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자상한 센스.jpg

명랑소녀성경험2014.09.04 08:10
제가 저렇게 헌신적인 지랄을 1년을 했는데 오빤 너무 착하고 잘해주기만하니깐 설레지도않고 질린다고 차였습니다. 저거보니 옛날 제 모습같네요

저렇게 잘해줘봐야 결국 받는데 익숙해져서 당연하게 여기고, 본인만 갈수록 힘들고 단물 쪽 빨린채 차입니다. 결국엔 내가 계속 잘해주는데 그만큼 돌아오는게 없어 서운해집니다. 천하의 뻘짓이니까 따라하지 마세요.

저 친구도 빠져나올수 없는 늪에 빠졌네요. 연애가 처음일때 저렇습니다. 한번 저러기 시작하다 안해주면 변했다는 소리 들을까봐 끊을수가 없고, 결국 끝없이 저렇게 잘해주다 결국엔 차입니다. 헌신해서 헌신짝된다는 말이죠

여자들은 남자가 그냥 남자다운걸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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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팔같은만두2014.09.04 11:09
글쎄요 헌신이 아닌 길들이기 같은데요. 저 경우도 죽하나만 했고 자연스럽게 발견하거나 쪽지를 남겼다면 감동적인 배려일 수 있지만
저 남자는 여자가 바라는 것에 상관없이 자기가 해주고 싶은걸 해주고 상대는 고마워하게 만드는걸 즐기고 있는겁니다.
나 자상하지? 나같은 자상한 남자 어디가서 만나겠어 넌 복받은거야.
물론 자신도 저게 자상함이라고 착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관계의 종말에서 여자는 호강에 받쳐서 요강에 똥싼다는 오명만 쓰고 나쁜년이 됩니다.
사랑은 대등한 관계입니다 헌신하지 마세요(발동동) 헌신은 버리고 새신 신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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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2014.09.04 09:05
해준거 티내고 싶어서 안달이 난듯
걍 전화로 무심결에 해도 될말을 저렇게 카톡으로 일일이..사진까지 찍고
무서운놈일세 ㅋ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저런넘 무서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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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시오재가입이라니14.09.04 07:32
저런남친있으면 세상 다가진 기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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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게이트14.09.04 07:34
남친이 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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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날두14.09.04 07:34
남친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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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09.04 08:37
가장중요한건...
밤에 여친을 혼자 두고
그냥 간거 아님???

왜요 나만 쓰레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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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볼래용14.09.04 09:47
남친이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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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4.09.04 10:05
진짜 멋질려면 일어나서
여친이 오빠이거 머야?
이럴때 설명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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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가치의가치전환14.09.04 08:20
초코파이도둑이네요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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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가치의가치전환14.09.04 08:21
초코파이를 훔쳐가다니 손버릇이 안좋네여 빨리 헤어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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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보여쥬지14.09.04 07:36
맞아요 ㅋㅋ 아물론 저는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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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주면바나나안바나나킥먹구싶당14.09.04 07:46
그렇게 호이가 계속되고 남친은 둘리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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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뿌잉데헷14.09.04 07:49
깰때까지 기다렸다가 직접 챙겨먹이면!
얼굴은 짜증에 불만 가득이지만.....
다음먹이고나면 겁나 이쁨받겠징?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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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포츈14.09.04 08:05
저런 남친이고 안저런 남친이고
남친이 없으니까 화나게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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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4.09.04 08:23
네 진짜 다가진기분이에요.
세상 모든여자의 부러움을 다사고있으며
주변 남자들의 "니남친 그만좀하라해 ㅜㅜㅜ니네땜에 여친이랑 맨날싸워ㅠㅠㅠ"
소리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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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헤헤헤헤헤헿14.09.04 08:46
찰년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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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찌라고14.09.04 09:45
난 완전 싫은데ㅎㅎ진짜 완전 개부담....
저렇게 깨알같이 챙기는 남자 매력없고
부담스럽게 느끼는 내가 이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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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왈왈14.09.04 07:32
2등?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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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나라고나나라고나14.09.04 07:32
나도 나뚜루 녹차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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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빅14.09.04 07:32
내남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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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냣14.09.04 07:32
어떤남자는 뭐뭐해주는데 오빤 해주는게 뭐야?

