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능욕.jpg

크크섬에갖힌크크다스2014.09.04 09:15
제발 돼기고기 소고기 닭고기는 먹으면서 개고기는 혐오스럽다고 나대지는 말자.. 난 안먹지만 내가 안먹는다고 다른 먹는사람 혐오하면서 반대하면 다른입장으로 채식주의자들이 치느님 먹을때 혐오스럽다고 욕하면 기분 좋을까 싶다.. 종교적으로 고기안먹는 곳에서도 욕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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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에경읽기2014.09.04 15:24
정말 위생상태 때문에 비난하는 겁니까?

그럼 무균실에서
a급 사료 먹인 개는
먹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말씀 해보세요...

이 핑계 저 핑계 대지말고
그냥 개 먹는게 싫은거 아녜요?

개 먹지말라고 하는 애견인들이
사람들이 소고기 치킨으로 반박하니
자주 채식하시더라구요...

근데 생명을 존중한다면서
식물은 왜 드시나 몰라요?
똑같이 음악틀면 잘 자라고
욕하면 덜 자라는 감정있는
유기체인데요?

개를 먹든 고양이를 먹든
원숭이를 먹든 박쥐를 먹든
소고기를 먹든 돼지를 먹든
쌀을 먹든 배추를 먹든
다 똑같은 살생입니다..

생명의 소중함 드립치시려거든
광합성부터 하세요...

그리고 문화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미개하다고 폄하할 대상이 되지 않아요..

저는 오히려 미개하다고 비꼬는 사람들의
지식 수준이 미개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중고등학교 사회시간에 얼마나 공부를
안했으면 문화의 상대성도 모를까?
그리고 그런 걸 존중해야한다는
가장 기본적이고 심플한 명제를 모를까?
싶어요...

저는 개 안먹지만
개 먹는 사람 욕하지마세요...
부처정도는 되면 모를까
남 비난할 처지가 되나요 어디?
어차피 살생의 연속인
얼룩덜룩한 생명들끼리ㅋㅋㅋ

그리고 선진국에서 안먹는다?
그 말 참 거슬리네요...

그리고 진짜 웃긴게 복지형??????

뭐 거긴 도축할 때 아주 그냥 웃겨서
혈압올려 뇌출혈로 죽이나요?
복지? ㅋㅋㅋ거참...
어차피 도축하는건 도긴개긴 아닌가요?
아니면 뭐 천수 다 할때까지
기다려서 늙어서 자연사한것만
먹나보네

선!진!국!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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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륵2014.09.04 08:26
사랑까진 아니여도 적어도 생명 존중이 당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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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여자야14.09.04 08:12
진짜 저런사람들 ㅉ 답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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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닉네임14.09.04 08:58
저기 화곡 모텔촌 옆 먹자골목에 있는 집인데요 ㅋㅋ 실제로 보면 더 웃겨요 이효리가 우루루루 한 8명은 되는듯 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손님 있는건 본적이 없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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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우우우르르왈왈14.09.04 08:12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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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리빠리바14.09.04 08:1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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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움직이는성기14.09.04 08:1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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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두오모14.09.04 08:1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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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격에주님곁으로14.09.04 08:13
ㅋㅋㅋ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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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욜라할래때14.09.04 08:13
댓글이 없는줄 모르고 다음꺼 봣다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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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지만 쫌 그런것 같아14.09.04 08:13
애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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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의황제14.09.04 08:14
복날조심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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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아14.09.04 08:15
개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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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다소리지름14.09.04 08:15
깊고 넓은 가슴을 가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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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이장식이냐AC드립만큼안터지네14.09.04 08:16
동물사랑은 당연한거지. 자랑하는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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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륵14.09.04 08:26
사랑까진 아니여도 적어도 생명 존중이 당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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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폭탄14.09.04 08:32
이것이 정답~ 모든 사람의 애정이 다
같을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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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넘 재미썽14.09.04 08:28
이효리씨가 저렇게 말하는거 들어본적이 없는데ㅎㅎ 기자가 맘대로 제목 지은거 아닐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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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사는영감쟁이14.09.04 08:41
전 개나 고양이같은 동물 싫어하는데요? 당연한건 아니죠 그렇다고 해치거나 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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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나무14.09.04 08:48
하지만 당연한걸 모르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나서주는건 좋은일이죠. 방송에서는 동물들의 좋은점 충성심 같은 부분만 조명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개들은 충성심이강해 집을 잃어도 몇십키로를 걸어서 찾아와 라는 식으로 기대하게 만든단말이죠.. 하지만 이효리 같은 사람들이 유기견이나 길고양이에 관심을 보이므로써 장점으로 인한 어필이 아니라 하나의 생명으로써 사람들에게 다가갈수 잇게 만들죠.. 그래서 전 이효리같은 사람들이 이런일에 앞장서고 하는게 좋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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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도망가면딸기쨈14.09.04 09:42
동물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기는 한데 괴롭히고 학대하지 않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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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챠14.09.04 12:16
돼지랑 소도 동물인디요?

