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 탈퇴하신 할머님의 생각 .jpg

거미22014.08.02 08:45
종교적인 이유로 전쟁을 한다니
진짜 개소리도 이런 개소리가 없죠
바로가기
25
0
몽몽몬2014.08.02 08:43
동감
바로가기
14
0
내새끼발가락2014.08.02 09:36
성경에서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은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 안에서만 적용되는듯
바로가기
10
2

각선미14.08.02 08:43
이래서 종교는 뭐다?
댓글달기
0
0
재진꼴라보자두예윤14.08.02 08:46
개다
댓글달기
0
0
일베충오유충노답14.08.02 09:26
구원파
댓글달기
0
0
이러지마요14.08.02 11:44
종교는 시스템이죠 그것도 최악의

링컨이저씨가 한 말씀이죠
댓글달기
0
0
바람이불면당신인줄알겠습니다14.08.02 13:41
상식이 있다면..이스라엘 그 쓰레기들 편을 들수가 없는것이다. 여기 개드립에도 쓰레기들 많드만. 개독일라나??
댓글달기
0
3
구르믈버서난달처럼14.08.03 08:24
쓰레기=개독? 뭔 개소리야
댓글달기
0
0
몽몽몬14.08.02 08:43
동감
댓글달기
14
0
흩날려라천본에미야14.08.02 08:44
나도
댓글달기
0
0
내가이거때문에아디만들었14.08.02 08:54
정확히는 종교가 나쁜게 아니라 종교의 의미와 뜻을 악이용하는 사람들이 나쁜거지요
댓글달기
4
0
여덕처음보냐14.08.02 09:23
할머니 말씀보시면 종교를 핑계로 하는 인간이 나쁘다고 말씀하고 계신거 같은데요..?
댓글달기
0
0
븅븅14.08.02 09:59
종교가 나쁜 것은 아닐 수 있지만.. 기독교/유대교의 경우 '경전에 있는 그대로 따른 다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죠.. 다른 종교나 종교가 없는 사람들과 문제 없이 어울리기 위해선 특정 교리를 어겨야만 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경전은 몰라도 성경은 그렇습니다.
댓글달기
5
0
나는여자친구가없지14.08.02 14:22
맞아요 그래서 성경이 쓰레기죠
댓글달기
0
1
좀비한두름13500원14.08.02 14:28
그래서 여자친구가 없으시군요!
댓글달기
0
1
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14.08.04 00:46
그런듯
댓글달기
0
0
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4.08.07 02:23
종교는 하나였으나 분열되고 분열되어 많은 다른종교가 생겨나게 되었다네요
댓글달기
0
0
아스트랄네임드14.08.02 09:54
자신의 욕망을 조금이라도 정당화해줄 명분이 필요할 뿐
댓글달기
5
0
거미214.08.02 08:45
종교적인 이유로 전쟁을 한다니
진짜 개소리도 이런 개소리가 없죠
댓글달기
25
0
쓔우우웅14.08.02 15:50
크게 공감합니다
댓글달기
0
0
님네임을 몇번만드냐14.08.03 09:36
종교전쟁..
댓글달기
0
0
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4.08.07 02:25
종교전쟁 잘못되었죠
'내가 옳고 당신이 틀리다'라는 생각이 잘못된거죠
댓글달기
0
0
바나나가맛이있어14.08.02 08:45
나도동감
댓글달기
0
0
나만 개새끼냐14.08.02 08:46
결국 인간나부랭이가 지쳐서 믿는게 종교
댓글달기
0
0
우왕쾅피융우르르쾅14.08.02 08:50
정말 이스라엘 너무하다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하고 십자군전쟁같아
댓글달기
1
0
자작나무타는중14.08.02 08:52
솔직히 너무하긴 함
댓글달기
0
0
우우우웨웨웩14.08.02 08:59
어서빨리 전쟁이 멈췄으면 좋겠네요.
댓글달기
0
0
잘은 모르겠지만 쫌 그런것 같아14.08.02 09:02
그들은 항상 신을 찾지
댓글달기
0
0
화척14.08.02 09:07
이렇게 보면 우리나란 다양한 종교 있는 데도 잘 지내는거 같네...
댓글달기
0
0
븅븅14.08.02 10:01
그러고 보니 나름 그렇네요ㅎㅎ
댓글달기
0
0
누구시더라14.08.02 10:22
다른 종교도기독교 같이 남의 종교를 우상숭배라고 배타적이며 우리나라도 종교전쟁 일어나지요...
댓글달기
0
0
사과폭탄14.08.02 11:03
우리나란 돈만 빨아먹을 수 있다면
다른 종교가 뭘하던 관심이 없으니까요~
저긴 땅덩이 싸움이지만, 우린 신도수가 중요하죠~
댓글달기
1
0
동의대생도14.08.02 09:14
군대종교활동하면 초코파이줌
마시쪙
댓글달기
0
0
대게가대게맛잇쩡14.08.02 09:24
하늘을 믿어 하느님을 믿어
하지만 나 목사를 믿지못해
복사해논 봉투가 수십가지 되는데
또 높게서는 건물안에
낮아지는 믿음안에 난 이교회 탈퇴

