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타인의 노력을 비웃는 사람들에게

Notice2015.02.12 18:28
작가의 분노가 시공간을 초월해서
여기까지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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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로링또롱또롱2015.02.12 18:29
공감가네요
저도 조금이라도 남을 보며 저렇게 생각한적이 없었나, 반성도 되구요
날 깎아내리는데는 예민하게 굴고 남을 깎아내리는데는 가벼이 입을 놀란 적은 없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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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밤빵왐방빰2015.02.12 18:32
무한도전 라디오편 자막
저마다의 인생 저마다의 이야기라는 자막이 떠오르네요 다른이의 삶과 노력을 비하할시간에
자신의 삶을 더 아름답게 가꾸도록 노력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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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dis15.02.12 18:27
오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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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15.02.12 18:27
싫어요 닉네임이 ㅈㄴ웃기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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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뭐라도해야지15.02.12 23:27
용접일 하는 사람인데 저런공수는 일해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페북에 실무자니 뭐니 발만담그신분들이 65공수하려면 죽는다 못한다 뭐한다 하시는데,
반도체공장이나 원자력, 용접전문 공장같은 경우 일당을 적게주고(조선소에서 18만원이라면 16만원정도 줍니다) 공수를 많이 때려넣어주는 일명 공수뻥튀기를 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있습니다.
하루에 10시까지 일해도 2공수를 쳐주고 그날 용접물량을 회사에서 원하는 조건까지 해주면 3공수씩도 넣어줍니다. 그렇게 공수뻥튀기를 해서 65공수가 나옵니다.(반도체같은경우는 한달에 기본 50공수정도 나갑니다.)
어딜 가도 용접사 안재우고 안쉬게하면서 용접시키는 회사는 없습니다. 용접사가 컨디션이 나쁘면 그만큼 불량이 많이나고, 불량이 날수록 공정은 밀립니다. 용접사 스스로도 몸이 망가지면 일을 못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로 65공수를 하지 않습니다.
페이스북 댓글 너무 맹신하지 않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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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백숙15.02.12 18:27
스압...으로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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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15.02.12 18:27
내 사진들을 욕하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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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은산15.02.12 18:28
막컷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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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15.02.12 18:28
내똥이 ㅈㄴ 우습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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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2.12 18:28
작가의 분노가 시공간을 초월해서
여기까지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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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밑이어둡다15.02.12 18:32
직업으로 사람 차별을 지금까지도 하는 이상
미개함은 영원히 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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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닙똥1꼬15.02.12 18:49
개드립하는게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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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여우15.02.12 18:29
캬 사이다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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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로링또롱또롱15.02.12 18:29
공감가네요
저도 조금이라도 남을 보며 저렇게 생각한적이 없었나, 반성도 되구요
날 깎아내리는데는 예민하게 굴고 남을 깎아내리는데는 가벼이 입을 놀란 적은 없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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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보리15.02.13 00:38
정말 내가 그런행동을 하진 않았을까 생각해보게 되는 내용이군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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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치킨을다오15.02.12 18:30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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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개용자여15.02.12 22:12
하지만 한국에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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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의황제15.02.12 18:30
비웃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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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스테이시15.02.12 18:30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지 가 괜히 나온 말이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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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사이바늘15.02.12 18:30
썩 물러가라 사악한 요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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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라면15.02.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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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기싫다15.02.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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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천재15.02.12 18:31
맞아 노력해서 그만큼 올라갔으면 인정해줘야지
깎아내리기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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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왈왈15.02.12 18:32
확 와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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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밤빵왐방빰15.02.12 18:32
무한도전 라디오편 자막
저마다의 인생 저마다의 이야기라는 자막이 떠오르네요 다른이의 삶과 노력을 비하할시간에
자신의 삶을 더 아름답게 가꾸도록 노력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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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15.02.12 18:32
꼭 저딴 새끼들이 크면 밥사달라고 할새끼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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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똥은백만불짜리15.02.12 18:34
그런새끼들 진짜 욕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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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크테일15.02.12 18:34
속 시원해지는걸 넘어서 해장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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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여인15.02.12 18:34
격하게 공감합니다...!!!!
피꺼솟하게 만드는 인간들.
남을 깎아내려 자기를 올리려는 사람들.
말하는 거만 봐도 인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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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5.02.12 18:34
그래 내가 존나 우습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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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누혀누15.02.12 18:39
뭐.. 요즘엔 남 깎아내리고 자기만족하는 인간이 많긴하지, 그런 인간들은 그냥 혀깨물고 죽엇으면 하는바램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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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수박이한통에만원두통에게보린15.02.12 18:39
공감합니다. 처음 사회생활 할때에 선반,오퍼레이트,절단 다해보고 용접일이 재밌고 그 분야에 대한 기량을 넓히고 싶어서 이곳저곳 알아보고 일을 하게 됬습니다. 근데 그 과정에서 용접은 손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로 부터 시작해서 용접은 기술이아닌 기능이니 어떻게 보면 잡기술이라느니 이딴 소릴 들었었죠. 속으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기껏해봐야 사내에 있는 용접기로 한두번 떼워 본 주제에 용접-쉬운 일로 단정 짓고 너도 나도 우습게 보는 걸보니 화가 치밀어오르더라고요. 좀 사람들이 교양이랑 인성 좀 갖고 살았으면 합니다. 뭐 안그러신 분들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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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토리15.02.12 18: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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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2.12 18:48
그게 다 사람들이 무식해서 저러는 거지 창작의 고통을 아는 사람은 저 따위로 이야기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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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무밤무15.02.12 18:49
귀찮아서 내리신 분들.

