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된 호주 인형병원.swf

뷁뚫흟슭2014.10.05 22:38
나 어릴 때 저런 인형 있었는데 그인형 머리가 주황금발이었죠. 머리털이 듬성듬성 빠지고 옷도 낡아진걸 흉해진걸..
엄마가 고치신다고 검은색 털실로 본드를 이용해서 머리카락을 만들어 주셨어요ㅡ .ㅡ;;
게다가 고치신다고 체크 헝겁조각 옷에 멜빵을 입히셨죠.
그런데 그 이후부터 이 인형이 겁나 무서워 보이는 거에요. 제길 하필 그때 사탄의 인형이 개봉한그야 ㅠㅠ 그걸 또 난 본그야...
맨날 옷장 위에 안보이는 곳에 쳐박아 놓고 몰래 버릴라고 내놓으면
엄마가 애써 만든 걸 아깝게 버리냐고 고이 가져와 제방에 전시 ㅠㅠ 흐어어어엉 그때 정말 제정신 아니게 개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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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삭2014.10.05 18:19
좋은곳같은데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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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2014.10.05 18:08
애나멜인가 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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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서잠금해제14.10.05 18:06
개.드.립 업뎃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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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를느끼는11m14.10.05 18:07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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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14.10.05 18:0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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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롱뾰롱oo14.10.05 18:07
보다가 암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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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려14.10.05 18:07
무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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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끊었다가 재가입14.10.05 18:07
첫화면보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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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마시다14.10.05 18:08
저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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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4.10.05 18:08
처키 숨어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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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4.10.05 18:08
애나멜인가 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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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엉덩이14.10.05 18:35
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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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참나원14.10.05 19: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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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너택유투더게이바14.10.05 22:20
하.. 하두광고나와서 애나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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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손주우쭈쭈쭈14.10.05 18:11
병원은 무슨...
다 죽은 걸 살려냈는데

무슨 존1나 사령술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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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삭14.10.05 18:19
좋은곳같은데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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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나이스물셋혼자덩그러니똥을누고있다14.10.05 18:19
애나벨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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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파카14.10.05 18:33
1분5초쯤에 중간에 인형..한쪽눈 깜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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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댓글나다14.10.05 19:39
저런데도 야근하려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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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난원래이래14.10.05 19:41
호주 시드니에 있는 인형병원이네요. 사람들이 어린시절에 보물처럼 여기던 인형들을 수리해주는 좋은 곳입니다만 무섭네요 눈알 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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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한14.10.05 19:53
애나벨보다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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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fqn100414.10.05 20:45
눈빼는거 왜케 무섭냐.. 갖고놀다진짜 ㅓ렇게 빠지면
애가 식겁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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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하나로 베뎃만들긔14.10.05 21:03
얼굴 자체를 녹여서 빼는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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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은탯줄마냥말라비틀어져떨어진연애세포14.10.05 21:01
할머니 엄마 나 인형 되물림도 있고 하는 나라니 저런 장인도 존경받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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뷁뚫흟슭14.10.05 22:38
나 어릴 때 저런 인형 있었는데 그인형 머리가 주황금발이었죠. 머리털이 듬성듬성 빠지고 옷도 낡아진걸 흉해진걸..
엄마가 고치신다고 검은색 털실로 본드를 이용해서 머리카락을 만들어 주셨어요ㅡ .ㅡ;;
게다가 고치신다고 체크 헝겁조각 옷에 멜빵을 입히셨죠.
그런데 그 이후부터 이 인형이 겁나 무서워 보이는 거에요. 제길 하필 그때 사탄의 인형이 개봉한그야 ㅠㅠ 그걸 또 난 본그야...
맨날 옷장 위에 안보이는 곳에 쳐박아 놓고 몰래 버릴라고 내놓으면
엄마가 애써 만든 걸 아깝게 버리냐고 고이 가져와 제방에 전시 ㅠㅠ 흐어어어엉 그때 정말 제정신 아니게 개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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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14.10.06 01:16
ㅋㅋㅋ 웃겨요 좋아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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