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난저거하나만줘두대는데...

내용은 좋지만 진짜 둘다 참 고추같이 생겼네

5번째짤 오른쪽 여자애옆에있는 그림 뭐죠?

고개돌린걸 표현한거같아욤

상황상 하트는 많은데

부족한게 있는거같은데...?

라는 느낌.. 나머진 알아서 생각

고추요

그 위에짤 여자얼굴이요

꼬오추

저거 진심 공감.. 내 주위여자들이 왜 남자들은 처음이랑 다르냐고 하는데, 꼬시기전이나 초반엔 당연히 많이 잘해주지 그러다보면 남자도 조굼 지치고 이젠 좀 주고받고 해야되는데 여자는 남자가 달라졌다고함.. 여자들ㅉㅉ

다섯번째그림 ...ㅜ ㅋㅋㅋ

안그런여자들도많아요 그리고 여자들도 저런여자 욕해요 모든여자가 더 저러진 않아요

고백도 진심어리게 정성스레 남자가 먼저하고 항상 이뻐해주는데도 부족하덴다 말로 더 이뻐해달라 더 지주 더 많이 표현해달라 .... 여자쪽도 그렇게 많이 표현허지 않으면서 남자도 그렇 많이 표현해주면 좋지만 늘 요구하지는 않는다 ... 안해도 아니까 아니라도 내가 더 아껴주면 되니까 ... 익숙해져서 모르는건지 날이 갈수록 심해짐 내가 생각하는거 반만이라도 안다면 저러진 않을것을

개드립하는우리오빠야가
제발이글을보길

연애가 저런거같지?
좋은 여자를 못 가리는 안목을 탓하시오.

동감

제 친구는 남자쪽이 배려라는게 겁나 없어서 저거랑 반대 상황이긴 한데 후회하는 사람의 모습은 어쩜 다 똑같은지ㅡㅡ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커플분들 대화와 노력이라는 건 중요한 거예요ㅜㅜ
여자랑 남자는 다르다는 거 아시잖아요. 무조건 남자들은 왜 그래? 여자들은 왜 그래? 하면서 심한 경우엔 서로 정신병자 취급 하는데 그럼  전 정신병자들하고 친구 먹은 건가요. (그랬다고 한다)
본인 성별 까는건 일반화의 오류고 상대 성별 까는 건 다 옳은 말이냐거..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어울리는 이유가 서로 성향이 맞기 때문인 건데 서로 이해 안간다고 왜 저러냐고 하시면 뭐라 드릴 말씀이...
저희 부모님도 남녀 차이로 많이 싸우셨었는데.. 현재 부부생활 약 30년 되시거든요 근데 엄마가 그 30년 동안 아빠를 절대 바꿀 수가 없었다고ㅋㅋㅋㅋㅋ 솔직히 아빠랑 대화하고 있으면 저도 암걸리긴 하더라구요. (엄마가 이혼하자는 말이 나왔던 이유를 이제야 이해합니다.) 어떤 책에도 나왔었지만 여자랑 남자는  대표적으로 대화하는 태도가 달라서 싸울 수 밖에 없다고.. 저도 80%는 그것 땜에 깨졌져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친구가 힘들다고 하면 나도 속상하고 힘들어져서 가끔은 오버액션도 나오고 그러는데 저희 남친은 뭔 말을 하면 쳐다바지도 않고 제 몇 분동안 말이 없고 말 한다 해도 지 하고싶은 얘기나 하고 뭔일로 대꾸를 해준다 싶으면 분노로 불타는 심장에 기름 붓기.. 최소한 대꾸로 '응' 만이라도 해달라고 말해도 절대 안해주더라구요. 저희 부모님 미니판 보는 줄.. 대화하고 나면 나한테 관심 없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 받은 느낌이라 우울해져서 밤마다 울었었는데ㅋㅋㅋ 지금도 슬프네여. 난 지를 위해 없던 애교 생성해내고 요리를 원한다길래 되도 않는 실력으로 요리연습 하고 화상까지 입고 쉬ㅣ발 근데 겨우 '응' 하나가 그렇게 힘들었니!!! 이건 대화 태도의 남녀 차이라기 보단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해!! 아동용 책에도 대화 매너를 가르친다고..ㅠㅠ
아니 및친 전 남친에 대한 분노가 갑자기 살아나서 글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엄마 말씀으로는 남자를 여성화 시키거나 여자를 남성화 시킬 순 없는 거라고 동성끼리도 이해 할 수 없는 게 많은데 이성끼린 오죽하겠냐고 그냥 서로 배려 하는 수 밖엔 없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글쳐.. 그러기 싫으면 동성끼리 사귀는 수 밖에 없져.
긴 글 죄송하구요 제 글의 결론은 커플 깨진 예쁜 스토리네요. 그래도 마지막에 잘 풀어서 지금은 친구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ㅋㅋ 서로 사랑했었다는 것도 알고 있고 자기 방식으로 잘해줬었다는 것도 알고 있고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였기 때문에 친구로 지내기 괜찮아요.
그리고 본문이랑 상관없어지는 글이 길어서 접고 싶은데 접기기능 따윈 없네여(쑥쓰
암튼 커플 분들 저 만화처럼 되지 마시고 배려하면서 이쁘게 사귀시다 죽어도 안맞으면 헤어지세요.