젤듣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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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개념좀14.09.04 07:37
아 갑자기 화남!! 열받아서 힘주면서 뿌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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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4.09.0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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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냣14.09.04 07:42
상대가 남자라면? 훗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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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4.09.04 07:58
그 소리 듣기 싫어서 게이가 되셨답니다. 댓글 내려주세요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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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 14.09.04 08:08
당신이 할말은 아닌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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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폴더14.09.04 09:16
부럽네요 그말이라도 들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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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네임을 몇번만드냐14.09.04 14:19
그럼!!!걔랑 사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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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를바르가스14.09.04 07:33
옘벼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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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판14.09.04 07:33
오늘도 변기위에서 개드립을 키면서 하루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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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요14.09.04 07:34
뭔가 배신당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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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은닉부이치치차리토레스똥14.09.04 07:34
책 제목이 뭐죠?
판타지 재밌어 보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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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하루살하루가가차없지14.09.04 07:35
센스있으라하기전에 저렇게해줄 여친있는지확인하는게 먼저아니냐

는 난커플 ㅋ...잘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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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이러는거아니다14.09.04 07:35
남친이 아니라 남편 수준인데요? 아... 신혼 때의 남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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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14.09.04 07:35
저런 남친없어서 한국 뜨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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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면하나지둘이겠느냐 둘이면둘이지셋이14.09.0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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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에경읽기14.09.04 07:42
개판이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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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암동들고양이14.09.04 07:44
여친이 자취하네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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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14.09.04 07:45
잘해주는 사람 만나면 그만큼 해줘야하는 부담도 커요, 넙죽넙죽 받아먹을 수만도 없고...또 잘해준다고 무신경하게 받아먹기만 하다가 보면 그 서운함 어느 순간에 터짐...사람이 확 변하는게...와 말도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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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4.09.04 07:48
난 저렇게 해줘도 고맙단말을 안하던데 ㅡㅡ
그래서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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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욤섹시종결자14.09.04 17:19
그건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거예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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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거기까지14.09.04 07:48
카톡을 저리 보내는데 깨지 그럼 안깨냐
깨울라고 전내 보내노콘
아놔 아침부터 기분잡쳤네
아 짱나 절대 부러워서 짱난건 아니고
카~~~악~~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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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4.09.04 07:51
왜 갑갑함이 밀려올까. 세세한 챙김이 고맙긴하겠지만 부담스러움이 약간 느껴진다. 내가 나쁜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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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찌라고14.09.04 09:47
여기 나쁜년 추가요ㅎㅎ완전 개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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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sukim14.09.04 07:51
보내려면 장문으로 줄바꿈해가며 한방에 보내던가. 수십번을 휴대폰이 까똑!까똑! 거리는데 안깨겠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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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14.09.04 07:53
나도 저런부류인데 그런내가보기에도 이런 베려는 참흐뭇하네요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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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성14.09.04 07:54
꺼져 내 품으로 일로와 잘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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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놈죠아14.09.04 07:58
뭔가 너무 소프트하다~ 남자는 거친맛도 있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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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per14.09.04 08:01
나중에 저런거 또 안해주면 이젠 안사랑하는줄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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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열무김치백김치14.09.04 08:06
말투 오글오글거리네 보자기좀작작해라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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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소녀성경험14.09.04 08:10
제가 저렇게 헌신적인 지랄을 1년을 했는데 오빤 너무 착하고 잘해주기만하니깐 설레지도않고 질린다고 차였습니다. 저거보니 옛날 제 모습같네요

저렇게 잘해줘봐야 결국 받는데 익숙해져서 당연하게 여기고, 본인만 갈수록 힘들고 단물 쪽 빨린채 차입니다. 결국엔 내가 계속 잘해주는데 그만큼 돌아오는게 없어 서운해집니다. 천하의 뻘짓이니까 따라하지 마세요.

