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거기선 행복해?txt

누나다2012.07.05 20:02
하느님 머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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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랴셩2012.07.05 20:07
아내는 여자보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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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때거울봐2012.07.05 20:07
가슴으로 남편을 사랑하시는군요.
임용고시 꼭 합격하실겁니다. 아들은 이렇게 훌륭한 엄마를 곁에두고 있다니 커서 꼭 훌륭한 사람이 될거라봅니다. 남편이 하늘에서도 언제나 부인과 아들을 신경쓰고 계실거에요. 밝은모습 보기좋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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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까리12.07.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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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하고싶은 닉네임을 적으세요12.07.06 00:30
내여자친구도 사투리쓰고 연하, 스무살. 너무 마음아프네요. 눈물이날라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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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드립12.07.06 08:45
좋은글인데 괜히 낚일까봐 긴장했네요..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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졷로3가12.07.05 20:02
드립칠생각하지말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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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드립12.07.05 20:10
내가 그말 하려했는데
하느님이 먼저 치기시작함
거부할수없는 매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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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h12.07.05 20:11
하느님까지 드립욕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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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의 달인12.07.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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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발이게재밋냐?12.07.05 20:11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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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의 달인12.07.05 20:13
니눈엔 재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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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라우12.07.06 01:57
진짜 남편죽어서도 저렇게 생각해주는 여자가 현모양처다..나중에 저런여자랑 결혼하구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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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자12.07.06 07:58
죽어야 깨닫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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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12.07.06 06:30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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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12.07.05 20:02
하느님 머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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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드립12.07.05 23:23
어허 나의 실수로
웃겨서 추천누릅니다

하느님 맛있다로 보고 다시보고
혼자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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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2.07.07 17:36
저 하느님이 준이도 사춘기 안겪게 저 박가영씨 안힘들게 했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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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매니아12.07.07 21:16
치느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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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뭐냐12.07.05 20:02
ㅜ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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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12.07.05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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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컬릿보이12.07.05 20:0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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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변경신청했는데왜않바까줘요?12.07.05 20:03
감동이였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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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변경신청했는데왜않바까줘요?12.07.05 20:10
......ㄱ_______ㄱ
.......ㅣㅠ(00)ㅠㅣ
.......ㅣ ---- ㅣ
........₩@₩@₩@

