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카페 문구.jpg

뒤치기좋아하는여자2014.07.09 18:03
뭐가 욕먹을 일이지? 애새끼들 관리 안하는 부모들한테 저정도면 약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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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2014.07.09 18:02
왠지 상상이가는데 무개념 손님들이

진짜 기저귀갈고 테이블에는 올리지 말자...

그리고 아이가 화장실 가고싶다고 하니 밖에 화장실 춥다고 패트병으로 오줌누게 하는 엄마도봄 별별 진상 많음..

옆에서 쪼루루 난 후루루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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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는중2014.07.09 18:06
저 글만 보면 카페주인을욕하겠지..
시각의 전환을 좀 해보자
얼마나 애들을 관리안하면 저렇게 단호하게 쓰겟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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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4.07.09 18:02
왠지 상상이가는데 무개념 손님들이

진짜 기저귀갈고 테이블에는 올리지 말자...

그리고 아이가 화장실 가고싶다고 하니 밖에 화장실 춥다고 패트병으로 오줌누게 하는 엄마도봄 별별 진상 많음..

옆에서 쪼루루 난 후루루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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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2 SPY14.07.09 19:41
항의가 들어올 짓거리라는건데 왜 자기들이 뿔나서 안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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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참나원14.07.09 20:29
저도 예전에 카페에서 일했었는데
애엄마들 와서... 똥귀저기 의자에 그냥 놓고나가고... 아무리 오줌싼 기저귀지만 테이블위에... 펼쳐놓고가고
진짜 테이블치울때 발견하면 짜증이... 후..
화장실쓰레기통에 버리면 될것을
커피만드는 바 까지와서 기저귀버려달라고 손에 쥐어주는것도 ㅠ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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뉸땨쨔뾰14.07.09 22:05
아..저희친척언니가 그런 행동을 해서 제가 가지고 나갔어요 끝까지 왜 가지고 나오냐면서 저를 밀렸던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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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14.07.09 18:02
애기 부모들이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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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여친이없는이유14.07.09 18:02
네 침묵까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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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늘배가고파14.07.09 18:02
맞는말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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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7.09 18:02
다시 보니까 맞는말 같은데?
원래 사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니까
명령조로 말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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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치기좋아하는여자14.07.09 18:03
뭐가 욕먹을 일이지? 애새끼들 관리 안하는 부모들한테 저정도면 약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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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이사이14.07.09 18:10
닉넴..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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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훼이크14.07.09 18:43
님,약과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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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세다리14.07.0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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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세다리14.07.09 21:4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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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가볍게 하는 얘기에 진지 태클 죄송하지만 아이 있는 부모 입장에서 공공장소에서 지 새끼 무조건 방치하는 부모 흔치 않습니다 정말 사람들 눈치 많이 보고 조심하느라 신경쓰는데 아이 컨트롤이...진짜 어려워요 저도 애 없을 때 그런게 정말 짜증났는데 막상 그 입장이 되니...부모 마음이 더 불편하고 죄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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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너택유투더게이바14.07.09 23:24
어느 동네에서 사시는지 정말 부럽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식당이 운동장인지 체육관인지 구분이안될정도로 뛰어다니는 애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리고 집안에서 무조건 오냐오냐 하기보단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르치고 어떤 부분에서 배려할 수 있는지를 가르친다면 조용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붕어빵이라는 말이 있잖습니까.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마음만을 가르치기 바쁘다보니 당연히 식당에서 예절 따위는 찾아볼 수 없는 행동거지가 나타나는거구요. 아이를 컨트롤하기 어려우시다구요? 집에서부터 엄마와함께 조용히해야되는 이유에대해 생각해보세요. 뛰어다닐 정도의 아이면 그정도 대화는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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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빠14.07.09 23:25
