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의 자격.jpg

Notice2015.02.17 17:45
미친거아냐?
교직은 어떻게 얻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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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디2015.02.17 17:44
곧설이네요..떡공장 운영중인 자영업자입니다...
춥고..배고프고..가래떡은 뽑아도 끝이없고..
집가고싶네요..
모두즐거운명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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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잠깐주먹은피고말해2015.02.17 18:35
저런 사람들 많더라고요
모임에서 만나온 제법 많은 교사들이 편협한 사상으로 아이들을 다루고

그 아이들에 대해 끔찍한 소리를 하더군요

성격상 할 말은 해야되서 싸운적도 있습니다

공부만 하고 선생이 되는거...
아무런 목적없이 교사가 되는 길로 계속 걸었다던 교사들

가끔 내 아이의 선생님들이 이런 사람들일까 겁나더군요

제 과거를 생각해보면 정말 고맙고 많은 가르침 주셨던 선생님들도 있었지만

이제는 정말 실질적인 대책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자질 검증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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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15.02.17 17:43
헐...
이런 내용에 순위 경쟁했네 ㅠ

내가 바보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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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벅15.02.18 00:46
실화와 소견을 좀 적자면
공익으로 학공을 했습니다.(학교공익근무요원)
그때당시 전 특수학급에서 장애학생을 돕는 역활을 했구요.

제가 워낙에 저보다 어린아이들과 잘 어울리고 놀아주는 편이라.. 특수학급에 어이들 발길이 거의 없었는데.. 저때문인지 아이들이 들끓기 시작했구요..(자랑?)
제 선임이 얼마나 꿀처럼 생활하고 갔는지.. 여러 선생님들이 일 잘한다고 칭찬은 해주셨지만.. 잘하면 잘 할 수록.. 더 시킬뿐 고마운줄 모르는 선생님들 뿐이었구요...

사건의 문제는 선생분중 한분이..
"XX씨는 다른세계에 있는 사람같아"
라고 하더군요.. 처음엔 무슨말인지 몰랐는데요..
그말을 하신분이 장애학생 담임을 하던해.. 수업에 들어가 장애학생보조를 하는데.. 알겠더군요..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절 이상하게 보는것이었습니다.
그분은 전혀 아이들에게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초등2학년아이들 90프로 이상이 바닥에 누어 자고.. 나가서 놀고 화장실에서 놀아도 뭐라하지 못하더군요..
심지어 수업시간 저한테 더 이목이 집중되어 들어오지 말라는 말도 들었구요..

심각한건...방학때 그분이 자기 아들까지 데리고와서는 특수학급교실에 들여보내곤..저에게 놀아주라고 하더군요.. 자기는 일하러 왔다며.. 그동안 애 좀 봐달라고...
화가나서 교장선생님께는.. 나와봐야 할 일도 크게 없으니 재량으로 2주 휴가 주시고 제가 병가 이것저것 땡겨서 쓰겠습니다 하고 쉬었습니다.
진짜 학교 왕은 교장입니다. 학공가시는분들 다 필요없이 교장선생님께 잘 보이십쇼.. 전 그래서 재량휴가 받았습니다.

