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조망으로 구분합니다

이미 북한mz인 장마당세대들은 새로운것의 배움에 대한갈망이 당의 처형을 앞지른거같음. 당에서 이미 어느정도 포기한것도있지만 공산당 체제유지를 위해 견제를 안할수도 없는상황.
현재분위기는 공산당 vs 장마당.
이미충성심 그래프는 고점을 찍고 저점을 향해내려가는 중이여서 당에선 공포정치며 세뇌한답시고 지루한 김뚱정땡은이 선전영상만 몇십년째 반복해서 틀어댐. 그걸 누가봄. 뒤늦게 한국꺼 따라만들어 보여줘도
허접해서 비교당하기만하고 남한에대한 갈망만 높아짐.
장마당세대는 이런 당의 삽질덕에 남한 드라마나 영상몰래보는 사람비중이 앞도적으로많아졌고 그 문화를 무의식적으로 따라함.
첨엔 영상에나오는 건물이며 차며 사람들 대화하는거나 옷 음악등등 다 조작이라 소문이났었지만 시간이지나니 저많은걸 다 조작한다는건 불가능하다고 모두들 깨닮음.
이젠 너도나도 다보기때문에 안보면 바보임.
때문에 탈북의 이유를 물어보면 드라마보고 탈북하는 비중이 앞도적으로 많음. 문화의 힘이 이렇게나무서움.
허나 현재 보위부 단속과 감시가 심해져서 이웃끼리 감시하는 상황. 불시 점검횟수도 많아져서 탈북계획도 혼자계획해야되는 상황까지옴. 탈북 브로커들도 점점 위험함을 감지해서 도움을 주고싶어도 못하는 상황.

근데 개경만 해도 원래 경기권이라 대한민국 표준어랑 거의 차이 없다 하던디 그런건 어케 구분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