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용감했다.

나도여자라네요2014.05.31 19:07
딸은 13살때 그남자로인해 자신을잃고 9년후 같은 남자로인해 엄마를 잃는다면 과연 저 소녀에겐 어떤 보상을 해줄텐가?

나는 무죄에 한표다 엄마는 그남자로인한 또다른 피해자를 구했다. 그리고 이미 그죄값은 다치루었다고 본다.

자식관수잘하라하지말고 국민관리부터 잘해야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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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함버거2014.05.31 19:01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건 살인죄죠
하지만 저여성분은 짐승새끼를 죽였습니다.
스스로 인간임을 포기한 짐승새끼들 지키는게 법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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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생이오2014.05.31 19:00
이유야 어찌됏건간에 살인죄를 받아야 마땅하다고봅니다 사정을 봐주는 재판이 계속 된다면 질서는 무너질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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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의치킨치킨14.05.31 18:54
일등첨이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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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우우오오예14.05.31 18:57
아니 ㅡㅡ

반대로 생각해서 내 새끼가 저렇게 되면 가만히 있을 부모가 어디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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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06.01 06:55
저런 개;;;.새;;;.끼는 죽여야 하지만 살인죄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법이라는 거지같은 법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저라면 저분의 유무죄보단 그남자의 죄를 가볍게 처벌한 법의 문제를 한번더 말하겠습니다 악법도 법이기에... 지키지 않는 다면 그것으로 인한 다른 피해자가 나올수 있으니까요 잘못된 법을 바꾸어 우리 후손에게 더 나은 세상을 살수 있도록 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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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수용소14.05.31 22:16
무죄라고생각되는게..
일단 자기애가 성폭행당했다하면 성폭행범다 죽이고싶겠죠..그런데 길거리에서 만났는데 그런식으로 말하니..저같아도 그랬을듯 하네요..
자기딸이 성폭행당했는데 성폭행범이감옥에서 몇년있는다고 죄값치렀다고 가만히있을듯한 부모없을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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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뿌우14.06.01 03:47
응당 죽여 마땅한놈이지만..저게 무죄판결이 나면 이후에 복수가 판을 칠꺼임..사회혼란과 부작용을 막기위해서라도 어머님 유죄판결을 받아야함...이게 통과되면 보복살인이 난무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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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카피룸룸14.06.0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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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너택유투더게이바14.06.01 11:50
똥묻은휴지만도못한 쓰레기 잘 태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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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을잃었스빈다14.05.3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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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과 방귀와 트름을 한꺼번에 하자14.05.31 18:54
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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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냥14.05.31 18:5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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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 남자는 13세 소녀의 인생을 망쳐놓았고 소녀의 어머니는 남자의 인생을 망쳐놓았다 하지만 소녀의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으나 남자의 인생은 다시 시작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소녀의 어머니는 벌을 받아야 할 것 같다. 또한 소녀의 어머니 역시 벌을 받는다고 해서 억울하거나 슬퍼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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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를로니14.05.31 19:09
젼나 멋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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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를로니14.05.31 19:11
그런데 딸이 인생을 쉽게 시작하진 못할 것 같고 남자는 반성의 기미가 없었음을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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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녘14.05.31 19:10
하지만 다시 시작한 딸의 인생에서 딸은 그 인생내내 성폭행의 기억이 떠오를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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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의저주14.05.31 19:34
아무리 그래도 남자가 한 짓거리랑 반성의 기미는 커녕 약올리는거 보면 새 인생 시작해도 쓰레기같은 인생이였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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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기한 아이디14.05.31 20:25
물론 살인을 한 것이 무죄는 아님
하지만 어떤 판결을 받던지 간에 내 딸이 저렇게 당했으면 난 더한짓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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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뭐같네14.05.31 20:32
방황하는 칼날 어제보고 기분 더러웠는데..
저도 그런 상황이라면 무슨짓이라도 할것 같네요.
그 죄가 큰걸 알더라도 그렇게하지 않으면 죽는것보다 못한 삶이되기에 선택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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짿짿14.06.01 00:05
다시 시작할수있고없고의 기준이 대체 뭐죠? 설마 고작 나이가지고 그런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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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다냥14.06.01 00:31
간단하게 생사를 말한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딸은 살아있고 성폭행범은 죽었다 를 의미하는 것 같아요. 아시면서 너무 황당해 물으신 것 같아 보이세요..

그런데요- 죽었냐 살았냐가 중요할까요..
살아도 죽은것 같은 날들과 죽고싶은날들의
연속이면 그건 뭘까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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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14.05.31 18:56
하루 수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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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쫑났다14.05.31 18:57
집에 가서 두발뻗고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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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폰이댱14.05.31 18:57
어머니는 용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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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데개드립은가장완벽한드립입니다14.05.31 18:57
내가 판사였다면.. 뭐.. 저랬겠지 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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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헬ㄹㄹ렁우ㅜㅜㅜ14.05.31 18:59
성폭행범들은 죽어도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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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생이오14.05.31 19:00
이유야 어찌됏건간에 살인죄를 받아야 마땅하다고봅니다 사정을 봐주는 재판이 계속 된다면 질서는 무너질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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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고난역경이죠14.05.31 19:38
저도 동감합니다.
제 자식이 그랬더라면 저역시 화가나 그범인을 죽일지모릅니다 허나 제가 그러더라도
살인죄가 용서받는다 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벌받을 각오를 하고 저질렀을겁니다.

