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할머니댁 다녀오면 제일 생각 나던 음식 투탑.jpg

떡사세요2025.03.14 13:20
고자라도 밝게 사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힘내세요!
바로가기
25
0
낭만진진2025.03.14 07:21
나 대구서 나고자란 사람인데,(지금은 경기도 살지만)
둘 다 첨 봄 😃. 무슨 맛일까? 궁금하당~
바로가기
8
0
아이작스타크프리먼2025.03.14 07:56
반건조 박대나 서대류는 기름에 구우면 가시 바르기도 편하고 맛있음
바로가기
3
0

낭만진진03-14 07:21
나 대구서 나고자란 사람인데,(지금은 경기도 살지만)
둘 다 첨 봄 😃. 무슨 맛일까? 궁금하당~
댓글달기
8
0
이런이런이러어어언03-14 08:20
대구분이시면 고구마줄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됨. 들깨넣은 거
댓글달기
0
0
광어가커졌다203-14 23:56
잉 고구마줄기랑 질감이 다르자나여
밀도는 고구마줄기가 얇아서 더 높고 머위대는 살짝 썰겅하면서 더 무른디...
댓글달기
0
0
떡사세요03-14 13:20
고자라도 밝게 사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힘내세요!
댓글달기
25
0
모여라 눈코입03-14 19:50
네가고자라니...
댓글달기
0
0
포순이03-14 20:18
엌ㅋㅋㅋㅋㅋㅋ 그걸 찾아섴ㅋㅋㅋㅋㅋ 천재다 진짴ㅋㅋㅋ
댓글달기
0
0
처맞는말03-15 05:47
나고자씨 (대구)
댓글달기
0
0
드리프틴03-14 07:51
머우국
댓글달기
0
0
아이작스타크프리먼03-14 07:56
반건조 박대나 서대류는 기름에 구우면 가시 바르기도 편하고 맛있음
댓글달기
3
0
게을러터진호떡[수정] 03-14 08:10 03-14 08:09
머위탕 고소하고 시원하고
박대 겉은 바삭 쫄깃? 하고 흰살부분은 촉촉한 겉바속촉 쿰쿰짭쪼롬한 생선 할미네 가면 매끼니 먹었는디
이제는 추억의 음식이고만 ㅠㅠ
댓글달기
1
0
파파고03-14 08:29
전라도는 웬만하면 다 맛있지
댓글달기
0
0
코좀그만먹어03-14 08:44
음식은 전라도라 하는데...
비린거 극혐해서 그런지 난 대부분 입에 안맞음...
댓글달기
0
0
가입하게만들다니03-14 09:04
들깨국이쥬..
댓글달기
0
0
샤인머쓱해03-14 09:59
할머니댁이 부안에서 가까운 섬이었는데 놀러가면 늘 박대가 줄줄이 매달려 건조되어 있었죠
그거 할머니가 발라주면 물말은 밥에 척척 얹어먹는데 진짜 보리굴비따윈 저리가라할정도로 맛있어요
쫜득쫜득하고 짭조름하고 고소하고..
아..먹고싶다..
댓글달기
0
0
사는게녹록치가않아03-14 13:12
머위탕♡♡♡
댓글달기
0
0
유일마약은떵탐개드립[수정] 03-14 14:06 03-14 14:04
머우탕보고 엥 내가 살던곳에도 이렇게 불렀는데 전라도인가 하다가 박대보고 엥 설마 군산인가 했는데 진짜 군산이였네요 ㅋㅋ 머위탕 박대는 제삿상에도 올라갑니다. 맛은 들깨들어간 죽같은 느낌의 탕인데 식물향이랑 들께향이 좋고 맛도좋구요 ㅋ 박대는 고소쫀득 끝판왕
댓글달기
0
0
유후우03-14 16:18
박대구이 맛있음.
근데 군산에 음식점이 많아서 잘먹어야함
댓글달기
0
0
피어나03-14 16:31
머웃대 무침만 있으면 밥 두공기 뚝딱
댓글달기
0
0
킴킴is03-15 07:14
머위탕은 엄미기 엄청 자주 드시던건데, 어릴땐 안먹다가 나이먹고나서 생각이 많이남. 불린쌀을 들깨, 고기도 같이 멓고 갈아서 만듬.
칼칼 담백하니 든든함. 항상 기운딸릴때 먹으라 하셨음.
지금은 가끔 해주셔서 와이프가 가끔 생각난다함.
댓글달기
0
0
방굴이03-15 18:25
박대는 반건도 맛있지만 생박대가 찐임 비린맛 하나도없고 고소하고 씹는맛도있고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