저만해도 무세다리님처럼 관리하는 티를 내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크게 욕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돌아다니다 보면 자식들이 뭔짓을 하고 다녀도 신경 안쓰다가 직원이 부탁하면 아이한테 "조용히 해" 이 한마디만 하고 다시 내비두는 부모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런사람들이 다수는 아니겠지만 기억에 남는건 어쩔수 없는 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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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14.07.10 01:21
원래 미친 유딩 초딩 저학년은 부모들이 컨트롤해도 정~~~~ 말 말 안듣는 얘들이 있어요 무저껀 팰수도 없고 무저껀 까시는 분들은 아이 낳아서 키워보세요 지자식이지만 자기 맘대로 안되요 님들도 부모들 생각 고대로 크신건 아니잖아요 물론 정말 개념없는 부모들도 있지만 얘들 식당에서 조용하다고 칭찬해주나요? 그려러니하죠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얘들만 욕하죠 물론 그렇게 뛰어다니면 분명 부모잘못은 있지만 훈육 잘 받고 자라도 6살 정도 되면 진짜 미친 얘들같을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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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줄서기14.07.10 06:00
그러니까 오지말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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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빠14.07.10 07:47
빨콩님/아무 상관도 없는 다른 손님들이 그걸 감수해야 할 의무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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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넘 재미썽14.07.10 08:26
얘들 아닙니다.
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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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슉은찍먹이지14.07.10 08:33
전 부모님이 그런건 아주 엄하게 혼내셨어요
반찬 투정하는 거나 공공 장소에서 민폐주는 행동하면.. 뭐 옆테이블에 알짱대거나 그런
말을 안듣는다고 포기하고 내비두면 더 막나가게 되죠. 터치할 사람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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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성14.07.10 14:41
무세다리 //흔치않는 부모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얘새끼 관리 안하는 무개념년한테 하는말 아니에요 님이 관리 잘했으면 눈치볼거 없을것이고 저런년들이 많으니까 저렇게까지 쓴겁니다 카페같은데서 저런년들 안겪어봤음 말을 하지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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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치킨14.12.09 20:41
생각보다 흔해요
부모님 호프집하시는데 흔해요
시끄럽고 낙서하고 띄어다니고 머라고도 못하고 동네장사라 말한마디 잘못하면 지들끼리소문내고다니고 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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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왜사는걸까14.07.09 18:03
저기 있는 젊은엄마들 지애들위하는척하면서
시위할때 지네애들내세우고 지네가 존나 멋있는 깨어있는 시민들인줄알음
현실은 그냥 학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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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lling714.07.09 18:03
맞는 말이네 근데 좀 부드럽게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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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에는치즈2개추가하고맥너겟추가해서후14.07.09 18:03
? 저게맞는거 아닌가요? 부모가교육을 잘시켜야지... 아니 실내에서 귀저기가는건 진짜 어떤 생각을 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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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패션아이템은와이젖쯔14.07.09 18:04
개드립에 센스없는 드립치지 마세요.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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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4.07.09 18:04
맞는말인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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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왜사는걸까14.07.09 18:04
그냥 여초가 병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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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암살자14.07.09 22:49
여초가 다 ㅂㅅ은 아닐듯 근데 난지금 화가나있으므로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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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nut14.07.09 18:04
갑자기 애들이 놀이 한다면서 뛰어 다니다가 넘어져서 한번 크게 울면 지젼;; 다들 이해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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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뿌쮸쀼14.07.09 18:05
반대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글쓴이 말을 그대로 돌려서