이유야 어쨌든 잘못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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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4.06.02 00:49
당신은 성폭행범에게 인권을 주고 있는겁니까? 난 누가 성폭행범을 죽이면 잘했다고 환호하며 박수쳐줄겁니다. 성폭행범을 죽였다고 잘못한거면 파리 모기를 수없이 죽이고 수없이 돼지와 소의 육신을 먹어온 우리는 천하의 쓰레기나 마찬가지죠. 동물에게 인권은 없지만 어쨌든 동물을 죽였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잘못한 일이므로 도살자들은 모두 감옥 가라는 말과 뭐가 다르죠? 당신같은 사람들이 판사되는게 무섭습니다. 이성과 감정? 원리원칙? 질서도 원래 남의 감정에 상처입히지 않도록,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거 아닙니까! 애꿎은 사람에게 피해주는 법은 대체 왜 존재해야하는건가요? 님은 법을 맹신하는것 같은데(아니면 진정으로 옳고 그름이 뭔지를 모른다던가) 법에는 오류가 많습니다. 애초에 뉘우침이 전혀 없는 성폭행범을 사형시켰더라면 애꿎은 어머니가 살인자가 되진 않았겠죠. 느슨한 법은 도리어 멀쩡한 사람을 잘못된 길로 들어서게 만들어버리는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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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ly14.06.01 00:27
이거 오늘 갑동이에 나온 그 사건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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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라면먹구가14.05.31 20:27
하지만 그 성폭행범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게 깜방에 갓으면서도 다시 그짓을 다시햇다면 어쩌면 다른피해자들이 늘고 어쩌면..
처형될지도 모르지요..
제생각엔 어머님은 죄가 없다지는 않지만 그래도 9년6개월까진 아니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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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드립이있을만한데생각이안나네14.05.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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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플레이스 개드립커피14.05.31 20:24
이유야 어쨌건 살인은 명백한 죄가 맞습니다.
의견에 동의하지만 가해자가 비록 7년 수감되었다고는 하나, 출소 후 피해자 모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기는 커녕 희롱하여 더 큰 상처와 불안감을 안겨주었을텐데 7년간 복역이 과연 죗값을 치뤘다 말 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와는 달리 비교적 몇배의 형을 내리는 해외에선 몰라도,

우리나라처럼 성폭행범과 아동폭력, 살인자들에게 솜방망이 처분을 내리는 내 조국 대한민국은 위와 같은 사례에선 선처하여 감형을 시키던가 강력범죄에 대해 지금보다 더 강한 형을 집행해야 위와 같은 비극이 줄어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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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기어렵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4.05.3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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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아14.05.31 21:09
저는 반대로 생각되는게
아동성폭행같은 경우엔 생계가 어려워 범죄를 저지르거나 억울해서 복수한 그런케이스도 아니고 굳이 아무 동기없이 무고한 사람에게 극악범죄를 저지른 케이슨데 죗값을치뤘지만 사후 처리를 국가에서 해준것도아니고(예를들면 저 소녀와 마주치지않게 남자가 어느정도 거리를두게 지정하는것 등) 일단 잘못한것이 남자와 나라인데요. (범죄자 관리 부실)

어린이가 성폭행을 당하면 평생을 우울하게 살아갈 확률이 높고(그외의 구타 등 물리적, 정신적 데미지로 장애를 앓을수도), 체구가 작은 경우에는 내장이나 기관이 파열되거나 해서 수명도 줄어들텐데 그것에 대해서는 치료는 지원해주겠지만 아예 그 일이 있기 이전으로는 돌아갈수 없는게 사실이잖아요? (사진에서도 소녀는 우울해보이고 집에서 엄마랑만 지내는느낌이 상당히 드네요)
근데 그렇게 우울한 상태의 딸과 지냈던 엄마가 다시 저남자를 마주하게 된것도 잘못된것이고(저 남자에게서 격리보호 안됨 ) 남자 입에서 나온 소리(수감만 됐었지 죄에 대한 교육, 정신적 교육안됨(나라의 갱생 프로그램 부실, 소녀에게 보복 범죄 또는, 제 2의 피해자 우려)) 이런 마주침은 얼마나 억울하겠나요.

심판이전에 나라에서 충분히 모녀를 보호해주지 못한 결과네요. 살인했기때문에 형은 받아 마땅하지만 저남자보다 긴 형을 받는건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무작정 객관적으로 생각하기보단 특수한 케이스는 형에 조절을 해주는것이 올바른 논리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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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나를데려다주겠지14.06.01 03:38
내가 부모의 심정이였다면 성폭행범을 몇백번은 불태워 죽였을것 같지만, 죄를 심판에야하는 판사입장해선 사회질서를 위해선 원리원칙을 무시할 순 없을것 같아요.. 다만 위에 댓글다신분 말씀처럼 그후의 범죄자 관리소홀과 피해자를 보호해주지 못한점에서 어머님의 죄값에서 나라가 피해자를 정신적으로든 뭐든 범죄자로 부터 보호해주지 못한죄값을 빼서 융통성있게 감형해줬으면 좋겠네요. 판사분께서 부디 현명한 판결을 내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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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theater14.06.01 00:22
댓가는 치뤄져야겠지만 최소한 감형이라도 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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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튀기는 남자14.06.01 04:02
이유야 어찌된거간에 만약 당신의 일이라생각하고 어머님이 자신을위해 희생하여도 눈물 한방울 않흘릴것같은
정말 가슴 차가운 사람이라 이렇게 싫어요 하나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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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밑이어둡다14.06.01 08:47
질서는 이미 무너져있어요 법은 돈많은 강자의 손을 들어주는게 현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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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상식14.06.01 20:27
우리나라뿐만이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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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4.06.01 09:44
어떤이유도 살인이 정당화 될 순 없어요 님들아

죄는 죄에요 냉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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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14.06.01 13:41
질서에 혼란이온다는말하에 불합리한판정이너무많았다고생각해요.
이런특수한경우의 무죄판정이
과연 그렇게 질서를 파괴할까요?
정의실현의 시초가 될수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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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14.06.01 13:43
근본적으로 질나쁜 범죄에 큰벌을주어서
복수하지않아도 괜찮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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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치키차카차카추우욱14.06.01 16:56
법은 사람이 정한거니 이 재판의 판결도 사람이 정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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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넘버투가누구야14.06.02 08:37
법원에서도 정상참작이라는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형벌의 무게를 가르는 선처의 역할을 하죠