감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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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intheSun12.07.05 20:03
하느님 보소.... 레알감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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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휘키휘키!!!12.07.05 20:03
이글진짜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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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니아12.07.05 20:04
ㅜㅜ하철이에서 울고싶지않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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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자꾸신고버튼을눌러망할ㅠㅠ12.07.05 20:04
참 이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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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모르겠다좃나가만히있어야겠다12.07.05 20:04
훈훈한글이네여 악플달지맙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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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식탁끄는소리는방구소리12.07.05 20:04
읽을까 말까 .. 다 읽으신분~~ 잼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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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ㅋ12.07.05 20:06
안읽었음 읽고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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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가?12.07.05 20:04
여기다가 또 웃기는 드립치는새끼들은
인간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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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요!!!하늘을난다요!!12.07.05 20:04
병맛인데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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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탭남12.07.05 20:04
모르겠다 뭐라 써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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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ㅋ12.07.05 20:05
이런글은 드립을 못차겠다 너무 훈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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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To Beat12.07.05 20:05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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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h12.07.05 20:05
아까 천한 직업만 사투리 쓴다는 놈 어디갔어.
하느님이 이놈한다.
6529번 글 jinoragon님이군요.
차마 아뒤엔 놈을 못쓰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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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코반12.07.06 07:09
w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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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편소설12.07.05 20:05
영원한 사랑이 있다고 믿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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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행인112.07.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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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ove031112.07.05 20:05
뭉클했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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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들은 양키우냐?요12.07.05 20:06
하느님센스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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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12.07.05 20:06
아...눈물좀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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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하하학교12.07.05 20:06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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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눠ㅋ12.07.05 20:06
아..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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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스12.07.05 20:07
잘 참다가 하느님에서 울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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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리12.07.05 20:07
아눈물나고 소름돋았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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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스 애트라마 디 라이제르12.07.05 20:07
ㅠㅠ 아빠한테 오래 오래 살아달라그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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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랴셩12.07.05 20:07
아내는 여자보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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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않끊기는데이거왜이12.07.06 01:24
와 멋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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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12.07.06 21:55
엄마는 여자보다 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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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우12.07.05 20:07
짜장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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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때거울봐12.07.05 20:07
가슴으로 남편을 사랑하시는군요.
임용고시 꼭 합격하실겁니다. 아들은 이렇게 훌륭한 엄마를 곁에두고 있다니 커서 꼭 훌륭한 사람이 될거라봅니다. 남편이 하늘에서도 언제나 부인과 아들을 신경쓰고 계실거에요. 밝은모습 보기좋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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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옠ㅋㅋㅋㅋ12.07.05 20:08
나보다 멋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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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라여의봉12.07.05 20:08
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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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탸탸캬탸탸12.07.05 20:08
멋지다정말멋지고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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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이12.07.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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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ing12.07.05 20:09
힘드실텐데 꿋꿋하시네요 .. :-)
아들도 빨리 커서 효도하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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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변경신청되는거맞아?12.07.05 20:09
날도더운데눈에서땀까지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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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12.07.05 20:09
코끝이 찡할뻔했다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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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느님♥12.07.05 20:10
댓글보이 내가울컥하네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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뤂앇훩12.07.05 20:10
준이 어머니!힘내세요!비록 곁에 비아냥거리는사람이 있지만 준이 엄마니까 꼭 견더내실수 있을거에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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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이12.07.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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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룰롤라12.07.05 20:10
정말 슬프고 애절한 편지글입니다만.. 싸이월드에 적고있었을 그 모습을 상상하니 정말 슬프고 애절합니다.. 무슨 댓글이 달렸나 확인하는 모습도 상상해보니 안타깝습니다.. 절 욕하시는분도분명계시겠지만 그래도 안타까운건어쩔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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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더키스12.07.05 20:11
돌아가신 우리 진백이 삼촌!!!
보고싶어요 오늘 밤꿈에 나와주세요
돌아가셨을때부터 지금까지
상가도 못가보고 무덤도못가봤어요
꼭 무덤갈게요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하느님 진백이삼촌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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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미야12.07.05 20:11
꼭 평소보다 더 못해준 날에 떠나시는 분들이 많네요.. 다들 언젠간 죽는거지만 병에 걸리던 사고가나던 소중한 사람들에게 무언가 마지막으로 할말이라도 하고 떠날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럴틈도없이 떠나시는 분들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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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ㅁㅁㅁㅁ12.07.05 20:12
하나님 힘도잇는분이 좀 내려줘바여 잠깐이라도 보게 아들좀 안아보고 그러게 말만전해주면머해 ㅠㅠ...그냥 오스트랄로피테쿠스님 믿어야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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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보잉12.07.05 20:12
오늘 너무 더워서ㅠㅠ눈에서 땀이나는 것뿐이야ㅠㅠ아흙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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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입니다12.07.05 20:13
슬프네 ㅠ 26이면 아직 어린데 , 다른 남자도 안만나고 남편도 없는데 시어미니까지 챙겨드리고 대단하다 ..아는애중에 남자가 죽은 것도 아니고 잠시 떨어져있다고 딴남자 만나고 그러길래 같은 여자로써 정말 싫어했었는데 걔가 이런것좀 보고 반성했음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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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ri12.07.05 20:13
눈물이 앞을 가리는 감동적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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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헝어헝12.07.05 20:1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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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길다요약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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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난12.07.06 01:37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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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긔12.07.06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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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아침같은년12.07.06 02:44
쿼난 또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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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쥬니12.07.05 20:17
ㅠㅜ울뻔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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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12.07.05 20:18
우리엄마도 잘보고있겠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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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흑흑12.07.05 20:18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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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뇽아뭐하니?12.07.05 20:18
이건또 뭔 세로드립인가 의심한 내가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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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12.07.05 20:18
읽다가 눈물 날것같아서 고개들어 마음추리고
다시 읽다가 울컥해서 눈물 핑돌아
다시 딴대보고. ....

