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안에서~ 우린 개에게 물렸지~♬

사실 저분 동물원사육사 얼굴은 고냥이 한태 긁켜서그럼

남자는무하하하
개는    화하하하
고영욱은 촤하하하

강아지주인:에잇얼굴만 잘생겻으면...

아파트 자동문 키도 내가 찍고 우리집인 19층도 먼저 누르고 했는데 엘베 열리자마자 뛰어서 가두라구요...괜히 범죄자 취급당힌 느낌

제목만보면 












흐흐흫

공감감 음산한 밤길 걷고 있으면 앞에 걷고 있던 여자가 갑자기 빠른걸음으로 걸음

손!

그래서 다들 나한테서 여자들이 도망갓구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불독은 알고 웃는겨? ㅋㅋ

여성분들 밤중에 너무 의심스럽다고 계속 여러번 뒤돌아보는데 그거 굉장히 기분나빠요;;; 걍 발자국 소리 들으면 알지 않나요? 무서운건 알겠는데 10에 10명은 그러니까 ㅎㅎㅎㅎ 그런 의심 받는게 불쾌해서 걸음 늦춰서 가거나 앞질러가거나 할때가 많은데 이유도 없이 왜 그래야하는지 모르것음 좀 배려차원에서 귀만 쫑긋하시면 안되는지...

지극히 님만을 위한 글인듯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세요

뒤좀 힐끗거린다고 여자가 남자한테 달리기를 이기는것도 아닌데 괜한사람한테 과민하게 굴어서 따라온다고 경찰에 신고한 사례도 있어요. 그런대도 불쾌하지 않을 수가 있으까요...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충분히 알 수있으니까 적당히. 뒤 돌아볼아는건데 안들리면 그 때 뒤돌아 보든지 ... 쓸때없이 사람적당히 있는 곳에서도 그러니까 ㅎㅎㅎ 그러는거임 .. 그럼 불쾌한건 상관없다는 뜻임? 여자가 약자니까 그럴수도있는거니 남자는 무조건 매번 감수하라는 뜻임? 여자가 당연히 약하니 어느 정도 배려하긴하는데 과민하게 구는 분도 있으니까 말한거임 ..  아까말햇듯이 신고한다거나 쫒아온다고 조용히 ㅎㅎ 그런 사례들... 무조건적으로 돌아바지말라는기 아닙니다.

신고까지 하는 그 정신은 과잉방어라기 보단, 
흔히 망상이라고 하죠.
그런 걸 제외하고 뒤돌아보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당연하다는 말을 하려는게 아닙니다.
자꾸 불쾌하다는 말씀하시는데,
불쾌한 건 저도 잘 압니다. 모든 여성분들이요.

제 남친의 사례를 보자면,
밤에 길 갈 때, 앞의 여성분이 자꾸 쳐다보면
일단 저한테 카톡으로 상황을 설명하고 전화겁니다. 그리곤 불만을 쏟아내고 그 여성분
욕을 한껏 하죠. 
그런 남자친구도 저한텐 항상 그럽니다. 모든 남자를 믿지 말고, 심지어 자신도 믿지 말라고.
친아빠 말고는 다 믿지말고, 항상 경계하고, 
조심하라고 합니다. 
택배아저씨를 경계하고, 뒤따라오는 남자를
주시하기 위해서라도 이어폰 끼고 다니지말고,
호신용품은 꼭 챙겨다니고, 흑심이 없다해도
술자리에서 절대 주는대로 술 다 받아먹지말고...
기타 등등...귀에 딱지가 앉습니다.