나쁜새끼들은 돈으로 이것을 악용하려들죠
정상참작은 그딴새끼들을위한게 아니라 위와같은사람들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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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아침114.06.06 02:35
공감가는 댓글이 많네요..
법은 평등하게 적용되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평등하기란 힘들것 같다는 생각
'질서는 이미 무너져있어요'에 공감

내가 판사라면 할 수 있는 최대한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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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쿠지내꺼15.03.07 00:36
니같이 지식인인척 지성인인척하는 시발새끼들이 사라져야 한다 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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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뚜빠라빠라14.05.31 19:00
자식때문에 뭔들 뭣하겠ㅇ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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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게엔14.05.31 19:01
1998년이면 16년 전이고
13세였던 소녀가 29세가 되었을텐데 엄청 늙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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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함버거14.05.31 19:01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건 살인죄죠
하지만 저여성분은 짐승새끼를 죽였습니다.
스스로 인간임을 포기한 짐승새끼들 지키는게 법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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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안마ㅎㄴㅁㄷ14.05.31 19:18
아무리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라도...
인권위원회 앞에서는 꼭 지켜줘야 할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니...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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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4.06.01 13:41
이 글에 싫어요를 주는 인간들도 인간이긴 한건가? 똑같은 짐승새끼들이 싫어요를 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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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코14.06.01 15:10
나다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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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alet14.05.31 19:38
와 성폭행범도 인권이 잇다고 생각해서
싫어요가 3갠가? ㅅㅂ 미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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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4.05.31 19:58
그런식이라면 법은 왜 존재합니까?
사회에서 구성원들이 동의하고 정한 법에 따라 범죄자를 처벌해야지 법이아닌 개인이 임의로 처벌을 한다던가(위의 살인), 그 임의의 처벌을 용인한다거나 하면 법을 왜 정하나요.
이유있는 살인이 위의 예 말고도 얼마나 많을텐데 죽은 사람의 인격을 도덕적으로 어떻게 평가하던간에 그것이 법규 밖에 있는것이라면 도덕이아닌 법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폭행범이 잘했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이런식의 감정적인 접근이라면 사회가 엉망이될거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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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따다14.06.01 05:49
감정적이 아니라 성폭력이라는 주제 자체가 상당히 감정적으로 논의되는 문제니까요 당사자나 당사자가족이 아니라면 느끼기 힘든부분이고 그게 죽음과맞먹을 정도냐하면 그것 또한 타인은 알수없죠 저어머니가 사회적으로는 유죄일지 몰라도 제가 저분의 딸이엿다면 어머니는 제게 영웅이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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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다면 끝까지 폼나게14.06.01 04:31
그리고 한마디 더하자면~법 이전에 도덕이 있는겁니다.
그 법이라는것을 지키는것도 우리의 도덕심이고,그 도덕심이 무너진 사람에게 법의 처벌이 내려지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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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다면 끝까지 폼나게14.06.01 04:27
경우의 수를 빼고 반드시 법규대로만 해야한다면 재판을 왜 한답니까?
바로 법대로 처리하면 되지!
같은 죄목이라도 사연은 모두 다르기에 그에 대한 적절한 형을 구형하기 위해서 재판이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정상참작이라는 말도 있고요.
예를들어 강간은 7년! 살인은 10년! 이래 정해버리면 저런 쓰레기 같은 인간도 인간이라고 죽여놓고 10년 구형받아야한다는게 억울하다면 억울한 처사라는 겁니다~
살인..물론 유죄..맞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경우는 단순 유죄냐 무죄냐의 문제가 아닌,얼만큼의 구형을 선고 받느냐에 중점을 두고 재판을 하는거겠지요.
사람들도 그에 9년형은 너무 가혹하다 느껴서 탄원서를 올리는것 같고요.
저도 딸아이를 둔 부모로서 개인적인 생각만 하자면,엄마에게 당연 무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만..
부디 재판장님의 현명한 선처를 하시기를 바라게 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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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4.05.31 20:47
물론 사회가엉망이될수도있지만
이런사건들을법에의해서만 한다면 그사회는 이미 죽은것같은데...법이 사회질서를 지키는역할도있지만 약자들을 보호하기위함도있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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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4.05.31 20:55
법 이외의것이 개입하는게 능사가 아니라 법을 개정하든지, 사회적으로 해결책을 찾아야죠.
그리고 솔직히 이사건같은경우에 성범죄를 저지르고 처벌을 받은 이후에도 인성적으로 바뀌지를 않았다는게 문제인거같은데 사회가 개인의 인성까지 좌우하는게 과연 옳을까요?
이경우에 가해자를 피해자로부터 격리시키는 등의 해결책이 있어야지 살인을 무죄라고하거나 1년형으로 퉁치자 이런식으로 가는게 건강한 사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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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따다14.06.01 05:35
일년형 이년형 이런식의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의 시간이 걸려야 그가 죄를 뉘우치고 그가 행한 죄의 값을 치루고 나올수잇느냐가 중요한것같은대요 인성을 못바꾸니하는 말씀은 핀트가 좀 다르신것같고 그리고 법위엔 사람이죠 사람을 위해 만든게 법아닙니까? 기초를 버린 법에 질서는 어디서 오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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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수지14.05.31 20:49
솔직히이말에공감
싫어요가 9개나되는게 이해가안감
자기네딸들이그렇개된다고생각하면 나같아도 불질러버림 순간여기댓글이 예전같이않아서 당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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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요14.05.31 23:40
우앙 ㅣ멋잇어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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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theater14.06.01 00:27
그렇게 따지면 안중근도 살인죄 처벌 받아야되나? 안중근 묘지에다 이놈은 살인자다 이렇게 써놓아야하나? 법도 결국인간이 만든것이기 떼문에 정답이라고 할 수 없다 최소한 감형이라도 해줘야 하는것 아닌가? 죄의식도 없는 저런 성폭행범보다 더 높은 처벌을 받는 이유는 뭐냐? 일단 처벌을 받아서 반성이라도하면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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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4.06.01 02:34
한일 강제합병등 일제의 조선침탈이 현 사회의 법규처럼 각 구성원들의 합의 하에 이루어진 건가요?
그 당시 일제가 우리 땅을 유린했기때문에 후세에 안중근의사의 활동이 영웅적으로 평가되고 그런거죠.
그 당시 이토 히로부미 및 일제를 처벌할 수 있는 법규가 있었나요?
이경우에는 성폭행범을 처벌하는 법규가 정해져있고, 성폭행범은 정해진 처벌을 다 받은 후인데. 사회가 개인의 인격까지 관리해야되겠습니까? 단지 성폭행범과 피해자를 격리조치하지 않은 책임은 있겠습니다만, 단편적으로 봤을때 어쨌든 살인이 성폭행보다 큰 죄이긴 하지만, 앞뒤 상황으로 봐서 감형해야한다는건 저도 동의하지만
안중근의사에 비교한다는건 너무 비약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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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니14.06.01 12:37
소름 이 많은 댓글중에 제일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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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AVYAICBond14.06.01 14:29
이 문제의 함정은 처벌하는 데에 있다. 제대로 못 배우고, 가진 것이 없어 성폭행하고, 또 그를 죽이는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근본적인 판결이다. 모두 착할 수 없다는 성급한 판단과 격분부터하는 스스로를 심판해보라. 우린 모두 유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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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있는삐에로인형14.05.31 19:03
부모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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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14.05.31 19:07
사람이 사람에 죄를 죽음으로 다스린다는건 옳지 않다고봐요 인간은 평등하니까요 출소 이후에 범인이 같은공간에 거주하는것이 정신적으로 위헙적인 요소가 있다면 사회를 통해 도움을요청하여 해결해 가는것이 좋겠지요 안타갑지만 살인에 대한 처벌은 받아야 하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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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뭐같네14.05.31 20:36
저런놈에게 평.. 평등이라니요... 가당치 않은 말씀이시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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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따다14.06.01 05:16
스님같은분이시네... 전 제가족중에 성폭행을 당햇다면 똑같이햇을듯 싶네요 찢어씹어먹어도 시원찮을놈에게 무슨 평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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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드립이있을만한데생각이안나네14.05.3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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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여자라네요14.05.31 19:07
딸은 13살때 그남자로인해 자신을잃고 9년후 같은 남자로인해 엄마를 잃는다면 과연 저 소녀에겐 어떤 보상을 해줄텐가?