진짜 말로만 교사지..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교대에 가느라 책만보고 임고패스하느라 또 책만 본 사람들이 아이들 잘 가르칠꺼라 생각되나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제가 2년간 다닌 초등학공은 진짜 퇴근시간만 기다리는 사람들.. 끝나고 회식어디갈지.. 3차가 끝나도 8시밖에 안되는거에 좋아라 하는거 보며.. 정말 배울꺼 없구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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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15.02.18 02:09
제 초등학교 시절 촌지 이야기.
초등학교 2학년 때 나이가 40대 정도였을꺼라 생각이드는 담임이있었는데..
그 담임이 자신에게 돈이 필요할 때쯤에 제 알림장에 빨간글씨로 ㅇㅇ어머니!! ㅇㅇ 문제로 상의할것이 있으니 내일 학교로 오세요. 라고 해서 가보면 의미도 없이 불른거였고 뭔가 싶어 그냥 돌아가면.. 담임이 그 다음날 저에게 말로 학대를 했었어요. 저는 기억이 안나지만 어머니께서 말씀해 주시더군요. 그래서 다음번 상담 때. 저희 어머니께서 돈을 가져다 드리면. 담임의 태도가 바뀌었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 대놓고 자기는 이렇게 돈 갖다주면 아이에게 3일 동안 약을 쳐준다고 말을 했다네요. 제가 그다지 이쁘지 않은 흰남방을 입고 갔는데도 ㅇㅇ이는 남방이 참 이쁘네 잘어울린다. 그 한마디 때문에 그 흰남방을 일주일 내도록 빨지도 못하게하고 매일 같이 입었다.. 하시네요. 어린 마음에 선생님한테 칭찬받았던게 얼마나 좋았던건지 이해가 되더군요.
어머니께서는...제 사촌중에 학교에서 선생님의 학대 때문에 고등학생시절까지 바지에 오줌을 싸는 사람을 봤기 때문에.. 적어도 촌지를 원하는 사람에게 갖다주면 내 아이는 건들지 않겠지하시며 갖다드렸다하시네요.
그 당시 저희 아버지께서 강력계 형사셨는데도.. 그런건 무의미했나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그 담임이란 인간 전화번호 알면 전화해서 아직도 살아있는지 혹시 지금도 당신만의 선생질을하며 살고 있는지.. 그 당시 9살이던 그 아이가 자라서 당신이 그 당시 했던 그 행동 때문에 그대로 욕해드리고 있다고 전해주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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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디15.02.17 17:44
곧설이네요..떡공장 운영중인 자영업자입니다...
춥고..배고프고..가래떡은 뽑아도 끝이없고..
집가고싶네요..
모두즐거운명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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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눈보다 빠르다15.02.17 17:50
남의 떡도 좋지만 드실 떡도 만들어서 드셔가면서 일하셔요 ^^
저도 영업 막 끝내고 직원들이랑 술한잔 하러 갑니당 ㅋㅋㅋㅋㅋㅋ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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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똥싸고싶다15.02.17 18:39
혹시.. 네이버직업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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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이냐15.02.17 18:57
가래떡으로 때려버립시다 그래사 말인데 한상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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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15.02.17 19:54
왜 싫어요가 달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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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라짐15.02.17 23:08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게 힘쓰시는덕분에 우리가 더욱 행복한 설을 맞이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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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언제사냐15.02.18 14:11
꼭디님 혹시 떡볶이 떡 밀가루 배합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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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2.17 17:45
미친거아냐?
교직은 어떻게 얻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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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02.17 17:52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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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15.02.17 18:01
선생은진짜 아이들을가르치기때문에 인성잉 선해야하는데....
요즘은 안정적이란이유만으로그냥선생하는여자들너무많아져서 좀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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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잠깐주먹은피고말해15.02.17 18:35
저런 사람들 많더라고요
모임에서 만나온 제법 많은 교사들이 편협한 사상으로 아이들을 다루고

그 아이들에 대해 끔찍한 소리를 하더군요

성격상 할 말은 해야되서 싸운적도 있습니다

공부만 하고 선생이 되는거...
아무런 목적없이 교사가 되는 길로 계속 걸었다던 교사들

가끔 내 아이의 선생님들이 이런 사람들일까 겁나더군요

제 과거를 생각해보면 정말 고맙고 많은 가르침 주셨던 선생님들도 있었지만

이제는 정말 실질적인 대책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자질 검증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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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15.02.17 19:21
요즘 공무원들 폐급이 많기때문에...

수가 많아지고 그쪽으로 몰리다보니

병신폐급도 몰리는거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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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사랑이다15.02.17 20:5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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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절머리15.02.17 22:10
나이가 있으신 (약 40대 이상)선생님들은 그 당시 교원자격증(교대, 사범대 졸업하면 다나옴)이 있으면 거의 쉬운 경쟁률(1:1.5~1:2) 수준의 임용시험이라 대부분 교사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기본 1:7~10수준의 경쟁률로 하늘의 별따기죠. 고등학교때 각 반의 2,3등 학생들도 가기 힘든 사범대를 가서 또 수십대 일의 경쟁률를 뚫어냐하죠.. 교사가 인기라 아무대학에서나 사범대를 설립하고 교직이수나 복수전공 전과 편입을 허용해 지금 교원자격증은 개나소나 다 따더라구요.. 넘치는 사범대 실업자들을 위해 저런 교사들은 빨리 빨리 퇴직시켰으면 합니다. 능력있고 올바른 사상을 갖고있는 예비 교사들 많습니다.
추가로 대학 다닐때 대학 정책에 시위하고 학과 교수들에 반발하고 옳지 못한 정치적 사상과 이념을 품고 한때 자살시위까지해서 학교에 물위를 일으킨 학생이 있었는데 옆에서 같이 행동한 여학생이 이번 임용에 붙었습니다. 임용에서 교사들의 인성검사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학생이 교사가 되어서 아이들 어떻게 가르칠지 정말 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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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2.17 22:45
교육은 정치적으로 중립이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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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제이15.02.18 00:50
그냥 먹고살려고...돈벌이 목적으로 준비하는 사람도있어요... 그런데 이것까지는 .. 이해하겠는데
그다음 맡은일이라면 제대로 해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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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02.18 01:01
와 진짜..미쳐버리겠다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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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량15.02.18 07:47
선생님을 하고 싶은 사람이 아닌 직업을 가지고 싶은 사람을 뽑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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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15.02.17 17:45
모두들~ 저 선생이 잘못한거같은데 바보인가봐요~
바보라고 세번씩 외치세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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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지금밥이넘어가니15.02.17 17:46
머리에 똥찬게 선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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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르댕15.02.17 17:46
저것도 선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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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2.17 18:52
저런 선생들 되게 많아요.