맞는말인데 명령식의 기분나쁜 말투라는게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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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너택유투더게이바14.07.09 23:26
저 항목들에 해당이 안된다면 명령조로 받아들여질 이유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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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거기아파14.07.09 18:05
맞는말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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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왜사는걸까14.07.09 18:05
저런년들은 아주애가무기지 그냥
지네애들을 도로쑤셔박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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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슉은찍먹이지14.07.10 08:34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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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에싹이나서잎이나고구마14.07.09 18:05
심하게 울고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는 애는 당연히 제재해야지; 애들 뛰어다니다가 다치기라도하면 카페에 왜 바닥이 이렇게 미끄럽냐고 따질사람 분명히 있을걸...기저귀도 실내에서는 당연히 갈지 말아야하고... 확실히 말투는 좀 그렇지만 완전 틀린말은 아닌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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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사무라14.07.09 18:06
무개념 손님 떨어지고 신사들만 오면 더 이득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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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는중14.07.09 18:06
저 글만 보면 카페주인을욕하겠지..
시각의 전환을 좀 해보자
얼마나 애들을 관리안하면 저렇게 단호하게 쓰겟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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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에에에엠14.07.09 18:06
사소한 예의도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들 정말싫음
심해지다못해 도를 지나쳐..
진짜 샤커킥날리고싶은순간이 한두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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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현금소나14.07.09 18:07
다 맞는말인데 유모차 끌지 말라는건 좀 .. 유모차도 밖에 주차해 놓고 들어가야 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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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일노안글라14.07.09 18:08
아이있는 아줌마들은 22살에 남친있었겠지? 그러니까 애가있는거고... ㅎ.ㅎ 커플이 문제네 ㅅ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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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은싫어하지만밤일은좋아해14.07.09 18:08
카페하루동안빌리면 애들좀 울어도되지 뛰어놀아도되그 소리질러도됨. 그런데 그게아니잖아? 같이 이용하잖아 그럼 역지사지로 저런거 항의하는 주부들 옆에서 똥싸고 소리지르면서 롤하고하면 카페주인장에게 클래임안넣나? 그건아니잖아 각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게 기본아냐? 아이가 떠들고 소리지른다면 조용히시키면되잖아? 까페는 디저트섭취하는곳인데 아기 배변을 보고 냄세까지 맡으면서 음식먹는곳은 아니잖아? 주인이욕먹는건 개념밥말아처먹으신 일부주부들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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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은싫어하지만밤일은좋아해14.07.09 18:09
물론 아기보면서 친구만나고싶어하는건 알겠는데 집으로 초대하면되는거아닌가? 다른사람과 함께하는곳에서 피해끼치는게 시민의식이 올바로 자리잡은 사람같진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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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잤다14.07.10 01:20
그럼 애기있는 부모들은 집에서만 놀아야 겠네요 저도 저렇게 예의없는 사람들은 이해가 가지만 애기가 우는 걸 어떻게 말릴수도 없고 울면 당연히 나가서 달래야겠지만 저렇게 명령조로 말한다면 기분 나쁜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다른것들은 진짜 주부인 제가봐도 개념이 없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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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성14.07.10 14:44
잠못잤다 // 얘새끼 우는거 관리 못하는거면 집에 있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왜 당신 얘새끼땜에 다른사람까지 피해를 봐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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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쿠지내꺼15.01.27 23:06
존나 공감 ㅋㅋ
좀 남한테 피해주지 말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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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라주작14.07.09 18:18
근데 저리욕하는 주부중에 실제 제재안가하는 무개념주부도있겠지만 아이들이 놀고 소리지르면 조용히하라며 타이르고 조용히시키는부모들도 있을수도있겠죠
왜냐면 자긴안그러니 저리단호박글에 반발심이생길수도있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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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wndgo14.07.09 18:08
말한마디로 천냥빚도 갚는다는 말은 정말 고리타분한 옛날 얘기가 된건가?
