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의 꼼수.JPG

개드립보다가걸려서징계2014.11.17 17:21
시ㅡ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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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2014.11.17 17:19
이 뿐만아니라 정상가에서 가격을 더 올린가격에서 할인을 해 30%이상 할인하는것처럼 보여주기도 하는것같더군요

정상가 1400원짜리를 1700원으로 해놓고 할인가 1280원에 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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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핳하하2014.11.17 17:22
아이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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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14.11.17 17:19
이 뿐만아니라 정상가에서 가격을 더 올린가격에서 할인을 해 30%이상 할인하는것처럼 보여주기도 하는것같더군요

정상가 1400원짜리를 1700원으로 해놓고 할인가 1280원에 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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햘14.11.17 17:33
나뿐놈들 내가 어제 대형마트가서 직접 가격표 움직여봤는데 진짜 할인전가격이랑 할인가라고 적어둔거랑 똑같더라 ....... 속상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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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랄네임드14.11.17 18:03
또, 저렇게 묵비권 행사하면서 뻐탱기는 동안 저건 또 열나게 팔리고 있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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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자라니ㅠㅠㅠ14.11.18 10:58
저도 어린이용 야채주스 파는거 봤었는데 좀 시간이 지난거라 정확히 가격은 기억 안나지만 예를들면 30000원짜리를 50%세일해서 15000원에 파는 식으로 적어놨더라구요. 그래서 할인 엄청하는 건줄 알았는데 다른 마트가니까 할인안하고 15000원에 팔더라구요.

그냥 상술이고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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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때변을잘봄14.11.17 17:19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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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보다가걸려서징계14.11.17 17:21
시ㅡ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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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4.11.17 20:01
대형마트 소비자기만행위에 대해 글올려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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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기린14.11.17 17:21
열심히 일해도
민폐같다

힘들게 벌어도
소용없다

너도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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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핳하하14.11.17 17:22
아이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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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개14.11.17 17:22
소비자를 호구로 아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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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개드립은 b14.11.17 17:23
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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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14.11.17 17:23
개드립님 카톡 확인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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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니얌14.11.17 17:29
아이!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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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공14.11.17 17:30
이런식으로 들통나는 것 때문에 행사가격표 끼울때 기존의 일반가격표 버리라고 교육도 받습니다. 근데 행사끝나고 다시 출력하기 귀찮아서 저렇게 겹치다가 걸렸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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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14.11.17 17:31
가지가지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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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djej14.11.17 17:3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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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섬에갖힌크크다스14.11.17 17:36
어쩌피 다른 대부분 대형마트도 가격 일부로 올려놓고 내리는건데 이 마트만 실수로 원가격을 올리지 않앗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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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쭈J14.11.17 17:40
자국민을 호구로 아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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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사는영감쟁이14.11.17 17:49
그래서 어디마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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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뿌빠빠쀼14.11.17 17:5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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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웃긴닉네임짓고싶다14.11.17 18:25
예전에 야채코너에서 알바했었는데
예를 들어 브로콜리가 원산지마다 단가가 다른데
싼 원산지에서 들어온 거 매대에 올릴 때는
원래 가격에서 할인해서 파는 것처럼 하지만
그 원산지에 상품은 그 가격이 원래 가격인 거.
아는 사람은 원산지보고 안사가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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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여인14.11.17 18:30
홈플러스네요ㅡㅡ 물론 다 고만고만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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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내일도고추튀김14.11.17 18:31
뭔가 오해하시는거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가격표 일명 쇼카드는 매일 상품마다 가격이 바뀌고 영업시간전이나 전날 야근하면서 교체해줍니다 정상가격표는 행사하면서 바뀐 가격을 미리바꾼거고 오른쪽 가격표는 행사상품으로 표시해서 눈에 잘띄기 위해 만들어둔겁니다 왼쪽이 원래 팔던가격이 아니라는점 입니다 그리고 가격표는 행사전 미리 1주일전부터 낮춰져있을수도있고 행사당일날 바뀔수도있습니다