거의 태반이지 않을까 싶네요.

나 초딩때도 저런 선생 많았음.

초딩교사들
좀 쓸웨기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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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5.02.17 23:45
나때도 있었는데..초1때쯤 인데,우리집이 그때 좀못살아서 진짜 급식비 4~5만원 낼돈이 없었음...근데 선생이 하교안시키고 나 교탁으로불러내고 10분동안 애들한테 나보라고시킴 "지금너네가 집못가는이유는 얘가급식비안내서그런거다 얘때문이니까 얘계속째려봐" 그때 애들이 날본것도생각나고 그선생 목소리톤도다생각나요...그때이후로 중3때까지 교탁근처도 못갔다 그때생각나면서 식은땀나고 손발이 떨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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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한드립력15.02.17 17:46
다문화 가정 아이라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게 교사가 할 일인데
저렇게 학생들을 차별하는 선생은
선생자격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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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포포15.02.17 17:46
가르치는 직업. 모범이 되야하는 직업. 다수의 대표로 뽑힐 때 등은 필히 인성검사를 거쳐야 할 것 같다...... 요즘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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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분15.02.17 17:46
진심 때리고싶네요 무슨법이 약자를 보호해야지 왜이렇게 빠져나갈구멍이많아???에레기 법이아니라 밥이다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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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15.02.17 17:46
권위를 내세운 화풀이로밖에 안보여요ㅠㅠ 뭘 잘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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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쓰레기를모아둔거같은면상15.02.17 17:47
ㅂㅅ ㅂㅅ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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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사이프리드 스릉한다15.02.17 17:47
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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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닼15.02.17 17:47
교사새끼나중에지애가저런학대당해봐야지가했던짓후회하고반성할려나레알미친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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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줄알았는데가입한게아니였어15.02.17 17: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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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15.02.17 17:47
우왕! 드디어 정주행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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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요15.02.17 17:48
저런것들 때매 진짜 좋은 선생님들이 욕먹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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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15.02.17 19:44
진짜 좋은 쌤은 왜 욕을 먹는거죠...저건 저거고 그건 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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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드리퍼리퍼퍼15.02.17 17:48
아이가 평생 짊어자고 가야할 가슴의 상처를 법 적인 이유로 고작 300만원에 억지로 봉합시킨 느낌이네요.. 그 안에 상처는 평생 아물지 않을지도 모르는데 곪아 터지지 않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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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on9415.02.17 17:50
쓰레기같은 년..

애는 얼마나 상처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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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힝힝히15.02.17 17:50
교사 너가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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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눈보다 빠르다15.02.17 17:52
근데 이게 무서운게... 우리나라 사람들도 은근히 보수적이라서 배척성향이 누구나 어느정도 자기도 모르게 있다는 것..
의식적으로 마음을 오픈하도록 노력합시당 ^^

