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사무실 갈때 추성훈의 선물

와를로니2025.01.17 07:46
한글 써봣으면 각주를 모를리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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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2025.01.17 08:12
각주 모르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디..
각주를 모르면 책좀 읽어봤다고 하진 말아야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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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딩어땅콩2025.01.17 08:51
????진짜에요? 교과서에도 옆 공간에 *치고 내용 적혀있고 많은곳에서 쓰이는데 저분은 뭘 보고 살아오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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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세상01-1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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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금장달래01-17 07:41
아무것두 모르주~ 맛이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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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를로니01-17 07:46
한글 써봣으면 각주를 모를리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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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조우01-17 13:37
흔들 써봤으면 봣이란 단어를 쓰진 않았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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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를로니01-17 13:53
봤이 단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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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조우01-17 14:04
쏘리요 봤다 라는 단어를 쓰려다가 댓글 쓰는 과정에서 꼬임

근데 봣 봤 구분도 못하는데 한글 써봤으면 이라는 얘기를 할 자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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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계란후라이01-17 14:16
맞는 말 하는데 뭔 자격까지...
봤, 봣은 누가 봐도 그냥 오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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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를로니01-17 14:27
글쎄요 단어 뜻도 잘 모르시는분이 뭐라할 자격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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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조우[수정] 01-17 14:29 01-17 14:28
그러게요 도긴개긴이네요 ㅋㅋ 봣 봤 구분도 못하면서 지적하는 사람이나 단어 뜻도 몰라서 지적하는 사람이나
둘다 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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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01-17 14:30
저기서 말하는 한글은 한글 프로그램 말하는거 아닌가요? 예전에 한글 파일로 레포트 쓰던 때 각주 달던거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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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조우01-17 14:31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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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01-17 07:49
솔직히 평생읽은 책이 열손가락에 들지만..각주..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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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01-17 07:51
나무위키 검색만 좀 해봤어도 알듯한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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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01-17 08:12
각주 모르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디..
각주를 모르면 책좀 읽어봤다고 하진 말아야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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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없다01-17 08:55
책 좀 읽었다는 사람 보면 무협 같은거 읽고 책이라는 많음 ㅋㅋㅋ 물론 나도 무협 많이 보는데 책 본다는 표현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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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짱짱맨01-17 18:49
판타지만 봤으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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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01-17 08:13
각주...
논문 따위의 글을 쓸 때, 본문의 어떤 부분의 뜻을 보충하거나 풀이한 글을 본문의 아래쪽에 따로 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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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01-17 08:22
각주를 모르다니... 하지만 입만벌리면 나오는 근본없는 영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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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01-17 08:22
각주면 좋지 미주는 맨날 손가락으로 집고 뒤로 가야해서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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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노소득무위도식01-17 08:33
각주를 모를정도면 그냥 학업을 내려놓은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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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01-17 08:34
각주를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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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형천재01-17 08:40
대학진학률이 73%인데... 대체 대학가서 뭐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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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01-17 11:53
저분들이 73%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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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딩어땅콩01-17 08:51
????진짜에요? 교과서에도 옆 공간에 *치고 내용 적혀있고 많은곳에서 쓰이는데 저분은 뭘 보고 살아오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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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루삥뽕02-16 15:51
저 자체를 못봤다기 보다 그걸 각주나 주석 부가설명 이라는 용어와 연결을 못시켜서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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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01-17 09:51
요즘엔 모르는 사람들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더 당당해
검색만 해봐도 금방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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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z01-17 10:01
빼액! 각주를 모르는 내가 멍청한 게 아니라
그 단어를 아는 너희가 꼰대라는 걸 인정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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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룸의기절01-17 10:29
블룸바그 좀 치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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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조정장애01-20 12:11
그쵸 ㅋㅋㅋㅋ 블룸바그 이양반 댓글이 젤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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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볼래휫바람으로01-17 10:42
모를수도있지 왜 저리 난리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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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01-17 11:04
그러게요. 책도 안읽냐고 하는건 무례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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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볼래휫바람으로01-18 14:01
그냥 이런뜻이에요 하고 알려주면되는데
왜 굳이 책은 읽었느니 백정이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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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얼룩까마귀01-17 11:37
나무위키에도 각주 개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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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멍뭉이01-17 11:41
미국은 각 주마다 법이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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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01-17 11:53
책 않읽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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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동01-17 14:22
88년생이 각주를 모르면 그냥 개무식한거지 뭔 말이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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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ia01-17 15:52
언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각주, 미주는 정규 교과과정에서 배움요.. 저도 거기서 배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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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uo01-17 16:06
단어를 모를수 있죠, 다만 여기서 배워갈수있는 열린태도가 중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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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01-17 17:05
ctrl + n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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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01-17 23:25
사용 빈도가 높은 편인 단어를 굳이 “살아온 평생 처음 들어봤다”는 식으로 말한 이유는 거의 안 쓰이는 사어라고 생각했다는 걸로 여겨지네요.
그래서 책은 읽어봤냐고 쓴 거라고 생각되구요.
80년대생이면 아예 국어교과서 같은 곳에 각주가 있었던 것 같은데 모른다는 건 음…
초등학생들 컴퓨터 자격증 따는 것도 한참 유행이었는데 한글에 각주랑 미주 넣는 기능도 있잖아요.

각주를 모르는 게 좀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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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01-18 08:10
제발 중고등학교 한 학년말마다 시험치고,
일정점수 안넘으면 학년별 유급시켜야한다고 생각함.

0점~100점 똑같이 중졸, 고졸.
저러니 본인이 수업을 들었다고, 학교를 다녔다고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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