내가 썼지만 겁나 기네..중간에 갑자기 감정이 폭발하는 바람에...죄송합니다

궁금한게있는데 그렇게 친구로 지내시면 나중에 다른 남자분을 사겼을 때 새로 만나는 분에게 그 사실을 말하기 곤란하다거나 그분에게 죄송하다거나 그런 감정이 들 것 같진 않으신가요? 만약 그분이 전 남자친구분과 친구로 지낸다는 걸 알게 되면 꽤 찝찝하거나 기분 상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솔직히 그 걱정 했었어요. 저도 새로운 사람 한테도 헤어진 사람 한테도 좀 마음 아프거나 미안하거나 그러겠죠. 근데 뭐 필요한 말 아니면 딱히 할 말도 없고 이젠 직접 만나는 것도 아니고.. 인간관계를 굳이 나쁘게 끝낼 필욘 없으니까 기냥저냥 지내는 거죠 뭐. 까만하트님 걱정만큼 가깝게 지내진 않아요ㅎㅎ
저희가 cc였거든요. 미술 쪽이라 선후배로 편하게 그림 컨펌 받는 정도. 거기다 선배한테 욕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으니ㅋㅋㅋ(물론 농담이구요) 근데 졸업하고 나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연락 끊길 것 같긴 해요.
거기다 새로운 사람이 생긴다면 제 성격에 연락 끊을 것 같아요ㅋㅋ 저는 전남친 사귈 때 애인을 불안하게 만들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불필요한 일로 다른 남자애 한테 연락오면 단답으로 끊어버릴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제가 앞으로 평생 솔로일 예정인 것 같습니다. 이제 그 남자들 제게 연락하지 않아여. 다음 애인은 태어났을 가능성은 희박하겠네여 신난다 우후
좀 딴 얘기를 하자면 저도 저런식으로 좀 피곤한 성격? 이지만 그래도 어장관리에 세컨드까지 있는 주변의 어떤 사람 보면서 차라리 제가 낫다는 생각을 하기도 해요. 보통 그런 사람 주변 남자분들은 그저 밝고 싹싹한 여자라고 생각하더군요. 난 그 냔 주변인들이 세컨인거 전 남친인거 걔가 대쉬했던 남자인거 아는데 아는데
진짜 사람 잘보고 사겨야ㅡㅡ
아무튼 확실히 끊어내지 못하고 미련 남아서 붙잡고 있는 성격이라면..차라리 헤어질 때 서로 쌍욕하고 헤어지는게 미래의 누군가를 위해서 나을 거라고 생각해요.