- TBNY L.I.E (feat. EPik high)
댓글달기
0
0
여덕처음보냐14.08.02 09:25
무교라서 잘 모르겠는데요 개독들한테 들어본 얘기로는 결국 예수도 사람이였는데 죽어서 하느님의 아들이 된거 아닌가요?
결국 같은 사람을 신으로 모시고 있는거 아닌가..불교도 똑같고..
댓글달기
0
0
쉔14.08.02 09:39
제 군대 동기가 기독이라 좀 들어 봤는대요 신의 아들인 예수가 지상에 내려와서 여러 기적을 행하다 모든 죄악을 안고 죽음을 마지하였다 그후 4일뒤에 부활하여 하느님의 왼편에 앉아 일을 했다나 그랬던듯 뭐 사람을 숭배하는건 아니라는게 그쪽 주장입니다 불교는 원래 사상이 모두 깨달음을 얻으면 부처가 될수 있다는 것이 주를 이룹니다 시대를 지나오면서 귀족종교에서 서민층으로 내려오면서 한명의 수양으로 모두가 윤회를 벚어날수 있다는것이 생겨났죠 결국은 부처님을 믿는다기보단 자기수양을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는다 라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군대에서 얻은 지식인지라 다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뭐 그렇다구요ㅋ
댓글달기
3
0
삼위일체는지랄14.08.02 09:48
불교는 제가 알기론 사람이 맞아요. 불교의 목적은 신을 섬기는 게 아니라 해탈이라고 알고있고요.
예수는 인자라고 사람 아들이긴 한데, 예수가 곧 야훼예요. 신의 아들인 동시에 신 자신이죠. 기독교에선 성자,성부,성령이 같은 존재란 뜻으로 삼위일체라 해요. 셋은 본질적으로 같으면서도 인격적으로 다른 존재예요. 사람은 미개해서 이 개념을 이해 못한다네요.
물이 얼음이 돼도 여전히 물이면서 얼음은 좀 다르다는 점에서 간접적으로 삼위일체를 이해할 수 있다나..
성경에서도 확실히 언급되는 부분이 아니고 나중에서야 삼위일체라는 주장이 나왔다고 알고있어요.
댓글달기
1
0
븅븅14.08.02 10:11
음; 기독교에서는 삼위일체를 이야기 합니다. 예수가 인간이 아니고 신의 아들이지만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마리아의 아들로 태어났다고 믿구요, 즉 기독교의 예수는 인간이 아닌 신입니다.

한편 이슬람이나 유대교에서 말하는 신(유대교에서는 직접적으로 부르지 않던데, 제가 뭐라고 칭해야할지 모르겠네요)/알라는 결국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은 존재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알라가 하나님과 동일신이란걸 모르더라고요..)그러나 유대교나 이슬람에서는 예수를 신이 아닌 인간이라 생각합니다. 유대교에선 확실하지 않지만 이슬람교에서는 예수를 마호멧과 같은 예언자라고 생각하죠.

불교의 경우 석가모니는 신이 아닙니다. 깨우친 자일 뿐이고요. 애초에 불교에서는 뭘 믿는 게 화두가 아니고 사람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번뇌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게 목적입니다.

