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큰 성당에 시골 신부님들이 가끔 앵벌이? 오시는데 개웃김

드립니다2025.01.21 07:23
성당은 응원합니다~
신앙으로 살아가시는 수녀님 신부님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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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열면개소리2025.01.21 08:10
지방삽니다. 성당 옆에살고 가족 성당다닙니다.
성당 노후화로 새롭게 성당을 짓게되었는데 건축 헌금을 7년 동안 모았지만 지방 인구감소와 극심한 노령화로 모금이 많이 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저희 신부님도 출장 많이 가셨네요. 중앙교구로 부터 지원금을 받아도 건축비가 많이 모자랐나봐요.
.
신부님과 수녀님들 많이 응원해 주세요.
신부님은 초등학교 선생님처럼 주기적으로 옮겨 다니시고 월급만 받고 사십니다. 천주교는 타 종교와 다르게 자기 소유가 없어요.
저렇게 모금하러 다니시는 것도 헌신하는 마음 없이는 다니실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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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조리사2025.01.21 07:30
성당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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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니다01-21 07:23
성당은 응원합니다~
신앙으로 살아가시는 수녀님 신부님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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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조리사01-21 07:30
성당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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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열면개소리[수정] 01-21 14:30 01-21 08:10
지방삽니다. 성당 옆에살고 가족 성당다닙니다.
성당 노후화로 새롭게 성당을 짓게되었는데 건축 헌금을 7년 동안 모았지만 지방 인구감소와 극심한 노령화로 모금이 많이 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저희 신부님도 출장 많이 가셨네요. 중앙교구로 부터 지원금을 받아도 건축비가 많이 모자랐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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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과 수녀님들 많이 응원해 주세요.
신부님은 초등학교 선생님처럼 주기적으로 옮겨 다니시고 월급만 받고 사십니다. 천주교는 타 종교와 다르게 자기 소유가 없어요.
저렇게 모금하러 다니시는 것도 헌신하는 마음 없이는 다니실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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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를예술의경지로01-21 08:17
사리사욕이 아니고 성당을 위해 스스로 앵벌이라 칭하면서 한다는 건 대단한 일이지. 저런 자부심이 천주교를 건강하게 지킨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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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01-21 12:42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서 부담없이 종교생활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가 봉헌하는 돈이 한푼도 허투루 쓰이지않고 진짜 필요한 이들에게 간다는 사실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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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01-21 10:31
(주)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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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01-21 14:24
성당뿐아니라 우리나라 사회복지의 한부분을 담당하게 개신교 교회인데
전x훈이나 일부 사탄들린 목사들때매 개독개독 욕먹지만 진짜 목사님의 나눔을보면 존경심마저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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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01-22 12:14
그런 이상한 정치 목사님들 빼면...
진짜 끝까지 눈물나게 다 주고 가시는 개신교 목사님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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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수정] 01-22 21:41 01-22 21:40
그런부분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음ㅋㅋㅋ 까면 깨시민인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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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아저씨01-21 15:12
대부분 오시면 반찬이나 음식도 파시는 경우가 많은데 신기한건 퀄이랑 맛이 대부분 상급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잘 안나가지만 가끔 엄니가 성당에서 뭐뭐 젓갈이나 반찬이나 판다고 하면 가서 사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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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01-24 15:46
성당 안 다니는데. 저러면 나도 헌금해야 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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