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하다하다 일베에서 퍼오네ㅣㄷㄷ

개랑 새가있네요
맞습니다 개새인 상황인거죠

기영이는 오늘도 친구 셋과 술을마셨다. 친구 셋중 둘은 어제도 마셨고, 오늘도 같이 마신것이다.술이 취하고 한녀석이 지가 간이 남보다 다 커서 해독능력이 뛰어나 술이 세다고 호기를 부렸다. 그러자 옆에있던 놈이 자기는 중학생때부터 아버지한테 주도를 배웠고 지가 젤 잘마실거라고 판을 키웠다. 기영이도 가만히 앉아있자니 친구놈들이 같짢게 느껴졌다. 술해독 능력은  근육량에 비례한다는 걸 티비에서 본적이 있었고, 그중 자신이 제일 체격이 좋았다. 게다가 헬스장을 다닌지 두달이 됐으니 자신이 있었다. 기영이는 제안을했다. 술이 젤 쎈사람을 가려 그사람은 한달간 술값안내고 먹기로! 만장일치로 다 동의했다. 소주잔을 치우고 맥주잔에 소주를 부어 한잔씩 비우기 시작했다. 그러케 3순배가 돌았고....기억은 거기까지다. 기영이는 귀소본능으로 인사불성인체 전철로 향했고, 전철역은 1호선 오류역이었다. 지상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도 않은 야외였다. 기영이는 주저앉아서 전철을 기다리다 오바이트를 했다. 전깃줄에 앉아있던 비둘기가 지켜보다 내려와서 기영이가 쏟아낸 구초물을 쪼아먹기 시작했다. 이때 마지막 전철이 들어왔고 놀란비둘기는 다시 아까 그 전깃줄에 앉았다. 전철이 정차하고 문이 열렸다. 사람들이 탑승했고 지나치는 사람의 도움으로 기영이도 자리에 앉았다. 전철은 막차였기에 몇분간 더 기다리며 늦게오는 승객을 태우고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바둘기는 아까 쪼아먹던 기영이의 오바이트를 먹기위해 다시내려왔다. 그리고 두어번 쪼아먹는데,막차를 타기위해 한남자가 종종걸음으로 다가왔다. 비둘기는 자기를 향해 다가오는거라 느꼈고, 뒤뚱뒤뚱 걸어가는데 공교롭게도 전철 문쪽으로 몰아가는 것처럼보였다. 이때던철이 출발한다는 안내방송이 울렸고, 남자는 재빨리 전철에 오르려했다. 비둘기는 남자에 쫓기어 달아난다는게...그만 전철에 타고 말았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몇초후 문이 닫혔고, 푸드득 거리며 출구를 찾던 비둘기는 좌석위쪽 선반에 자리를 잡았다. 이모든일에 원인 제공을 한 기영이는 자리에 앉아서 점점 더 알콜의 나락에 빠져같고 몇분 지나지 않아 바닥에 나뒹굴었다. 이렇게 전철안은  이색적인 풍경이 되었다.

노력상

줄바꿈을 해주시면 읽기더편할거같아요!

시발 좆노잼 ㅉㅉ

로브루치 루피한테 졌내

호드 만렙 드루
얼라 시체

출처 일베입니다.. 워터마크 달기전에 디씨가 퍼가고 루리웹 네이버 등 여러곳으로 퍼졌네요..

나는 병신입니다

어서 토해라 닝겐!

와 진짜 빵터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