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민폐 3대장

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2014.07.30 18:31
오토바이 4대가 나란히 담배피며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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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고운말얼룩말2014.07.30 18:29
같은 방향이면서 담배피면
그 사람 앞지르려고 재빨리 뛰어가면서
내가 왜 이사람때문에 뛰고 있지? 라는 생각이들면서 화가남
좀 서서 담배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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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말할거야2014.07.30 18:33
길빵... 담배피고싶은 사람들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반대로 담배 피시는분들도 안피시는 분들 배려 해야하는거잖아요?
제발 사람많은 대로변을 걸어다니면서 피지는 맙시다
(버스정류장 같은데선 좀 멀찍이 떨어져서 피는 그런 정도는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비흡연자를 넘어선 나같은 혐연가들은 진짜 피가 거꾸로 솟는 분노를 느낀답니다
제발
이건 부탁이에요
걸어다니면서 길빵만 하지마세요 뒷사람 개빡쳐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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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YUNA14.07.30 18:29
난 언제나 일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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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젠장말년에14.07.30 19:41
만약 담배값 십만원인데 길빵하면 그래 그새낀 십만원 세금 냈으니까 하고 참기는 개뿔 벌금 십만원 더내라!! 그리고 요새 중고딩 이십대 아가들아 어른들 계시면 좀 피해댕기면서 피워라 피지말라고는 안했다 옛날에는 어른들 지나가시면 피던거 감추고, 껏다 다시피우고 그랬는데 진짜 뭔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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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먼데이아침은싱발14.07.30 18:29
치잇 아깝구만 1등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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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사랑해14.07.30 18:29
ㅅㅈㅅ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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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기린14.07.30 18:29
3개의 민폐의 공통점은 길빵 길막 길뚫로
길방해 3형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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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4.07.30 18:29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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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고운말얼룩말14.07.30 18:29
같은 방향이면서 담배피면
그 사람 앞지르려고 재빨리 뛰어가면서
내가 왜 이사람때문에 뛰고 있지? 라는 생각이들면서 화가남
좀 서서 담배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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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아14.07.30 18:36
흡연하는건 자유니까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횡단보도나 버스정류장 같은 사람있는곳에서 연기뿜어대면서 남의 자유를 침범하는 순간 흡연은 잘못된 행위라고 생각함.

이게 얼마나 나쁜 행위인지 길빵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모름. 잠깐인데 뭐 어때서? 이런생각인데 뿜어대는 입장에서는 항상 피우던 익숙한 연기이고, 필터로 걸러진걸 마시는데다가, 스스로 태워지는 연기는 날아가기때문에 자기 코에 넣을일 없음. 그래서 길빵하는 본인은 담배 연기가 얼마나 고약한지 모름.

