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국.jpg

짜장면2012.07.12 18:15
모든 댓글은 어쩐지
괜히 슬프다

왜 슬프냐 하면
모른다 무조건
슬프다

구걸드립이건 욕드랍이건
너무 슬퍼서

섹드립은 발음도 못하겠다
섹드립은... ...
봄이다 섹드립이
바로가기
25
0
뇌출혈22012.07.12 18:09
저 시의 의도가 뭔지 모르겠다
바로가기
8
0
짜장면2012.07.12 18:07
요약 : 김영승 또라이
바로가기
7
0

박하향♥12.07.12 18:07
사진찍은 사람 보인다 ㅋㅋㅋ
댓글달기
0
0
사진에나온사람12.07.12 18:11
ㄴㅏ는 가끔씩 국을 보며 운ㄷㅏ...
댓글달기
0
0
유옹이12.07.12 18:13
결국개드립씨는여자여자로밝혀젔다
댓글달기
1
0
원할머니 질질쌈12.07.12 18:13
김종국은...???
댓글달기
1
0
12.07.12 18:15
나만 저게 귀..귀신으로 보이는거?
댓글달기
0
0
짜장면12.07.12 18:07
요약 : 김영승 또라이
댓글달기
7
0
짜장면12.07.12 18:15
모든 댓글은 어쩐지
괜히 슬프다