본인들은 좋은말 듣고 싶으면서~
말 조금만 이상하면 따질거면서~
그게 똑똑한거라 느끼면서~
남하테는 왜그래?
양쪽 다 불쌍하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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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ㅐ드14.07.09 18:09
젊은엄마들이 불매운동하면 결국 애엄마들은 안간다는 얘기네 주인이 그걸 노린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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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쿠지내꺼15.01.27 23:06
헐 존나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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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브리14.07.09 18:10
나머진 다 맞는말인데 실내에서 유모차는 엄마들도 어쩔 수 없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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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암살자14.07.09 22:50
넵 어쩔수있어요 한번 생각해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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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라주작14.07.09 18:16
글만보고모든걸판단할순없지만
베댓처럼 우리가단순히보고느끼기에는
얼마나개념없이했으면이 맞는거같다
솔직 아이니깐 울수도있고 뛸수도있다 그걸제재안하고 냅두는 부모가하도많으니 저러지 않았을까싶다
근데 기저귀는 너무한거아닌가...냄새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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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4.07.09 18:19
키즈카페에서도 하지 말아야 할 진상짓을 일반카페에서 하지 말라고 했더니 불매 운동을 한다... 역으로 보면 키즈카페에서는 그 따위 짓을 했다는 것이네... 와 진짜 진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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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다는건 그런게 아니겠니14.07.09 18:23
저런 무개념 엄마들이 불매운동 펼쳐주면 가게에선 땡큐 아닌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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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쾅피융우르르쾅14.07.09 18:26
불매운동해라 내가 가서 벽보고 서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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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싱14.07.09 18:30
말을 너무 명령조로 해서 부정감정일어나는듯 조금 순화했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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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터14.07.09 18:3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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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다 동의 하는데 기저귀는 ...<br><br>기저귀 갈 장소를 따로 마련해 두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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뛣쀍뀷쫣쒧14.07.09 18:47
기저귀는 화장실에서 갈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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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0114.07.09 18:59
카페는 아기들이나 엄마들만을 위한공간이 아니니 기저귀갈공간이없을수도있는건데 화장실에서 갈던지 테이블은 음식올려놓는곳인데 기저귀가는건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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짿짿14.07.09 19:28
카페에서 기저귀를 왜갈아 ㅋㅋㅋㅋㅋ 손님중하나 여기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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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슉은찍먹이지14.07.09 20:11
아니 그노므 기저귀 ㅡㅡ
나도 애 낳으면 이리 진상으로 변할지 소름 돋는다
키즈 카페 가시던가요.. 화장실은 화장하라고 만들어놨나
음식 먹고 있을 때 옆에서 기저귀 갈면 퍽이나 좋겠어요. 지 새끼니까 이뻐보이는거지 남한텐 그냥 똥이라는 걸 왜 몰라
애 엄마 되면 다 진상 되는건지 요즘 애 엄마들이 개진상인건지 알바하다 진상 보면 다 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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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짱짱 꽃미녀14.07.09 22:57
아이들 미술 가르쳤었는데 홍보차 무료체험 수업을 했었거든요.
꽁짜라며 멀리사는 사돈팔촌까지 대동하고 재료 다 남발해놓고 ㅠ 애가 예의없이 구는데도 수업 참견하면서 이쁘다이쁘다하고 ㅜ 공짜라며 맘놓고 악용하는 학부모가 너무많아 할수없이 재료비 3000원을 받고 체험수업했는데 3000원 떼먹는 사람들 정말 많았어요 ㅠ 정말 진상...
학부모들 접하면서 나도 애낳으면 저렇게 이기적으로 변할까 하는 생각 많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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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4.07.09 20:32
참신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기저귀 갈곳 다 만들어놔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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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그래나다14.07.09 21:12
참신한 병신 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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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터14.07.11 23:32
여섯살 , 세살난 애 둘딸린 아빠입니다