'응'이라는 대답도 안해주는 이유.
내 소신이나 철학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어 긍정이나 맞장구를 안쳐주는 경우일 수 있음. 여자들은 내 생각이랑 맞지 않아도 앞에서는 같이 동조를 해주는데 남자는 쉽게 용납이 잘 안됨. 그렇다고 여자친구에게 지적하자니 화낼게 뻔함.
글쓴분의 상황은 달랐을 수 있지만 제 경우에는 대부분 이런 식이었습니다. 여자친구들은 답정너 식으로 나는 불평과 한탄을 할테니 너는 내게 공감하고 위로해주어라는 식으로 대화가 아닌 일방적인 요구를 한다고 느꼈던 적이 많았습니다.

여자들은 그게 암걸린다는 거죠ㅋㅋㅋㅋㅠㅠ 말그대로 자신의 속상한 마음을 공감 받고 싶어서 말하는 건데 남자들은 자기 소신 지키고 있거나 우울한 사람 한테 지적하려고 준비 되어 있어서 싸움이 난대요. 여자도 다 자기 상황을 이성적으로 생각 해봤고 그냥 속상한 것만 풀면 되는데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을 지적 당해서 싫기도 하고. (사람들이 남녀노소 안따지고 자기가 당한 일을 왜 인터넷에 올리겠어요. 공감&위로 받으려는거지.) 여자친구들은 자기 생각이랑 달라도 일단 상대방 입장이 돼보고 '그래, 니가 잘못했든 잘했든 속이 많이 불편하겠다. 하지만 니가 이러이러했다면 좋았을 텐데. 물론 상대방도 이러이러 했으면 좋았을 테지만. 일이 복잡하게 돼서 어떡하니' 이런 식이거든요. 자신이 곤경에 처한 마냥 안타까워하면서. 대화법이 너무 다른 거죠. 여자들은 상대방이 불만을 말하는 이유가 감정적으로 힘들어서 이기 때문에 일단 상대방의 감정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거죠. 대화법 차이만 봐도 여자가 아이를 품는 엄마이고 아빠가 가정을 지키는 아빠인게 이유가 다 있나봐요ㅋㅋㅋ
아니 암튼.. 저 같은 경우엔 전남친이랑 그거에 대해서 얘기를 해봤어요. 오빤 내가 힘들면 전혀 속상하지 않냐고. 난 오빠가 힘들다하면 너무 걱정되는데. 그랬더니 하는 말이 쑥스러워서..래요. 그럼 내가 지금까지 쑥스러움 다 이기고 오빠를 위해 변해 온 건 뭐였나 싶기도 하고.. 사람이 여전히 노력이라는 게 없고... 그런 상황이었어요. 오빠도 자기 감정 이해해 주지 않거나 오버액션 안해주면 사랑이 식었구나 하면서 왜 전 위로 한번을 못받아봤는지 참ㅋㅋㅋ
아 근데 남자인 친구도 속상했던거 공감 받고 위로 받으려고 얘기를 하던데..여자친구들이랑 다를 게 없던데 남자끼리 있을 때는 다른 식으로 푸나요? 말하는 입장은 남녀 똑같은데 듣는 입장이 너무 달라서...

음 어쩔수 없는 차이죠
저같은 경우에는 속상한 일이 있어도 동성 친구들이 위로를 해주려고 하면 오히려 더 오글거리고 그렇더라구요 그냥 같이 술마셔주고 다른 얘기 하는게 더 고맙고 그래요 욕해줘도 좋고 혼내줘도 좋고

이거 비슷한 게시물 기억나시는 분 계시나요?? 그 여자가 no no  거리다가 남자가니까 잡으려고하는 4컷정도 만화같은 게시물인데 ㅠㅠ 3달째 찾고있는데 못찾겠어요 도와주세요

너무 공감됀다..
아 눈물나..

