침 ..
댓글달기
0
0
유비06-27 20:34
내 또래라고...?
댓글달기
0
0
네트워크룽지[수정] 06-28 12:27 06-28 12:26
저런사람들이 특이한게 명도 길어서 오랫동안 주위사람들 힘들고 괴롭게 하다 가더라
댓글달기
0
0
반박시니말맞음[수정] 08-24 21:34 08-24 21:33
울 아부지 평생 맥주 5-6000씩 매일 마시던 분
2-3개월 전부터 복수 차는거보고 겁나서 술 끊으셨데요
7월 말에 병원 입원 하셔서 간경화 말기 판정 받으셨구요
담배도 많이 태우시던 분이었는데 담배도 끊으셨습니다
병원에 20일정도 계셨는데 근육이 다 빠져서 80대 할아버지처럼 변했어요
부모님 위중한 병 처음겪는데 근간이 다 흔들리는 기분이네요
그래도 간성혼수 안오고 살아나오시니 그제서야 숨이 좀 쉬어지더라고요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