이젠 기저귀 갈 일이 없으니 저야 손 털었지만

대한민국 기저귀 갈 곳 정말 적습니다

기저귀 갈 수 있는 시설이 있건 없건
카페테이블에서 가는건 안되는게 맞습니다

전 두돌도 안지난 애기 기저귀 갈아주려고

화장실 데리고 갔다가 유일하게 마른곳이 청소 공구함이여서

그 위에 애를 올려놓고 갈아준적도 있습니다

기저귀 가는 설비는

의무설치는 아니지만

저 까페를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이런 사소한 시설하나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낮은 출산율 운운하는건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물론 공공장소에서 떠드는 애는 똑부러지게 혼내켜서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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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4호선14.07.09 18:47
난 돈은 안벌어도 되니 오기싫음 오지마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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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탱쟈탱자14.07.09 18:51
어른답지 않은 어른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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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바바바14.07.09 18:57
그냥 애 아빠한테 맡기고 놀러 가는게 낫겠네..애가 하지말라고한다고 안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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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에 똥낑긴 소리하고 자빠졌네14.07.09 19:41
걍 차라리 애들 출입을 금지 시키지. 솔직히 부모 입장에서 저런 글 보면 기분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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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닭느님14.07.09 19:47
애 새끼들 관리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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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세다리14.07.0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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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nine14.07.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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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쿠지내꺼15.01.27 23:08
후회해도
애 대리고 카페는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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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슉은찍먹이지14.07.09 20:12
애들 출입 금지 시켜놓아도 또 그것대로 가루가 되도록 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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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14.07.10 07:51
본인이 안그러면 무시하면 될일이지
기분 나쁠껀 또 뭡니까
개 출입금지 라고 써놓아도
본인이 개가 아니면 기분 나쁠일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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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쿠지내꺼15.01.27 23:09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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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14.07.09 19:42
어휴 우리나라도시간이지나다보면선진화될거라고믿고있는데 요즘젊은엄마들이하는거보면그렇게될것같지도않음 그엄마아래서자란아이들도똑같을테니...... 대체왜저러는거지???? 저여자들논리는 너희도애낳아봐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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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쿠지내꺼15.01.27 23:09
노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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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4.07.09 19:42
단호한 문체를 쓴걸봐서 주의하세요가 아닌 말그대로 진상은 오지마세요 라는 의미 같네요.
금연 구역이 왜있나요. 누군가 담배연기를 싫어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마찬가지로 애들 뛰고 울고 냄새 풍기며 똥귀저기 가는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죠. 그럼 하지 말아야죠. 이건 당연한거야 너희들이 참아야해 라는 논리는 납득할 수 없습니다. 그건 집단 이기주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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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4.07.0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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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14.07.09 20:34
솔직히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인데 도대체 뭐가 문제야 미친 부모라는 새끼들이 꼴에 자식새끼라고 싸질러놓고 집에서 애새끼 가정교육을 존나 완전 개판으로 씹창으로 해놓으니까 저러는거 아냐 정말 요즘 애새끼들 존나 완전 개판임 미친 새끼들이 정말 개념이나 예의범절을 밥말아쳐먹었어 진짜 밖에서 그런 새끼들 보면 그냥 쌍욕밖에 안나온다 근데 요즘 그런 애새끼들 존나 수두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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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잤다14.07.10 01:24
안그런 아이들 부모들도 많아요 다 싸잡아 얘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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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고냥이14.07.09 20:40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못배운 엄마들이 찔리니깐 개난리 치는것같다 ㅉㅉ 다 맞는말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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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셋딸린아줌마14.07.09 21:21
이런글에 뭔 대꾸가 필요할까.. 내가 참고 말지.. 언젠가 니들도 아줌마들 상황을,마음을 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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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nine14.07.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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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워터14.07.10 00:17
저두 3살아이둔 아빠입니다 님댓글에 공감가고 제가하고싶은말 제대로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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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쿠지내꺼15.01.27 23:10
