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에게 피해주는 행위라는 점에서 이미 나가리야~

옛날에 장복낙이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다리떠는게 습관이었습니다. 어느날 그사람의 어머니가 참다못해 말했죠 “다리 떨지마 복낙아!!!!”

그 뒤로부터 다리떨면 복 나간다는 말이 생겼습니다

오케이. 내일 회사가서 얘기해줘야지

근처에서 막 다리 떨어드릴까요..?

(양손을 비비머) 부장님...이번진급 잘부탁드립니다
혹시 커피하셨습니까..?

따봉드립니다

아이고.. 복 나가면 안 되지 ㅇㅇ.

복나가는거맞음
ᆢ남들보기에 긴장해보이고
산만해보이고
생활습관이 잘못되서 남에게피해주는사람이
사소한베려도 떨어질확율이높아서
크게사회생활이 좋을리없을꺼라서요
예로들어
젓가락질 이상하면 ᆢ다들 부모가 가정교육에 별관심없나보다 생각하고
타자 엄청시끄럽게 하는사람
볼펜 계속 틱틱거리며 올렸다내렿다하고
버스에서 혼자 급한일아니고 일상통화를
큰소리로 통화하고 ᆢ
다리떠는것도 앞사람옆사람 자리따라서
진동 다 느낌 밥먹을때도 진동 다느낌
남이 싫어하는지모르고
난 습관이야하면서 아무렇지않게
어쩌라고 이런 태도는 분명 마이나스인 복나가는태도임
고속버스서 옆에앉아서 다리 떨면
뻔히 같이 느끼는거알텐데 진짜미안한면
아님자릴 두개 예매하던가 ᆢ
좀 뻔뻔한거죠 ᆢ
이건 발냄새나는 발 양말벗고 앞사람
의자위에 턱하고올리고나
앞사람 발로 치는거랑 뭐가틀린건지
누구는 다리못떠는지아나

다리떨기 하나로 너무 멀리 가시는 듯

오우 비유가 하나도 안 와닿아요 비유 싹 빼고 다리떨면 옆사람에게 거슬린다 이거만 타당해보이네요 물론 몸에 좋다고 아무데서나 하면 안되죠 그치만 본인이 강박적으로 다리떨지 말아야지 할 건 아니라는겁니다

님도 다른 게시글에서 욕 오지게 먹던데ㅋㅋ
니나 잘하세요

그럼 님은 뭐때문에 복나갔어요?

그딴 복은 누가 안볼 때 내보내고 건강을 찾읍시다
아하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시점이 되니 후회된다.
젊을때 더 신나게 떨어놓을걸

식당에서 옆테이블 사람이 떨면 테이블이 떨어져 있음에돞미세한 진동이 있음

하나가 좀 큰데…

옷깃 스치면서 슥슥슥슥슥슥슥 소리 나는데 졸라 신경쓰임

저번에도 올라온 게시물이네... 다리 떨면 정신사나움.. 그냥 좀 혼자 있을 때나 떨길..

행운수치감소

강력계 형사한테 부모님 살해한 사실을 들킬 수 있음

주변사람이 집중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