왜 슬프냐 하면
모른다 무조건
슬프다

구걸드립이건 욕드랍이건
너무 슬퍼서

섹드립은 발음도 못하겠다
섹드립은... ...
봄이다 섹드립이
댓글달기
25
0
불타는밤12.07.13 09:23
좋은시인을 웃기기위해서 또라이라고
표현하는게 참 슬픈현실
댓글달기
0
0
이웃집또털어12.07.13 13:13
좋은 시인이라기엔 좀....;;
댓글달기
0
0
오필리아13.04.29 23:46
좋은 시인이에요.
댓글달기
0
0
최퍼피12.07.12 18:08
반사되서 보이는 여자 신경쓰인다ㅠㅠ
댓글달기
0
0
뀨잉이12.07.12 18:08
뭔소리여..
댓글달기
0
0
바지날디스차지12.07.12 18:08
어쩌라는거야 ㅋㅋㅋ
댓글달기
0
0
큐리ㅎ12.07.12 18:08
왜 슬프냐고
댓글달기
0
0
넌나의셔틀12.07.12 18:08
저기 스크린도어에 비치는 여자가 개드립님이군
댓글달기
2
0
저취업했어요12.07.12 18:15
저 사람이 과연 여자일까요..!?
댓글달기
0
0
그고기12.07.12 18:08
왜 내가 국이되야되냐ㅡㅡ
댓글달기
0
0
...;;12.07.12 18:09
보는나도 슬프다 그따구로밖에 못쓰는너의 글재주가 ㅡㅡ
댓글달기
0
0
뇌출혈212.07.12 18:09
저 시의 의도가 뭔지 모르겠다
댓글달기
8
0
리쿠12.07.12 20:05
이름 어케해여?
댓글달기
0
0
누구12.07.13 06:58
저 시를 선택한 자의 의도를 모르겠다
댓글달기
0
0
단짝12.07.12 18:09
난 일반인이라그런가 ? 작품성을 전혀 모르겠네...
댓글달기
1
0
꿍디꿍디12.07.12 18:09
여..여자라능.. 두근두근
댓글달기
0
0
구롯쿠만ㅋ12.07.12 18:09
여자다!!!!
댓글달기
0
0
신C12.07.12 18:09
오~ 이뻐??
댓글달기
0
0
매직스틱12.07.12 18:09
김종국 한남자..... 아 슬프다
댓글달기
0
0
둘리가또치면또치가가만둘리없지12.07.12 18:09
여자다
댓글달기
0
0
인육만두12.07.12 18:09
고깃국이. 비상시 사용하는 문
댓글달기
0
0
Wine12.07.12 18:09
고기국못먹어서 한이남은건가?
댓글달기
2
0
내가 태양이요12.07.12 18:10
무슨 개소링교...
댓글달기
0
0
사진에나온사람12.07.12 18:10
ㅈㅈㅈㅑㅑㅑ
댓글달기
0
0
지구(1.000.000.000)세12.07.12 18:10
여자만봣다하는사람!!나만그런거아닌거다아니까베뎃ㅋㅋㅋ
댓글달기
0
4
아이유흥해라12.07.12 18:10
찌개
댓글달기
0
0
먹황새끼12.07.12 18:10
딱봐도 여자오크네 ㅡㅡ
댓글달기
0
1
똥싸배기12.07.12 18:10
모든국이 술푸다
해장국에 소주
댓글달기
0
0
Ramg77712.07.12 18:10
뭔 개드립이지??ㅋ
댓글달기
0
0
알빠야쓰래빠야12.07.12 18:10
핸드폰이투쥐군
댓글달기
0
0
양양12.07.12 18:10
딸국~
댓글달기
0
0
도도시크녀12.07.12 18:10
저게왜...채택이된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이혼해듀오12.07.12 18:11
헐 개드립님 여자였나요~~?!?ㅋㅋㅋ
댓글달기
0
0
목사님12.07.12 18:11
개드립님! 가로로 댓글 쓸 수 있게 해주세여!
댓글달기
0
0
곧 감12.07.12 22:42
폰을 가로로 쥐세요
댓글달기
1
0
여름엔비빔면12.07.12 18:11
이건뭐지?!
댓글달기
0
0
이강록12.07.12 18:11
대한민국.. 나쁜 사람들 때문에 한국이 슬퍼져 간다. 한국은 있는데 한국인은 얼마 없다..
댓글달기
1
0
최퍼피12.07.12 18:11
이게 일반인과 예술인의 차이인가....
댓글달기
0
0
유돌12.07.12 18:12
저기 여자 팔자걸음이다
댓글달기
0
0
김영승쫌 별루야12.07.12 18:12
김영승 난 쫌 별룬거같앸ㅋㅋㅋ
댓글달기
0
0
어쩔12.07.12 18:1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웃기지마12.07.12 18:12
미쳤나
댓글달기
0
0
乐金快金12.07.12 18:14
어쩌라는거야 모음에 들어가야할듯
댓글달기
0
0
귀차니즘12.07.12 18:14
솔직히 시가 메인이 아니라 여자가 메인인줄 알고 뚤어지게 쳐다봣네
댓글달기
0
0
동Room신기12.07.12 18:14
<내 팔이 세개라면>

내 팔이 세개라면 그녀를 위해 하나 주고
내 다리가 세개라면 그녀를 위해 하나 주고
내 눈이 세개라면 그녀를 위해 하나 주고

그러면 나는 정상인
그녀는 병신.
댓글달기
7
0
개드맅12.07.12 18:16
뭐이런 병맛같은 시가 다있어!!!

쟈철기다리면서 멍때리며 저 글을 읽는 사람들은머리가 복잡해질꺼야 아마 .. 나도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병맛이 너무나서 포기했어 ..
댓글달기
0
0
중생아네어찌헛된꿈을꾸느냥12.07.12 18:18
저기서 말하는 국이라 하면 어머니께서 재료부터 정성들여 구해와서 뜨거운 김이 나오는데도 그 앞에서 요리 하시는걸 보던 시인이 어머니가 고생하며 자신이 먹을 국을 끓이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프다는것을 함축적인 글로 만둔 시입니다..