다시 올려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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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15.02.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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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에엑커엌퉤15.02.12 18:53
아 진짜 근데 나만 이해안가는가 가만히 잘 살고 자기일에 충실하고 만족하며 살고 있는데 남이 하는일이 별로고 어쩌고 저쩌고 먼저 시비터는 사람들 꽤 많음 속으로는 누구나 생각할수 있지 근데 그걸 꼭 내뱉음 그런행동 자기무덤파는거 아님? 왜 오만 좋은 서적에 나오는 좋은말은 다 주어듣고 공감하면서 그런 현명하지 못한 행동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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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구리15.02.12 19:03
진짜 개 공감. 내가 하는건 다 우습고 다 쉬워보이나봄. 무시하고 깔보고 나도 하겠다 이런 마인드로 나 무시하고 아 개빡쳐..... 정작 본인들은 그 본인들의 자리에서 인정못받음. 꼭 남들 무시하는사람들이 본인의 자리에서는 아무것도 아님. 자신이 죽어라 노력하고 고생했으면 남들의 노력은 무시할수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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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리z15.02.12 19:06
인생을 누가 한길로 정해진 마라톤이라던가?
모든사람의 인생은 어느길이든 훌륭하고 소중하다

금장한번만해보고싶...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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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거다다다다거짓말이신거아시죠15.02.12 19:08
개돈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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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마이치킨15.02.12 19:11
우리나라는 무언가로 수익을 올려야만
인정해주는 경향이 있음
그리고 일반적인 모습에서 멀어지면
틀린길라고 생각함. 다른길일뿐인데..
무언가를 위한 노력은 그것만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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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자전15.02.12 19:33
나 마술하는데 마술하면 좀 아는척하지말고 가만히있기나햇으면좋겟다... 심지어 틀리기까지해놓고 당당하게 어쩌니저쩌니 아는척하는데 그냥 어는척 떠들지말고 차라리 그냥 갔으면좋겟다 안다맨들 한둘없다고 공연못하는것도아니고 관객이관객일때 수용하는거지 불필요한요소들은 버리고가는게 속편하니까 마술볼때 제발 그냥 닥치고봐라 괜히 아는척해서 공연 물흐리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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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2.12 23:20
진심 마술볼때 그런 사람있으면 분위기 흐리죠ㅠㅠ 어떻게 하는걸까 관찰하고있는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시는게 저로선 굉장히 대단해보이네요. 좋은 공연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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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엄마15.02.12 19:38
예전에 대학때 친구들과 졸업후 사회복지사를 할것이냐 말것이냐 대우나 월급이 너무 열악해서 망설여진다는 대화를 하는데 옆어 어떤 아줌마가 사회복지사에요? 착한일하시네요 착한일하시는건 본인이 행복하려고 하는건데 월급적다고 말하는건 모순아닌가요 하는데 명치때릴뻔-_- 사회복지사는 봉사자들이 아니라 하나의 전문직인데말이죠 4년동안 전공공부를 하고 나라에서 국가고시를 붙어야 할수있는 하나의 전문직이란말이죠 전문이란말에 생각나서 적어봤어요(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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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02.12 20:13
디자인도 쓰리디직종인데 한국에서 특히 그런듯 ㅜㅜ
화이트칼라만 사람취급해주는 슬픈 현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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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온엠블럼15.02.12 20:28
메카닉 디자인이 그리 쉬운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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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엘15.02.12 20:29
남의 직업에 대해서 낮게 보는건
자신의 일에 대해서 자신이 없거나
제대로 행하지 못해서
즉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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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어 베긴스15.02.12 20:43
개 공감이네요 그림그리는게 쉬어보이냐 나도 하겠다는 소리좀 하지마 그림그린지 10년되간다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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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쉘덕후15.02.12 20:49
핵사이다;; 속 시원하네요 북마크해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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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롱~후리롱~♡15.02.12 20:56
부러워서 그러는거임