소는 도축당할때 울기까지하는데 왜 소느 사랑안해요??

사랑해서 소고기먹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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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네임을 몇번만드냐14.09.04 23:39
떳떳하게 나 소고기 안먹는다는 년들도

니들이 쓰는 화장품과 먹는라면

니들이 신는 구두며 가방.......

전부다 소에서 나온거 알기는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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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면하나지둘이겠느냐 둘이면둘이지셋이14.09.0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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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뭔일이래14.09.04 08:22
애견인 인데 원치않게
개고기 파는 곳의 모델이 되었다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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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개론14.09.04 09:23
보신탕집에서 교묘하게 소주광고하는 이효리 사진을 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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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섬에갖힌크크다스14.09.04 09:15
제발 돼기고기 소고기 닭고기는 먹으면서 개고기는 혐오스럽다고 나대지는 말자.. 난 안먹지만 내가 안먹는다고 다른 먹는사람 혐오하면서 반대하면 다른입장으로 채식주의자들이 치느님 먹을때 혐오스럽다고 욕하면 기분 좋을까 싶다.. 종교적으로 고기안먹는 곳에서도 욕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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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고운말얼룩말14.09.04 12:29
프랑스의 어떤 유명한 사람이 우리사람들이 개를 먹는다며 미개하다고 했죠. 근데 대상만 다를뿐 그들은 거위간 요리를 먹고 있었데요.
전 개고기를 먹는다고 그 사람이 동물을 학대할꺼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단지 그사람의 음식 취향이지 별개 문제라 생각되거든요.