당연히 뻥입니다...죄송합니다...
댓글달기
3
0
아르흐12.07.13 23:53
근데 뭐 시해석에 100점짜리 정답은없는거니까
님얘기보고 다시한번 읽엇는데 그런뜻일수도있을듯 말되는거같은데 ㅎㅎ
댓글달기
0
0
하지메맛있다12.07.12 18:18
슬프다국..
댓글달기
0
0
곰냥꾼푸12.07.12 18:19
나는 평생 어쩐지
그냥 솔로다

왜 솔로냐 하면
모른다 무조건

솔로다

과거이고 현재이고
평생 솔로여서

여자사람은 발음도 못 하겠다

여자사람은••• •••

봄이다. 여자사람이.
댓글달기
3
0
치질걸렷다12.07.12 18:21
뒤에 사진찍은 여자 어케생겻나 유심히 봣다면 한표!
댓글달기
0
0
사군자12.07.12 18:23
국에 밥 말아먹다간 눈물바다 되겠소
댓글달기
1
0
에이..구라치지마12.07.12 18:24
김정국은?
댓글달기
0
0
얄미운고엉12.07.12 18:24
뒤에 비치는 사람이 개드립인거?
댓글달기
0
0
kakaot12.07.12 18:27
닥치고! 난 저여자 얼굴이 궁금해~
댓글달기
0
0
이것들이12.07.12 18:27
지하철 시가 그렇지...... 좋은시도 많은데 저런거 꼭있응 ㅎㅎ
댓글달기
0
0
옆집누난먹는거아니다12.07.12 18:28
스크린도어에비치는 여자가궁금하다 추천
댓글달기
0
0
웃어봐숲새야12.07.12 18:29
고기꾹이<3
댓글달기
0
0
이세상에서 가장 긴 닉넴을 가진 사람12.07.12 18:30
비춰진 여인의 모습 자세희 볼려고 한사람 추천 꾸욱
댓글달기
0
0
skdmlqkek12.07.12 18:30
배경이 지하철역이군ㅋㅋ
댓글달기
0
0
무엇이든설명해드립니다12.07.12 18:36
문에비치는 여자가보일뿐
댓글달기
0
0
닉네임변경완료12.07.12 18:37
5등신이라는..
댓글달기
0
0
무엇이든설명해드립니다12.07.12 18:38
호빗족엘프카메라맨!
댓글달기
0
0
심바날라12.07.12 18:40
시보다 반사된 여자에눈이가는데...
내가 쓰레긴가??
댓글달기
0
0
bitch12.07.12 18:41
반사된 여자다 ...근데 다리가 짧다 슬프다 그래도좋다
댓글달기
0
0
홈홈12.07.12 18:43
뒤에 비친 사진찍는 여성분의 실루엣이 더 시같다..
댓글달기
0
0
고양이펀치12.07.12 18:52
우왕~ 국!
댓글달기
0
0
제발...12.07.12 18:54
난 찍은사람 얼굴이 더 궁금해지는 몸매를 보았다
댓글달기
0
0
우리부모님12.07.12 18:54
저 국에는 슬픈 전설이있어..,
댓글달기
0
0
응슷응12.07.12 18:55
사진찍으신분 짝다리 긔옆긔
댓글달기
0
0
샤랄라라라12.07.12 19:19
오오오오오오미 여자다
댓글달기
0
0
흑지렁이12.07.12 19:19
여자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잉ᆞ아잉ᆞ잉ᆞ아잉ᆞ아아야아아아아아이어ᆞ아아아!!!!!!!!!!!!!!!!!!!!!!!!!!!!!!!
댓글달기
0
0
마카로옹12.07.12 19:22
여... 뇨자다!!
댓글달기
0
0
여기호구왔드12.07.12 19:33
녀자다
댓글달기
0
0
Play:Style12.07.12 19:44
저거 찍은사람의 얼굴이 귀신처럼보여
댓글달기
0
0
태봉오빠12.07.12 19:46
사진을 찍은 너의 실루엣이
난 슬프다
댓글달기
0
0
쬰쬰이12.07.12 19:50
아 여자가 보인다.
댓글달기
0
0
오늘도맑음12.07.12 19:50
제가 저녁을 진지로 잡숴서 한말씀올리자면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 게재되는 시 문학들은 소정의 저작권료가 지급됩니다 유명작가의 시들은 그 비용이 높기때문에 잘 쓰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분들의 인맥이 쓴 시들이 많이 올라오는 실정이고요 그에 따른 홍보효과와 저작권료를 받는다고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몇몇 비리가 있었던적도 있다고 합니다.