저도 같이사는 형이랑 게스트하우스 운영하다가.. 첨에는 형이 엄청 외국애들 좋아할것 같이 얘기 하더니 나중에는 밤에 시끄럽게 한다고 앞에서 막 소리지르고 해서 되게 난처했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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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하복15.02.17 17:56
다문화 가정 이야기는 아니지만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집이 가난해서 집에 전화기도 없는 친구가 있었어요.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게 그 친구가 왼손 잡이었는데 담임 선생이 그것가지고 반친구들 다 보는 앞에서 병신이라고 꾸짖고 집에 전화기가 없다면서 엄마모셔오라면서 벌까지 줬었어요. 아직 어릴때였지만 진짜 선생님이 저래도 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하게 혼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이도 지긋이 드신 여자 선생이었는데 요즘 선생들도 별로 다른건 없는것 같군요. 물론 모든 선생님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 선생이란 직업 필수 항목으로 인성을 추가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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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루꼴라15.02.17 18:21
교사는 스승이 아니다. 교사는 걍 가르치는 일을 하는 직장인이다. 선생님이란 이유 하나로 존경 받아 마땅했던건 옛 훈장님 같이 적은 수업료로 쌀 몇 됫박이나 받으며 진짜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했던 분들이지 지금의 교사는 그냥 직업이다. 지금 교사들 중에 교육에 큰 뜻이 있어 교대, 사대 간 사람 몇이나 되냐? 대부분 성적 맞추어, 또는 직업의 안정성 보고 간거 아니냐? 교사라서 누군가의 존경 받을 생각 꿈도 꾸지 마라. 학창 시절 통틀어 은사님이라고 생각 되는 분 한 손에 겨우 꼽을 정도다. 제자들로부터 존경받고 싶거든 스승으로서 교단에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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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2.17 21:45
핵공!!! 진짜 되먹지 못한 선생 많아서 지금이라도 신고되면 신고하고싶을 정도였는데. 저 어릴땐 원장이 유치원생을 가두고 애가 기어서 도망다니는걸 쫓아다니며 때리질 않나 버리려고 섞어버린밥을 다먹기전까지 집에안보내주질 않나 컴퓨터가 막 보급되던 시기 타자 속도가 느리다고 죽도로 때리질않나 머리나 이마를 손바닥으로 뻑 소리나게 때리는건 예사였고 지금 생각해보면 학교 폭력인것도 묵인했고. 유치원 초중고 절반은 이상한 선생을 만났었는데 그때 어려서 뭘 몰라갖고 신고 못한게 최대의 한임ㅡㅡ 뭐 옛날이라 신고하고 그런 사회 분위기도 아니었지만. 그래서 아직까지도 선생이란 직업이 저어어엉말 싫음. 좋은 선생님도 있었지만 반은 지뢰였어서. 어릴 때 상처는 평생가는건데 그만큼 신중해야할 직업인데 인성 안보고 막 뽑나봄. 요즘은 그래도 저런 선생 있으면 곧바로 신고할 수 있는 시대라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처벌이 솜방망이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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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네번째 닉넴이냐15.02.17 18:21
초등학교 교사는 인성이 좋아야하는데
요즘 초등학교, 특히 젊은 여교사들은
쓰래기가 많음.
책임감도 없고 인성은 바닥인데
성적만 좋다고 교사된 쓰래기들 때문에
다른 선한 선생님들까지 욕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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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02.17 21:09
ㄴㄴ 젊은 여교사보단 좀 나이든 여교사가 돈 맛 알아가지고 학부모들 돈으로 구분지어놈 ㅋㅋㅋㅋ
돈으로 애들 차별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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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2.17 23:56
중고등학교는 안그런데...

초딩학교만 저럼.

초딩교사라하면 일단 쓸웨기라고 생각하고 상대함...

특히 늙은 여자선생들....개같은 년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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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2.17 21:50
제 경험에 의하면 오히려 젊은 사람이 권위적이거나 보수적이지 않아서 훨 나았음. 열정적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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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2.17 18:23
그냥 캐나다 가벼운 형벌인 관자놀이에 총 쏘기를 하지 .. 어우 저 선생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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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닉네임없으므로그냥막지어야지15.02.17 18:28
별 씨발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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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사아카아데슨데이루15.02.17 18:42
명치 존나쌔게 때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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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아저씨15.02.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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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에일본어가안된다니15.02.17 19:36
인성평가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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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netra15.02.17 20:10
캐나다에서 캐나다인 만나고있는데 한국 가고도 싶은데 저런게 무서워서 갈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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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5.02.17 20:25
저런 교사가 교단에 서있으니까 시발 학업이 돌아가겄냐 요즘것들을이라면서 애들 욕할자격업음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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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스15.02.17 20:59
어이가 없다 어이가 진짜 와 할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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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롱~후리롱~♡15.02.17 21:10
선생들도 연에 한번은 인성검사해봐야함...
미친놈들이 생각보다 많이 섞여있음 ㅋ