왜냐... 스스로가 지금 자기 현실이 성공한 사람들에 비하면 비루하다고 생각하니깐 ㅋ

대학때 자격증 따고 취업했을때가 극에 달했었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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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땅파서 장사한다15.02.12 21:38
그러니까 내 말이. .
내가 일하는거 보면 너도나도 할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ㅋ 쉽지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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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브갑15.02.12 21:42
아니요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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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아침소파위에시체가15.02.1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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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눈알15.02.1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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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2.12 23:17
저도 학생때 공부 못하는 애들이 '나도 그림이나 그릴까'라는 말을 할때면 짜증이 났는데, 더 웃긴 건 부모들이 '우리 애는 공부는 못해서 그림이나 시키려고요.'라고 말하는거더라고요. 그런데 사회 나오니 잘 모르는 사람들은 '화가나 디자이너가 머리가 좋을 필요가 있냐'고 하더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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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영15.02.13 00:06
이거보니까 딱 느껴지네요. 아이돌펌하하던 분들의 부들부들한 노력을 비하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괜히 피꺼솟해서 역도발하는 댓글을 단적이 있습니다. 진심으로 뉘우쳐지게 하는 만화이네요.

앞으론 저도 노력해서 정중하게 비하말고 비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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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5.02.13 00:43
그까짓거 내가 마음만 먹으면...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그럼 해보던가 그러면 내가 그런걸 왜하냐? ㅋㅋㅋ 확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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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culpa 15.02.13 02:13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어렵고 힘든일에 노력하는 사람들을
우리가 왜 존경하고 우러러 볼까요?

어떤 직업은 선생님이라 불리어지고
어떤 직업은 그렇지 않죠...
이건 독일에서도 장인이란 개념이있고
세계 어디를 가나 이런 차이는 있어요..

그 사람들의 호칭이 다른 이유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많은걸 포기하며
살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만화를 그린다고 무시하는
사람은 잘못된거죠...
하지만... 직업에 천은 없을지언정
귀는 분명있다고 생각하네요..
상대적으로 더힘들고 더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24시간동안 한번도 쉬지않고 심장이식
수술을 하는 의사라던지
불 길속에 거침없이
뛰어드는 소방관이라던지...

뭐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무시해도 된다는건 아닙니다만...
어쨌든 자꾸 직업의
귀천은 없다라고 하지만...
귀는 있다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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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최고의행운아입니다15.02.13 02:31
나도 우리회사서 디자인하고 공학쪽 디자인..월급 꽤 받는데. 최소 월 700정도 꼬박꼬박 들어오는데. 디자인이 그냥 그림만 컴터고 그리고 만들면 다인지 아는 새끼들 졸라 짱나. 같은회사 놈들이라 더 짜증남.. 꼬우면 좋은 디자인 학위 받던지.. 디자인이나 그림이나? ㅋ ㅕ여튼 좆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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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개용자여15.02.14 08:29
나는 비웃는 사람이 불쌍 하더라
저렇게 자신이 모든일에 무능 하다는걸
드러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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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이온빤쮸15.02.14 20:02
휴학중인 인디 게임 발잔데요
요즘 가뜩이나 취업난이라 심란해 죽겠는데 막 말하는 애들
특히, 알만툴이나 게임 팩토리 같은걸로 만드는것보다 오래걸린다며 비아냥 거리는 분들, 그런툴있으니까 다쉽게 만든다는분들 있는데
짜증나 죽겠어요
알만이겐 겜펙이건을 써서 그럼 만들고 들고 와 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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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주15.06.04 12:26
졸라멋있다 오늘부터 내ㅡ하트는 그대의ㅡ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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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5.06.04 12:35
타인의 직업을 존중하고 전경 할수 있는 사뢰일수록 선진국인듯

예를들면 막노동이라며 무시하는 건설직종의 목수같은경우 외국에서는 전경받고 만족도 높은 직업이라는 글을 보기도했고

유럽쪽에서는 세탁기나 캄퓨터 수리하려면 줄을서거 기다려야 할만큼 인정받는 다거나

등등 많은 분야의 일들이 각자 가치를 가지는데

돈에
환장한 한국은 마치 돈이 궁극적 성공이라는 사고를 본인뿐아니라 자식 선지
세대 대대로 대물림하니

정부가 바뀌고 독재를 당하고
여유는 앖고 장신질환에 자살률이 1위를 달려도

돈만 많이 준다면 그게 마치
성공인줄 착각하고 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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