나는 무죄에 한표다 엄마는 그남자로인한 또다른 피해자를 구했다. 그리고 이미 그죄값은 다치루었다고 본다.

자식관수잘하라하지말고 국민관리부터 잘해야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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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고난역경이죠14.05.31 19:41
근데 그렇게 들어가면
멀쩡한 범인부모는 그래도 자기자식이라고
감싸안으며 슬퍼하고 상처를 받았을지 모름
거기에 대한 보상은?

애초에 죄를 죄로써 벌한다는것부터
나는 죄짓는 사람이되는거 그사람이 어쨋든
그사람이 죽어 마땅한사람이였는 똑같이 죽인다는 행위자체로 나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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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여자라네요14.05.31 19:58
모든 사례에 그렇게해도 된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이사례는 범인의 도발로 우발적으로 일어난범행이기에 정당방위로 간주해야 한다 생각한것입니다.

지금 이사례는 누가 더 아프냐가아닌 엄마의 죄는 어떠한가의 관점이기에 제생각은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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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4.05.31 20:10
정당방위는 본인이 생명의 위협을 느꼈을때 적용되는거죠.
가령 상대가 칼을들고 달려들어서 찌르지 않으면 내가 상해를 입을 상황이다. 라던가.
이상황은 생사가 걸린게 아니라 본인의 판단에 의해서 일어난거잖아요.
누군가 심한 모욕을 준다고 해서 살인이 정당방위가 되는건 말도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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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여자라네요14.05.31 20:14
제가 말하는건 이미 1년을 수감했다는점을 가만하잔겁니다. 무죄가 아닌 재수감을면해달란겁니다. 처벌이란 그사람이 지은 뵈에 합당한 죄값을 치르는것이지않나요? 1년이면 충분 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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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성애자14.05.31 20:18
법은법이니까요 극단적인 예를들자면
상대방이나를 도발했다고 때리면 때린사람이 더큰벌을받는것처럼요.

물론 이경우엔 어머니께서 많이화가나고 억울하시겠지만 그래도 살인은 1년징역으로 용서될수없는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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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4.05.31 20:21
공감합니다. 이런식으로 처벌을 감해줬다가는
살인이 일반적인 일이 될지도 모르죠.
세상에 도덕적으로 쓰레기들이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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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4.05.31 20:16
무죄에 한표다 라고 하셨네요
그리고 정당방위라는말은 무죄의 다른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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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여자라네요14.05.31 20:21
다르죠 정당방위는 죄는인정하지만 그죄를 합당하다 인정하는것이고 무죄는 그죄자체가없어지는거니까요
그리고 난 그냥 내의견을 낸건데 왜 다들 열을 내며 반론하시는지 참 이해가안되네요
내생각이 그렇다는데 왜 다른걸 틀렸다하려는거죠??

