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시간씩 게임하면서 대학이나 가겠냐?

새천년은또어떤년이야2014.11.09 10:22
다른 나라 얘기니까 그냥 관람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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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러너2014.11.09 10:25
깨닫지 못하는 놈이 대다수고
깨닫는다 하더라도 늦을 수도 있는거고
걱정하시니까 말하시는거지
잘된애들 몇명 놓고 편협적으로 보여주면
뭔들 안되나

무서엉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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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구리2014.11.09 11:31
위 편집본이라 그렇구요. 요는 이렇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가인데요. 자식이 부모가 원치 않는 행동을 하고있을때, 부모가 자식을 믿고 신뢰한다는 감정을 보여주는것, 그리고 있는 사실만 애기하고 그것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변하게 만든다는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반대사례로 부모가 심한 통제와 함께 "게임만 하니까 니가 그렇게 바보가 된거아냐! 너같은 바보때문에 내가 부끄러워서 살수가 없다"는 식의 자기감정을 아이에게 쏟아내는 부모는 자식의 아이큐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학업 능력이 떨어진다는 사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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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볼펜14.11.09 10:22
게임 많이해도 갈놈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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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4호14.11.09 10:23
장학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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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가계속되면그게둘리인줄알아14.11.09 10:34
부모님이 다르다기보단 진짜 갈놈은 간다 이말이 맞는거같음... 공부하는건 결국 본인 역량이니까... 부모님이 게임하는데 잔소리안하면 게임을 계속 할수도 잇고 하다가 아 이제그만해야겟다 스스로 깨닫고 안할수도 잇음 또 안할수는 잇는데 모두다 서울대가는건아님... 그리고 게임하면 잔소리하던 부모님이 계시는 서울대생도 잇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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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14.11.09 15:53
오히려 요즘은 게임에서 모르는 지식을 알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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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zion14.11.09 17:18
솔직히 수능문제가 베베꼬아서 Iq 테스트처럼 만들어놨는데 머리좋은놈이 잘하는게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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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14.11.09 10:22
오늘 이마트 휴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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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은또어떤년이야14.11.09 10:22
다른 나라 얘기니까 그냥 관람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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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4.11.09 16:15
저도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진 게임했었죠 하하 부모님께서 제가 하루종일 게임해도 터치를안하셧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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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색쓰라고114.11.09 10:22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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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크리스탈14.11.09 10:23
진짜저런부모님들대단하다 아무리봐도 난 나중에내애한테 못그럴것같은데
저렇게게임중독이면 닦달할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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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wds14.11.09 10:25
보면 다 중학교때하고 고등학교땐 안했네요ㅋ
일찍 깨닫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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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러너14.11.09 10:25
깨닫지 못하는 놈이 대다수고
깨닫는다 하더라도 늦을 수도 있는거고
걱정하시니까 말하시는거지
잘된애들 몇명 놓고 편협적으로 보여주면
뭔들 안되나

