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보다달빛조각사웹툰나와서좋음

어디서요???

응악

아...

아 그 다리

가운뎃다리

사지 + 1

엄마 미안해

내가 생각했던 다리가아니네.....

난또..ㅎㅎ

다리세개는 흑형만 가능할텐데....

뭐야, 삼발이였나. 

가운뎃 다리인줄 알았네

잠깐부러워했던 1인

에이...

ㅋㅋㅋ이름이 강남ㄴㅕㄴ...아니아니 강남연 씨네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그다리가아니네

히잌-! 나도 다리 세갠데..

미안해 그다린줄몰랐네?우쭈쭈

저도 다리 세갠데 세번째 다리는 와이프가 주로 써요...

와이프가 주로 쓴다면...
가끔은 누가 쓰나요?

손

그다리가 그다리죠??

엄마 죄송
과년해야할 딸이.벌써 음란마귀와 친구하고 있어요

과년해야될..? 과년한 딸이라는 말 혼기를 놓친 딸이라는 뜻 아닌가요?

이보게, 내 신세한탄 좀 들어주게나.
내겐 과년한 딸이 하나 있지. 왜 그런고하니 실은 그 아이가 농아자 라네. 농아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은 제대로 듣지를 못하여 제대로 말도 못하는 몹쓸병 이라네. 분명 아이가 조금 부족하긴하나 나는 이런 딸아이가 다른 문제없이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다네. 
아참, 내 딸이름은 구리 라네. 
구리 처럼 고운 색을 지니라고 지어준 이름 일세. 
그래 자네 예상대로 내 딸 구리는 이 세상엔 없다네. 
때는 작년 이맘 때 였네. 그 날 내가 딸아이를 혼자두는 것이 아니었는데.. 
"한 아범! 큰일 낫소!! 구리가..!"
"뭐..우리 구리가 왜놈들에게 끌려갔다고!?"
"그려요. 구리가 한 아범 기다린다고 성치도 않은 몸으로 고을 입구에 서 있는다가 그만.."
그래서 딸 아이가 사라진 이후 내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아는가.?
무려 17년을 전국방방곡곡 돌아다니며 수소문 했네. 그리하여 결국엔 그 아이를 찾아냈네.
"어머어머 사실이야? 한 아범이 딸을 찾았다며?"
"그래. 그렇다니까. 근데 구리가 그 구리가 아니래 글쎄."
"그래서 그 아일 어디서 찾았는데?"
"저짝 바다건너 산 넘고 산 넘어 해님달님 사는 곳 너머에 있는 곳이라는디?"
내가 딸아이라고 생각한 아이를 보았을 땐 정말 내 딸아이라고 믿었네. 그러나 그 아인 말을 또박또박 말을 곧잘 했으며 굉장히 박학다식했네. 서역의 말과 왜의 말을 능통하게 구사하는 내 딸 아이를 보며 나는 내 딸 구리가 아니라고 부정했었다네.. 무려 17년을 찾아 헤멘 내 딸 구리를 .. 그녀는 더이상 내가 찾던 그 아이가 아니었던 것일세. 그리고 무엇보다 나와 지내며 노심초사하던 그 아이는 그곳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웃고 있었다네.
혹여 자네가 지나가는 길에 조선인 이면서도 조선말을 못하고 서역의 말과 왜의 말을 능통하게 구사하는 30대 중반의 여성을 본다면 꼭 이말을 그 아이에게 전해주게.
'얼레리꼴레리'

???

? ? ?

????

존 나 병1신 같다 웃기지도 신박하지도 느낌도 아무것도.. 다들 관심조차 갖지 않아 더 딱하고 불쌍하고 안타깝다.. ㄱㅆㅇ도 민망해서 지우지도 ㅇㅓ쩌지도못하는거 같고.. 대명절인데 그냥 조용히 자취방에서 찌그러저 깡소주나 나발불어라 ㅋㅋㅋ

제 닉네임...ㅠ

그러니까.. 과년해야할=혼기를 놓쳐야 할=노처녀가돼야할 이라는 뜻인데, 말하자면 노처녀가 돼야 할 딸이 벌써 음란 마귀랑 친구한다는게 무슨 말이죠?

난 또...ㅎ...그다린줄

길고 튼튼한 다리
상황에 따라 길이가 조절가능

오빤 강남스타일~

이놈의 음란마귀  ㅜㅜ

강남년ㅋㅋ

가운뎃다리말하는줄...아무리각성해도한국인은힘들걸...!

아 뭐야 난또...똘똘이 생각했는데 아니네 데헿

강남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