두가지다 맞는게있으니 이런글이 올라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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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성애자14.05.31 20:27
저희도 그냥 의견을 말한거에요
애초에 이런답글 달리는게 싫으셧으면
그냥 생각만하시고 댓글은 달지마셨어야죠ㅎ
답글이란게 괜히있는게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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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4.05.31 20:30
제가 하고싶은 말이네요.
정당방위라는 단어를 그런뜻으로 쓰질 않는데 혼자만 그런 의미로 사용하면서 자기 생각이라 말하려면 그냥 혼자 생각으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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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4.05.31 20:24
정당방위라는 말이 여기 쓰이는말이 아니라고 말한거죠. 그럼 정당방위로 풀려난 사람을 범죄자라고 불러야 하나요?
벌을 받지 않는것과 죄가 아닌건 다르죠.
정당방위의 경우 죄가 아닌거고 그건 무죄와 같은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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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여자라네요14.05.31 20:25
그래서 나보고어쩌라고요 난그냥 난그렇게생각한단거라니까 왠 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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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비병14.06.03 00:05
나가디져라 씝오크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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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뭐같네14.05.31 20:46
논란이 충분히 될 주제죠
전 공감 한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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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14.05.31 21:2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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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몇방울14.05.31 21:57
살인마를 살인한다고 살인이 정당화되진 않습니다. 저는 경형량 유죄와 딸에 대한 안정적 보상에 한표 던집니다.
일단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규모의 정밀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계발하고 관리해 실질적 성범죄율을 줄여야 겠지요. 큰 문제가 발생했으니 이를 고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되고 실천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소녀가, 자신의 부모가 부재되는 기간 동안 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을, 성범죄 피해자로서 + 보호자 부재자로서의 안정적 지원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이뤄진다면 저분을 처벌하는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설령 연쇄설인마를 죽여 앞으로 일어날 참극을 예방했다 할지라도, 영웅이 될 수 있을 지언정 무고한 사람은 될 수 없습니다. 냉엄하지만 그것이 사회의 약속입니다.
그리고 이 성범죄 사건의 죄는 두 개체에 있습니다. 하나는 범죄자요, 다른 하나는 범죄로부터 무고한 시민을 보호하지 못해 피해자를 분노캐 만들어 극단적 선택을 유발한 조직 즉, 국가에 있습니다.
범죄자는 불꽃과 함께 사라졌으니 할 말이 없고, 국가는 이 비극에 대한 책임과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실질적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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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왜니가거짓말하는것같지14.05.31 22:01
아무리그래도 무죄는 아닌듯하네요. 법과 도덕은 엄연히 같은부분도 있지만 다른것이니까... 형량을 감해준다하는게 맞는듯해요.

또한 윗분 정당방위는 범죄성립요건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무죄이지만 위에서는 어떤경우에서도 범죄성립요건에서 벗어날만한것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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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손214.06.01 04:20
그래서 나보고어쩌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 의견내고 토론하는데 왜 트집잡냐고 그러니 재밋네요. 근데 정당방위는 위법성 조각사유가 되니까 처벌받지 않으니 결국 무죄인거아닌가요. 엄밀히 따지면 다른말이지만 결국 같은 말인데.. 모욕에 따른 살인은 정당방위가 아니라 정상참작이 될만한 거죠. 트집이라 생각하지않으시고 내가 단어선택을 잘못햇군요 라며 정정하면 더 좋앗을텐데요. 대응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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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더운데 에어컨좀 켜주세요14.05.31 19:12
그래도 동물학대로 벌금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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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오14.05.31 19:14
지 애 성폭행 당하면 사형시키려 할거면서
남애라고 무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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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수용소14.05.31 22:14
그니까요..이게왜좋아요가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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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고난역경이죠14.06.14 20:26
당연그러겠죠 중립입장에서 생각하는게아니라
내자식인순간 감정적으로 내자식편에서 생각하니까요

중립입장에서봤을때 죽이는 마음은 이해되나
그래도 살인죄는 처벌받아야합니다
이게 처벌안되면

만약 초등학교서 내딸이 왕따당해서 왕따주범들 제가 다죽일수도있는거고 살인이 아주 툭하면 일어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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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드립이있을만한데생각이안나네14.05.31 19:18
저 어머니가 한 일이랑 우리가청소하는거랑 뭐가다르죠?
둘다 더러웠던걸 깨끗하게 만드는 일일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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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요14.05.31 23:43
우엉ㅇ여기디게 멋있는댓글이 많이달렷네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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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성애자14.05.31 19:24
판사라면 당연히 법대로해야겠죠
물론성폭행을한남자가 쓰레기는맞지만
보복살인을 하는건아니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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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4.05.31 21:06
정말 그 입장이 되어보면 이렇게 단호하겐 말하시지 못할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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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성애자14.05.31 21:08
당연그렇겟죠
저도 저어머니처럼 그남자를 죽일지도모릅니다
하지만 '내상황을이해해주고 무죄로해달라' 이러진않을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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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4.06.01 14:32
저도 무죄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살인죄는 적용받아야죠. 다만 내입장이라고 생각해보면 보복살인을 하는 심정은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하면안돼,라고 단호하게 말할수 있는게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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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그때뒷통수친뇬이지14.05.31 19:30
저런 개새끼 나오게 한 정부와 법부에 책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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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욕자14.05.31 19:39
정당방위 아닌가요?