저 친구도 빠져나올수 없는 늪에 빠졌네요. 연애가 처음일때 저렇습니다. 한번 저러기 시작하다 안해주면 변했다는 소리 들을까봐 끊을수가 없고, 결국 끝없이 저렇게 잘해주다 결국엔 차입니다. 헌신해서 헌신짝된다는 말이죠

여자들은 남자가 그냥 남자다운걸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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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4.09.04 08:20
맞음. 여자가 남자에게 저렇게 잘해줘도 똑같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너무 잘 챙겨줄 필요는 없음. 나중엔 둘 다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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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앙14.09.04 10:24
동감. 저런 자상함은 걍 어쩌다 한번 보여주면 족함. 내경험상 여자들은 저런 과도한 자상함보다는 수컷냄새 물씬 나는 상남자스러움에 더 설레여하고 끌려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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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들게되는군14.09.04 11:01
맞아요.ㅋ 저건 진짜 좀..ㅋ
관심없는듯 보이다가 하나씩 신경써줄때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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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팔같은만두14.09.04 11:09
글쎄요 헌신이 아닌 길들이기 같은데요. 저 경우도 죽하나만 했고 자연스럽게 발견하거나 쪽지를 남겼다면 감동적인 배려일 수 있지만
저 남자는 여자가 바라는 것에 상관없이 자기가 해주고 싶은걸 해주고 상대는 고마워하게 만드는걸 즐기고 있는겁니다.
나 자상하지? 나같은 자상한 남자 어디가서 만나겠어 넌 복받은거야.
물론 자신도 저게 자상함이라고 착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관계의 종말에서 여자는 호강에 받쳐서 요강에 똥싼다는 오명만 쓰고 나쁜년이 됩니다.
사랑은 대등한 관계입니다 헌신하지 마세요(발동동) 헌신은 버리고 새신 신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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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뜰날이오겄지14.09.04 11:10
모든여자가 그런건 아님
자상하게 해주면 고마워하고 더 잘해주려는 여자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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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소녀성경험14.09.04 11:26
ㄴㄴ 남자던 여자던 애인이 저렇게 과하게 챙기는데 결국은 익숙해지고 아무 감흥이 없게됩니다. 끝내 부담스러워서 차버리고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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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다14.09.04 11:13
맞아요 그렇다고 잘해주지 말란게 아니고
원래 안그러는 사람이 오버해서 헌신하면 안되죠
원래 태어나길 헌신이 몸에 가득해서 평생 변함없이 저럴수 있는 분이면 해도 돼요
그렇지않으면 과하진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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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소녀성경험14.09.04 11:19
제가 그런성격이라 제가 좋아서 변함없이 과하지않게 그렇게 했어요. 하지만 상대방은 잘해주는데 질려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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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다14.09.04 15:00
그럼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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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댕14.09.04 11:20
저런정성 받아본 사람은 앞으로 연애할때 엄청 후회한대요 ㅋㅋ 가장 길고 긴 복수가 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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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14.09.04 11:26
맞는말이긴한데 저럴때도잇고이럴때도잇는거죠.
잘해주는사람에게니가못한거다 라고할순없지만무조건잘해주고상대방한테맞추는게건강한연애는아니라는생각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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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오지명14.09.04 11:46
공감. 가사처럼 모든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여자.... 지금도 힘드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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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칠십오씨컵14.09.04 12:35
명량소녀가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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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칠십오씨컵14.09.04 12:36
남자도 여자가 헌신적이기만 하니 실려하던데 뭐
여자남자의 문제가 아니라 고마운줄 모르고 질리다고 딴 인간만나는 그들이 잘못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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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코14.09.04 12:51
미친공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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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마 잘될거야14.09.04 13:04
아니에요. 님이 그런 여잘 만난거죠
님이 그렇게 헌신적일때 그것에감사하고 같이 헌신적이 될 여자도 많고, 아예 신경도 안쓰는 여자도 있고 별의별 사람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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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님아14.09.04 13:10
아닌 사람도 있을거에요!
제 남자친구도 정말 잘해주고 제가 너무 만만하게 본다시피 해도 여전히 잘해주네요 고맙고 미안하고 그래도 생각처럼 행동이 바뀌지도 않고 저는 정말 못해줘요 ㅠㅠ
사귀는게 질리고 재미도 없어요 ㅎㅎ