너무두서없이 썼는데 왼쪽껀 행사가격으로 이미 나온 가격표고 오른쪽건 행사상품이라고 눈에 잘띄게 직원이 새로뽑은 쇼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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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런데말이죠14.11.17 21:07
글을 자세히 안읽어보셨네요 가격 단말기에도 정상가는 4000원이며 할인가도 4000원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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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지마내엉덩이내엉덩이홍시14.11.20 07:43
대형마트 임직원이세요?
전지전능하려고 설명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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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섬주섬14.11.17 18:50
그래서 전 평소에도 할인가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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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국이짜요14.11.17 18:56
홈플러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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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의이끼14.11.17 19:02
30% 할인해서 4000원이려면
원래 가격이 5714원이어야하는건데
이상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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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4.11.17 19:02
아주 미친 놈달 세상이네 목을 따 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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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14.11.17 19:28
저거뭐 너무 익숙해서 진짜 싸다고 생각되는거 아님 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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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14.11.17 19:33
집앞에 롯데마트 중형규모있는데요 거기도 그럼 평소에 장보는 품목이랑 먹고싶은 품목이 거기서 거기다보니 얼추 가격등을 암기하고 다니죠 가끔 미친데이라고 세일하는데 세일표 붇음거보면 가격 같을때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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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지마내엉덩이내엉덩이홍시14.11.20 07:45
대전 중구 안영 하나로마트에서 햇반으로 요러고 있길래 사진찍고 항의했지만 역시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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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개드리퍼14.11.17 19:49
할인이나 공짜라면 환장해서 필요도 없는데 사고보는 니들자신을 탓해라
아니 상술에 당하는 니들의 무지함을 탓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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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4.11.17 19:56
님도 대형마트 가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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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지마내엉덩이내엉덩이홍시14.11.20 07:46
병신만보면 짖는 개 어디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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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4.11.17 19:54
시장을 마트처럼 개발해야되요. 저런현실을 알면서 마트를 찾아가는 이유는 편하고 한곳안에 다있기 때문입니다. 시장도 카트끌수있고 그 시장안에서 다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만든다면 전 시장으로 가겠습니다.
지금현실위 시장은 주차문제, 위생문제,장본 물건 들고다니기... 쌀이나 생수같은걸 같이 사야하는날엔 어휴~~~시장이 그립지만 속으면서도 편한곳으로 가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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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바바바14.11.17 21:57
이번에 미샤 4000원짜리 5000원으로 올려서 20%세일하던데..같은 원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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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들어갈려고요14.11.17 22:41
이런 글 볼때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있느냐 우리 모두는 욕하지만 저런 일들이 여기저기 너무나 많은 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는게 참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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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척하는저글링14.11.17 23:44
내가 드럽고 치사해서 내가 농사짓는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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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14.11.18 00:56
당연하지 그게 보통 장사하는 사람들의 수법인데.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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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검사관14.11.18 01:00
기만행위가 아니라 기망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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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14.11.18 05:36
그런걸로 처벌은 하지않죠... 가격담합해도 솜방망이 처벌인데 이런걸로 처벌은 이상하다고 생각들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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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14.11.18 14:08
제가 홈플러스에서 알바하는데 궁금증을 풀어드리겟습니다. 조금 늦은 글일지도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홈플러스는 2주에 한번씩 행사 상품을 교체합니다 퍼센테이지로 교체하는 상품들은 과자 업체에서 가격을 정해주는 걸로 가격 교체가 시행되는데 여기서 알아두셔야 할것은 매장 자체에서 가격변동을 하는것이 아니라 과자 업체에서 변경 사항을 지시하는겁니다. 그리고 2주가 지난 행사상품은 오전에 매가 변경이라는걸 실시합니다. 이또한 매가가 업체에서 내려오는 단가가 되지요. 이때 행사 연장이라는 지시가 내려오기도 하는데 행사가 매가 변경이 안된상태에서 그 행사 그대로 가격을 고지 햇다가 연장되서 행사인 노란 카드를 넣을떼가 종종 잇습니다 이는 퍼센테이지와 가끔 흰 원가보다 행사가가 높게 고지되는경우도 잇습니다 뭐 제가 일하는 홈플러스를 옹호하고자 쓰는글은 절때 아니고요 제가 일하면서 저도 궁금증을 유발햇던것들이라 설명드리네요 저희 능력으로 가격을 조정할수 잇는 상품들이 아니라 하얀 가격표와 노란가격표를 놓는것은 편하게 일을 하기 위함이고 가끔 저렇게 전산 오류가 나면 가격표를 버리기도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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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지마내엉덩이내엉덩이홍시14.11.20 07:50
결국 행사미끼로 원가 올리라는 지시들어온다는 말이잖아요. 되게 장황한데 설명되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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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존재하는닉네임14.11.19 00:59
그리고 제가 경험한 일은 중형마트에서 가격표에 할인가로 행사중인 생필품 한가지를 집어 계산대로 갔더니 정상가로 찍히더군요.
난 이 가격이 아니라 할인된 기격을 보고 집어왔다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컴플레인을 걸었더니 직원이 같이 가격표를 확인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행사 할인가격표를 확인하니 지난 날짜의 행사더군요. 아 이게 이제 행사가 끝났는데 직원이 치우지 않았다며 정상가로 결제하셔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제가 장을 보려는 목적으로 여러 물건을 카트에 담아갔다면 집는 당시에 할인가를 보고 집어도 정작 계산대 도착해서는 가격이 정상가격으로 찍히는 일이 많겠구나 싶었습니다.
가끔 업무상 마트에 갔을 때 물걸은 고를 때마다 계산기에 금액을 더해가며 총금액을 어느정도 예산에 맞춰서 갔을 때에도 계산보다 금액이 초과되던 일들이 있었는데 계산 실수려니 넘어갔던 것들이 이제 의심이 되더라고요.
대형마트나 일반 마트에서도 장을 볼 때에 품목별로 금액을 다 체크해가며 다 기입하면서 장을 봐야 하려나봐요. 장보기 전용 어플이라도 있어야 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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