한번 나에게 해를 입혀 징역살고 온 인간이
나에게 똑같은 범죄를 말하며 조롱하는 것
그건 피해자만 느낄 수 있는 공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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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보글이14.05.3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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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헿14.05.31 19:48
비록 법치국가이지만 너무 법대로만 한다면 로봇세워두고 판결하면 되지 왜 사람이 하나.
무죄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 죄를 삭감해줘야 한다고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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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성애자14.05.31 19:52
성폭행 정말쓰레기같고 큰범죄지만
살인도 결코 작은범죄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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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손214.06.01 04:28
그게 바로 로봇이 아니라 사람들이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이유겠죠. 아마 저기도 여러가지를 감안해 법을 집행하겠죠. 단, 모두가 법앞에서 평등하다는 대전제아래에서,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 무죄! 라고는 판결은 안내리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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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폭탄14.05.31 19:51
저도 살인은 적용하겠지만,
그렇게 극형을 내릴것 같진 않네요,
일단 동기도 있고, 재미나 쾌락이 아닌
특정 원인 대상이 죽었으니 재범위험도 없어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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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보글이14.05.3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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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강타14.05.31 19:52
성범죄자들을 사형시키면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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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여자라네요14.05.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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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성애자14.05.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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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지박령14.05.31 20:20
살인죄가 적용되어야 하는것은 당연.
다만 그 수감기간이 성범죄보다 긴 법률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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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을또만들다니14.05.31 20:21
살인죄를 받는게 합당하나 계획하고 살인한게 아닌, 성폭행범의 도발로 인한 제 정신이 아닌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죄를 저지른게 확인 되었으니, 원인은 성폭행범에게 있으니, 형량을 감소시키는게 맞다고 생각됨.
그리고 교도소에서 석방되는 범죄자를 교화시키지못하고, 피해자의 주변으로 접근하게 한 국가의 탓도 있으니, 이것도 감안을 해야함.
(만약 국가에서 이 성폭행범을 교화시켰다거나 피해자에게 접근시킬수없게 하였다면 살인죄가 일어날 수 있었을까?
교도소에 범죄자를 넣는 이유는 거기서 시간보내고 나와라, 가 아니라 교화되어서 나와라 라는 뜻으로 보내는거임.)

허나 성폭행범을 죽인 가해자는 사람을 죽이면 처벌을 받는다 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아니고 그것이 엄연한 범죄라는 사실을 알고있음.

그러니 저의 결론은 이미 1년의 복무기간을 복무하였으니 그 만큼 복무기간을 감소시키고 위의 말한 이유로 더 형량을 감소 시켜서 처벌하는게 합당하다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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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개에 앉을 년놈들14.05.31 20:28
무죄가 될수는 없지만 형량이 낮아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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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ㄷㄱㄷㄱㅈㄱ14.05.31 20:45
쓰레기를 죽였는데 무슨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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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소환사명1814.05.31 20:46
성폭행범은 그냥 사형시키는 법을 만들면
해결되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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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는내이름이야14.05.31 20:50
죄 지은 남자를 죽였기 때문에 아니면 너무 분노해서 죽였기 때문에 무죄에 한표를 주자는게 아니라 어머니의 정신불안상태를 받아들여 감형을 하거나 무죄까지도 고려 가능하는 것에 찬성이라는 거죠
무작정 죄는 죄고 무죄는 무죄다 라는 말이 아니라 어머니는 정말로 그 순간에 정신불안상태를 일으킨게 맞을 수도 있는 거구요 설사 그게 진실이든 아니든 어떠한 구실로든 무죄나 감형을 받을 수 있다면 이용하는게 법인 것 같습니다, 그러한 예시는 우리 모두 많이 알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법은 아는 사람에게 더 유리하다는 말이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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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ㅈㅇㅂㅈ14.05.31 20:53
살인죄 적용해야된다는 분들 뭐 십분 이해되는데요
내가 이거 댓글 달라고 몇 개월만에 가입했어요
제가 저 엄마면 저 새끼 묶어놓고 손톱끝부터 썰어죽일꺼예요
ㅅㅂ면상 앞에서 저러는데 법이 어떻고 저떻고,ㅋ
네, 현명하시네요ㅋ
그래도 난 죽일랍니다. 내 가족 내 핏줄한테 저러는데 진짜 뭐 어떻게 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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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왜니가거짓말하는것같지14.05.31 22:05
죽이긴하겠죠 근데 벌또한 받는거죠. 법을 어긴것은 사실이고 그새끼가 죽일놈이라는건 사실이니까요. 범죄성립요건에 의해 무죄는 될수없지만 형량감소는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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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ㅈㅇㅂㅈ14.05.31 22:55
맞습니다.....ㅠㅠ 으으..진짜 저런일 다신 없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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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폴더14.05.31 21:07
왜? 참 잘 죽였다고 생각하는데 잘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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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병신은14.05.31 21:16
성폭행범이 거리에 나와 피해자의 안부를 묻는 개짓거리를 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을 하면 되지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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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춤법 끗판왕14.05.31 21:25
나라면 벌 달게 받을 각오 하고 나서 저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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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알랴쥼흐히허어오머어어14.05.31 21:32
어씨..갑동이에서 이얘기나와서 식겁..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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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개리14.05.31 21:41
사정 다 봐가면서 법을 맘대로 할순 없잖아... 벌을 안받는 살인이라...이게 된다면 너도 나도 죽이고 복수라고 하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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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새우깡14.05.31 22:03
살인을 했으니 처벌을 내리는게 마땅하지만 어머니의 정신적 불안상태 등을 고려하여 훨씬 더 적은 형량을 내리는게 맞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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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명이14.05.31 22:22
사람을 태워죽였는데 10년이면 상황 참작해서 감해준거 아닌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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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다면 끝까지 폼나게14.06.01 04:50
그냥 사람을 태워 죽인게 아니자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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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널유혹하는거란다14.05.31 22:34
성폭행범같이 하등생물한테 인권 같은 소리를 하니 생명의 존엄성이 낮아지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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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14.05.31 22:52
초등학교 1학년 도덕교과서에 실린 건
입장 바꿔 생각해보기입니다.
여러분이 저 엄마 입장이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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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붕어214.05.31 22:53
법으로 처벌 하는가안하는가는 둘째치고 죽인거에 대해선 잘못이없다 이게아니라고생각하는 새끼는 좆잡고 집에서 딸이나치고 애낳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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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이14.05.31 23:00
문제의 관점이 잘못된듯
우리가 관심을 가질 문제는 성폭행범의 쥐꼬리만한 형량입니다
출소후 그러한 행동을 한걸로만 봐도 교도소의 이름 그대로의 목적인 범죄자 교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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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설정 확인14.05.31 23:07
우리법은 자력구제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현행법상 당연히 살인죄겠지요.