남자라 세번만 울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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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라여의봉12.07.05 20:20
맞는말이긴 한데 좀오그라드네요 세번만울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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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12.07.05 20:25
아,,, 지하철에서 울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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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참겠다12.07.05 20:27
제이름 조준이 라서 보고잇다가
사촌누나 박가영인데...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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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난12.07.06 01:38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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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yral12.07.05 20:41
울것같아서 드립 패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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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시면곤란합니다12.07.05 20:42
이런글너무찡하네요 ㅎㅎ 글쓴이힘내셧으면하네요!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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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껴줘잉12.07.05 20:46
웃겼다 울렸다 뭐꼬 개드립 쥑이삘까. 내도 열씨미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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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12.07.05 20:47
아 웃을려고 보다가 울고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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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쇼12.07.05 20:59
신은 공평하지 않다고 하죠

저분은 분명 젊은 나이에 아이를 낳고

누군가들이 말하는 '평범한'가정과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들 말하는 '평범'을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인겁니다.

젊은나이에 아이가 있고 남편이 일찍 돌아가신게 불행한게 아니라 준비된 가정에서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이 행복한 겁니다.

자기 자신이 불행하다 생각하지 마세요.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한 아이와 하늘에서 지켜주실 남편분과 함께 영원토록 아름다운 인생을 꾸려나가시길 마음 속 깊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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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시간있으면..아껴써라12.07.05 21:18
으어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슈밝
나 도서관인데 울면 안되는데 막 콧물이 지맘대로 쏟아지고 지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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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갑이네12.07.05 21:38
와나진짜
개드립하면서 댓글다는거추천하는거귀찮아서
닉네임도안만들엇는데 이거보고 처음으로 댓글이란거 달아보네요 쭉읽다가 하느님에거 눈물핑돌앗네 ㅋㅋ 힘내시고 열심히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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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12.07.05 23:42
앞으로 그마음을 잊지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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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12.07.05 21:42
존나엉엉울고있음ㅠㅠ아진짜ㅠㅠ어린나이에 애낳은것도 주위 시선 힘들텐데 남편까지 가버리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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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빵12.07.05 21:44
진짜 울면서 봤다.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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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자빠졌네12.07.05 22:02
아... 또 내 눈시울으 붉히는구나...
댓글 왜저리 멋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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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12.07.05 22:04
똥싸다가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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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ri12.07.06 00:44
감사해요.. 잠시나마 웃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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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면장땡12.07.06 03:59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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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초코12.07.06 09: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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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12.07.05 22:38
댓글 뭐라고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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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난12.07.06 01:38
아닥하면대지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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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12.07.06 06:44
닌 뭔데나대냐 병신같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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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만드는여자12.07.05 22:48
아진짜펑펑울었네 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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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쿠홍12.07.05 22:53
소중한 누군가를 한 순간에 잃는다는거...겪어봤기에 가슴이 더 애리네요 웃으러 왔다가 울고 가지만 이상하게만큼 되려 마음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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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되고싶은냥드립12.07.05 22:57
폭풍감동이네요... ㅠㅠ 그래도 슬프다
함께였으면 더행복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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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12.07.05 23:0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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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준이 엄마: 울 남편 불교신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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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난12.07.06 01:38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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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12.07.06 15:15
기분좋게 신고머ㅋ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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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준12.07.05 23:29
저거 원글 본적 있는데 하나님이라고 댓글 단 저 사람 반대가 추천보다 훨씬 많았다는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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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ㅊㅎㅊㅎ12.07.05 23:31
개드립 보면 감동이거나 슬프게 시작하면 반전 없다? 그리고 하느님 보고 입 쩍 벌어짐 진짜 감동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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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12.07.05 23:47
슬프면서도 고인이부럽다..저렇게멋진분을두고가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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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랫꾸꾸12.07.05 23:55
난 다필요 없고 내본명이 갑자기 나와서 당황함 내이야기인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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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돼라12.07.06 00:14
꿋꿋한 어머님이시자 부인이시네여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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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12.07.06 00:15
아 방금 아이크림 발랐는데 눈물나서 다시 발라야하자나 내아까운 아이크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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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밤12.07.06 00:45
마지막 반전으로 애기나이 2살일꺼라고 믿고읽은 내가미워지네...마음의소리를 너무 많이봤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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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아범12.07.06 00:57
나이먹으면 월급이 늘어야지 눈물만 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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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12.07.06 00:58
하느님 남자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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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않끊기는데이거왜이12.07.06 01:2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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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않끊기는데이거왜이12.07.06 01:27
외할아버지 오늘밤 꿈엔 좀 나와주세요 제기억 속에 마지막 모습이 너무 힘들어 보이셔서 그러니 오늘 밤 한번만 나와주세요 돌아가신날 시험 당일이라 3일동안 한번도 못가본 개쓰레긴거 저두 압니다
그래도 한번만..손주 꿈에 나와주세요
마지막으로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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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난12.07.06 01:32
아 폭풍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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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몰라12.07.06 01:35
아..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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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톸12.07.06 02:21
아 진짜 슬프드.... 자기전에 이거보고우네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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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리12.07.06 02:35
아빠~ 거기선행복하지? 3월22일 이제 100일이좀넘엇네. 마지막모습은 봐서 다행이야그래도 ..거기선아프지말고.. 나중에보자 사랑해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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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인12.07.06 03:31
..와닿네 나도 힘든과거가있었제..힘내십쇼..남편잘있을겝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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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너12.07.06 03:32
너이 하느놈 이시키 빨리일로와
누구맘대로 지상에가서 베플되래?

