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해야 할 일.jpg

하이템플러2015.03.06 17:41
긴말이 필요하나요?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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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워터2015.03.06 17:43
나는 가질거 같아...돈이사람을 더럽게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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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이먹는거냐2015.03.06 17:41
다들 450만원정도는 미련없이 주인찾아줄수있지 않나요?

네 그렇지 않으니까 저분이 대단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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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앙냔아15.03.06 17:40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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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치킨시켜주세요15.03.06 18:37
와아... 한두 푼도 아니고 수백 만원을.... 정말 엄청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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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이먹는거냐15.03.06 17:41
다들 450만원정도는 미련없이 주인찾아줄수있지 않나요?

네 그렇지 않으니까 저분이 대단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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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의 열반15.03.06 17:41
내가더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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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앙냔아15.03.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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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15.03.06 17:41
긴말이 필요하나요?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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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딘우15.03.06 23:42
형은 진짜 언어의마술사인가봐요 어떻게 이렇게 금장을 자주하시지.. 형도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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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ㅋ15.03.06 17:41
아직세상은살만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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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15.03.06 17:41
나도 저럴 수 있을까... 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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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코15.03.06 17:41
이런 내용이 뉴스에 많이 나와야돼
맨~ 못된짓만하는것좀 그만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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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15.03.06 17:41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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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헤헤헤휴15.03.06 17:41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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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양탄자15.03.06 17:42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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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Nine15.03.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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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아가씨15.03.0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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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냄세싫어 갈릭이조아15.03.06 18:03
그냥 로또 당첨번호나 찾아달라고해여

그게더 가능성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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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당첨15.03.06 21:36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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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ㅇ벗다15.03.06 19:42
집에 둬 본적 있어요? 없음 못찾아줌...
또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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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한숨이것참15.03.06 17:42
이런글에는 드립치는거 아니야
정말 흔히 못보는 모범 시민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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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네15.03.06 17:43
쉽지않은행동입니다.... 박수를 보내요 할아버지 장수하실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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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워터15.03.06 17:43
나는 가질거 같아...돈이사람을 더럽게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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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3.06 22:20
돈핑계대지마! 넌원래 더러운 놈이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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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닝겐뿌니집사15.03.07 04:08
난 안가지고 돌려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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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고갈께15.03.07 05:15
돈이 아니라 욕심이 우리를 더럽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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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NAVYAICBond15.03.07 07:28
모든 건 선택이죠, 생각도, 댓글도, 행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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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3.07 17:03
전 나중에 주인이 찾으러 올거같기도 하고 그거땜에 화를 당할지도 모르는거고 해서 찝찝해서 찾아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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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팡팡15.03.07 18:34
저거 돌려줄사람 백명중 한명나오기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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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그라운드자기소개하기쿵짝리듬타고있15.03.06 17:43
어떤 놈들은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밥먹듯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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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왕전원주15.03.06 17:43
쉬울꺼같지만 막상격으면정말힘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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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15.03.06 17:44
솔직히 저런행동 전 못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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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등15.03.06 17:50
솔직히 저도 혼자꿀꺽할거 같네요 진심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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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on9415.03.06 17:53
쉽지 않은 결정인데..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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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자리유성우15.03.06 17:57
나같음 당연히 가지지, 그러므로 이런분은 존경스러운 거죠,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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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야 하니15.03.06 17:57
그냥 풀네임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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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나다15.03.06 18:16
네번째 사진은 좀 안어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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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ㅐ드립15.03.06 18:37
저기살았던게 싸가지없는 아줌마일경우 이야긴달라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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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15.03.06 18:53
저도 할아버지라면 당연히 돌려드립니다 ㅎㅎ 하지만 누군지 모르는 사람일 때는 잘 모르겠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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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15.03.06 18:57
이사할 때까지 가스렌지 밑을 청소 한 번 안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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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고 했지15.03.06 19:58
당연한게 왜 이슈가 될까? 바로 당연하지 않다는거지.. 집에서 발견된 거니까 나중에 무슨일 당할까바 그런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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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쏴15.03.06 20:45
진짜 저러기 쉽지 않을거 같은데.. 저도 저럴 수 있을것 같아도 막상 큰돈 횡재하면 딴맘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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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야15.03.06 22:28
아래 경찰청사람들 때문에 검정봉다리에 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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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아이15.03.0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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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15.03.07 00:03
나눈 댓글보다 글 자체에 추천같ㄹ은게 잇ㅇ었으면 좋겟다...

일주일째 회식하며 술취한김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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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인물순이아니잖아뇨15.03.07 00:25
짝짝짝짝짝짝 (내손이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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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73293746391915.03.07 07:02
목요일에 모르는 사람 계좌로 500만원을 입금했습니다. 원래는 3만원을 입금해야하는 계좌인데 제가 다른 사람에게 보낼 금액을 착각하고 보냈습니다. 은행측에서 계속된 연락을 하고있지만 휴대전화가 꺼져있어서 아직까지 연락이 닿질않습니다(개인정보라 직접 연락처를 알려받거나 500만원을 인출했는지는 알려주지 못한답니다ㅠㅜ)

우선 은행에는 자금반환신청을 해둔 상황이고, 경찰에도 진정서를 제출해둔 상황입니다. 상대방이 고의적으로 폰을 꺼둔거 같다고 하십니다.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까지 연락이 닿지 않으면 법원에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소송을 내려고합니다.

적은 금액이 아니라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계속해서 연락이 닿지않으면 이제 어떻게해야하는건지. 상대방이 돈을 쓰고 변제 능력이 없다면 어떻게 되는건지 여러가지 걱정됩니다...ㅠㅠ

혹시 이런 경우 아시는 개드립 가족계신가요? 과실이긴하지만 500만원이 제겐 너무 큰 돈이라 마음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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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보다같은소리18.12.20 00:24
지가 잘못해놓고 고소하네 존나 웃기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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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룽15.03.07 07:41
;;;;;;;;;;; 전 제목보고 우리가 해야될일이 가스렌지 밑을 확인하는거라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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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움짤15.03.07 07:50
만약...그돈이 할아버지보다 그전에 살던사람 돈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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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보다같은소리18.12.20 00:22
착하면 호구되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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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4합nee다21.10.12 18:15
그성실함과 정직함으로
복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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