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거르는 치과 특징.jpg

댓글학원보내죠2024.08.05 18:13
스무살 때 서울대치대 나오신 할아버지 의사한테 크라운했는데, 완전 속았잖아요. 크라운 이거 20년 밖에 못간다고 하시더니 35년째 멀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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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님말이맞음2024.08.05 18:17
대기석 쿠션 꺼져있음, 군데군데 물때,곰팡이 보임
하지만 과잉진료 없고 치료 끝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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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클립을알고있니2024.08.05 18:56
새로생긴 병원들은 초기투자비용 회수하려고 과잉진료 하는듯…신도시에 생긴지 몇개월 안된 치과에 스케일링 받으러 갔는데 요청하지도 않은 엑스레이 찍고 치아 하나에 크랙이 있다고 보여주고(난 전혀 안보임)반으로 쪼개서 덜어내고 남은쪽에 무슨 인조 치아로 붙여야 한다고 했는데.. 다음날 대학병원 가니 크랙 전혀 안보인다고 해서 그냥 놔두고 5년 넘게 사는중인데 아무 문제 안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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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호선생08-05 18:09
올드하신분들이 진료더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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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얘좀봐요08-06 03:11
꼭 동네 오래된 치과라고 잘하는거 아닌거같아요
갑자기 어금니가 너무 아픈데 원래다니던치과가 마침 휴진이라 급한대로 근처 오래된 동네 치과에 갔어요
의사분이 연세가 좀 많아보이셨고 신경치료 해야한다고 했는데 마취가 제대로 안됐는지 진짜 고문수준으로 너무 아파서 엉엉울었음(아픈거 잘참는편) 너무 아프다고 허우적니까 원래 아픈거라고 좀만참으래...
근데 다음날 되도 통증이 계속되서 다니던치과가니까 신경치료 잘못됐다네요..의사가"혹시 치료해주신분이 연세가 많았나요?"라고 물어보셨어요 다른말은 없어서 이유는 모르지만 의사들만 아는 그런게있나봐요
다시하는 신경치료는 다행이 하나도 안아팠지만 그병원은 진짜 끔찍한 기억이였어요 아직도 트라우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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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야야옹해봐처음뵙겠습니다08-05 18:10
엇? 내가 다니는 새로 생긴 안과가 저런데 전부 젊은 의사 선생님들이고 로비도 똑같음 ㅋㅋㅋ 난 새로 생겨서 멋지게 해놓은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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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학원보내죠08-05 18:13
스무살 때 서울대치대 나오신 할아버지 의사한테 크라운했는데, 완전 속았잖아요. 크라운 이거 20년 밖에 못간다고 하시더니 35년째 멀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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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08-05 19:23
본인이 관리 개쩔게 잘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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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투엔뚜비엔뽀08-05 19:33
앗! 크라운은 멀쩡하더라도 옆 라인을 타고 치아가 썩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래서 안쪽에 다시 충치가 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ㅎ..제가...그랬습니다...잘 관리하고 계시다니 부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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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08-05 23:13
신경치료,크라운: 힘은 많이들고 돈안됨
임플란트: 걍 뽑으면 힘 덜들고 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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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08-06 01:58
역시 서울 대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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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유기농우유08-06 02:14
그럼 55세 세요?
그 치과원장님... 살아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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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님말이맞음08-05 18:17
대기석 쿠션 꺼져있음, 군데군데 물때,곰팡이 보임
하지만 과잉진료 없고 치료 끝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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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수정] 08-05 18:38 08-05 18:35
옛날의사들 개업간판:자기 실명 거론함 간혹 회복과 관련된 간판을 달음