무서엉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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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14.11.09 12:56
늦고 빠름의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깨달음자체가 변화의 시작이죠-
지금 울집에도 게임 폐인 하나가 살고 있지만 얼마가 걸리든 스스로 깨달을수 있다고 믿고 지켜볼 뿐입니다-.. 스스로 깨닫고 난뒤에 시간과 에너지는 본인만 알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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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11.09 17:40
저도 경험해보는게 더 좋다고 생각함. 어차피 평생 엄마가 옆에서 캐어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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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무직14.11.09 10:28
공부도 결국엔 소질인거 같음 같은 노력을해도 그 효율은 다를수 있다고 생각함.하지만 개인별로 그 소질은 다르지만 누구나 분명히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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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가많이커쑈14.11.0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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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11.09 10:49
우리집도 방목형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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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14.11.09 11:13
다 본인에게 달린 겁니다...이런 글을 핑계로 부모님이 게임 하는거 말리는게 틀렸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면 인간이 덜된거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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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구리14.11.09 11:31
위 편집본이라 그렇구요. 요는 이렇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가인데요. 자식이 부모가 원치 않는 행동을 하고있을때, 부모가 자식을 믿고 신뢰한다는 감정을 보여주는것, 그리고 있는 사실만 애기하고 그것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변하게 만든다는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반대사례로 부모가 심한 통제와 함께 "게임만 하니까 니가 그렇게 바보가 된거아냐! 너같은 바보때문에 내가 부끄러워서 살수가 없다"는 식의 자기감정을 아이에게 쏟아내는 부모는 자식의 아이큐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학업 능력이 떨어진다는 사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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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린새키14.11.09 11:36
고등학교때 했다는사람은 없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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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독 증14.11.09 11:44
중학교때 게임하고 고등학교에서 빡시게 공부했나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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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llo14.11.09 11:45
로또 1등들 모아두고
어쩌다가 한장 샀는데 당첨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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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양14.11.09 11:50
어차피 될놈은됨. 근데 부모님이 강압적으로해서효과본건 못봤음.
단기적으로는효과볼지몰라도 애들이제풀에지침
강압적으로 안하고 자율에맡긴애들이 다 공부잘하는건아니지만 공부잘하는애들중 거의대부분은 자율적으로해서 자기가공부해야겟다는걸깨달은애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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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임마정신차려14.11.09 12:22
내동생도 고2여름까지 맨날 디씨에 게임만 하다가 그2여름방학부터 공부 시작해서 명지대 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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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틀바디14.11.09 12:30
고등학교에서 성적 상위권 동급생은 셤기간에 게임해도 1등하던데
결국 걔보며 드는 생각은 기본적으로 재능을 하늘이 줬구나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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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센스있고재밌는쌈박한아이디여기있다14.11.09 12:31
형은 공격대 동생은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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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14.11.09 12:39
Danger!!
Do not this play at home!
따라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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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있어14.11.09 12:55
열심히 한다고 누구나 1등은 될 수 없겠지만
항상 높은 자리에 있는 누군가들은 예외없이 노력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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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있어14.11.09 12:58
근데.. 기초를 잘해놔야 올라가기 쉬워요
기초를 잘 해 놓은 친구가 중간에 놀다가 다시해도 발판이 튼튼해서 쉽게 올라가는거죠..

재능이라기보단 언제?과거?안볼때? 미리 쌓았던겁니다..

배우지않고 정말 스스로 해결했다면 진정 천재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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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14.11.09 12:56
고딩때가아니라 중딩때 이야기라는게 함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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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카토리오14.11.09 14:08
될놈 될 안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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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기원14.11.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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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기원14.11.09 14:09
아마 저 학생들은 중학생때까지만 해서 서울대 갈수있었던거 같네요.

중학생때 미치게 하고 고딩때 정신차리고 3년간 안했으니 서울대 갔겠죠.

대부분의 학생들은 중학생때 저정도로 게임했으면 고등학생때도 매일 몇시간 혹은 주말에 몰아서 엄청하니깐 공부할 시간을 뺏기고 결국 성적이 안나오니깐 서울대 못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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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유희왕14.11.09 14:23
공부는 역시 머리가 받쳐줘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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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세상14.11.09 14:45
답은 간단함 밤새 게임 쳐한다고 수업시간에 쳐자는 놈들과 게임할거 하고 수업열심히 들은놈의 차이지

과유불급이라고 뭐든지 적당히 하면 나쁠것이 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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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실벌14.11.09 14:47
강압적으로 뭘 지시하기보단 세상을 사는데 최소한의 금기사항만 일러두고 부모 스스로 모범을 보여 아이들이 부모를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가장 낫지 않을까 싶네요.
주기적으로 공부하는 부모를 둔 아이들 역시 성적이 좋다는 통계를 어디선가 본 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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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필요하데14.11.09 17:24
어딜가던 저런사람은 꼭잇더라 힘든 일 편하게 한 것 처럼 보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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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4.11.09 18:05
그래서 고1부터 죽어ㅏ 했겠지 ㅋㅋㅋ 운좋게 빨리 깨닳았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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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14.11.09 18:53
그때까지 자식이 보여준 모습이 있고 부모님이 그런 자식을 아니까 믿고 지켜본거겠죠 여튼 부모님 대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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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미노14.11.10 15:36
혹시 저 프로그램이 뭔지 아시는분? 찾아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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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전설강해효15.03.04 16:04
유기훈 저아 우리고임ㅋㅋㅋㅋㅋㅋ 구라치지마 공부만햇잖아ㅡㅡ 아깜놀 사진내리다 아는얼굴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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