그러나, 사회의 정의실현에 부합하는 살인행위는 무죄에 가깝게 감경됬던 사례가 우리역사에 있었습니다.

박기서님의 사례가 그렇지요.

명실상부한 국부 김구선생을 암살한 안두희를 정의봉으로 때려숨지게 한 사건으로, 살인죄는 최대 감경을 받아도 최소 5년 징역임에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통해 징역 3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얼마후 1년 조금 넘어 특사로 석방되셨습니다.

우리사회의 정의실현이라는 점은 법 제정 원칙과 일치합니다. 다만, 실현 수단에 있어서 도덕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법관의 판단에 따라 제도안에서 최대한 감경사유가 되야함은 분명합니다.

제 생각에도... 살인죄를 적용하는게 사회혼란과 우리법이 지켜야할 법리와 일치하는것이되, 특사제도를 통해 조속한 석방, 사실상 형식적인 살인죄 선고가 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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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14.05.31 23:10
저는 살인죄를 묻는게 맞다고 봐요. 일단 개만도 못한 놈이지만 살인은 죄기때문에 벌은 받아야죠 근데 이미 가르시아는 죄값을 치룬 상태인거 같아요 . 가르시아의 살인죄값은 일년이면 충분해 넘치네요. 일년동안 수감되어있으면서 일년이 십년같았을꺼고 딸 걱정에 백년같았을꺼라서 일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개만도 못한 놈은 죽어서도 편하지 못하게 해야댄다고 봐요. 그리고 개 만도 못한놈한테 석방이라고 한 법이 재수감을 판결 내린 것도 아이러니하네요. 법은 사람한테 적용되야하는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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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뿌빠빠쀼14.05.3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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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비버14.06.01 00:12
일단 유죄다. 아무리 그래서 살인은 최악의 죄이다. 하지만 입장바꿔 내가 저 부모였어도 죽였다.ㅅㅂ 내 죄가 대수냐. 내 자식을 건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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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법 드립 ㄴㄴ해14.06.01 00:14
법이 사정을 봐준다거나 그렇게 무죄 유죄를 나누면 누가 법을지키겠습니까 유죄이기는하나 형벌의 가혹함을 정하는 양형의 차이만은 달라질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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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퍼왈왈왈와뢀왈14.06.0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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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주면바나나안바나나킥먹구싶당14.06.01 01:03
성폭행범들은 그냥 다 죽이는게 답
오히려 그녀의 행동으로 인해
성폭행범에 대한 처벌이 더 강화되어야 한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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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군주14.06.01 01:32
저런새끼들을 태워죽이는게 질서를 지키는 것이 아닐까요. 살려 둘 이유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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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새로가입14.06.01 01:57
국민의 보호를 위해 존재하는법이 왜 국민을 피해주는건지원
강간범도 법대로해야한다?  그말인즉슨  피해가 오기전까지 냅두라는거네요
결국 일상을  치욕과 공포와 분노에 살다가 저 짐승이 다시 오면  정당방위 범위 내에서  제압후 법대로하라는거네요
그러다 또풀리면 다시반복?   공부를  책으로만하니 저런 콩가루판결이 나오지
인권은 사람에게 주어지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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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개소리14.06.01 02:48
성폭행범은 세상에서 사라져버려야할 존재는 맞지만 그렇다고 그들의 목숨을 마음대로 빼앗을 권리는 우리에겐 없습니다..마음같아서는 그녀를 무죄판결 하고싶지만 제가 실제 판사라면 그녀는 성폭행범을 죽여서 원하는걸 이룬만큼 그에 맞는 대가를 치루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그녀에게 잘못을 묻고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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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본그똥은내가싼게아니라고말하지아니할14.06.01 03:08
사람이 함께모여 사는곳에 범죄가 없을수가 없고 모든범죄를 사전에 막을수도 없다.. 범죄일어나면 모두 국가 잘못으로 떠넘기는건 현정권에 대한 반발일뿐이지.. 사건에 대한 처리에 오류가 있다면 응당 국가의 잘못도 인정되겠지만.. 저 성폭행범은 정말 죽여 마땅하다지만.. 불에태워 죽인 사람도 결국은 살인인거다.. 하지만 거기에 그만한 사유를 인정해 감형등 하면 좋은거 같은데..
내생각엔.. 감형이나 조건부 석방등이 좋은거 같다.. 법질서를 지켜야할 사법부에 감정이 섞여 한번 하게된 결정은 앞으로도 발목을 잡게 되어있다.. 복수라는 명목으로 살인이 정당화되는게 합법화 될수도 있다는거다.. 법원은 엄격한 잣대로 제3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결론을 도출해야 한다..하지만.. 이모든게 인간으로써 하는일이니.. 감경은 하지 않을수 없겠죠... 사연은 안타깝지만.. 감정과 여론에 휘말려 결정할순 없는일.. 어떤 결정을 하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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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본그똥은내가싼게아니라고말하지아니할14.06.01 03:42
코난에 나온 범죄자들 다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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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왤케이쁘냐14.06.01 04:32
이런 게시글에 개드립이 나오나;; 재미도없고 욕이나 먹어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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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아빠14.06.01 05:03
재판에서 선례는 매우 중요합니다...