그런데 주변에 아는남자 모르는남자 볼 때마다 이런남자 정말 없구나 내가 이 남자 놓치면 안된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상대방을 지치게만드는 저라서 이사람이 지치면 떠나겠지 잘해야지 라는 생각 하고있어요 잘 안되지만요..ㅠㅠ
분명 알아봐주는 사람있을거에요! 꼭 본인을 바꾸려는 사람 말고 본인을 알아주는 사람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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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댕14.09.04 15:47
제가 쓴 글인줄, 전 성질엄청부리고 감정기복심한데 어른스럽고 3년동안 매일 사랑한단 말 문자든 카톡이든 전화든 빼먹은적없는 제 남친ㅋㅋ 첨엔 저런 못된맘 생겼었지만 일년 이년 지나면서 이런 변함없이 좋은 남자잡은 내가 복받은 여자다-하는 맘밖엔 안생김 ㅋㅋ 지금은 제가 뒷바라지한다고 정신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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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꽃에앉는다14.09.0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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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콕콕16.02.23 22:42
공감공감.
제 남자친구 정말 책임감있고 성실해서
빈틈없어 보이는 사람인데
저한테는 정말 한 없이 바보같은 사람이거든요
그렇게 잘해주고 이렇게 잘해주길 3년째인데도
질린다기보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변함없으려고 노력도 하고 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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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시원 고시원14.09.04 13:41
정말 공감갑니다
나도 천일동안 헌신을 다해
희생하며 사랑했는데
돌아온건 헌신짝처럼 버림받았다는거
지금도 치가떨리는!!
두번다신 기억하고 싶지않은 추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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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엽다구여워14.09.04 14:15
그래도 못해주고 좀더 잘해줄걸 후회하는것 보다 낫다고 생각해요ㅋ 후회없이 사랑한사람이 극복도 잘한단 말이 있지않나요? 씁쓸할순있어도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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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폭탄14.09.04 15:35
절대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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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14.09.04 16:30
저도 좀 그런편인데.... 어떤 스님이 말씀하시길 줄때에는 돌려 받을걸 생각하지 말고 주라 고 하시더군요
결국은 내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주더라도 알아주지 않아서 서운하지 않을 정도면 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간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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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4.09.04 18:42
내가 노력한 만큼 돌아오지 않아서 섭섭한거죠. 여자가 원하지 않았는데. 어쩌다 해주는건 좋지만 계속 해주면 싫은거고요. 서로 넘어오면 안되는 선이 있으니까요. 그게 반복되면 질렸다고 하는겁니다.
상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니고, 남자나 여자나 서로 심하게 간섭하지 않으면서 잘해주는게 포인트입니다.
내가 아는 역대 병.신급 인 애는 군대 월급 전부를 여친에게 준 애. 내가 그렇게 헌신했는데. 차였다고 했음. 매번 한탄. 실상은 여자가 아니라고 했는데. 강제로 주었다고 함. 그래 놓고, 매번 내가 너에게 내 월급 전액을 주었는데. 매번 이야기했다고... 여자는 안 받겠다는거 강제로 줘 놓고 매번 시달리니. 죽을 맛이고. 사회인에게 얼마되지도 않는 돈인데... 그 뒤 그 애가 또 다른 애를 사귀었는데. 여자애 생일 선물로 40짜리 백을 사줬음. 그 뒤로 걸핏하면 내가 백도 사줬는데. 너 나한테 이럴수 있어? 라고 4개월을그랬다 함. 여자애가 내가 사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여자들은 이런거 좋아한다며? 하고 사줬는데. 말끝마다 저러니까 이제는 미치겠다고. 천원짜리 선물도 나는 좋은데. 이 가방 받고 완전 시달리고 있다고. 그 돈 준다고 했더니. 아니라고 나 그런 남자 아니라고 했다 함.ㅋㅋㅋ 그러고 또 내가 가방 사줬는데...ㅋㅋㅋㅋ
또 한 사람은 여친이 dslr 산다고 알바하길래. 생일에 2~30짜리 좋은 똑딱이를 사주었다 함. 남자는 알바 그만두라고 하는데. 안 그만둔다고 하소연을 하더라는. 내가 봤을때 100만원 넘는 카메라 갖고 싶은 애에게 차라리 돈을 보태주지. 2~30짜리 카메라를 사주니 어이가 없다고 봄...
소나타 사고 싶은 남자에게 배달용 오토바이 사주고 이제 되었지? 하는 급?
헌신이라는게 보상을 받으려고 한다면 실망하는 건데. 상대가 정말 원하는걸 해준 것도 아닌데. 내가 이렇게 해줬는데. 니가 그럴수 있어? 라고 계속 한다면 애정이 식을 수 밖에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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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사랑이다14.09.0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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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제일힘들더라14.09.04 08:17
오빤 항상 이런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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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동식놀이방14.09.0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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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무슨14.09.04 08:21
개 닭살 아 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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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나의것14.09.04 08:28
조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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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14.09.04 08:32
아.... 클났네
여친이랑 개드립 같이하는데 여친이 이거보고 넌 뭐하냐고 한소리 하겠다... 에효

