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찝찝한데
그냥 제목그대로네요

농수축산업은 면세임. 사업자 종소세 말곤 딱히 없음.
이거 세금 내라고 하면 종사자들 다 들고 일어남.
이거저거 많은 일반 사업자랑 다름.
실수령 200받으니까 얘기한 걸 거고 그냥 최저시급? 수준일 듯.

버섯 더워도 안 되고 추워도 안 되고 진짜 딱 좋은 봄 가을 날씨? 야생버섯들도 그 시기에 많이 수확 하니까. 그 온도 실내에서 종일 버섯만 똑똑 수확하는 노동 강도일 듯. 꽤 오랜기간 외국인들 써 왔어서 자기들끼리 정보 공유 당연히 할 거고 돈 뭣같이 계산해서 주면 신고하고 다른 농장 가면 그만. 농장들은 사람이 없어서 문제인데 함부로 막 못 함. 저기는 200 받아도 본국에서 받는거 2, 3배는 될 듯.

현실이 그렇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중에 한국에 정착하는 사람도 적을 뿐더러 그렇게 돈모아서 본국 돌아가면 엄청난 돈이기 때문에 한국으로 일하러 오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