법원이 고민하는 이유는,

쉽게 감형 혹은 무죄선고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앞선 판결이 악용됨을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무죄를 주더라도 쉽게 줄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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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boro14.06.01 05:06
쓰레기죽이는건 무조건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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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14.06.01 06:22
태워죽인건 어쩔수는없지만... 주둥이랑 꼬츄만 태워도 충분하긋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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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06.0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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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쓰레빠 14.06.01 08:27
간단하구만 우리 소,돼지,닭 도륙해서 맛나게
냠냠쩝쩝 하지요? 그녀는 소,돼지,닭보다 못한
쓰레기를 그냥 굽기만하고 먹지 않았습니다~
소,돼지,닭은 우리에게 도움을 주지만 저런
쓰레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내용
ㅆㅂㅅㄲ~ 잘~죽었어~ 지옥가서 계속 타고
있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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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x개드리브o14.06.01 09:23
나같아도 살인 저질렀을것같지만 그래도 벌안받는건 말도안되지.. 어찌됐든 무슨이유든간에 사람을 죽인건 맞잖음.. 정말이지 이런 이유로 봐주기식 판결이 많아지면 법질서는 무너짐... 다 자력구제하려고할텐데 그럼 법이 왜필요하겠어 다들 칼들고 범죄자 죽이려하겠지 피바다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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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붜잉14.06.01 09:31
존나웃긴게 저사람은 다른개드리퍼들말대로 또다른희생자유발을 막은거야 니들이 성폭행이 뭔지 대부분 말로듣고알고만있지 뭔지는아니... ㅋㅋㅋ 정말개같은이야기인데 내친구였던애가 성폭행을 저질러서 스물갓된젊은나이에바로깜방갓거든 어떻게 뭐가잘됫는지 삼년만에나왓는데 솔직히나랑 친구들은 정말저애가왜그랫을까 이좋은나이에 창살신세에 고생도많을거고 짜식 갓다나오면 정신차리겟지 해서 그후 만나서 얘기할때 ㅈㄴ 감방의감자만나와도 사시나무처럼 온몸을떨엇음 그랫던애가 몇개월안돼서 바로 똑같은짓으로 다시들어감 ㅋㅋ
내친구들이랑 저새끼는인간아닌걸로했음 마주치기도싫음
님들아 성폭행범은 인간피냄새맡고 눈깔도는 뱀파이어정도로생각하면돼요
구제불능이구요 저아줌마는 사회에공헌한거에요
피차일반 모두가같은감정일거에요 저런일일어나면 이사람들아 모르는안당해본사람이나 법률법률법률!!!그러지
아는사람들은 감정이니뭐니 다필요없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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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레레14.06.01 13:06
그냥 제 생각엔...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게 아니라' 딸은 잘있냐?' 라는 발언을 한 걸 보면 감방에 있었을 때 제대로 죄를 뉘우친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잖아요. 그런 거라면 감방은 왜 보낸 건지. 그냥 잠시 감옥에 가둬뒀다가 풀어준건지. 본인이 저지른 죄를 뉘우치기엔 형량이 너무 짧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보복범죄로 인한 살인죄를 부여해야 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엾다고 봐준다면 누군가가 그로 인해 분명 피해를 볼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전에 범죄자에게 본인이 저지른 죄를 뉘우칠 만큼의 형량을 주지 못하고 법을 제대로 부여하지 못한 판사를 먼저 해고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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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이안돼요왜이러죠14.06.01 13:06
완전 기초적인걸 가지고 질문이라고 하고 앉았네..

감정에호소해서 판결결과가 달라지는 세상이 제대로 된거냐..ㅎ

복수건 뭐건 법대로하면 살인이지 이게 무죄인것도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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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4.06.01 13:43
어휴 이거 완전 또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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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어14.06.01 13:18
인간의법이란 얼마나 우스운것인가 강자를위해 손들어주는 웃긴판결은 괜찮고, ㅇ악마에게 벌을준 엄마에게는 법은 법이니까요 이러고있네, 그럴거면 법을 빠져나간 강자들도 다찾아내서 따져야지 그렇지?선비하고 베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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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nus14.06.01 14:16
유죄를 주장하지만 나라도 같은 행동을 할 것 같은데.. 죄는 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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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aWade14.06.01 15:36
모르겠다
법이 왜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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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끝판대장14.06.01 15:50
무죄. 법은 객관적이어야 한다. 누구나 저런상황이라면 살인을 할것이다. 어머니는 무죄! 성폭행한자를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석방한 국가는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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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폭탄14.06.01 15:57
ㅋㅋ전혀 안 객관적이잖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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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박치14.06.01 16:00
과연... 판사가 문제일까요?

재판이라는건 변호인측과 검사측이 서로 의견대립을 통해 주장하는바를 더 유리하게 이끌어가 판사의 결정을 듣는거잖아요.
판사는 양쪽 의견을 듣고 거기에 맞춰서 판결을 내리는거지 다 들어보고 결국 자기마음대로 판결을 내리는게 아니죠.
결국 판사는 누구보다 공정해야합니다. 변호사쪽도 검사쪽도 아니죠. 법도 마찬가지구요.

판사와 법이 객관성을 잃고 한쪽에 치우쳐진다면 본문에 있는 어머니와 딸이 겪은 상황보다 더 무섭고 잔인한 상황이 우리 일상이 될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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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6.01 16:48
왤케 다 감성적이지..참작은 해줘야하고 안된거지만 범죄고 살인이다. 진짜 미치고 돌아버릴 상황 많다. 저지른일은 다시 못 주워담는다 쳐도, 살인로 문제를 푸는게 옳다고 생각 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됨..나도 저 사람이 안됐고... 선처도 바람. 근데 저런상황이면 나라도 죽여버렸을거라고 하는 사람들 보고 좀.... 죽이는게 능사는 아니라 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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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현아야 미소야14.06.01 17:01
딸을 가진 입장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무죄에 한표 던지고 싶습니다
아마 저라도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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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질꾸질빵꾸똥꾸14.06.01 18:38
동물학대니까 벌금때리고 성범죄자 잡앗으니까 상금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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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와봐쫄탱구야응슷응14.06.01 19:41
나같아도 죽이고 감옥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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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el14.06.02 19:49
남자가 먼저 조롱했으니 정당방위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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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4.06.03 04:43
저 판사의 딸을 성폭행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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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로11114.06.03 13:52
내가 부모고 내딸이 성폭행을당하고 죽었다면 남은인생 모두를걸고 그놈을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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