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신입사원인데 내가 나약한거임?

상하이노동자2024.08.05 19:29
평소에 분위기 싸하게 만든적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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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함2024.08.05 18:12
좋은점이랑 급여도 불러야지 저울질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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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빨리먹어2024.08.05 21:52
이게 바로 그 찐따특 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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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08-05 18:07
뭐가 있으니까 다니겠지?
사장이 못본척 해준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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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호선생08-05 18:12
다들 한가족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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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좋아아08-06 21:21
나도 이생각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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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함08-05 18:12
좋은점이랑 급여도 불러야지 저울질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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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08-05 19:24
맞아요 2번부터 솔직히 글러먹었다고
생각들지만 장점도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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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08-05 18:23
월급 천만원 이상일 경우 7시 기쁜마음으로 퇴근 가능. 누가 들어오든 차렷! 경례! 가능. 다음주까지 일 잘하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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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웅모때리기08-05 18:2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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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월급천이면 너를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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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노동자08-05 19:29
평소에 분위기 싸하게 만든적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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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방귀를08-05 21:09
지금이 바로 평소..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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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빨리먹어08-05 21:52
이게 바로 그 찐따특 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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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08-06 00:33
ㅋㅋㅋㅋ 일침날리는 찐따 짤 어디서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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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08-06 01:05
??: 팩트 맞잖아요!
논리로 압~살!
내가 이겼쥬?

혹시 이런 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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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고지서출몰지역08-05 18:32
진짜 잘 배워야겠다 는 생각을 하게끔 하기 위한 정도...?
일 열심히 배우면 됨 실제로는 지가 편할라면 저래놓고 다 챙겨주게 되어있음.

그런데 진짜로 그런다? 그러면 그 뒤에 거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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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쿄쿌08-05 18:33
도망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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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거기서나와08-05 18:4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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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우는올빼미[수정] 08-05 18:52 08-05 18:49
저도 저런 곳 일 해 봤어요. 근로계약서에는 9~6였는데 그날 업무 못 끝내면 7시든 8시든 남아서 하라고 하고 자연스럽게 열쇠주고 퇴근 해 버리고... 가족이 아닌 사원의 경우는 다들 금전적으로 힘든 사람들 이었는데 회사에서 무이자로 대출을 해주고 옭아매더라구요.. ㅇㅇㅇ부장님은 아버지가 식물인간 상태에 중졸이었는데 회사에서 검정고시 보게 해주고 병원비 3년치를 대출해줌 대신 월급에서 대출을 일부상환 한 후 나머지를 정산해서 월급으로 줌.. 이런 식으로 하다보니 가족 외 직원들 근속년수가 몹시 높았습니다. 무이자대출에서 보이듯이 사장님이 상당히 착쁜놈이었는데.. 잘하면 현금으로 포상. 못하면 믹스커피를 던지는 등.... 저같은 약골은 6개월일하면서 15kg이 빠지고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받고 탈출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업무능력이 뛰어난 편 이어서 야근하다보면 현금으로 막 5만원씩 주머니에 꽂아 주셨는데 주변 직원들 당하는거 보면서 스트레스가 극심해 도망쳤어요..173cm 70kg으로 입사해서 173cm 56kg으로 도망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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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08-06 00:35
그냥 개처럼 대하고 돈으로 무마시키는거같은디ㅋㅋ 무이자는 발묶어놓기용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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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우는올빼미08-06 07:40
제생각도 그래요...부장님 외에도 그런식으로 묶인 사원들이 몇몇 더 계셨고 높은 간부는 사장지인 혹은 혈연이었어요. 상대적으로 업무능력이 높으면 일감도 몰아주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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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08-05 19:09
저런데 다니면 결국 나는 이런데밖에 못다니는 무능력자인가 하는 자괴감에 사로잡혀 무력해져요.. 완전 건실한데 아니면 중소에 장기근속자 많은것도 능력있는 사람들은 싹 빠지고 무력해진 사람들이나 여기 말고 갈데 없는 사람들만 남은거라 별로 좋은 상황은 아닌경우가 많았어요.. 빠른 탈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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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08-05 19:17
2번 진짜 바보같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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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자08-05 19:21
우리회사 얘기 써논줄 알앗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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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물주면자라날까요제발요08-05 19:40
일단 버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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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선무i다전선고08-05 19:42
참다 참다 한 번 치박아 보면 알 수 있을 듯.
고인물들이라 그럴 수도 있음. 변할 수 있는 뭔가의 일이 없었어서 그럴 수도 있음. 치박았는데도 그러면 그 때가서도 별로 늦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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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독자08-05 20:23
객관적으로 보기가 뭔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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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네오동08-05 20:35
1번부터 글러먹었지만 근무시간과 급여를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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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봉이가우승겨08-05 20:35
신입이 없는게 함정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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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08-05 21:53
신입만 잡나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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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의요청으로삭제된글입니다08-05 23:18
젊은 애들은 도망가고 근속 높은 사람들은 타이밍 놓친거지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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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면호불호08-05 23:34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0 부터 시작으로 하루종일 집가서도 공부해서 3개월째인데도 아직 해당 일에대해 모르는거 투성인데

뭔일인진 몰라도 한달안에 마스터해라 라니 ㅋㅋㅋ

옆에서 24시간 붙어서 속성과외 해줬으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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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08-06 03:34
근속년수 긴 회사면 일단 견뎌봐. 니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 가능성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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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08-06 09:16
전부다 10년이상이면 신입들은 못견디고 다 떠났다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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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08-06 06:43
근속년수가 최소 10년.. 이런곳은 젊은 친구들은 한명도 버티지못하고 다 그만둔곳이라는거 아닙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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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08-06 09:16
어 이걸못보고 성급하게 위에 써버렸네요 ㅋㅋㅋ 이게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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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08-06 09:20
맞아요 학연지연이든 뭐든 뭔가로 얽힌 고인물들끼리 싼값에 노동할 신입들 최저로 갈아치워먹으면서 골수 빨아재끼는 회사들이 천지빼까리들이더라구요
제가 배운게 부족하고 스펙이 딸려서인지 그런데만 전전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기술배워서 일하는중이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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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08-06 09:23
잘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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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피바라기08-06 12:26
의미없는 사소한 것에 집착해 강박적인 룰을 만드는 회사는 위험하단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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