이런사람들은 역지사지로 생각할 필요가 있어보임. 공공장소에서 사람들이 10년은 묵은것같은 똥방귀를 남의 코에 먹이고 튀는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생각해보시길. 자기가 당했을때 과연 기분이 어떠할것인지. 욕나올것 같은 사람은 길빵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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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까칠14.07.30 18:37
거기다가 발걸음도 빠르면 레알 짜증남 바람도 장난아니게 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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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rnsdiggerSt14.07.30 21:2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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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담배 피지 말라고 말을 하던가 그럼 외<br>혼자 열을 내지; 입둬서 뭐하나 밥만 쳐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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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7.30 22:04
헐 얘기하기 힘들죠 대부분. ㄷㄷㄷㄷㄷ 그냥 지나가게되지 얘기하기 힘들지 않나요?ㅡㅁㅡ;; 생판남에게 간섭하지말라고 기분나빠하는분도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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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4.07.30 22:10
어이구 니 돈주고산 니 담배 니가 길빵하는데 뭐라하니깐 열받으셨어요? 우리입은 쳐먹을때도 쓰고 니 폐속 다 훓고 나온 더러운 연기 뒤에서 쳐 받아마시기도 하고 안마실라고 꽉쳐다물고 빨리 지나가기도하지 굳이 니 더러운 연기 쳐마시면서 상식없는 니들이랑 얘기할때 쓰고 싶진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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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rnsdiggerSt14.07.30 23:43
오냐오냐해주면 요즘엔 아주 기어올르죠 요새 금연구역 늘리니깐 비흡연자들 아주 벼슬인양 넷상에선 말만 잘해요 키보드워리어 악플러랑 뭐가달라 ㅎ 정작 더러워서 피한다는 자기합리화ㅋ 안쓰럽네 서은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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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방송14.07.3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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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왜몰라14.07.31 05:16
오냐오냐 해주긴 ㅋㅋㅋ 딱 보니까 고딩 생양아치같은데 담배피면 남들 오냐오냐해줄수 있는 위치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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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요소14.07.31 07:04
오우 줫가라마시는 소리 잘들었습니닼ㅋㅋ그
개병신이네 정신승리쳐하고있노 팔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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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eong14.08.0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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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eong14.08.02 18:52
그냥 흡연자가 비흡연자에게 배려를해달라는거죠. 기어오르다니요 기어오르는게아니라 당연한 말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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츌렁14.07.31 00:59
니들이 언제 오냐오냐해줬죠? 오냐오냐했으면 길빵가지고 싸울 일 없을 텐데요. 비흡연자라는게 벼슬은 아닌데 흡연하면서 남에게 피해주는건 확실히 인식하고 조심해야 할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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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무슨14.07.3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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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무슨14.07.31 00:59
//랩업하기힘들어 저런 중2병관종한테 뭐하러 대꾸를 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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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7.31 07:32
슬래쉬 안써서 잘못이해하고 글써서 지웠어요 ㅜ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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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무슨14.07.31 08:13
//랩업하기힘들어 댓글을 어떻게 읽어서 발끈했나 모르겠는데. 슬레쉬 두개 붙이고 그담 닉네임을 적는건 님에게 하는 말이라는 거겠죠? 법으로 정한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하니까. 그럼 댓글의 요지를 이해 하시겠수? 님에게 관종을 상대할 필요 없다고 옹호하는 댓글이였단 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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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7.3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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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7.31 08:26
ㅜㅜ죄송 인터넷 이제 개통 했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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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이거머임14.07.31 01:39
서서 피우긴..
그냥 통행자가 많은 길에선 안피우는게 맞지
진짜 길에서 담배 피우다 고딩들한테 한번 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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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아무생각이없다14.07.31 20:23
경찰서에서 담배팔아야함 담배값도 인상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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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삽입이죄라면반으로줄일께14.07.30 18:29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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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안간다14.07.30 18:29
바빠죽겠는데 시간있냐면서 잡는 도믿게하려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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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싱14.07.30 18:30
두번째꺼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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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기린14.07.30 18:30
두번째컷은 여자들이 세러가아니라 가로로 한줄서서 골목길에서 길막하는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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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14.07.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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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모드114.07.30 18:30
2번이 제일 공감이다
뭔 걸어다니는 만리장성이야
비켜주지도 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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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은탯줄마냥말라비틀어져떨어진연애세포14.08.01 06:28
아 2번 진짜 격하게 공감... 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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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싸다가걷잡을수없게된14.07.30 18:30
길빵은 진짜 벌금 물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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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워너빌드스노우맨14.07.30 18:30
흡연쥐쥐만 1번진짜 싫음
남한태 피해주니까 계속담배값올리는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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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내임14.07.30 23:28
피해주니까 올리는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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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싱14.07.30 18:31
오토바이 진짜 예전에 길에서 기다리는데 발등찍고가서 일주일동안 절뚝거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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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4.07.30 18:31
오토바이 4대가 나란히 담배피며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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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4.07.30 18:35
생각만해도 짜증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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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치킨시켜주세요14.07.30 21:56
아나 ㅁㅊ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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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4.07.31 00:15
미친 ㅋㅋㅋㅋ 마녀사냥 프로그램처럼 극단적인 예를 좋아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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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르도카카14.07.30 18:31
빗장수비하면서 담배를 핀다면..