그리고 위에 게시물은 그냥 이효리 씹고 싶어서 올린거라 생각됩니다. 뒷배경은 참이슬 광고 합성해 놓은거고, 기사도 아마 이효리가 말한게 아니라 기자님이 써놓은거라 생각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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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찾아드립니다14.09.04 13:03
개 패서 잡는다덴데;; 목걸어놓고;;잘못된 정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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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한드립이없어14.09.04 16:43
네 닭도 전기로 감전시켜 죽인다음에 목 따고 내장빼내고 뜨거운 물에 넣어 털벗기고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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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원14.09.04 17:39
소는 망치로 머리때리지 않나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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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찾아드립니다14.09.04 18:17
그럼 뭐 거위보고도 뭐라할거 개먹는다고 머라할꺼없네요 그냥 우리에게 좋은 담백질이되는 고마운 동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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츌렁14.09.05 17:47
윗분 말은 먹는사람이라고 해서 동물을 사랑하니 않는 사람일거라는 보장이 없다는 말같고요 ㅋㅋㅋ따지고보면 고기를 만들기 위해 개들을 잡는 사람은 따로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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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4.10.21 15:02
프랑스의 거위 간 요리는 거위를 꼼짝도 못하는
우리안에 가둬놓고 계속 먹이기만 해서 위가
최대로 비대해졌을 때 죽여서 그 간으로 요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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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냥14.09.04 13:5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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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는 개고기 먹는걸 싫어하는데요 처음엔 저도 닭 소고기 돼지고기 먹으면서 개고기도 다를거 없다 생각했는데 문제는 개를 잡는과정에 있다고 봐요 그냥 소 돼지처럼 깔끔하게 도살하면 되는데 강아지를 끌고 목을 매단다음 밑으로 잡아당기고 죽을때까지요 그리고 멀쩡한개 삽으로 애가 피터져 죽을때까지 내리치고 어차피 도살될거라고 오토바이에 매달아 달리고 이거보고 정말 할말 잃었네요 먹는건 자유지만 저상황이 옳은건 절대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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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qp14.09.04 14:21
돼지도 좁은우리에서 스트레스받아서 서로 꼬리 씹고 살찌우려고 약물넣고 고기가 알고보면 잔인한건 다 똑같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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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에경읽기14.09.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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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4.09.04 14:51
돼지사육장 운영하는 집안인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 필요없는 돼지가 태어나면 바로 대리고 나와 돌에 내리쳐 죽인다고 하더라고요 (꼬리를 잡아 돌리면서 바위에 내리찍는다고 합니다)필요의 구분을 무엇으로 정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결론은 돼지나 소같은 동물의 사육과정이 모두 인도적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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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가입해14.09.04 14:57
적어도 소돼지는 기준이란게 있고 복지형농장이라며 변화하는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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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쉽14.09.04 22:44
.....세상에 필요없는 돼지라는것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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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으앙으앙으아아아앙14.09.05 01:17
물론 일부 비양심적인분들 그럴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사육과 도축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정해진 법이있죠 그리고 위생상 개를 잔인하게 죽이는것보다 훨씬 위생적이구요 예전엔 소나 되지도 망치로 머리를 찍어 죽이긴 했습니다만 요즘은 전기충격을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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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으앙으앙으아아아앙14.09.05 01:19
아 물론 아랫분이 설명하신대로 한번에 기절이 안되면 고통을 느끼긴 하지만 그나마 가장 인도적으로 죽이는 방법이 전기충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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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소리하네14.09.04 15:00
닭 돼지 소 도축방법도 그다지 깔끔하진 않아요. 전기충격을 줘서 기절 후 피를 빼낸다곤 하지만 전기충격이 안통할 때가 있다네요 이 때 동물들은 고통을 그대로 느끼는거죠. 물론 오토바이에 개를 끌고 다니는 행위는 잘못된 행위이지만 이게 보편화된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극소수의 몰상식한 사람들이 이런 짓을 하지, 대부분은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잡는 과정이 잔인하다 뭐하다 하지만 솔직히 닭 돼지 소들도 과정은 잔인하기 마찬가집니다. 큰 동물들은 전기충격이나 망치로 기절시키는 방법이 있는데 이게 한번에 잘 안됩니다. 그래서 고통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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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번버스짱짱짱15.05.22 01:53
