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gif

섹시동주2014.03.16 10:14
앞이나 뒤로피해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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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2014.03.16 10:16
원래 움직이는 벽에는 쏠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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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죠르르르르르르르2014.03.16 10:21
제 예상을 써 보겠습니다.
포탈사이의 1미터의 거리가 있다면 한쪽포탈부터 다른쪽 포탈을 한번 통과한 후 다시 반대쪽포탈 바로앞까지 거리를 계산하면 2미터가 되겠죠 이런식로 무한번 포탈이동을 하면 포탈 사이의 거리는 무한이 됩니다. 그런데 양쪽 벽이 가까워져 포탈 사이의 거리가 0이 되면 0을 아무리 증폭해도 무한이 되지는않는다는 사람이 있을텐데 아무리 줄어들어도 그 거리는 0이되지 않고 0.000000001나노미터라도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무한증폭시키면 결국 거리는 무한이 되므로 포탈 사이에 낀채로 영원히 살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포탈사이의 공간이동에 0초가 걸리는 게 아니라 0.001나노초라도 걸려 공간이동하는속도가 거리를 증폭시키는 속도보다 느리다면 결국 자신의 어깨에 스스로가 짓눌려 죽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생각한 부분이나 다른 생각이신 분들의 의견 받습니다.
보통 이렇게 길게 쓰면 베댓 준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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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아르비드울프셸버그14.03.16 10:13
저렇게되면 분해되서 다시돌아올수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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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귀빈14.03.16 10:22
저사이에 공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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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몇방울14.03.16 10:28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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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마14.03.16 10:13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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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귀14.03.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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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14.03.16 10:13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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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4.03.16 10:13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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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할때마다 닉네임에서 막힘14.03.16 10:14
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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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 때14.03.16 10:14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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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뭐 다 냥 ? !14.03.16 10:14
개드립님 빨리 알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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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자전14.03.16 10:14
앞이나 뒤에 공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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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놈의중국놈들에게이테리타올을선물하다14.03.16 10:14
이게 뭐라고 한참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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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14.03.16 10:14
사이에..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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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동주14.03.16 10:14
앞이나 뒤로피해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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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총무 14.03.17 18:59
33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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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드립14.03.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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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아애앇ㄱㅅㄷ14.03.16 10:15
껴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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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14.03.16 10:16
원래 움직이는 벽에는 쏠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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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근아야동그만봐14.03.16 10:28
월석젤뿌리면가능한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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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쟤가자꾸때려달래15.05.30 17:49
쏠수있음.
게임안해보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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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14.03.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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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야14.03.16 10:16
넘어오는공간과 넘어가는 공간이니 겹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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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영주14.03.16 10:16
이건 저번에 대학교수가 설명해준적이 있는데요. 두개의 포탈이 만나면서 안에있는 사람은 사람 모습 그대로 생존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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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비트14.03.16 14:17
어떤 교수님이 말씀하셨는지 모르지만 아닙니다.

포탈이라는건

단지 위치 좌표를 변환시킬 뿐인겁니다.

포탈을 건너있는
내 등을 긁을 수 있듯이 말이죠..

결국 반대편에 가해오는 힘을 그대로 받을께 뻔하구요.

좁아지게 되면 벽 대신에
반대편의 내 몸이 나를 억누르고
압사시키게 됩니다.

내 가슴팍이 내 등짝에 눌려 압사하는겁니다.

물론 포탈이 움직이는 경우에는
특이한 현상이 적용되어
포탈을 통과한 내 신체가
반대 신체의 존재를 무시하고 통과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포탈이 매순간 물체를 순간이동시키는게 아닌
공간왜곡이라면 그럴일이 벌어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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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있는삐에로인형14.03.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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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있는삐에로인형14.03.16 10:34
재미없네요 자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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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Gay머14.03.16 10:19
저렇게되면 벽에깔리는것이아닌 자기자신에게 압사당하게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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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비트14.03.16 13:59
그렇죠.

예를 들면
반대편에 넣은 손이 내 뒷면에 닿을 것이고
그 뒷면에 닿은 손은
그대로 반발력을 전달할 것입니다.

일정 수준의 간격 이상 좁아진다면
내 왼쪽 어깨가 오른쪽 어깨를 짖누르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며,

마치 지옥철에서 사람들의 압력에 못이겨 생명을 잃는 것 처럼

결국 압사하는 참사가 벌어집니다.

벽에 압사 당하는것과 다를게 없죠..