이러면 여친있는줄 알겠지?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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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탁14.09.04 08:33
뭐 어쩌라고 시x진짜 솔로 저런거 해주고싶어도
해줄여친이 없는걸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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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맨214.09.04 08:35
아주 감동이라는 말 들으려고 계속 메세지 보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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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폭탄14.09.04 08:48
그 초코파이 내가 이따 먹을려고 사둔건데
왜 가져가?? 우리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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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14.09.04 09:05
해준거 티내고 싶어서 안달이 난듯
걍 전화로 무심결에 해도 될말을 저렇게 카톡으로 일일이..사진까지 찍고
무서운놈일세 ㅋ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저런넘 무서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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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난데스짱14.09.04 09:13
답답아 여친 집까지 갔는데 그냥나와?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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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언젠거취업이되긴뭘14.09.04 09:28
좋겟당
어제 제 생일이었는데 제 남친은 선물도 케익도 안주던데.. 같이 밥먹고 영화도 봤지만 아직도 서운하고 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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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둥이14.09.04 09:36
그게 서운하다고 말을 하세요. 친구사이에도 선물주고 받는데 하물며 남녀사이에 그냥 슝 지나가요? 소중한사람이 태어난 기쁜 날을?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선물에 대해서 부담 갖는거 같기도하고.... 그냥 내가 너에게 해주고 싶은걸 선물로 표현하는건데 꼭 얼마이상해야하고 이런저런거 선물해줘야하고. 남친한테 님의 감정을 잘 정리해서 차분하게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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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언젠거취업이되긴뭘14.09.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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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댕14.09.04 11:28
아 맞아요 남자는 말해야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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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언젠거취업이되긴뭘14.09.04 15:51
생일은 축하하는 날이지 선물 주는 날이 아니라고 퇴색되었다며ㅋㅋㅋㅋ 축하의 의미로 선물을 빋고싶다고 했건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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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을뭘해야신박하단소릴들을까14.09.04 13:49
토닥토닥ㅜㅜ 그래도 생일날 데이트라도 하셨네요.. 전 생일날 남자친구머리카락도 못봤네요 자기 돈 없다고 만나주지도 않은 남친 ㅎㅎ.. 한달 반만에 옷한벌 선물받았는데 그것도 길 지나가다가 아무생각없이 옷하나만 사달라고 했더니 생일선물 겸 기념일 선물이라고 사주대요; 고맙긴 한데 왠지 씁쓸... 선물따윈 필요없으니 그냥 얼굴이라도 보고 싶었던건데ㅜㅜ 진짜 그때 너무 서운해서 엄청난 장문의 카톡보내고 전화로도 막 얘기했던 기억이...

진짜 딴거 필요없는듯여.. 비싸고 좋은 선물 필요없으니 그냥 소소한 밥한끼, 하다못해 산책을 하더라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것일뿐ㅜㅜ 남친님들 비싼거 못해줘도 괜찮아요 이런날은 얼굴이라도 보고 생일 축하한다고 한마디만 해줘도 여친들은 기분좋아요ㅜㅜ 하다못해 3000원짜리 장미꽃한송이만 받아도 내가 특별한 사람 된것같고 손으로 쓴 편지 한장만 받아도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는걸요..ㅜㅜ 여튼 같은 처지를 겪은 사람으로서 왠지 한풀이 하고 가게되네여 내년생일엔 꼭 즐거운 시간 함께하시길ㅜㅜ 지났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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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jh4814.09.05 02:27
저도 생일지나갔는데여.(8/15) 님은 그래도 다행임. 전 생일케익, 선물따윈 당연히 없고 영화는 무슨.... 넘서운해서 혼자 집앞에 바닷가가서 맥주마시면서 울다왔네요. 현재까지도 선물은전혀없음ㅡㅜ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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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Evans14.09.04 09:32
오빠 나 초코파이 좋아하는거 알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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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둥이14.09.04 09:33
정도껏해야지 정도껏. 저렇게 가끔 해주면 완전 감동인데 맨날 그러면 가끔해주는 것과 같은 미친듯한 감동을 어떻게 느낌? 익숙해지는게 인간인데. 뭐든지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게 하는 것이 인생의 지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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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4.09.04 16:13
저게 가끔일수도 있지 않나요...저렇게 단계별로 해놓은 게 이벤트성이 다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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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모두들웃죠14.09.04 09:45
남친이 밥통에다 여친토한거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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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깍기14.09.04 10:08
무슨.. 동화책 읽는 기분이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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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4.09.04 10:17
알고보니 스토커 소오오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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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nandes14.09.04 10:23
뭘했기에 여친이 정신을 못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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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엽다구여워14.09.04 11:02
저분들은 사귄지 얼마 안된게 아닐까요? 남친 성격이 원래 저렇지 않은 이상 시간 가면 덜해지지 않나요?ㅋ