남자들이 도와주면 되잖아, 니가 도와주면 되잖아... 웃으면서 얘기하죠, 전.
그러면 항상 그러더라구요. 옛날같지 않아서 남자들도 선뜻 도와주기가 겁나는 세상이다. 스스로 보호해야 한다. 솔직히 나도 과잉반응하는 여자들 싫지만, 내 여자는 과잉해도
충분하지 않다고 본다고, 그렇게 해서라도 오늘도 무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경찰에 신고하는 그런 개념없는 여성분들로,
매너손이니 하는 되도 않는 역차별로,
남성분들 살기 힘드신거 압니다.
참아주기 힘드신거 압니다.
불쾌하신거 압니다.
남자친구가 그렇게 오해받을 때마다 저 역시
불쾌하거든요. 이런 이중잣대 옳지 않은거 알지만,
저도 제가 먼저고, 제 사랑하는 사람이 먼저인
이기적인 인간일 뿐입니다.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갑니다.
여성을 이해해달란 말을 하려는게 아닙니다.
왜 생판 모르는 타인을 이해해야하냐?는 말이
나올만큼, 각박한 세상이다보니
그런걸 요구하는게 무례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감수한다라... 본인이 감수하실 수 없는것은
다른 남성분들도 감수하기 힘드실겁니다...
그저, 님의 여친분과 사모님과 따님분을 이해하고
배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든 미래든

네 전 그런 오바하는 몇몇 여성들을 타겟으로 하는 말이었습니다.. 어쨋든 이런 서로의 입장차를 배려하면서 설명하고 말하는 댓글 완전 좋숩니다 !

너부터 오바 하는거 고쳐라.

이건 또 무슨 피해망상증인가.. 나도 길 걸어갈때 앞에가던 남자가 뒤돌아보더만.. 꼭 여자 제대로 못만나본 애들이 여자한테 사소한 일로도 불만이 많은듯.. 노총각 히스테리도 아니고..

여자를 못만나고 있으면 불만이 없지 멍청아;;; 구경도 못해본 여자한테 왜 불만이 생기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저건 실제사례다 내 피해경험이 아니라 ;;;; 뭔 피해망상;;; 심심하셧구나?

꼭 너같이 여자도 못만나본것들이 인터넷에선 만나본척 하면서 모쏠이거나 오크인 애들이 많더라 ㅋㅋ 찌질이가 존심이 상했구나?^^

그 쪽 정말 심각함..... 진심 굉장히 신경질적이고 정신적으로 뭔가 되게 충족이 안되서 그러는거 같아보여요 ....;;; 주변인한테 물어보삼 내가 그쪽같은사람 주변에서 한번 봐서 잘 알고잇음 ㅎㅎㅎ 행동하는게 똑같음 어디여행좀 갔다오라고요 ㅎㅎㅎ 내가 저번에 이야기 했잖아 물좀 마시라고 너무 과민하게 굴고 흥분 잘한다고 ㅎㅎㅎ 진심어린 충고임 아무래도 그쪽은 관심이 필요한 거 같아 충격을 덜 주기위해 내가 위에글은 삭제햇수다 ^^

정곡찔리고 부들부들ㅋㅋㅋ
다른 글에서도 여성혐오증 기질 보이더만 제 버릇 개못주네ㅋㅋ 남한테 예민하다고 할 시간에 너부터 정신과 가서 상담하쇼

정신상태 심각하네.... 여자들이랑 싸움하려고 개드립하나 볼때마다 댓글로 쌈질하고 앉아있노ㅋㅋㅋ 피해의식 쩌네

기분이 상하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친구가 혼자 걷다가 뒤돌아 본것 때문에 큰일날뻔한일을 면한 적이 있어요. 궁금해서 그러는데 남자들도 뒤돌아바지 않나요? 혼자 으슥한 길을 걷는데 뒤에서 발소리가 난다면 누구나 뒤돌아보는게 정상일 것 같은데..어찌됐든 안전이 최우선이니까요

내가 들어서면 먼저 와있던 여자들이 옆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던데...

남성분들에게 정말 죄송하지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해요.. 성범죄나 묻지마 폭행 납치 등등 여러사건들이 유독 여성분들에게 일어나고 있으니..저희 동네만 해도 묻지마 폭행이 일어난적이있고 성범죄자알림e로 검색해보니 몇명 있더라구요 ㅠㅠㄷㄷ 아무리 마르더라도.. 마음먹고 덮치면 여자 한명정도는 어떻게 할수있지 않나요?무기를 가지고 있다면요.:( 저번에 뉴스에서 70대인가..좀 나이드신 할아버지가 길 가고있는 커플을 남자는 죽이고 여잔 성폭행했다는걸 본적이 있어서요!조금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ㅠ

자신이 스스로 경계할 수 밖에 없는데 죄송하단 마음 갖는것이 오류임. 범죄자 취급 당하면 기분 나쁘지만 이 험악한 세상에서 약자 입장 생각못하고 자신 기분나쁜것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까지 생각해줄 필요는 없음

밤에 아파트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뛰어가서 잡으니 여자혼자 타고있었음. 타려고 하니 
어떻게 여자혼자 타고있는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냐며 썽냄! 
내리라고...

