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큰 꿀벌집에서의 벌꿀 채집

툥툥이2014.05.05 19:01
방금 퇴근후 지하철을 탔다..근데 자리가 한자리비어있는것이 아닌가! 옆에 회사동료에게 먼저앉으라고 권했다.. 아니야 너가먼저 앉어.. 속으로 생각으했다. 우리 참 돈독하군^^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앉으려는 찰나.. 비어있는 자리의 옆에 앉아 있던 아저씨가 한마디한다. 여기 자리있는자리니까 앉지말라고. 이게 뭔소린가.... 욕한바리 해주고싶지만 싸우기싫어서 그냥 외면했다... 다시가서 한바리할까 생각중이다...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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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2014.05.05 22:50
왜 서있어요 ?
그냥 무시하고 앉으세요
개소리는 개만듣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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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ripeo322014.05.05 19:03
저벌집도 장수말벌 백만대군있으면 끝날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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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락쿠마14.05.05 18:57
음마 1등 해버렸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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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ripeo3214.05.05 19:03
저벌집도 장수말벌 백만대군있으면 끝날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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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부츠14.05.05 21:49
장수말벌 백만대군이면 꿀벌이아니라 우리도 끝날것같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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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주면바나나안바나나킥먹구싶당14.05.05 20:49
안되여 ㅜㅜㅜ 벌이 많아야 지구가 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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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더이에 오줌이14.05.05 19:18
어떤티비에서봣는데 절벽에 1000개가넘는 벌집이잇엇지만 사람들이 다 가져가버려서 42개만 남앗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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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와아앙14.05.05 19:44
미션임파서블 브금이 지원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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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멋진녀석14.05.05 18:57
킁 2등이라니 연속 5번하고 갈라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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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코14.05.05 18:57
바쁜 벌꿀은 슬퍼할 시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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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고오줌싸나요오줌싸고똥싸나요14.05.05 18:57
뭔가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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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4.05.05 18:57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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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4.05.0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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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쨔응14.05.0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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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뭘로할까10분째생각중14.05.05 18:59
꿀은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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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쨔응14.05.0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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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곡괭이14.05.05 18:59
애가 들고있는거 와플처럼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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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만나요14.05.05 18:59
바쁜 벌꿀은 슬퍼할 시간도 없다 - 박근혜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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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14.05.05 18:59
꿀따다 벌집되것네 c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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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음 그것은집안의물소리14.05.05 19:00
졸라무서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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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바라보자14.05.05 19:00
누군가 저긴 어디고 얼마나 오래된 벌집인지 설명해주겟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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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공14.05.0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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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왕좆밥14.05.05 19:01
가래떡 뽑으러 가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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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쉬팔러마14.05.05 19:01
저기가 어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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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음 그것은집안의물소리14.05.05 19:01
졸라무서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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툥툥이14.05.05 19:01
방금 퇴근후 지하철을 탔다..근데 자리가 한자리비어있는것이 아닌가! 옆에 회사동료에게 먼저앉으라고 권했다.. 아니야 너가먼저 앉어.. 속으로 생각으했다. 우리 참 돈독하군^^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앉으려는 찰나.. 비어있는 자리의 옆에 앉아 있던 아저씨가 한마디한다. 여기 자리있는자리니까 앉지말라고. 이게 뭔소린가.... 욕한바리 해주고싶지만 싸우기싫어서 그냥 외면했다... 다시가서 한바리할까 생각중이다...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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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라르14.05.05 19:07
걍 양보하시구 서서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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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4.05.05 22:50
왜 서있어요 ?
그냥 무시하고 앉으세요
개소리는 개만듣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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툥툥이14.05.05 19:14
지하철에 예약해논거도아니고 양보할정도로 나이많아보아지도않은사람인데 저도 근무하고 와서 힘들어서 앉고싶은거 앉을라고하는걸 구지 양보할필요는 없다고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와서 앉을사람있다고 해서 앉은사람이 20살즘 돼보이는 건장한 청년....ㅡㅡ 눈찌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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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라르14.05.05 19:28
아저씨라며요 ?
전 아저씨한테는 기본적으로 양보해줄수있는문제인데
그렇게 말하시니 오해할수밖에 없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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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uop14.05.06 09:31
아저씨도 아저씨 나름이지
저게 양보의 문제인가?
무슨 지하철이 극장도 아니고 자리가 있다는데
그걸 그냥 내주는게 양보???