근데 빗장수비랑 오토바이랑 마주치면 누가 이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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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14.07.30 18:31
길빵이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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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못해14.07.30 18:32
길에서 휴대폰보면서 천천히 걷는사람들 나만싫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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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라14.07.30 18:39
천천히 걷는걸 문제삼는건 님 성격이 이상한듯.

걍 비켜가면 될걸... 다른사람이 님 보폭 맞춰줘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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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무슨14.07.31 00:40
출근길 너도나도 바쁜 시간에 다른사람 길막하면서까지 핸드폰쳐다보면서 기어가고 있으면 민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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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말할거야14.07.30 18:33
길빵... 담배피고싶은 사람들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반대로 담배 피시는분들도 안피시는 분들 배려 해야하는거잖아요?
제발 사람많은 대로변을 걸어다니면서 피지는 맙시다
(버스정류장 같은데선 좀 멀찍이 떨어져서 피는 그런 정도는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비흡연자를 넘어선 나같은 혐연가들은 진짜 피가 거꾸로 솟는 분노를 느낀답니다
제발
이건 부탁이에요
걸어다니면서 길빵만 하지마세요 뒷사람 개빡쳐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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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조사나왔습니다호구새끼야14.07.30 21:25
물론 일부 몰지각한 분들이 눈치안보고 걸어다니시면서 끽연하시는데 같은 흡연쥐쥐만 눈쌀이 찌푸려 지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담배를 피울만한 마땅한 공간이 없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솔직히 저도 길가다 흡연욕구가 생기면 멈춰서 피우고 가던길 가는데 그래도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지나가는 분들이 손사래를 저으며 한번씩 흘겨 보시는데 그럴때마다 열받습니다.
흡연자에게도 흡연을 할 권리가 있지요.
저는 최대한 다른 분들께 피해를 안드리려고 하는데 제가 완전히 밀폐된 공간에서 피우지 않는 이상 불가능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신경끄고 사는게 서로의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정말 아니꼬우시다면 담배 판매를 못하게 막으시거나 사비로 길거리마다 흡연실을 설치해 주셔도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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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말할거야14.07.30 22:31
서서 피세요 서서 제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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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맴14.07.30 23:49
길에서서서피는건 뭐라안하겟는데 서서피면 내가 걍 지나치면되죠 근데 걸어다니면서피면 뒷사람한테 재날리고 저는 길가다가 담뱃불때문에 패딩에구멍났어요 그당시엔모르고집에와서알아서 이미털 숭숭빠지고 배상도 못받고 그이후로는 길빵하는사람만보면 데일까봐 움츠러드는 노이로제 걸렸어요 흡연의자유도 자유지만 걸어다니면서피는건 민폐가너무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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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무슨14.07.31 00:42
골목 안쪽 사람 없는데서 피우면 되잖슴? 그 1분도 안되는 시간을 못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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츌렁14.07.31 01:05
정신건강챙기다가 흡연하지도 않는데 담배연기로 썩어들어갈 내 육신건강은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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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eong14.08.02 19:00
비흡연쥐쥐만 흡연자에게 공공장소에서는 금연하라고했지만 저가보기에도 몇몇건물 안 빼고는 마땅한 흡연구역도 적은것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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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냥14.07.30 23:13
제남자친구가 자꾸 길에서 펴요 ㅠㅠ담배는 걸으면서 피는게 제맛이라면서 정말 저도 흡연쥐쥐만 너무 싫거든요ㅠㅠ전엔 어떤여자가 담배피고있는 제 남친한테 죽여버리고싶다고 지나가면서 말했는데 남친은 담배핀걸 반성하기는 커녕 욕했어요ㅠㅠ 담배필려고할때마다 제가 뺏고 피지말라고 하고 뭐라고해도 자꾸그래요..이제 500일된커플인데 요즘엔 그래도 많이 나아져서 사람없는 길거리에서만 피긴한데 그래도 길에서 피는건 매한가지라ㅜㅜ 어떻게 말해야 고쳐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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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고14.07.30 23:21
흡연자로써 님의 말씀을 꼭기억하도록하겠습니다 비흡연자시면서도 배려가 아주적당하다고느껴지네요 길빵은 아예 안하겠습니다 저라도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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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말할거야14.07.31 03:13
아...아예 피우시지 말라는게 아니라요... 걸어다니시면서만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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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였나요제가14.07.31 08:44
저는 흡연쥐쥐만 길빵은 저도 빡침.
추가로 기차안 화장실 이런데서 피는 인간들.
일부로 한적하고 사람 없는 곳 찾아가서 피고 기차 몇 시간은 참으면 됨!!
아예 끊는것도 아니고 길어야 몇시간 분명 의지로 참을 수 있습니다.
한참 필 때 하루에 두갑씩도 피고 그랬지만 적어도 길빵 기차안흡연 등은 한적없구요.