그래요ㅜ 촘 부러워서 그래요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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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망아망14.09.04 11:27
저만큼은 아니더라도 서로서로 챙겨주면 좋음. ㅇㅇ
애인한테 잘해주면 그 순간에 충실했으니 그걸로 좋은거지. 개인적으로 나중에 차이고 후회하지말라는 말은 이해가 잘 안감.
그러면서 여자/남자 에 대한 일반화랑 선입견이 점철되면 후일에 대하기 싫은 사람이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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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4.09.04 16:15
여기에 한표. 순간에 충실한게 일순위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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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맛있으면바나나는길면뭐14.09.04 11:42
아이고~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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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동쏘팔메토14.09.04 11:47
문자를저리많이보냇는데 안깨겠냐 ㅂ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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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마시다14.09.04 11:52
보면볼수록

불쾌해지는 이유가 뭐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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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가 불러냈잖14.09.04 12:22
왜 집에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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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성14.09.04 12:42
저렇게 많아 보내니까 씨끄러워서 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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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턱스14.09.04 14:16
첨부터 술을 쳐맥이지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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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지마내엉덩이내엉덩이홍시14.09.04 14:35
연애하면서 한두번 저런 이벤트하는 걸로 생색내는 것도 웃기지만, 전엔 저렇게 해주다가 왜 요즘은 안해주냐 애정이 식었냐 하는 사람들도 잘 생각해봐요. 분명히 저렇게 해주는 것과 비견될 일들을 당신 옆에 있는 사람이 묵묵히 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표현 방식이나 모습들이 이벤트와 비교하면 느껴지는 기분은 덜하겠지만 정말 묵묵히 내 사람이 힘들이거나 어려운일에 대해 생각하고 표시나지않게 배려하는 것들이 더 많을 겁니다. 또 그걸 느끼기때문에 아직도 함께 하고 계신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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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퐁포니14.09.04 15:54
읽는데 웬지모르게 가슴한구석이 저려온다... 저렇게 뻘짓해보다가 죽쒀서 개한테 준적있어서 그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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뽱구14.09.04 19:41
제가사귀던남자가 약간저런느낌??으로잘해줬어요 그래서그분과결혼을했는데... 걸어다니는걸본기억이잘없네요 ㅎㅎㅎ 집에서요양하시는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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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그라마티쿠스14.09.04 20:43
헌신적인 모습은 양날의검
관계의 파멸을 부르는게 한쪽의 헌신이라할수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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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이커14.09.04 21:11
잘해줘도 계속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면 됨. 서로 그럴 수 있는 인연이 있음.
헌신은 하되 의존만 안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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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매미14.09.05 18:13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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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똥파14.09.04 23:42
시간이 나만 이상한가 ㅡㅡ;;
오전 12 다음은 오후 1시 아니에요?
왜 계속 오전 1시로 되어있져??
제가 바보인가봉가?
누가 설명 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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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14.09.04 23:53
밤12시는 오전
낮12시는 오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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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4.09.05 00:54
근데 뭔가 갑갑해 보인다.ㅋㅋ

일절만 하지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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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민사랑해14.09.05 14:40
지가 지 스스로를 오빠라고 부르네....쳐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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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큭킥킥콕콕쿡쿡17.08.12 15:43
밤새 까톡까톡 하는데 짜증나서 일어나겠다.
감동보다 욕먼저 나올듯 ㅋㅋ
'알았다고 어지간해라 좀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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