카페에서 모이지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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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암살자14.07.09 22:48
대한민국의 편의시설등 여러 좋은시설들은 빠르게 발전하고 많아지고있는 반면에 사람들의 인식은 오히려 발전하지는 못할망정 더욱 뒤떨어지고있는거같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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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개드립퍼14.07.09 22:55
젊음엄마20-40대까지 가정교육이 잘못됨 그 부모 밑에서 다시 크는 애들도 가정교육이 잘못됨 대한민국 점점 산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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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암마14.07.10 22:15
그래서, 글쓴님은 몇살이셔서 20-40대의 아내도, 자식도, 부모님도 없는거죠? 그정도 아들만있다 하셔도 며느리라도 보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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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리나를좋아하던1인14.07.09 22:55
물론진상엄마들도있겠지만..
안그런엄마들이훨씬더많습니다..
저도두아이를키우고있지만
최대한조용히시키려하고
카페든식당이든테이블이든위에는
절대못올라가게하고
상황이여의치않아혹시라도
자리에서갈아야한다면최대한가리고
기저귀는화장실에갔다버리거나
제가가지고나가서따로버립니다..
오히려젊은엄마들이매너는잘지키는사람이많아요..
다만저글에서기분이좀상하는건
모든아이엄마가진상된느낌을받게하는것과
아이엄마를전혀배려하지않은듯한느낌을받게하점인것같습니다..
물론 진상인엄마도많지만,
그렇지않은엄마들도많아요..
그리고아이를키워보신분들은알겠지만
통제가되는부분이있고
노력해도힘든부분이있습니다..
서로매너지키고배려하는문화가
이루어졌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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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워얼호와아수우모옥금퇼14.07.10 11:40
아이들을 완벽히 통제할수는 없죠
하지만 주변사람들이 스트레스 받는건 부모의 태도입니다 마치 '뭘보냐? 애들이 그럴수도 있지'는 식의 태도만 아니라면 충분히 이해합니다 무언가 미안해 하고 계속적으로 통제를 시도하고 추워도 울면 밖에 나갔다 오는 시늉이라도 하고 그러면 기분 안나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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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구워먹어야제맛14.07.11 02:25
통제가 안될 시기에는 애초에 실내에 안 데리고 오는게 우선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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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짱짱 꽃미녀14.07.09 23:30
식당하는 친구가 제발제발 수저통의 수저 블럭처럼 갖고놀지줌 말아줬음 했더랬어여ㅜ 부모가 말리기는 커녕 같이 놀아준다고 ;;; 그사람들 나가면 다시 다 소독하고 닦고ㅠ 휴지도 마구 뽑아대며 논다고ㅠ
..저도 그저 욕만했다가 이번에 조카태어나고 동생내외랑 다니다보니 부모입장에의 고충도 알겠더라구요.
단지 무개념들 때문에 좋은분들까지 싸잡히는거 같아 안타깝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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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염댕이14.07.10 00:08
진짜..
금장 원하는것도 아니고..
요즘 애들이 무얼하건 방관 하는 엄마들 너무 많음
애들이 잘못해서 훈계 주면 고소하는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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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워터14.07.10 00:12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아이에대해 악플다는 종자들 역겨워 아이낳고 키워봐 대가리에 피도안마른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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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7.10 20:55
아이 키우는사람 마음은 알겠는데, 사람들에게 싸잡아 머리에 피도 안말랐다는건..ㅎㅎ 님이랑 비슷한 연배도 많을텐데,
그리고 뭐 조금 더 오래 살고 결혼해서 애 먼저 낳았다고 대단한것도 아니기도 하고요ㅋㅋ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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뉸땨쨔뾰14.07.11 19:47
뭔 개솔 아이에 대해 악플을 다는게 아니라 지새끼 관리 똑바로 안하는 부모를 욕하는거임 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댓글 달지마 역겨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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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빈ㄴ14.07.10 00:12
ㅁㅊ 여편네들 이 글 보고 정신 차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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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에 똥낑긴 소리하고 자빠졌네14.07.10 00:15
꼬꼬닭느님/너 결혼 안했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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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송정동14.07.10 00:24
욕하는건 본인 수준보이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전 평소에 카페에서 기저귀 갈고 얘들이 뛰어 놀게해요^^" 자랑이라고.... 부모 수준이 얘들이 보고 배울만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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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송정동14.07.10 00:32
대한민국 여자들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줄 모르겠다...... 여자라는건 특권이 아닌데 본인이 조금이라도 피해보면 위로 받을 생각만하고
자신들이 하면 옳은거고 본인도 잘못한걸 알면서도 끝까지 당당하고 그것들중에 가장 이상한게 몸파는걸 스폰이라는 단어로 좋게 포장하는거 그건 그냥 창녀잖아요 내가 틀렸나?
물론 그러지 않는 다수의 여자분들도 계시지만
소수의 여자가 물들여간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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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어멈14.07.10 01:51
여기 있는 모든댓글을 저 불매운동 한다는 정신나간 여편네들한테 보여주고 싶다 . 그래야 이불 뻥뻥차며 지들이 얼마나 쪽팔리고 개념 안드로메다를 했는지 조금이라도 뉘우치지 . 저렇게 개념 갖다 파신 여편네들이 키운 애들을 봐와서 그런가 28살 여자인 나는 그냥 지나다니는 애들도 다 싫고 내 애도 낳고싶지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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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내닉은 언제써먹나14.07.10 05:15
난 우리 어머니께서 고깃집을 하시는데 아이가 오줌 마렵다고 종이컵에 누게하고 그걸 우리어머니께 치워달라고 했다는 얘기를 들음...진심 그 썩을년 면상한번 보고 후드러 까고싶었는데 하...진짜 하...할 말이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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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14.07.10 05:29
애들 뛰어 다니는건 말릴 수 없는 상황도있다고 설명하신 분들이 계신데요.