다만 일본 갔을때 보니까 기차의 경우 흡연전용칸이 있어서 그냥 좌석에 앉아서도 피고 그러던데 대신 금연칸에선 절대 금연 준수하더군요.
비흡연자는 흡연칸만 안가면 담배연기 마실일이 없죠.

우리나라는 금연구역만 지정하고 흡연구역은 따로 없다보니 오히려 저런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듯.
흡연구역을 정해주고 그외에 구역에서는 절대 흡연을 하지 않도록 됐으면 좋겠네요.

흡연자 비흡연자 서로 얼굴 붉히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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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mbaccha14.07.30 18:33
위에 두 개는 그냥 짜증나고 마는 거지만 세 번째는 자칫 큰 사고가 날 수도 있는 위험한 경우죠... 인도인데 오히려 보행자가 오토바이에 길을 비켜주고, 안 비켜주면 오토바이 운전자가 짜증을 내는 상황이 너무 잦아요. 인도의 무법자들 제발 단속 좀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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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리퐁14.07.30 21:42
요즘 시대가 좋아서 ㅎㅎ 폰으로 사진 얼른 찍어서 경찰 올리시면 됩니다^^* 당사자 엌 하고 다시는 그짓 못할걸요? ㅋㅋㅋ 아 물론 제가 당했다는건 아니고요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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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닉네임뭘로허지14.07.30 18:33
아 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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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의황제14.07.30 18:34
담배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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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이다14.07.30 18:34
존나 빠르게 달려가서 레리어트 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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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쾅피융우르르쾅14.07.30 18:39
시바 카테나치오 나 수영하는데 라인에 아줌마들 4명이서 카테나치오 치고 존나 빗장수비중 가다 부딪혀서 서면 신경도 안씀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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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per14.07.30 18:41
나도 담배피지만 진짜 걸어다니면서 길빵하는사람들 뒤통수 후려갈기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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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라하오14.07.30 18:42
하도 요즘 사람들이 걸스데이 민아 걸스데이 민아 하고다녀서 게시글마저 걸스데이 민폐3대장으로 봄...죄송해요 민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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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14.07.30 18:43
길가서 담배피는 사람이나 범죄자 취급 하는인간이나 다들 쓰레기임 서로 이해가 부족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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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슉은찍먹이지14.07.30 18:51
이해가 부족하다니 ㅠㅠ 뭘 더 이해해줘야하는비요 ㅜㅜㅜ
다른것도 아니구 길빵만 좀 참아달라는건딩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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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무슨14.07.31 00:44
이해를 피해자가 해줘야됨?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은 하셔야죠. 말은 내뱉는다고 다 말이 이니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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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면항상손으로14.07.30 18:45
비 피하려고 가게 천막 앞에 뛰어갔는데
담배 피는 사람 두세명 주루룩 서 있을 때 완전 짱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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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쟈14.07.30 19:02
길빵...담배냄새보다 솔직히 담배빵 날까봐 두렵다 어른손 위치면 거의 애들 눈위치인데 눈에 지지면 애눈 평생 책임질것도 아니면서..진짜 길빵 좀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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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alice14.07.3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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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넣고잘게14.07.30 19:19
이제 10년째 흡연중인 흡연자입니다. 요즘 꼰대행세하는 아저씨,겉멋으로 담배배운 양아치들 빼고는 길빵하는 무개념 흡연자들 별로 없습니다. 담배갑만 들고 걸어가도 불쾌하다는듯 벌레 쳐다보듯 보고 가는 분들때문에 골목길에서 짱박혀서 핍니다. 혹시라도 애기 손 잡고 걸어오시는 분들있으면 그마저도 아까운 내 장초끌때도 많고요.
세상에는 이런사람도 있는반면 저런사람도 있는겁니다. 무작정 흡연자들보고 욕하고 손가락질 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갑자기 진지잡수는 글올려서 죄송합니다. 즐거운 개드립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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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무슨14.07.31 00:46
님처럼 개념 가지신분 별로 없어요 출근길 전철역까지 가는 10분 사이 5명이상 매일 봄. 뒷통수에 철퇴를 내리고 싶은 욕구가 매일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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츌렁14.07.3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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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4.07.30 19:22
흡연하는 입장으로 불과 몇년 전만해도 길에서 담배피는게 자연스러웠었는데 이젠 실내는 다 금연이고 길거리로 나가면 건물마다 벽에 금연이라고 붙여놓고 사람들 눈치에 그지처럼 어디 인적드문 구석탱이를 찾아가서 담배피면서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건가 생각이 듭니다. 일본에 놀러갔을땐 거의 한블럭마다 흡연구역이 있어서 정말 맘편하게 흡연할수 있었는데.
흡연구역을 먼저 만들고 금연구역을 만드는게 상식인거 같은데. 정말 너무하지 않나요?

