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의 심오한 각서.jpg

피죤2012.06.10 20:36
그녀는 발톱을 뜯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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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댓글장애2012.06.10 20:42
이상 각서를 위장한 협박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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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특공대2012.06.10 20:38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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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테12.06.10 20:35
나도 저 버릇 갖고있는데... 손에다 양말을 신고 살아야 고쳐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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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12.06.10 20:36
그녀는 발톱을 뜯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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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블로12.06.11 03:23
난 가끔 손털들도 뜯어먹는데 나만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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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츄12.06.11 00:16
입에서 피죤냄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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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ㅛㅓ햄볶앙12.06.10 21:04
발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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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ㅛㅓ햄볶앙12.06.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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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12.06.10 20:48
세상의이런일이pd
어느 마을엔 신기한일이 벌어진다는데?)!
그 이야기를듣고 제작진은 김포로갔다
(표지판클로즈업)
도착
네~여기 신기한 사람이있다고 들었는데요
주민:저 옆집이에염
제작진은 옆집으로 가봤다
(끼이익)
계세요?
(드륵 드륵 삐기덕)
정체불명의소리가들리는데..
(따단)
놀랍게도. 한여자가 톱을씹어먹고있었다!
네.. 여기 에쓰비에스 세상에이런일이에서 왔는데요..
멀리서 오셧으니깐 들어오세요
지금 뭐드시는거에요?
톱이요
네?
톱.톱
(우그적빠그적)
그걸왜드세요?
위에 게시물을보세요 쓰기귀찮아요
생략.
병원
놀랍게도 치아는 상태가 쓰래기였다
톱먹는사람:네 좀 충격이네여 앞으로 조굼만쳐먹을게여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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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드립12.06.11 00:11
이게머여 먼드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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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윤종신12.06.10 23:45
왜이러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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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무부장관12.06.11 00:10
피죤. 추천머겅 두번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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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멉12.06.11 01:36
손톱 - 이것이 나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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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ing Dead Seanson312.06.10 20:35
딸내미의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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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떠남12.06.10 20:35
그래서 집을 나가고 학교를 그만두었습니다
- 장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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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툐코산도12.06.10 20:36
옴매 살벌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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힁속았지12.06.10 20:36
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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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테12.06.1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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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12.06.10 20:36
고단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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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핫ㅋ12.06.1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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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이12.06.10 20:37
그렇게 딸내미는 가출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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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D12.06.10 20:37
엄마의손톱을뜯고
엄마가 가출과 학교를그만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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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12.06.10 20:37
이렇게 딸내미의 후리스타일
인생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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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댘ㅋㅋ12.06.10 20:37
엄마 : 재원아 돌아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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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탁찍12.06.10 20:37
해석 : 저는 학교 때려치고 집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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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특공대12.06.10 20:38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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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필드312.06.11 00:10
뿜엇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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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관절꺾기12.06.10 20:38
사춘기였다면 에이씨 드러워서 집 나간다!
하고 나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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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온다12.06.10 20:39
베플되면 다시는 직장안가고
밥을 먹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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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앙대12.06.10 21:06
ㅋㅋ약속 지키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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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뇨보뇨12.06.10 20:39
딸래미 : 반항은 나의 즐거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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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12.06.10 20:40
이제그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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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12.06.10 20:39
이름옆애 저것은 팬안나와서 찍찍한건지 싸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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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핫ㅋ12.06.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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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12.06.10 20:40
맨아래로내리면 @jen뭐시기 누르고 메일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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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tory12.06.10 20:41
엄마가 뭐라하면 손가락을 스윽 입에 가져가면 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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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댓글장애12.06.10 20:42
이상 각서를 위장한 협박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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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사 람12.06.10 20:44
걍 학교 가기 싫다해 이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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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주세요12.06.10 23:03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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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12.06.10 20:53
일부러 나가기위한 그녀의 노림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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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12.06.10 20:58
재원이 싸인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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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지소년12.06.10 21:01
페...페이크 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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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침착해 상대는장애인이야!!12.06.10 21:03
한글을 개한테 배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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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기린니닌12.06.10 21:27
저기밑에 돼지꼬리는 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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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프로게이ㅁ머임12.06.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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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질하지마세요존나고자세요?12.06.10 22:49
싸인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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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퍼12.06.10 22:51
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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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봉애봉애봉이12.06.10 22:51
훗 나덕분에 베플이 바뀌었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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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미니12.06.10 23:21
다음날... 그녀는 학교를 포기하고 집을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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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나비12.06.10 23:51
나도 이버릇 있는데 절대 못 고침
가짜손톱 엄청 두꺼운거 붙여봤는데
일주일 뒤에는 내 이빨에 아작 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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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르름12.06.11 02:06
집을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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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올12.06.11 02:30
나 손톱발톱다뜯는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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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블로12.06.11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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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12.06.11 03:17
이게 중요한게 아니야 .. 난오늘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랑 헤어졌거든 , ,

리얼 좆같은 얘기가듣고싶다면 추천하던지..그년도 이거 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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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자빠진넘12.06.11 06:18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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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오12.06.11 06:51
또 뜯겠네 중학교쯤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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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derMan12.06.11 09:38
내가 29살인데 20년동안 손톱 물어뜯어먹는거 못고칠줄 알았다

진짜 나도 모르게 이미 물어 뜯고 있는데 정말 안되겟더라..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면서 이미 물어뜯고잇으면 이미 늦엇다고 뜯던거 마저뜯고 있고..

작년에 고쳣는데 결국 사랑이 고쳐주더군

좋아하는 여자한테 잘보일라고 더는 안되 정말 안돼

라고 맘만 먹었는데 신기하게도 고쳐졌어

결국 그녀와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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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고엉12.06.11 13:10
발톱뜯어본사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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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힠ㅣㄱㅋ12.06.11 23:51
저버릇 손에 매니큐 바르거나 손톱에 데일밴드 붙여놓으면 되던데..? 아닌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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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jf12.06.12 01:26
나가고 싶어서 쓴 각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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