제가 같이 엘베에 있었다면, 그인간 궁둥이를 발로
까고 님을 태웠을텐데.
아쉽네요....

이런일이 있었죠..

제가 중학교때.. 늦은 밤에 슈퍼를 갔다오는길에 근처 고등학교교복을 입은 고등학생언니가 제 앞에서 길을 걷고있었습니다. 집주변이지만 워낙 골목이라 무서워서 앞에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근데 갑자기 그언니가 머리를 넘기며 뒤를 힐끔바라보다 끄어으약.. 하는 소리를내며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더라구요. 중간에 핸드폰을 한번 떨어뜨리기도 했습니다. 자기딴에는 속삭인것인데 제가 귀가 좋아서 잘 들리드라구요..

"00아.. 아.. 나 지금 귀..귀신봤어. 아 미치겠어 나보다 어린앤데 ..아.. 어떡해.. .... 다리가없어 ㅠㅠㅠ 이거 갑자기 뛰어가면 쫒아올까? 원래 귀신은 자기 아는척하면 붙는다며?? 아 미치겠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순간 저도 제 다리가 없는가 싶어 밑을 봤지만 다행히 제 다리는 멀쩡하게 붙어있었습니다. 하의가 올블랙이었는데 잘못봤나봐요. 그래서 집도 가깝겠다 발소리안나게 앞질러가야지.. 싶어 닌자처럼 그 언니 뒤까지갔어요.

그리고 다시 뒤를 돌아본 그 언니.. 으캬ㅡ갸나아으아으꺄아아아ㅏ아가!!!!!! 하고 괴성을 지르더니 살려주세요!!!!!!!!!!!!!!!! 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뛰어가더군요.

그뒤로 일주일쯤지나니 저희중학교까지 00동 발없는 아이귀신 소문이 퍼졌는데.. 차마 그게 저라는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헐ㅋㅋㅋ

엘리 탈때 저같은경우는 여성분이 있다면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탑니다^^남자는 그냥 개드립

저는 엘리베이터기다릴때 옆으로 서있어요 
왜냐하면 문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서있다가 내려오신 분이 제 얼굴보고 놀래시거든요..
남자분이신데도 놀란다는..하..

또 하나는 살빼보자 싶어서 회사에서 집까지 파워워킹으로 걸어갔는데 골목길들어서니 앞에가시는 아주머니,언니,아저씨들이 자꾸 뒤로 쳐다보시더라구요 불안한 눈빛으로.. 심지어 아저씨께선 골목길로 도망치듯 들어가시더라구요.. 완전 상처받았는데 제가 걸어가면서 그 골목길을 쳐다보니 대문앞 사각지대에 옆으로 숨바꼭질하듯 숨어서 힐끔 보시더라고요..
그 후론 안걸어갑니다. 
그리고 전 여죄수원피스를 못입게됐죠..

난 아직도 어린애들이 나만 보면 도망감..



고3인데

아침에 출근할때 문닫고 집앞에서 신발끈 묶고있는데 옆집 여자분리 문열고 신발끈 묶고 있는 저를보고 소리지르시던...
내가 무슨짓을 했다고!?
놀라서 욕도 하시고 집에 있는 가족분에게
뭐 세상에 못볼 더러운것을 본거같은 표정과 말투로 놀랐다며 뭐라뭐라 하시더군요
정말 기분나빠서 한 30초쯤 쳐다보다 간게 기억나네요
죄인취급 받는 억울함이 정말 크다는걸 느꼈습니다

뭐짘ㅋㅋㅋ 아니 왴ㅋㅋㅋㅋ

엘리베이터 타는데 범죄자 취급 당하신다고요? 
거울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