가르치기 위한 최소한의 인성은 갖추고
교단에 서도록..ㅋ

이러니 99퍼센트 멀쩡한 선생님들도 욕먹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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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는아닙니다15.02.17 21:25
다문화가정이라는 말 사라지고 그냥 한국인으로 부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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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영15.02.17 23:36
나이가 어린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일수록 자칫 잘못된 아이들의 생각을 똑바로 바로잡아줄 수 있는 더 뛰어난 인성이 필요한 건데말이죠. 저건 지가 엇나가면 어쩌자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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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시룸짱시룸머시룸15.02.17 23:51
아 나도 저 소리 들어봤는데 흐름끊는다는거;; 저 교사가 무시받는다고 느낀듯 근데 대개 질문하는걸로 화내는 선생은 자신감보다 허세랑 자만심으로 가득한 사람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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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1215.02.18 00:06
그냥 시험봐서 된거지 인성을 테스트해서 교사가 된게 아니니까요.. 제발 인성테스트좀하고 교사 뽑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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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할때할건하자15.02.18 00:12
30년전 초딩때 담임새키..저것보다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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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5.02.18 00:24
근데 옛날에 학교마다 저런 성격장애 교사가 한둘씩은 있지 않았슴??? 특히 나이 먹은 고지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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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놈이좋아15.02.18 03:07
다문화라고 쓰는 단어 자체가 차별이야
그냥 냅두면 되
똑같은 옆집 친구 처럼
단어를 만들어내서 구분 하는것 조차 난 그개 더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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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엄마는손잭스15.02.18 10:54
나는 바보바보바보 라 외치라햇을데 먼가뒷일은좋을지알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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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개드립퍼15.02.18 14:38
정치인이랑 교사는 매년 1 회 이상 인성교육을 받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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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하나로 베뎃만들긔15.02.18 15:26
중학교때 마이크로 수업하던 선생님이 스피커 앞에있는 학생한테 저 병신좀 치워라 하던거 생각나네
수업때 떠들었다고 반지빼고 시계풀고 발로 차고 싸대기 대리고.. 그땐 내가 40세쯤 되면 저사람을 이해할 수 있을까 했는데 내나이 반오십인데 아직은 모르겠다 교사들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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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머니나15.02.18 17:09
누구나 하나쯤은 있을 자질없는 선생 경험담이 있지요. 저는 다행히 딱 한번 쓰레기같은 교사를 한 번 만나고 그 외에는 좋은 선생님들을 만났어요. 전 초등학교때 짝궁이랑 말다툼했다고 교실 앞에 나가서 서로 마주보고 서로 따귀 다섯대씩 때리게 했었던 미친년이 생각 나네요. 어른이 된 지금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여자는 정말 가학적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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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늑대15.02.18 18:54
정말 미개한 선생이군요. 우리나라가 아직 선진국이 못되는 이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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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mmm15.02.18 20:47
개같은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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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애다15.02.19 15:07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호되게 질책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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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연구가15.02.19 21:37
개념이 없는것도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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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무엇이든그것이나를증명할순없어15.02.28 16:41
선생이라는 직업이 심하게 말하면 쓰래기가 정말 많다고 생각해요
물론 좋은 선생도 있는데 사람수에 비교해서 정말 좋은사람의 비율도 타 다른경우보다 많치만 그이외는 모두 진짜 교사라는 직업을 하면 안돼는 사람들 수준인듯 생긴게 재수없고 반성하는 태도가 아니라며 똑같이 혼나는 10명중 저혼자만 남겨서 가중 처벌을 하던 선생과 공부한다고 야자 빼달라니까 단지 자기가 우리반은 모두 야자한다던 말을 거역했다고 따귀와 발로 차던 그선생 학생 멱살잡고 맞짱뜨자고 하는 선생 졸려서 뒤에 나가서 서서 수업듣는데 저새끼는 맨날 나간다며 앞에 자고 졸고있는 학생은 냅두고 오히려 들으려고 노력한 저에게 쌍욕을 하던 그 사회선생 등등등 모두 정말 문제 많습니다..
교대에선 인성교육은 전혀 안하는것 같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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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사랑해16.04.25 02:04
저 아이가 캐나다 혼혈이 아니라 동남아 계열 혼혈이었어도 이런 식으로 이슈화를 유도하는 자료가 만들어졌을까 싶다 수는 분명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같은 아시아계열 국가와의 혼혈이 압도적으로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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