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들었지요 ㅋㅋㅋ
이거 더 지나면 아예 흰색화면이나 검은 화면 치지직 거리는 걸로 바뀜ㅋㅋ

저거보고있으면 엄마가 귀신 나온다해서 못보게 했는데

그리고 저건 방송 시작 30분 전에 나오는 화면 조정 시간.
방송이 않되는 시간은 신호 자체가 없었지.
그랬기 때문에.. 케이블(혹은 유선방송)이 없던 집, 지역 에선..
저 화면조정 시간에 매 번 안테나를 돌려서.. 신호를 맞춰야 했음.

시작과 끝은 항상 애국가가 4절까지 나왔고..

또한... 80년 대 초 까지만 해도.. 한국에선 낮에도 지상파 방송을 않했음.
TBC(현 KBS2), MBC, KBS  (교육방송과  SBS는 존재하지 않았음)
미군 방송인 AFKN은 24시간 방영 한것으로 기억됨.

# 참고로 마징가Z 가  KBS, 그레이트 마징가가  TBC 방영 분이였음.

# 전두환이가 언론 통제를 위해 방송 통합한다고  TBC 를 KBS로 넘기고..
5시 혹은 5시 반이면.. 어김없이 뉴스가 시작되면서..
'오늘 전두환 각하께서는~' 으로 시작한다고 해서..
사람들 사이에서 땡! 뉴스 라고 불렸지.
말 잘 못하거나.. 길거리에서 주사 잘 못 부려도.. 삼청교육대 끌려가는 무서운 세상이였음.

# TBC(동양방송)은 당시 삼성 중앙일보 소속이였고..  그 뒤로 중앙일보는 수 십년간 방송을 되찾으려고 노력 해왔음. 지속 적으로 컨텐츠 제작을 해오다가 케이블 방송이 통과, 조중동 방송이라는 비난을 받으며, 결국   jTBC 가 만들어짐.


70년대 까지만 해도 지역 유선방송은 있지 않았음.
80년 대 초 유선 방송이 들어 오면서...

정규 방송이 끝나게 되면.. 녹화방영 혹은 초기엔 비디오 출시 영상물들을 (불법적) 틀어 주곤 했음. 아이들 애니메이션이나..

간혹 심야 방송에선 포@노나 성인물을 틀어 준다고 해서..
몰래 눈에 불을 켜고.. 자정까지 기다린 적도 있음. 본 사람이 있다고는 했으나 루머였음.

간혹 내 집이 가입 않되있어도.. 옆 집 케이블을 따다가.. 몰래 보기도 했는데..
어느 순간 부타 동축 케이블로 바뀌면서... 분배 젠더가 필요 하게 되었음.
물론 없이도 잘 따면 연결 가능 했음.. ㅎㅎ

그래도 이 화면은 칼라네.

폭포소리

백색소음 이라고 합니다.

애기들이.. 울다가도 이 소리를 들으면 울음을 멈춘다고 하는 군요.

삐히이ㅣㅇ이이이히이이이이이---------
취휘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

나99년생인데 이화면암 ㅋ

지금은 안그래??? 그럼 점심 지나고 뭐함??

끝나고 애국가 담에 방송편성표

그러고보니못본지존나오래된거같네

삐이이이이~~~~~

요즘 애들의 기준은 뭐에요??
아시는분???

이제  어른이군..

정오부터 4시요? 주말엔 한창 집에 있을시간인데 티비가 안나왓다고요?

주말에는 쉬지 않고 계속 방송했어요. 평일에는 낮시간에는 방송도 없고 게임기도 많이 보급된 시절 아니라서 주로 밖에서 엄청 뛰어놀았죠.

근데왜저렇게 정신없게만든지궁금하네

우연히 돌렸는데 다른채널에서는... 후훗

저러고 애국가가...

동해물과~

저거 끝나면 바로시작하는게 뉴스ㅋ

이거 나오면 나는 피터펜을 보았지...☆

어..?
그러고보니 어릴때는 점심언저리때 방송을 안했었지..
요새는 무에 그리 할말들이 많은지 수백개의 채널에서 24시간도 모자르게 방송을 돌려댐..

그마저 잘보면 다 우려먹기임

그래서 가끔 낮에 공휴일아닌데 학교 아파서 결석하거나해서 할일없이 티비틀면
AFKN 만 멍하니 보기도했음ㅋ

이걸로색맹테스트를 

















색이 몇개지??ㅜㅜ

난 일요일 아침 토론회 하기전에 많이 봤는데...
물론 기다린건 디즈니만화동산...

삑--------------

초딩때 학교 안가는날이면 1시쯤깨서 이상한토론보다가
잠들고알어나며누4시라서 12번 ebs에서하는거 쭉 보다가 6시나7시되면 7번 이나9번틀어서 애니보고 ㅌㅋㅌㅋㅋ그립다 그때의 잉여스러움♥

헐 맞아 그러고보니 어릴땐 한낮에 방송을 안했었는데 어느샌가 하고있었네ㅋㅋㅋ 완전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와

난 안어린데 왜모르지? 서울토박이도모르는사진인가여??

그러게 애국가 듣기 힘들구나 요즘은

30살은 요즘 애들인가봄

내가 20대 때. 바라 본 30대는 어른이 였지.

지금 40대 눈에 보이는 30대는..
세상 물정 모르는.. 자신들이 어른인줄 아는 20대 대학생에서 조금 벗어 났을 뿐.
아직 병아리...

아놔 제목만 보고도 이건줄 알았어..
그러고보니 요즘엔 방송끝과시작에 애국가 나오는걸 못봤네 쩝
어릴때 밖에서 뛰놀다 5시30분쯤 집집마다 된장찌개냄새, 김치찌개 냄새 나면서 그 때부터 엄마들이 하나둘 나오셔선 누구야 밥먹어! 하고 부르면 밥먹고 또 여기서 모여! 알았지? 하고 들어가선 밥상머리앞에 앉아 드르륵 돌리는 티비 틀면 애국가나오고 만화영화시작 했지..
지지직 거리고 화면에 금가면 아빠가 나가서 안테나 이리저리 돌리면서 됐냐? 이제 잘 나와? 아뇨! 조금 더요? 됐냐? 네! 이제 잘나와요!  하고, 티비시청 제한하려고 티비 채널 돌리는거 빼서 숨기면 몰래 뺀지로 돌려서 보고.. 그립다 그시절..

공감가서 추천...추억이네요

그시절 리모콘 담당은 막내인 나였지
화며크기줄어들면 티비옆구리를 스매쉬

화면조정!!

장시간 같은 화면을 틀어 놨을때 일부 LCD에서 잔상이 남는 현상때문에 없어진걸로 알아여~

어?  내 손목시계 디자인이랑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