포탈|오른어깨)....(왼어깨|포탈

포탈|가슴팍)......(등짝|포탈

포탈|얼굴).........(뒤통수|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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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루룰14.03.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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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죠르르르르르르르14.03.16 10:21
제 예상을 써 보겠습니다.
포탈사이의 1미터의 거리가 있다면 한쪽포탈부터 다른쪽 포탈을 한번 통과한 후 다시 반대쪽포탈 바로앞까지 거리를 계산하면 2미터가 되겠죠 이런식로 무한번 포탈이동을 하면 포탈 사이의 거리는 무한이 됩니다. 그런데 양쪽 벽이 가까워져 포탈 사이의 거리가 0이 되면 0을 아무리 증폭해도 무한이 되지는않는다는 사람이 있을텐데 아무리 줄어들어도 그 거리는 0이되지 않고 0.000000001나노미터라도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무한증폭시키면 결국 거리는 무한이 되므로 포탈 사이에 낀채로 영원히 살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포탈사이의 공간이동에 0초가 걸리는 게 아니라 0.001나노초라도 걸려 공간이동하는속도가 거리를 증폭시키는 속도보다 느리다면 결국 자신의 어깨에 스스로가 짓눌려 죽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생각한 부분이나 다른 생각이신 분들의 의견 받습니다.
보통 이렇게 길게 쓰면 베댓 준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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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드립14.03.16 10:24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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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죠르르르르르르르14.03.16 10:27
어디가 잘못됐는지 또는 어떤부분을 다르게 생각하시는지를 짚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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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장애만보면짖는개14.03.16 10:26
공간이 없으니 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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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네임을 몇번만드냐14.03.16 10:29
이해도 못할글을 길게 쓴다고 메달주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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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때리고싶다진심으로14.03.16 12:33
이해 할사람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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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죠르르르르르르르14.03.16 12:09
난 아무말이나 길게 늘어놓은게아니라 소신있게 내 의견을 말한건데 이해가 안된다고 싫어요를 주시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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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비트14.03.16 14:07
아닌 부분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일단 무한(?)까지 벌어질 일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포탈을 통과한 손과
반대로 나온 손 사이에는
별도의 공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앞으로 내민 손이 포탈을 통과하여
내 등에 닿을 때는

손의 길이와 몸의 두께를 합친 길이와 일치합니다.

그때부터 팔은 벽이 가하는 힘을 그대로 받기 시작합니다.

물론 못버티고 팔꿈치는 굽어질 것이구요.

결국에는 몸의 두께만큼
벽이 좁아졌을 때부터 압사가 시작됩니다.

무한(?)인 상황이 벌어지려면
내가 포탈에 내민 손이 내 몸을 통과하거나
몸에 안닿게 뻗어야 한다는 것인데

그렇다하더라도 결국 몸부분에서는
곂치지 않도록 틀지 못해 압사합니다.

무한인 상황은 벌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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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드리퍼14.03.16 14:13
거리가무한대로 늘수있다는말은 맞지만 적어도 포탈사이의거리가 사람의 두께, 가로길이만큼 확보되어있을때 가능한 일인거 같습니다
어떻게 0.00001나노미터라는 공간속에서
한 포탈에서 다른 포탈로 이동하는 행위를 할수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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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코15.06.11 07:21
0.00001곱하기 무한은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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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14.03.16 10:22
가운데에서 안껴죽고 살아있겠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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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내앞에서 춤을논하느냐14.03.16 10:30
아무데다 들어가면될걸
왜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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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뺏겻당14.03.16 10:30
포탈뒤에 공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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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lio14.03.16 10:31
데칼코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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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좀주세요14.03.16 10:33
졸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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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드립을 알어14.03.16 11:23
쏘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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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여자친구못생겼어14.03.16 11:45
글라도스: 잠깐 생각을 못했는대? 이러면 안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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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4.03.16 14:09
졸라맨이라서 안죽고 살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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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14.03.16 14:16
답은 자기몸에깔려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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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ale14.03.16 17:17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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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봇14.03.16 19:17
음 제가 보기엔 그냥 두 판 사이에 사람이 있다고 보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제 생각에 저 짤은 잘못 되었는데 열역학 배우신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닫힌 계인 우주에서는 있을수가 없는 일이죠. 지금까지 밝혀진 지식 선상에서 우주에서 뜬금없이 질량이 사라지는건 말도 안 되구요. 질량이 사라진다면 에너지로 전환되어야 하는데 큰 폭발을 동반해야 하죠. 현실적으로 저 두 포탈 사이의 공간은 0이 되기도 한참 전에 엄청난 부하가 걸리면서 기계가 고장날테구요. 공간이 점점 작아지면서 사람의 몸 구성성분끼리 서로를 압축해서 잘게 다져진 고깃덩어리로 위 아래 사방으로 튈 것 같습니다. 음 아쉬우니까 가장 이상적인 경우를 생각해보죠. 가장 이상적인 경우, 만약 저 구조물이 이상적으로 튼튼하고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충분히 0의 공간을 만들 정도의 힘을 가해준다면 저 둘 사이의 공간이 매우 작아졌을때 우리 몸을 이루는 분자들이 마구마구 충돌해서 엄청난 폭발(에너지)이 발생할겁니다. 아인슈타인 특수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e = mc^2 이죠? 아마 분자 상태로 위 아래로 빠져나간 질량을 제외한 나머지 질량들은 에너지로 전환되겠죠. 모든 질량이 에너지로 전환된다고 가정한다면, 사람 몸무게 70kg 기준시 6300TJ이네요. 1ns초 동안 압축해버리면 6.3x10^21 W이고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폭 위력의 약 3.5배쯤 쫌 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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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14.03.16 19:47
발 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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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레스14.04.04 20:55
아니 뭐...이래나 저래나...결국은 상상이론 아닌가...현실적으로 나오지는않고 영화에서나 볼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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