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니만 못하는...

공감 차라리 안준게 나음

뭐 받을려고 하는 축의는 안하는게

쿠팡에서도 파네요 개당 1800원.... 걍 지가 사먹고 남은거 주는 듯

일단 그래도 미안해했다는걸 봐서 후기글 올라올때까진 중립기어... 절친이면 저런 장난 칠수도 있을것 같아서 나중에라도 선물 줄 수 있을것 같음

뭐 친구끼리 답례품 받아본적은 거의 없긴 하다만 저걸 그냥 주면 모를까 진심으로 답례품이라고 하고 주면 좀 글치

엥 난 친구들끼리는 답례품을 챙겨본적이 없는데 ㅋㅋㅋㅋㅋㅋ 그냥 서로 결혼할때 두둑히 챙겨주면 되는거 아닌가? 피곤한 관계다..

그쵸
근데 저런거 주려면 차라리 안 줬으면 그걸로 넘어 갔을 것 같아요.

답례품을 왜 바라요? 주면 좋은 거고 아님 마는 거 아님? 어차피 님 결혼할 때 똑같이 축의 받을 거면서 답례품은 왜 바라는 거임? 저 절친한테 축의 20 30 하면서도 한 번도 답례 바란 적 없는데..ㅋㅋ 무슨 축가나 축무 사회 봐준 것도 아니고 답례가 의무인 것처럼 얘기하시네..
청첩장 모임에서 하객들 돈 쓰게 한 건 손절사유 인정

네 답례가 천원이든 만원이든 주면 좋은 거고 말면 마는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꼴랑 몇 천원짜리니 안 주느니만 못하다 생각하는 것도 답례에 신경쓰고 계신 마인드에서 나온 것 같은데요. 걍 답례 자체를 신경 안 쓰면 가격이 얼마든 기분 나쁠 일 없습니다. 각 나라마다 결혼절차에 있어 관습과 문화라는 게 있는데 제가 여태 결혼식 20번은 넘게 가보면서 결혼 답례로 문제 삼을 만한 사례는 축무 사회 축가등 주최측의 부탁으로 무언가를 해주었을 때 답례가 없으면 생기는 문제 말고는 없습니다.
친구가 명품 어쩌고 썰 늘어놓는 것도 걍 그런 대화가 맘에 안들어야지 그걸 답례랑 연결 지으실 필요도 없습니다. 앞으로 답례에 신경 쓰며 살지 마세요. 그리고 청모에서 친구들 돈 쓰게 한 건 문제될만 한 사유 맞아요. 그건 인정합니다.

뭐랬길래 지우고 런 침?
자기 주장을 했을텐데, 얼마나 쪽팔렸으면

좀 이상한데....
뭘 기대를 하고 그짓을함.. 님들 친구 맞음?
회사동료인가...

정 맘에 안들면 김밥으로 대과리 한대 치고
술사라 스벌련하면 될 일을...

도도하게 실실쳐 웃다 돌아와서
연을 끊는다고?

저 이거 궁금해요 내 결혼식에 그만큼 축의금 주면 답례는 상관없을듯요~ 전 결혼식날 친구들한테 뭐 1도 안사다줘서.. 립밤조차도

30원 했으면 인정

인간관계를 다시 생각해봐야할 단계~!! 장난이면 인정~~ 아니면 손절!!

답례품이 왜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