예시
김의식 산부인과
진충태 치과
새소망 안과

요즘의사들 개업간판:외래어 또는 밈형식 간판 달음
예시
소담소근 병원
이가 아파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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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펭08-05 18:46
치과는 원장이 직접 손으로 치료해야 하는 비중이 상당이 높음.
치료해야 할 것들과 중요한 설명 이외에는 연차가 오래된 치과위생사 실장님이 추가 설명과 비용 설명을 함.
원장은 진료를 봐야하는데 비용 설명을 왜 원장한테 들을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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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복08-05 19:37
몰라서 여쭤보는데.
원장이 뭘 어떻게 치료 할 지에 따라 견적이 달라져서 그런건 아니에요?????
치과를 잘안가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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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펭08-05 19:44
원장님이 치료 필요한거, 지켜볼거 나눠서 치과위생사분께 전달하고 그걸 보면서 실장님이 환자분께 설명을 해드리는 것이 보통이에요.
https://youtu.be/pdoFhBiKcck
요건 치과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만든 채널입니다. 궁금하시면 또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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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고코08-05 23:18
어떤 진료를 해야하는지는 의사가 진단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금액은 간호사한테 슬쩍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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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펭08-05 23:41
맞아요 의사가 진단해야죠~ 의사 진단없이 실장이 맘대로 하는것 같으면 거긴 위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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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클립을알고있니08-05 18:56
새로생긴 병원들은 초기투자비용 회수하려고 과잉진료 하는듯…신도시에 생긴지 몇개월 안된 치과에 스케일링 받으러 갔는데 요청하지도 않은 엑스레이 찍고 치아 하나에 크랙이 있다고 보여주고(난 전혀 안보임)반으로 쪼개서 덜어내고 남은쪽에 무슨 인조 치아로 붙여야 한다고 했는데.. 다음날 대학병원 가니 크랙 전혀 안보인다고 해서 그냥 놔두고 5년 넘게 사는중인데 아무 문제 안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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뫙몽이08-05 18:59
통증의학 치료하는 곳 있는데 딱 처음분위기 .

과잉진료 개쩔고 무조건 도수치료 하고 보낼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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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08-05 23:06
와 완전 공감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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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08-05 19:12
비뇨기과 더 심함.. 화려한데는 피부과랑 같이해서 비뇨기질환쪽은 안봐줌.. 할아버지 의사쌤 있는 구수한 병원 가야 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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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dane08-05 19:20
전자는 케이팝 피아노 버전 나오고, 후자는 YTN이나 연합뉴스로 채널 고정 된 TV켜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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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얼룩까마귀08-05 19:24
으리으리하게 만들어놓은 병원을 보면 도대체 얼마나 남기기에 이렇게 해놓는지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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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뭐였지08-05 19:32
진짜 저런데 가서 신경치료 했는데
(너무 아팠는데 마침 가던 곳이 휴무였음)
진료는 몇번씩 계속 짧게 끊어서 하고
가격은 가격대로 비싸서 혼났어요
그리고 온갖 어금니, 앞니 다 충치있다고 다 치료해야한다고 했는데 일단 아픈 곳만 치료한다고 했어요
알고보니 썪지도 않은 곳을 치료해야한다고 다 견적에 적어놓음
치료한 지 몇년 됐는데 아직도 신경 치료한 쪽으로 깨물면 뭔가 아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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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선무i다전선고08-05 19:39
원장 이력이 제일 중요함. 보이는게 그것 뿐.
무슨 무슨 협회 정회원 이런것도 이력에 올려 놓던데
의사면허만 있으면 받아주는 느낌이라 적을 거 없어 줄 채우기 느낌임.
어디 졸업에 어디서 근무하고 뭘했고 볼 수 있는게 이것 뿐.
각 과 별로 전문의가 따로 있어서 피부과 협회서 전문의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검색해보듯 과별로 그런 거 찾아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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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병신자08-0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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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크[수정] 08-05 20:10 08-05 20:09
저게 진짜 ㄹㅇ 인게 교정하려고 갔는데 딱 저랬음 그땐 사람도 많고 시설도 크고 하길래 덜컥 거기서 교정 했는데 실장은 몇개월뒤 보이지도 않고 의사는 교정 2년반 동안 4번이나 바뀜 5년째인 지금 7~8번 바뀜 알고봤더니 페이닥터 ㅠ;; 교정은 장기 치료목적이라 한명이 계속 봐야 좋은데 난 그걸 7~8명이 대충 봄 교정도 망함 유지장치 계속떨어짐 돈 날리고 시간 날리고 아오.. 생각만해도 킹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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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08-05 20:59
서울 순천향병원 맞은편 서치과 추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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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08-06 05:47
댓글 달아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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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면단호박08-05 21:39
낯익은 사진에 모교 선배님!
진주에 있는 연세치과ㅋㅋ
고향사진을 다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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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도기08-05 22:32
씌웠던 이가 아픔(15년됨) -> 동네치과감 -> 염증 생겨서 뽑고 임플란트 해야된다함 -> 염증 치료만 받고 보험 가입하고 9개월 뒤에 다른 신규 치과감(로비 화려한) -> 염증이 있긴한데 열어보고 임플란트 안하고 치료될수도 있다고함 -> 열어보니 치료 가능한 정도라고 새로 씌우고 끝냄 -> 내 임플란트 보험비 어쩔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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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하다생긴삼두근08-07 15:27
죄송하지만 제가 똑같은 상황(신경치료 후 염증)에서 신경치료를 한 치과로부터 다음단계는 임플란트라는 말을 들은 상태입니다.