아이티크라우드 드라마 보신 흡연자 계시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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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나혼다혼난다호나★14.07.30 22:23
난 비흡연자고 내 앞에 길빵하는 사람있으면 분노로 ㅂㄷㅂㄷ하는 사람이지만, 금역구역을 지정할 거라면 흡연구역도 만들었어야 한다는 데에는 동감.
애초에 흡연구역이 제대로 지정되었더라면 길빵이 거의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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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무슨14.07.31 00:48
그럼 끊으시면 되죠 님건강도 챙기고 남한테 피해도 안주고 윈윈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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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4.07.31 04:50
고심 끝에 담배 인삼공사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입니까? 그런 발상은 좀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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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왜몰라14.07.31 05:21
나도 비흡연자이긴 한데 그럼 걍 끊어라 이건 아닌것같음...금연이 말이 쉽지 마약하는사람이 끊기싫어서 안끊는답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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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새끼의 아빠 개다14.07.30 19:23
카테니치오가 뭐임? 친구들 나란히 걸어서 길막한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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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내임14.07.30 23:31
동방신기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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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성14.07.30 19:27
미친년들 꼭일자로 댕겨
진짜생각이없나 이기적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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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똥강아지14.07.30 19:29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머 그런거죠~
배려좀하며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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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실종된내여친14.07.30 19:29
저런 몰상식한 흡연자때문에 예의잘지키는 흡연자가 욕먹는부분이 흡연장소도 없어서 조용히 골목에 짱박혀서 피해안주고 잘피고잇는데 처다보고 범죄자 쳐다보듯이보고 가지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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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블리발냄시가끝내줘요14.07.30 19:34
차안에서 담배피는사람도 별로!!
자기는 좋은공기마시겠다고 차안에서 손내밀고 담배피는데
그연기가 다른차로 들어온다는 생각은 왜못하는지~!!
그렇게 좋은 담배 혼자 문닫고 냄새맡으며 피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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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아ㅏ나앙14.07.30 19:39
횡단보도 건널땐...자전거를 타셨어도 내려서 건너가야 합니다.
안비킨다고 빵빵거리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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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젠장말년에14.07.3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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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4.07.30 19:53
길빵하는사람들 일평남짓한 담배연기로 가득찬밀폐공간에 한달간 처넣고싶어요
지는 남의연기싫어하면서 왜 남한테 피해주는지 ㅡㅡ 노답 이기주의근성 완젼 싫어 쓰레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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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하나로 베뎃만들긔14.07.30 20:06
길빵 진짜 아오...
저도 흡연쥐쥐만 흡연자도 옆에서 담배피면 짜증나요

