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 안에서 시체 발견

아기네스영2015.02.22 17:48
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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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것같은닉네임2015.02.22 17:59
등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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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앓이2015.02.22 18:20
저만 무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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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생긴모습은달라도우리는모두징어15.02.22 17:44
1등 ㄱ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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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니연15.02.22 17:46
오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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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만세번째15.02.24 11:28
존야를 썼는데 풀질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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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02.22 17:44
헐 진짜 스님시체긴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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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포포15.02.23 15:21
불교에는 썩지 않고 살아 생전처럼 남아 있는 승려의 시신을 전신사리, 육신보살, 혹은 등신불이라고 부르는데 일본에서는 즉신불이라고 하여 일부러 토굴 등에 들어가 미라화 되는 것을 기다리는 수행도 존재한다.

기껏 죽어도 시신이 부패하면 실패. 당연하지만 현재는 시도하는데 안 말리면 자살방조죄. 거기다 서브컬쳐계에서는 즉신불을 무슨 리치처럼 표현하기도 해서 이 쪽으로 생각하는 이들도 적지 않게 나오게 됐다. 중국에서는 등신불에 금을 입혀 소중하게 모셔왔는데 문화대혁명때 문화재와 함께 죄다 훼손되어서 현재 남은 것은 10구 정도밖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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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2.22 17:45
청동상이니 가부좌한 돌아가신 스님을 거푸집안에 넣어서 청동을 부은건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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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15.02.22 18:04
당시
상황을 상상하니 소름끼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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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밤져15.02.22 17:45
센코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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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꾸하야꾸조또마떼15.02.22 17:45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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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성부르지못한떡잎15.02.22 17:45
명상하다 돌아가신 스님의 시체 위에 쇠를 붓고 만든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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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네임뭘로하지15.02.22 17:56
그럼 쇳물온도 때문에 타거나 녹ㅇ지않을까뇨?
동상을 갑옷처럼 파트별로 만든다음 시체위에 올리고 용접 비슷하게 한게 아닐까ㅛ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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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02.22 20:26
아님 시체위에 나무를 조각하거나 뭔가를 씌운뒤
쇳물을 붓고 굳힌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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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치킨을다오15.02.22 22:19
쇳물온도가 나무를 못태울 온도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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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멍15.02.22 22:33
시체 겉 표면에 찰흙같은 경화제를 마구 부은뒤에 겉에 쇠같은걸 부어서 틀을 만들었을 거라고 생각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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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포포15.02.23 15:23
일부러 저렇게 돌아가신겁니다. 수분의 섭취를 극도로 줄이시고 입적하시어 숨이 끊기기전에 땅에 묻히는게 일반적이였는데요

저모양 그대로 매장후에 나중에 꺼내보면 안썩고 유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패되지않은 시체에 금을 입힘으로써 자신을 희생하여 중생들을 위해 생불이 되는 겁니다. 등신불이라고 하고요.

신라시대에 김교각이라는 스님이 등신불이 되신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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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했다15.02.22 17:45
허허.. 죽으니까 사람들이 나만보면 절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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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냄새가나15.02.22 17:45
가부좌 틀고 돌아가신 열반하신 스님을 기리기 위몸에 입힌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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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15.02.22 17:46
등신불이 진짜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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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5.02.22 17:46
워...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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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일이없기에중성화수술을받은나란남자15.02.22 17:47
두번째 사진 좀.. 위치가 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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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영15.02.22 17:47
그런데 말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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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리챱챱15.02.22 17:47
저 의사 어디다 손대고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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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네스영15.02.22 17:48
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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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I울프섭15.02.22 17:58
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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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뚜15.02.22 18:32
빵터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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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할일이없어요15.02.22 18:42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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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의벗고댄스15.02.22 19:12
아놔 ㅋㅋㅋ 터졌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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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빙이15.02.22 19:25
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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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찾아드립니다15.02.22 19:39
이게 드립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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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5.02.22 21:03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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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은심장쿵이에요15.02.22 21:24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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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의회심의일격15.02.22 21:53
뭔지 몰라서 검색해봤네요... 롤 템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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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ㄷㄹ15.02.22 23:16
조아요가 50인만큼 많은사람이.알겠지만 혹시나 모르시는분들께드리는 설명(충)
존야란 게임 롤 에 나오는 마법사의 액티브 아이템으로 발동시 금색의 동상처럼 2초간 무적이되는 아이템을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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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15.02.22 23:57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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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k15.02.23 00:06
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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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더토드15.02.23 11:35
리신 존야 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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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시오재가입이라니15.02.23 14:00
존야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2초가 800년이됐네 너프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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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코쟁이15.02.26 17:52
ㅌㅋㅋㅋㅋㅋㅋ드립개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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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것같은닉네임15.02.22 17:59
등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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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보통드립면허15.02.22 18:13
뼈대있는 동상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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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o15.02.22 18:17
치질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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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치킨은맛있어15.02.22 18:19
동상안에 숨았다가 못나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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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앓이15.02.22 18:20
저만 무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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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각화15.02.22 20:26
소름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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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제이15.02.22 18:29
발견은 또 어떻게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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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무늬거북이15.02.22 19:29
과거 해탈의 경지에 이른 스님을 부처로 모시기 위해 돌아가신 뒤에 틀속에 쇳물을 부어 철불을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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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15.02.22 19:34
등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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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조15.02.22 20:30
바닥 보면 나무네요~~~목불상에 도금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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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멍15.02.22 22:34
이거 그거같은데.. 이누야샤 백령산인가 거기나오던 미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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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캬츄가랩을한다 홍홍15.02.23 01:19
앞뒤로씌운거아닌가요?
가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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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15.02.23 05:28
제가 어디서 들은게 잇은데
스님에게 철물을 부어서 만든게 아닙니다.
죽는 순간까지 부처님자세로 가고싶다하여 땅굴을 파고 부처님 자세를 하고 그 위에 흙을 뿌립니다 그리고 구멍을 하나 내주고 그 구멍으로 숨을 쉬면서 저 자세로 몇날 몇일 그대로 잇다가 숨을 멎게되요 그러다 몸이 딱딱하게 굳으면 땅속에서 파내어 저 자세로 석고 같은거랄까 그걸붓고 조각을 만들어서 그 위에 도금을 한다고 들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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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세상15.02.23 11:59
치질수술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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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쪽츕15.02.24 18:50
황금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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