- 지나가던 도교 신도 지망 -
댓글달기
1
0
꾸에엑커엌퉤14.08.02 11:34
저분이 말하는건 제생각엔 결국엔 믿음의 중심이나 예수는 사람이다라는거 같네요 예수는 신의 아들이라지만 그건 성경의 말이자 결국의 사람들의 믿음속에 존재하는 것일 수있고 눈에보이는건 우리와 다르지 않은 인간이라는거 같은데요 믿기때문에 신의 아들이니 인간의 몸을 하고 태어낫지만 곧 신이다 라고 말하는게 차이인듯해요
댓글달기
0
0
븅븅14.08.02 12:36
음.. 일단 저는 무신론자구요ㅋㅋㅋ

제가 적은 건 그냥 각 종교의 기본적인 시선입니다. 질문해주신분이 예수나 부처가 인간인데 그걸 신으로 믿는 거 아니냐, 고 하셔서 그에 대한 답을 한 것 뿐입니당:) 내용을 보니 어떤 주장을 하신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궁금증이라 생각했습니다. 기독교의 예수는 죽어서 신이 된 것이 아니고 신이지만 인간의 몸을 빌어 태어난 것이고, 그런 예수를 (신으로써) 영접하는 것이 기독교의 핵심이니까요. 기독교에서 예수를 보는 기본적 시선 대해 말씀드린 거지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건 아닙니다;ㅡ;; 개인의 시선 문제는 뭐 제가 여기서 상관할 것은 아니지요..
댓글달기
0
0
로로리라14.08.02 09:29
종교적인 이유로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은 종교인이 아닙니다 종교인의 탈을쓴 악마입니다
댓글달기
1
0
쉔14.08.02 09:33
정말 옛날부터 전쟁의 대의 명분을 정하는것은 어려운 문제였을 겁니다 그 때마다 써먹어 온 것이 신의 명령입니다 신이라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존재가 타인의 일상을 침범하고 무참히 살해하고 인권을 침해하는 명령을 내리고 있다는 것은 정말 희대의 미스테리입니다
댓글달기
3
0
내새끼발가락14.08.02 09:36
성경에서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은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 안에서만 적용되는듯
댓글달기
10
2
삼위일체는지랄14.08.02 09:54
근데 그 말은 예수가 한 말인데.. 유대인들은 예수를 죽인 사람들이구.. 걔네는 예수 인정 안 해요. 깨알정보..ㅋㅋ
댓글달기
1
0
twixJunkie14.08.02 10:2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똥X가아파요14.08.02 11:02
유대교랑 기독교는 다르죠 ...ㅎ
댓글달기
1
0
회원가입미리해놔라14.08.02 11:23
유대인이 전쟁하는데 왠 기독교얘기?
댓글달기
1
0
내새끼발가락14.08.02 14:46
아... 저는 기독교인들이 다른 종교믿는 사람들은 다 이교도라고 그런사람들 피해다니라고 설명하기도 하고 이슬람도 다른 종교를 믿는 것 자체를 못하게하니까 그런게 생각나서 모든 종교의 기본?근본?인 사랑이랑은 전혀 다른 행동이라 생각나서 한 말이였어요 ^^;; 주제이탈했다면 죄송
댓글달기
0
0
닉이 없쩡14.08.03 00:48
이런거 볼때마다 참 안타깝습니다. 저는 기독교 인데 성경에서 말하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구절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구절입니다. 가끔 보면 기독교 인들중에서 간과 하는게 있어요. 자신들은 죄가 없다 생각해요 사실 올바른 기독교적 시선으로 보면 모든 사람은 죄를 지어요 기독교 인도 마찬가지 이구요 그런데 그걸 자꾸 간과한채 비난을 하죠 동성에자는 죄인이다 뭐는 죄인다 뭐다 뭐다 하면서요 제가 성경에서 제일 1순위로 좋아하는 부분은 사람들이 창녀에게 돌을 던질때 예수님이 창녀를 감싸면서 너희들 중 죄가 없는 사람만 돌을 던지라 함니다. 아무리 기독교 인이고 목사님이라 할지라도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비난 할 수는 없어요 기독교 에서 가장 큰 죄는 마음으로 사람을 죽이는 겁니다 미워하는 마음이죠 저는 세상이 좀더 사랑으로 가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달기
1
0
독도는우리땅땅치킨14.08.03 03:18
아님ㅋ
댓글달기