내가 앉아있던 자리를 내어 주는 것과 내가 앉지도 못하게 자리를 뺏긴 것이 같은 양보인가?
그리고 무엇보다 당신이 그런다고 해서 남까지 그래야 한다는 어이없는 생각은 버리길
양보는 의무가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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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4.05.05 22:53
아저씨, 할아버지 말고 , 아저씨. 니심성이 고운건지 개념이 잘못박힌건진 모르것지만 나이많다고 무조건 양보해주는건 모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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툥툥이14.05.05 19:32
아 이건 오해의 소지가 있는거같네요. 눈찌푸려진다는건 그 비키라는 사람한테 눈찌푸려진다고 이야기 한거에요. 그리고 저도 아저씨인데..그사람이랑 나이차 얼마안나보여서요 ㅎㅎ 대뜸 양보부터 말이나와서 말이죠 양보라는 단어 참 돈독하지만 그걸 악용하는사람들이 많아서 별로내키지는 않네요..특히 저런사람들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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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미래가 있기에14.05.05 21:11
전 그렇게 말씀하신 아저씨 쌩하고 그냥 앉았을텐데 ㅋㅋ 지하철에 자리예약이 웬말인가..황당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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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깨어14.05.05 21:07
김부라르 생각하시는게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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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uop14.05.05 22:20
김부라르 왜 저럼?
말하는 게 참 부라르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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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엔ㅡ3무슨일을할까ㅡ3누구에게ㅡ314.05.06 01:56
너무 그러지 마세요~ 김부르같은 분이 있기에 양보문화가 더 활성화되는거 아닐까요? 솔직히 할머니 할아버지들 오셔도 조는척 스마트폰보는척 음악듣는척하는 청년이 아직은 더 많은것 같은데요, 양보하려는 마음을 이렇게 깎아내리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물론 글쓴분과 같은 상황처럼 양보를 악용하는것 같은 경우에는 맞지않지만요, 마음 자체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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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uop14.05.06 09:21
저건 양보의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지하철이 무슨 영화관 지정석도 아니고 자리가 있다는 게 말이 됨?
연장자에게 자리를 내어 주는 것과 저게 같은 양보라고 생각하나요?
게다가 저런 몰상식한 사람에게는 양보할 필요도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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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05.06 03:08
양보는 미덕이지 의무가 아닌데여.. 하면 좋은거고 안한다고 욕먹을 일도 아니구요. 다 각자 사정이 있는건데 어떻게 항상 남을 위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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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레스14.05.06 06:01
그럴땐 What? 하고 답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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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의회심의일격14.05.06 18:07
아빠랑 아들이랑 탔는데 아들이 노선표 보러 갔다 온 게 아닐까 싶군요. 그 외의 상황이 상상이 되시는지? 이분 말만 듣고 마녀사냥하지는 맙시다. 제 추론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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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발14.05.05 19:01
벌:으아아아ㅏ앙아아ㅏㅇ 왜 안죽어 아으이애ㅏ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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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로로로로로로로로롤롤ㄹ14.05.05 19:02
꿀도 먹고 벌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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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바14.05.0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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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먹고포동포동14.05.05 19:05
34444번째 게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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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치스Grape14.05.05 19:10
근데 저 많은 벌꿀들이 지 집은 어딘줄 어찌 알아서 꿀을 벹어놓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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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는 가염버터14.05.05 19:14
저거 예전에 티비에서 봤던 석청 채집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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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꾸댁14.05.05 19:40
잃어버린 세계를찾아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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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새끼의 아빠 개다14.05.05 19:42
벌 크기가 꿀벌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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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4.05.05 20:32
진짜인가?? 꼭 소인국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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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ㅋㅋ14.05.05 20:55
바쁜 벌꿀은 슬퍼할 겨를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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뷁웗춅14.05.05 22:14
채집이 아니라 벌꿀 사냥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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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쉬팔러마14.05.05 22:28
무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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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어14.05.06 05:20
뭐하느라 바쁠까 바쁜것도 종류가있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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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존재하는닉네임입니다14.05.06 09:10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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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tv14.05.06 09:16
와 장난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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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ㄹㅇㄹ14.05.06 21:10
저럴때에 당황하지않고 저 벌집아무데나 불을지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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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을보면수동으로침을삼키지14.05.07 08:51
하이브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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