예를 들어서 그 식당. 카페에 끓는 기름. 칼. 그런 위험한곳들이 옆에 있다고 해 봅시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고 그냥 두실건가요.

부모도 사람이니. 식사도 해야하고. 친구 만나서 커피도 마셔야하죠.

하지만 본인들 조금 편하자고 주변사람들에게
이해를 강요하는건 너무 이기적인 듯.

니네도 애 낳아봐. 이건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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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nine14.07.1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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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쿠지내꺼15.01.27 23:10
그럼 애들을 대리고 나오면 안되지

대리고 나올려면 집에서 충분한 교육을 하고 나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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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4.07.10 05:31
저 문구가 왜 기분나빠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이해가 안감. 사실 카페나 가게에서 우는 애랑 떠들고 시끄럽게 돌아다니는 애들을 다른 손님들이 이해해줄 필요는 없지않나? 특히 자기네들 얘기만 계속하고 한 번 주의주거나 무신경한 엄마들이면 말예요. 마지막에 손님들 항의가 빗발쳤다는데 진짜 빡돌만큼 시달려 본 듯. 안 그런 엄마들 있다 뭐다 하지만 그건 안 그런 엄마들 얘기고 지금 주제는 저런식으로 행동하는 엄마에 대한 비판이니 안 그런 엄마들은 불쾌할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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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4.07.10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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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팥빙수14.07.10 11:14
카페운영중인데 얼마전 유치원생 아들을 데리고 한 가족이 방문하셨어요 아들이 들어오자마자 신을벗고 벽에 쭉 늘어진 벽쇼파위를 뛰어다니더라구요 쇼파엔 아이보리색 방석이 깔려있구요 다른손님도 안계시고 신도 벗었으니 신났나보다싶어 별생각없이 보고있었죠 그러자 아버지가 누구야!! 이리와!! 이러시길래 아 아이가 뛰어다녀서 조심시켜 주시려나 보다 했어요 아버지왈 쇼파더러워 신발신고올라가 라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신신고 올라가면 다른손님도 앉으셔야하는데 방석이 더러워지고 저희가 또 세탁을해야한다고
했더니 아주 불쾌해하시더라구요 그뒤 애꿋은 아들에게 올라가지마!! 이러시며 금방 일어나셨어요 .. 그 아이의 미래가 참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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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암마14.07.10 22:17
헐 ㅋㅋㅋㅋㅋㅋ 신발신으래ㅋㅋㅋㅋㅋ무슨 마인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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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4.07.10 12:09
솔.직.히 나도 애엄마지만 애가 내 맘대로 안되는건 맞다. 한번 지가 고집 부리면 아무리 애를 써도 통제가 안될때가 간혹 있다.
그걸 알면 저런델 데려가질 말아야지.
키즈카페 많잖아?
얼마나 좋아 애들이랑 놀아주는 직원들도 있고 엄마들은 먹어가며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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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14.07.10 15:18
무개념 초딩들 보고 한탄하기 전에
나는 저런 엄마 되지 말자

그 전에 좋은 사람을 만나야겠고
그 전에 내가 좋은 사람이 되야겠지
ㅠㅠ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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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4.07.10 16:31
젊은 엄마들이 불매운동 한다니 다행이네요
이제 가서 진상피울일 없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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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은탯줄마냥말라비틀어져떨어진연애세포14.07.11 11:19
지금은 아니지만 동네에 흡연이 가능한 카페가 하나있었을때, 엄마들이 애들 데려와서 그렇게들 죽을 치는 거예요. 엄연히 흡연가능한 카페였었으니 흡연자들이 다니는 카펜데... 깔끔하고 넓고 분위기가 좋았거든요. 근데 이 아줌씨들은 즈그들이 흡연카페에 애 데리고 와서 애들 여기저기 뛰댕기게 만드는 것도 황당한데 손님중에 담배라도 피우면 즈그들끼리 엄청 욕하면서 눈치를 줍디다? 어떤때엔 애도 있는데 담배 안피우면 안되냐고, 나가서 피우라고도 하더라구요... 진짜 짜증나더이다... 난감한건 사장이나 알바생들이 아줌마들이 드세니까 눈치만 보고 나몰라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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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쿠지내꺼15.01.27 23:04
여초카페 노답
카페주인 말투빼고 다 맞는말이다
카페는 조용히 분위기를 즐기는 곳이다
확성기는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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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들의 왕16.06.30 16:00
앞뒤 사정 없이 저거만봐도 별로 무개념이라는 생각은 안드는데 얼마나 시달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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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05.26 11:39
그냥 노키즈존 하면 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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