몇살임?
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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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가입해14.09.04 14:55
이런분들 최소 동물복지나 개고기 시장 어떻게 돌아가는지 개뿔도모르고 네이버기사 리플만 수차례 보며 세뇌당한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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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아14.09.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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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라는데아무생각이없다14.09.04 23:38
남의 가치관이 자기랑 다르면 세뇌라.....
그럼 그쪽 사람들에게 동물복지 대상은
개밖에 없나요?
그렇게 많이 아시는 분이 마땅한 설명도 없고,
그냥 까기 바쁘신것 같은데,
기르는 애완견에게 선동되신건가...
보신탕에 개소주는 밥상 엎으면서
삼계탕에 뱀술 들이키는 동물 복지는 극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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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모래14.09.04 09:18
자기가 기르는 반려동물만 사랑하면 되지 왜 남이 개를 먹던 닭을 먹던 상관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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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봐14.09.04 10:39
난 멍멍이를 좋아해
먹는것도 좋고 같이놀때도 좋아
내가 잘못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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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겼어요14.09.04 10:51
ㅋㅋㅋ 소랑 닭은 찬양하듯 먹으면서 개는 안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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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14.09.05 19:44
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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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성14.09.04 11:49
동물사랑 좋지
개사랑 좋지
단!남에게 강요하지말것
특히 애견인들 지한테나 가족이지 타인에겐 개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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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놔졸려14.09.04 13:31
헛 저렇게 사진 동의없이이용하면 고소감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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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가입해14.09.04 14:5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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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1차원 이상으로 생각좀... 개농장 가보셧는지.. 비위생적이고 반인륜적인 사육환경덕에 욕먹는건데 맨날 베플보면 나의콩순이를 먹지 마세요 이난리고.. 프랑스와 미국 곳곳에서 푸아그라 금지한이유.. 거위에게 억지로 불린사료를 위에 펌프질해서 만들어서 금지.. 베이징덕도 선진국에서는 잘안먹어요 살아잇는 거위의 가죽과 살을 공기넣어서 분리시켜 바삭한거니까... 살아잇는원숭이 뇌를 푸딩처럼 떠먹는 중국은 욕하면서 주인있거나 떠돌이개 잡아다 산에 가둬서 한달 굶기고 몽둥이로 패서 내놓눈 영양탕은 취향존중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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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디비디비14.09.04 15:04
비위생적이고 반인륜적인 도축행위를 방지하려 개도 축산물로 지정해 관리대상에 포함시키고자 했었던걸 반대한게 누군데. 결국 개를 소나 돼지같은 가축으로 엮는게 싫다는 개빠들 논리때문에 개고기 공급이 비위생적, 반인륜적인 형태로 남아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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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처진네가슴을보니내어깨가아프다14.09.04 15:15
개농장만가보시고 소,닭,돼지 농장은 안가보셨나봐요. 전 개농장가본건아니지만 지나가다 본게 전부고 나머진 다 가봤는데 개농장이란 단어를 소, 닭,돼지로 바꿔도 맞는 설명이 됩니다. 물론 농장마다 차이는 있지만요. 그리고 보신탕을먹는사람들도 언급하신 동물들 반인륜적인 행위에도 반대하지만 개를 그렇게 취급해도 반대할겁니다. 물론 물먹인 푸아그라도 환영하는사람이 있는것처럼 개를 그렇게 취급해도 아무렇지않아 하는사람도 있겠지요. 이런사람들까지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보신탕먹는 사람들 혹은 취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개를 그렇게 취급하는걸 좋아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개를한달굶기면 안굶어 죽어요? 일부러 굶기는 사람을 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일즌일만 굶겨도 죽을것같은데.. 며칠이 됐든간에 개고기도 kg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잘먹이는걸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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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디비디비14.09.04 15:16
그리고 님 댓글보니 위에선 세뇌라고 하질않나, 일차원적인 생각이라고 하지않나 되게 깨어있는 시민 코스프레 하고싶어 하시는거 같은데 소돼지 관리체계도 결코 님말대로 ,'복지형'으로 가고있는게 아님. 특히 소는 더욱더. 마블링 억지로 만들려고, 만든 마블링 안빠지게 하려고 움직이지도 못하게 사료만 먹이는 축산농가가 훨씬많음. 풀뜯고 방목식으로 자란 소는 풀냄새도 밸 뿐더러 그렇게 기형적으로 살 사이사이 지방이 낄 수 없으니 결국 값이 싸지니까. 도대체 어떤 근거로 그렇게 까고다니는지 모르겠는데, 좀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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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귀에경읽기14.09.04 15:24
정말 위생상태 때문에 비난하는 겁니까?