제 치아는 웬만하면 살리고 싶은데, 혹시 열어보신 치과가 어디인지 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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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우08-05 22:35
내가 가는법
할머니 할아버지들 많음 : 백퍼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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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Guard08-05 22:38
인테리어 잘되있는곳
그 인테리어비 내가 일부 부담하는경우 많음
갑자기 세이노의 가르침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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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08-05 23:09
과잉진료 너무심함
다 거짓말
꼭 몇군데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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풹수08-05 23:13
사과00나무 치과에서 아랫어금니 인플란트 시술
윗 어금니 맞물리는 아래어금니가 없어 아래로 처져서
갈아야 한다함
00부부 치과
의사 직원 안씀 부부가직접 시술운영
불편한거없냐고 물어봄 주기적으로 치과 오라고하고
스켈링받고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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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라면먹고갈래08-06 00:07
제가 다니던 치과 선생님이 딱 저런 분이셨는데
몇년전에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시기 전 진료가
“썩은 부분만 도려내서 금으로 씌웁시다 그게 경제적이고 불필요한 치아손상이 없어 더 좋아요”
알고보니 이렇게 하는게 시술하는 입장에선 엄청 까다롭고 귀찮은 부분이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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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얘좀봐요08-06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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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3008-06 03:53
근처에 대학병원만 다녀서 진료받을 때 눈탱이 걱정해야 된다는게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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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08-06 06:24
케바케인듯 얼마전 구수한치과갔다가 신경관 못찾고 겨우 찾은 신경관 석회화가 너무 진행되서 발치하려는거 젊은 보존과 선생님 찾아갔더니 이빨 살려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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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08-06 06:57
시골에 오래된 치과가 임플란트 고수임 ㅋㅋㅋㅋㅋㅋ 환자들 연령대가 높아 경험 누적속도가 장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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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산맥08-06 14:21
저 가는 치과는 인포에 카페마냥 메뉴판이 붙어있어요 진료전에 가격안내까지 다 해주고용 ㅋㅋ나름 신식에 엄청 큰 5층까리 치과인데 이런 곳 많아졌으면 종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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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히히08-06 16:43
진짜 치과는 그래서 여러곳 가봐야 되는게
저렇게 치과의사 아닌데 봐주는곳에서 처음 사진찍고 보여주면서 이게 다 충치다 하면서 120만원 견적나왔는데
동네에서 자주가던곳 가서 다시보니까 충치가아니고 착색된거라고 총 8만원 나왔습니다
치과는 아주 양아치같은 곳들이 넘쳐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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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초밥08-06 23:15
새로생긴 치과 거르세요 진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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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 Korea08-09 10:41
oh 저 연세치과 잇몸치료 되는거부터
믿음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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