0
0
풀잎사랑14.08.02 09:48
저는 아무 종교가 없지만 신이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단지 신학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이해한다음에 확실하게 하고싶어서 아무종교도 안믿고있죠.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종교는 욕할대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신이란 개념이 처음에 소개되었을때, 사람들은 신에대한 언급을 조심히했습니다. 우리가 쓰고 있는 불완벽한 언어로 신을 표현하는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인데요, 이때문에 종교란것 자체도 아주 개인적인 거였고, 구원을 위한것보다는 마음의 수련을 위한 것이였습니다. 옛날 종교를 표현할때 pathos(깊은 감정)를 썼다면, 현재사회에서는 logos(논리)로 표현할수있죠. 이것이 지금 현시대에 종교가 가지고 있는 제일큰 문제점이라고 봅니다. 완벽한신을 불완벽한 우리들의 언어로 계속 파해치고 이해하려 하니까 종교가 무너지고 있는거죠. 현시대는 논리가 지배하는지라 어쩔수없는거지만, 원래의 뜻을 잃어버리고 타락하는 종교인들을 보면 가슴이 아프네요.
종교에 대한 글이 올라올 때마다 무조건 종교를 욕하고 거부하는것보다는, 근본적인 원인인 사람을 탓해야 될꺼같아요. 본래의 종교는 마음의 수련을 위한것이였고 그것을 타락시킨것은 사람입니다.
댓글달기
3
2
할매14.08.02 09:53
종교를 이용해서 나쁜짓을 하는 사람이 많은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만 있다고는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댓글달기
0
0
절 에서온 그대14.08.02 10:21
80넘어 깨닫지들말고 진작들 좀 깨닫자
댓글달기
1
0
cheonzion14.08.02 11:49
종교가하나라면 싸우지않을텐데
댓글달기
0
0
뉴뉴늉14.08.02 12:20
애초에 종교가 없다면?
댓글달기
1
0
개똥도쓸모가있다는데난왜쓸모가없을까14.08.02 11:55
맞어맞는말이야 나도교회간다고 헌금띵겨서 껨방가고그랬어.....물론 어릴때
댓글달기
0
0
발암의나라14.08.02 12:02
종교는 모순이 없어야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인데 사람을 해하지말라면서 생물의 피를 신성하게 여기는것(그래서 죽이는 것)과 싸우지말라면서 내부분열이 심한것이 모태신앙이었던 내가 기독교혐오자된 계기
댓글달기
0
0
꾸에엑커엌퉤14.08.03 15:48
그래서 종교는 진짜다 가짜다? 시팔 가짜지 미국이 강대국이 아니엇으면 다른나라의 종교가 더 퍼지고 진짜라고 우기고 있엇을거.. 결국엔 인간들이 절망속이서 살려고 발버둥치기위하거나 권력을 만들기 위한 또다른 수단 그러니 이모양이지
댓글달기
0
0
좀비한두름13500원14.08.03 15:53
미국의 국교가 기독교라고 알고계신 분들이 많은데 미국은 국교가 없습니다
어디 편들어주고 하는것도 없음 걍 미국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이 돈줄을 쥐고있을뿐...
댓글달기
0
0
꾸에엑커엌퉤14.08.04 11:11
그런거엿군요... 어쨋든 자신이 스스로가 나약해서 하나쯤의 믿음을 가지는건 좋다 생각햇는데 요즘은 종교는 쓰레기 허상일 뿐이라는 생각밖에 안듬 구원한다는 , 구원받으라는 그런 겁나 주제넘은 단어로 기독교 믿으세요 하면 겁나 설득력이 없으니까 그딴 병신같은 광고들같이 병신같은 마케팅으로 신도모으려는거 정말 보기 안좋음 사람들을 구하기위해 전파한다? 말전하는 그 정신나간놈들도 자기들이 믿는게 뭔지 뚜렷하게 알지도 못하고 맹목적인 믿음하나만으로 개소리 짓거리고 다니면서 맹목적인 믿음이라 겁나 맑고 순수하다고 지내스스로를 겁나 맑고 순수한 그리고 성스러운 신도라고 생각하고 여기고 다님 결국엔 그저 인간이 욕심과 오만으로 만들어낸 허풍의 어린 희생양이라는걸 모르고 다니는 인간들
댓글달기
0
0
잉간14.08.03 22:15
... 서로 사랑하녀 살아가야져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1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