그럼 무균실에서
a급 사료 먹인 개는
먹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말씀 해보세요...

이 핑계 저 핑계 대지말고
그냥 개 먹는게 싫은거 아녜요?

개 먹지말라고 하는 애견인들이
사람들이 소고기 치킨으로 반박하니
자주 채식하시더라구요...

근데 생명을 존중한다면서
식물은 왜 드시나 몰라요?
똑같이 음악틀면 잘 자라고
욕하면 덜 자라는 감정있는
유기체인데요?

개를 먹든 고양이를 먹든
원숭이를 먹든 박쥐를 먹든
소고기를 먹든 돼지를 먹든
쌀을 먹든 배추를 먹든
다 똑같은 살생입니다..

생명의 소중함 드립치시려거든
광합성부터 하세요...

그리고 문화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미개하다고 폄하할 대상이 되지 않아요..

저는 오히려 미개하다고 비꼬는 사람들의
지식 수준이 미개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중고등학교 사회시간에 얼마나 공부를
안했으면 문화의 상대성도 모를까?
그리고 그런 걸 존중해야한다는
가장 기본적이고 심플한 명제를 모를까?
싶어요...

저는 개 안먹지만
개 먹는 사람 욕하지마세요...
부처정도는 되면 모를까
남 비난할 처지가 되나요 어디?
어차피 살생의 연속인
얼룩덜룩한 생명들끼리ㅋㅋㅋ

그리고 선진국에서 안먹는다?
그 말 참 거슬리네요...

그리고 진짜 웃긴게 복지형??????

뭐 거긴 도축할 때 아주 그냥 웃겨서
혈압올려 뇌출혈로 죽이나요?
복지? ㅋㅋㅋ거참...
어차피 도축하는건 도긴개긴 아닌가요?
아니면 뭐 천수 다 할때까지
기다려서 늙어서 자연사한것만
먹나보네

선!진!국!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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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낭이14.09.04 23:46
제일 시원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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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망14.09.05 03:51
말잘하네 서울대 논술전형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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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좋아14.09.05 18:58
글 잘읽었습니다 한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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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는놈17.03.13 21:46
식물도 살리려고 채식하는 겁니다.
식용 동물 사육하는 데 소모되는 식물의 양이 인간이 몇백 번을 먹고도 남을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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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뽈레꿍깔래17.10.26 20:54
좋아요 오백개 드리고 싶네요 ㅋㅋ
복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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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갤러거14.09.05 23:14
아후...아직도 개빠가 이리 많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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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개쪽14.09.07 02:22
멀가입해 병신아 걍탈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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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봇14.09.04 15:07
아니 피해를 안 주면 남이 뭘 먹든 어때요. 남이 흙을 먹든, 돌을 먹든, 개를 먹든 뭔 상관이지. 자기가 이해를 받고 싶으면 남을 먼저 이해보려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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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아14.09.04 15:45
개고기 먹는걸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식용으로 분류가 힘들어져서, 더 나쁜 환경에서 키워지고 잔인하게 잡히게 되는 일이 늘어납니다.

소나 돼지같은 일반 식용고기로 유통되는 동물도 결코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도축한다 말할수 없지만, 개고기는 법이 없기 때문에 훨씬 열악합니다.

앞으로 태어나는 사람들이 먹지 않는다고 해도, 기성 세대의 수요가 없어지지 않는이상 계속 먹을텐데. 개고기를 먹지말자고 반대만 할게 아니라, 나쁜 유통을 막는게 더 나은선택이 아닌가요

무턱대고 개는 영리하고 사랑스러우니까 먹으면 안돼,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줄었으면하네요. 사람이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 쉬고 살아도 그 밑바탕엔 많은 생명의 희생이 있습니다. 소도 돼지도 닭도 개도 생명의 무게는 같습니다. 그래도 정말 개라는 종을 사랑한다면 자신이 모르는 개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덜 고통스럽게 죽을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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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롸이14.09.04 18:05
근데 짚고 넘어갔음 좋겠는게 이효리는 채식주의자예요. 개사랑에서 출발해서 동물사랑 채식주의자 이런 과정입니다. 개만 먹지말라는 무개념 종자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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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얘쁜14.09.0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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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네임을 몇번만드냐14.09.04 23:42
이건 무슨 똘아이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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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얘쁜14.09.0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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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라는데아무생각이없다14.09.04 23:50
개 먹는 사람들은 당연한 자유고,
개빠는 무례하게 남의 자유를 박탈하려는데,
당연히 이쪽이 나서서 욱해야지요.
자기 기본권 하나라도 침해하면 정부도 뒤집을 사람들이 꼭 개고기에선 아닌 척 하는건지.