-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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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없는데 행복하겠니?12.07.06 03:41
비보야 니가 없는데 행복하겠니..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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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빈맘12.07.06 03:59
아 멋있는 아내이자 엄마이자 여자이시네요... 닮고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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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헹헬12.07.06 04:31
대구지하철사고의 피해자 유가족이야기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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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와벤치12.07.06 08:49
아... 그렇군요 정말 그 사건 피해자들은 안슬픈 이야기가 없는거 같아요 ㅠㅠ 휴 정말 나라가 부강해야 안전불감증도 사라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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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펀치12.07.06 09:24
대구지하철은 2003년 인데요;;;
글쓴 날짜는 11년. 3년 됐으니 08년에 돌아가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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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더12.07.06 05:13
오늘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게 하늘이 감동 했나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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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EchO12.07.06 07:36
아침 출근버스에서 보다가 울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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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와벤치12.07.06 08:45
목구멍이 탁 막히네.ㅠㅠ 사랑은 정말 함부로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아 ㅅㅂ 지금 병걸려서 요양와 있는데 헤어진 여친 생각나서 눈물나네 글마도 내앞에선 완전 세살짜리 처럼 굴었는데 이별을 잘 이겨냈으려나...미안하다 민희야 오빤 이제 너한테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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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군12.07.06 09:38
아아침부터 하품이 게속 나오네
이러면 안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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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생12.07.06 14:31
아무리 잘해줘도 죽음앞에 뭐든 아쉬움만 남을듯.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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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ㅡㅇ12.07.06 18:12
아씨 왜 자꾸 눈에서 땀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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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12.07.0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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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나니12.07.10 21:25
사실 여긴 지옥이고 저쪽현실에서는
내 아내와 내 아이가 저렇게 해주고 있을거야ㅠㅠ 아.. 환생하고 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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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지킴이12.07.25 17:54
아 남잔데 울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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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맛thㅣ야12.08.26 01:13
아름다우니까 사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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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뤨라12.11.16 22:45
어우 오그라들어 베스트될라고 돌아가신 분 파는걸로밖엔 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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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미소 흐뭇흐뭇12.12.01 23:54
이쁜사랑....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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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ㅋㅋㅋ12.12.03 00:14
개드립보다가
이렇게 펑펑 울다니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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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일껄13.04.09 16:55
하느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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