저기서 하트는 물질적인것만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사랑의 표현을 말하는거고요. 여자입장을 보면 초반에는 남자를 경계합니다. 그러다 남자가 열심히 애정표현을 하고 진심이라 느껴 마음을 조금씩 엽니다. 남자는 초반의 열정이 식어가서 연락도 뜸해지는데 여자가 그때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연락좀 잘해달라 작은거라도 좀 챙겨달라 하는겁니다. 초반부터 남들은 이거저것 해주는데 왜 넌 안해줘? 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처음부터 물질적인것을 바란다면 다른 목적이 있는거고요

ㅎ공감

늦기전에 깨달은 나를 자랑스러워하지말고
기다려준 그 사람에게 감사해야겠어요..

영태야 고마웡♡

영태란 분 정말 많이 행복하시겠어요
오래도록 이쁜 사랑하세요~ •  3  •

상대방이 나에게 맞춰주기만을 바란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희생을 강요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진정한 사랑은 서로에게 맞춰주는 것이죠.

진짜..음란마귀임...다섯번째 여자그림 옆에....
  여자가 상상하는 줄...
ㅠㅜ

내일도 아닌데 왜캐 맘이 쓰리냐

저 헤어졌어요
지난주 금요일 밤에.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헤어졌다는 실감만 더 납니다
자기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상대방이라고 서로가 서로를 탓했지만 이젠 그런것도 아무 의미없어요
전 여전히 그 친구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걔도 그러고 있을테니깐요
그저 누가 먼저 손을 뻗냐 차이인데 이럴때마다 늘 제가 먼저 연락했어요
근데 이젠 그것도 싫어요
계속해서 같은 상황이 되풀이 되는데 그때마다 제가 많이 서운하고 속상해 하고 있는걸 알면서도 아무 행동도 없는 상대방이 이젠 싫어요
오히려 이렇게 혼자있는 날들이 길어질수록 감정만 정리됩디다. 
나중에 혹시라도 그 친구가 저와 같은 상황에 놓여있다면 그땐 손을 잡아주는게 아니라 거기서 어떻게 극복하고 이겨냈는지 제 경험을 말해주고싶어요
이미 손은 놓아버렸으니까요
그렇게 수없이 반복할동안 저만 먼저 연락하고 저만 눈물 흘린것같아서 이젠 잡고있던 손을 놓으려고요

남자도 남자 나름 아닌가요. 전 여잔데 연애초반엔 정말 좋아서 해주고싶어서 해준건데. 오년이 지난 지금은 남자가 고기 구워주고 새우까주는 커플보면 뭔가 쓸쓸해지기만해요.. 난 뭔가 모자라서 못받나 싶기도하고.이사람 하고 끝나면 왠지 다시 연애 못할꺼같은 느낌.. 뭔가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 회의적이게 되버려서. 그럼에도 아직 사랑하니까...

진심 슬프다 ㅠㅜ 하..

사람마다 다른건데 내생각엔 대부분 여자들이… 저 만화처럼 콧대높이다 나중에 좀 미안해져서 뒤늦게서야 남자에게 사랑주는게 아니라 처음에 남자가 여자애게 엄청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니 여자가 슬슬 마음의 문을 여는거죠 .
여자는 남자가 주는 사랑이 줄면 더 맘의 문을 닫았으면 닫았지 저렇게 뒷북치진 않음. "자기 변했어" 예를 들면 요런거ㅋ
내생각엔 저만화는 극히 일부커플들에게 해당되는것같음. 
그리고 저만화식으로 따지면 저 상황을 다른시점으로도 볼 수 있는데.
여자가 드디어 맘을 열고 사랑을 주니 남자측에선 잡은물고기라고 더이상 사랑을 주지않는것으로.
근데 그건 아니잖아영 ㅋㅋㅋ

아이고 의미없다.

중간에 고추는 뭐에요? 나만 보이나

이딴 만화는 어떤놈이 만드는걸까

집에 갔는지믄 좀 연락흐들르그......
많은 걸 바라는게 아니라 좀 집에 갔는지 연락 좀 하라고 걱정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