가만히 있다면 가만히 되는 세상입니다.
분노가 우스우시면, 저쪽이 화 안나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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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14.09.04 23:57
멀쩡한 사람들 개먹는 미개한 원주민으로 취급해놓고 욱하지 말라? 생각은 하고 말을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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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얘쁜14.09.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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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소리하네14.09.06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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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소리하네14.09.05 16:03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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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얘쁜14.09.0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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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소리하네14.09.06 04:14
ㅋㅋ 자신이 쓴 글을 두번 세번 읽어보고 와요.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사람들한테 물어봐요. 자기가 쓴 글이 남을 비하한 글인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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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얘쁜14.09.0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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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소리하네14.09.06 16:15
누가 아니라고 댓글 달았나? 눈이 있으면 보고 말을 하든가 그리고 항상 욱한다라는 말은 언제나 앞뒤 가리지 않고 성질을 낸다 라고 표현되니 개 먹는 사람들은 이런 글에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자신의 주장만 앞세운다라고 해석되니 이게 비하지 그럼 아니라는 건가? 한글 모르나?
이 글 읽고 또 자신이 뭐라고 쓴지도 생각도 않하고 나한테 싫어요을 준다면 당신이 바로 항상 욱하는 성격을 가진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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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디비디비14.09.07 03:59
나도 개 안먹음. 십년째 강아지 키우는 애견인이라고도 할수있을듯. 초딩새끼였는데 벌써 전역한지 한참 지났으니. 근데 님 댓글은 이해가 안됨. 개 먹는 사람이 발끈해서 댓글 단다니. 애시당초에 개 먹는 문화를 걸고 넘어진게 개빠들 아닌가. 님은 뭐라 안했다고, 먹으라면 먹으라고 자기가 쓴 글과는 남인양 말을 하는데 참 같잖음. 비아냥거리는 논조, 이런 글은 개 먹는 사람이 먼저 발끈하니 우습다라는 내용 자체가 비아냥거리는걸로 받아들여질 수 있음을 자각하지 못하는건지, 무시하는건지 모르겠음. 전자든 후자든 노답인건 매한가지. 무언가 말을 하고 글을 남기고 싶다면 거기에 대한 책임은 져야한다는 사실조차 모르는듯. 모든 동물, 개 돼지 소는 아이큐고 인간의 친구고 동반자고 나발을 떠나 모두 동일한 가치를 지닌 생명체라는 절대명제를 아직 나를비롯한 모든 개빠는 깨부수지 못한 상황이고 그렇기에 모든 논리는 타당치 못함. 그렇기에 개빠들이 하는 말은 결국 우기거나 징징대는 수준에 그침. 그걸 반박하는 사람들을 발끈해 한다는것 자체가 결국 클라스를 증명하는 것이죠. 할말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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츌렁14.09.05 17:50
육식은 안된다며 채식하시는 분들에게 채소는 생명아니냐고 지적하시는 분들 많은데, 어떤 채식주의자 분이 그랬었죠 직접 잡고 못잡고의 차이같다고...채소는 직접 캐서 먹을 수 있지만 고기는 도저히 직접 도살해서 못 먹겠다고. 그래서 본인은 채식한다고 그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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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없다14.09.06 12:51
전 죽일수 있으니 고기 먹겠습니다 ㅋㅋ 적어도 죽이는것 자체에 거부감은 없습니다. 다만 나를 위해 생명을 희생당한 동식물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저는 음식물을 남기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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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14.09.06 05:54
명절때마다 보던 큰집 개를 잡아먹은 일이나 키우던 강아지 고기값을 비싸게 쳐준다는 아저씨들의 농담이 기분나쁘긴했지만ㅠㅠ 우리나라 문화니 그럴수도 있죠.. 사실 가격도 비싸고 맛있게 하기도 힘들다던데 왜 굳이먹는가까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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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4.10.21 14:59
우리나라 사람들이 옛부터 개고기를 먹는
관습이 내려져온건 다 그 당시의 생활환경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죠.
문화의 상대성을 접하면 미개하단 말을 함부로
어느 문화에나 할 수는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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