비흡연자들을 위해 설명하면
난 치킨 좋아하는데 버스정류장에서 아저씨가 닭다리 뜯고 있는 거죠
그럼 옆에서 냄새나죠 먹고싶죠 괜히 냄새 맡기 싫어지죠 신경쓰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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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14.07.30 20:48
나도 길빵하는 사람들보면
눈살찌푸리고 기분 언짢아 하는데..
그러면서도 동시에 드는 생각이

아... 우리 아빠도 흡연자 인데.....
아마 길에서도 담배 태우실텐데.....
하아...
하며 속으로라도 욕은 꾹 참아요..ㅠ

흡연자도 비흡연자도..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좋은사회 푸르게 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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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그라마티쿠스14.07.30 21:23
카테나치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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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과해태와피닉스와여친14.07.30 21:55
근데 유럽 선진국들 가면 길빵이 일반화 되어있는데, 거기 가서도 불쾌하게 생각하는지 아니면 유러피언들 길에서 담배 피우는걸 간지나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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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7.30 22:01
유럽 길담배로 검색해봄..
네이버 블로거 몇개보니 거기글엔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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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내임14.07.30 23:36
엥 파리만해도 길담배 천국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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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무슨14.07.31 00:50
시대가 어느시대인지 구분을 못하나봐. 유럽에서도 금연열풍 불어닥친지가 언제적 얘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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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슉은찍먹이지14.07.31 07:18
어.... 음... 최소한 프랑스는 아님여..
길빵도 되게 일반화 되있구 유모차 끌고 다니는 부모도 아무렇지 않게 피고
파리는 그렇다치고 제가 예전에 살던 지방에서는 진짜 보는 사람마다 다 담배핌 청소년 빼고
여성도 70프로 이상이 흡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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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7.3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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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내임14.07.31 18:03
글쎄여 제경험상 금연열풍 안느껴지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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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개새끼야14.07.30 22:12
길에서 담배질은 그냥 뇌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시한다. 버러지같은것들때매 열받을 시간 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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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냥14.07.3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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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벙첨벙물개14.07.30 23:20
와 내가 담배필때는 몰랐는데 다른사람이 피는거 바로 옆에서 맡으니까 진짜 역겹더라
그래서 이제 사람들 없는대서 흡연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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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4.07.31 00:27
내가만약 콜라를 마시면서 걸어가면 문제가 안됨 근데 그 콜라를 뱉으면서가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바지 근데 그 뱉은콜라를 마시면 기분드럽겠지 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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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무슨14.07.31 00:51
매우적절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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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무슨14.07.31 01:21
자신은 1푼어도 피해보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남들한테 피해주는거 알면서도 이해관계가 필요하다는 개소리를 늘어놓지. 하긴 개한테 글 가르친다고 알아먹을까 만은.. 친기업 정치하시는 나리들이 많은 나라라 흡연율 줄어들어 혹여 케이티엔x 매출 떨어질까 노심초사 하시는 마당에 개선될 여지는 없다고 보입니다만... 흡연자님들.. 흡연은 자유이시나. 사람많은 길가에선 자유가 아니라 양심을 좀더 지켜 주시는게 아름답지 않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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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로하십시다14.07.31 02:25
카테나치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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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l르단ㄷl14.07.31 03:45
걸어가면서담배좀피지마라꼴초새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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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햏14.07.31 13:45
아...2번 공감...특히 학교에서 여자애들
복도 걸을때 꼭 저런식으로 길막하더라
좀 지나가자 개냔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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