댓글달기
4
0
쭈거량12.07.12 19:58
저 여잔 누구
댓글달기
0
0
쭈거량12.07.12 19:5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꺼져☆여!12.07.12 20:0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링딩동12.07.12 20:08
우리차장님이름이랑 똑같은 시인이네
댓글달기
0
0
십센취12.07.12 20:10
유리에 개드립님이 비치는데요
댓글달기
0
0
팔백12.07.12 20:41
시보다 사진찍은
여자 얼굴이 이상하게 보이는건 뭐지??
나만그런가
댓글달기
0
0
저런저런12.07.12 21:41
역시 개드립님은 여자??
댓글달기
0
0
엉니왜구래12.07.12 21:55
시읽고나니까 눈에띄는 사진찍는여성분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기대지마시오12.07.12 22:01
시 좋습니다
댓글달기
0
0
니얼굴오타12.07.12 22:19
4호선이지 말입니다
댓글달기
0
0
눈팅요12.07.12 22:38
이 시는 여자가 찍었다는걸 나만 안건가?
댓글달기
0
0
곧 감12.07.12 22:41
고깃국이 김종국인가욤?
댓글달기
0
0
냐냐12.07.12 23:27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써있는 시들이 너무 엉망이라서 개편한다합니다. 우리나라에 좋은시도 많은데 뭔생각으로 저런걸고른건지
댓글달기
0
0
여배우12.07.13 00:23
가난한 사람들에게 국이란 요원한 것입니다.
봄 또한 그들에겐 까마득한 것이죠.
이 사회가 여전히 분배의 문제를 도외시 하는한,그들에게 봄과 고깃국은 영영 오지않을지도 모릅니다.
우습게도 우린 당연한듯 고깃국을 먹고 있지요.
댓글달기
1
0
안녕떠남12.07.13 00:28
국어선생님이신가요?
댓글달기
0
0
여배우12.07.13 00: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Shit12.07.13 01:46
나도 시 쓸래 ㅅㅂ
댓글달기
0
0
원빈ㅎ.ㅎ12.07.13 03:26
으헝항헝하 여.. 여자다라능 으허하헣ㅎㅎ
댓글달기
0
0
너의 뒤에서12.07.13 07:43
김종국은 뭐 그닥 안 슬프다
댓글달기
0
0
너구링12.07.13 07:47
저걸 왜 지하철까지 가씅ㄹ까?
댓글달기
0
0
♥망12.07.13 11:34
유리에 비친 처자는
다들 안보이는건가?
나만보이는겨?
댓글달기
0
0
인생은 아름답나?!12.07.13 12:00
시고 뭐고 난 저여자만 보인다
댓글달기
0
0
헠헠헠12.07.13 13:46
김영승 시인은 1958년 인천에서 출생해 성균관대 철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6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해 시집 <반성> <취객의 꿈> 등을 내 현대시작품상을 받은 시인입니다

그가 어린시절 쌀밥이 귀하던 그 시절엔 이름모를 국과 죽으로 허기를 달래던 시절이랍니다 쑥국 냉이국 등 산에서 캐온 나물들로 만든 국만 먹다가 고깃국이라도 먹는 날은 그들에게 봄처럼 다가왓엇나봅니다
저도 나이가 어려 잘은 모르지만 그시절에 태어난 분들은 이 시에 깊이 공감을 가질거 같습니다
댓글달기
4
0
midnight12.07.13 22:25
여자가 보인다
댓글달기
0
0
cjdusidbfr12.07.14 13:51
창에비친여자가더웃긴듯
댓글달기
0
0
애플코리아12.07.14 23:45
여자 몸매가 조쿤
댓글달기
0
0
안녕하세용가리~12.07.16 14:05
고깃국 쑥국 국들이 어떻게 생겼는지도모르고 시인이나 까고있다니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7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