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식구의 탄생.jpg

오함마가지고와라2015.03.09 07:49
좋은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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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하고싶어요2015.03.09 07:50
방송으로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진짜 행복햇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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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2015.03.09 07:53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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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망없다15.03.09 07:45
모닝똥의 영광을 처음으로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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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호로록15.03.09 07:45
ㄷ
어맛2등이야

처음다는데 ㅠ 사스가 토이레데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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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15.03.09 07:46
겁나 기네~~ ㅎ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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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을꼭하게만드는구나15.03.09 07:49
나이가 다들 100살이 넘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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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03.09 09:39
3번째로나온 민혁기님 잘생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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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함마가지고와라15.03.09 07:49
좋은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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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15.03.09 07:53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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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aazz215.03.09 08:00
좋긴한데 저것도 여유 있어야 가능하지
저같은 사람은 가족이있어도 퇴근해서 집가면 자고
일어나면 출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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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5.03.09 10:51
힘내세요
동지들이 많아요!...
진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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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앨슈마허15.03.09 17:00
일반인 룸메이x 프로 같네요. 공중파도 연애인 말고 일반인들 모집해서 하면 좋은 프로가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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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5.03.09 07:50
혼자살다보니

역시 밥먹을때가 젤 귀찮

재료 사다 놓음 썩고 일인분은 안팔고

결국엔 배달책만 뒤적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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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하고싶어요15.03.09 07:50
방송으로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진짜 행복햇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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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버거15.03.09 07:51
가끔 저렇게 모르는사람하고살아보고싶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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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꿈나물15.03.09 07:53
멋지네요 괜히 아침부터 찡~
한달전 태어난 아들 복동이 우리남편 할머니 친정엄마 예진정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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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국이짜요15.03.09 07:53
전에 어떤 프로에서 독거노인분들 모임 만들어서 친구 만들어주는 다큐(?)였나..
그거 보니 참 좋은 기획이다 싶더라고요.
이것도 좋은 듯요.
저도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니 이런 친구 있었으면 좋겠어요.
회사동료는 아무래도 마음 터 놓기가 쉽지 않거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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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부엉15.03.09 07:55
보기좋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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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말하고벽을넘어서15.03.09 07:57
응답하라 1994 보면서
저런 하숙집 한번 살아봤으면
했는데~
보기 참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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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의제왕15.03.09 07:59
끝까지 다 봤는데... 뭔가 찡한 감동이 있네요~
특히나 초반에 마음을 쉽게 열지못하던 김종호님께서 나중에 활짝웃고 모두 행복해보여서 참 좋은 프로젝트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송이란게 항상 자극적이고 새로운것만 찾는게 아닌 이런 기회가 생기게 해주는 부분도 있는거같아서 재밌게 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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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뱅15.03.09 08:00
식구의 말뜻 자체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저도 이제 자취한지는 10년 서울올라온지는 7년차인데.. 혼자사는 10년동안 아침을 먹은적이없네요ㅠㅠ 한집에서 아침 먹던게 사무치게 그리운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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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한정수리15.03.09 08:05
아빠의 첫 기일이예여.
사진에 김종호 배뎃에 진정호
저희아빠성함은 김정호
여러모로 아빠생각나는날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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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겹이겹합이삼겹살15.03.09 11:55
힘내세요
지켜보고계실꺼에요
밝은얼굴로힘차게살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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뉭가뉭가뉭15.03.09 08:11
겁나기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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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쟈15.03.09 09:24
진짜 EBS가 좋은 프로그램은 많이 만드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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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하나로 베뎃만들긔15.03.09 09:39
이게 가족이란거구나...
(혼자사는 26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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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먹고다니뇨15.03.09 10:06
기대못한 스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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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옆단란주점15.03.09 11:01
남남도 저렇게 애틋한데...곁에 있는 가족에게는 왜 그렇게 힘든건지...에휴...
엄마에게 전화한통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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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은심장쿵이에요15.03.09 11:40
할머님이 자식들도 이렇게 안해줬는데
했을때 찡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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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15.03.09 11:45
혼자서 밥먹으면 진짜 맛이 없더라구요... 어제는 한우직판장이 있길래 꽃등심을 사다가 혼자 구워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비싼돈주고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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젿문가15.03.09 13:24
히키코모리 탈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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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15.03.09 13:35
나두 혼자 사는데 .. 6년째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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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르15.03.09 16:53
잠깐..최종일씨 나이가..125세?

이런거발견하면 금장달아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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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뇨뇨호롤롤롤뇨홀15.03.09 21:02
와 이런프로그램 지이이인짜 좋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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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츄듬뿍15.03.09 22:21
정말 사회에 필요한 프로그램인듯 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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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자15.03.10 22:11
낯익은 분이 제일먼저나와서 엄청 반갑기도 하면서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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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coffee15.03.11 00:19
개인마다 다른거같네요. 저같은경우에도뭐.. 혼자있는걸 즐기는성격인데. 일본유학갔을때 학원빼고는 시간도 많은데 혼자살아보고싶어서 원룸살았거든요. 딱3개월살고 시끌벅적한 게스트하우스로 이사갔어요.. 혼자는 너무우울하고적적하더라구요 득보단 실이 많음....게스트하우스는정말재밋엇네요 여러국가사람들끼리 삼겹살도해먹고 소풍가고등등.. 근데요즘같은땐 혼자살고싶네요또... 영업직이고야근이많다보니 하도 사람에 치여서 주말에 가족들있어도 굳이 홀로나가거나 문잠거놓고 혼자만의시간을 갖습니다... 요즘같은땐 혼자살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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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아아20.01.11 05:35
저것도 사실 일시적이라 해야하나?? 나중엔 구속이되고 나는 하는데 넌 와서 얻어먹기만하네 왜 안나오냐 이날은 참석해야 하는거 아니냐 서로 자기 얘기하다보면 자격지심 느끼는 사람 등등 사람 모이는 곳은 항상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고 저 조그만 모임에서도 파벌이랄까 친한사람만 따로 만나게되고... 오래 가질 못하죠.. 다만 완전 혼자 살다가 저중 맘 맞는 몇몇만 남게되고.. 계속 유지하려면 스트레스 받게되죠. 그렇게 상처 받는 사람들은 다시 혼자 생활하고~ 그러면 삶에 재미가 없어지고 다시 이런저런 모임 나가고... 마냥 저런 건강이 좋아졌다해도 혼자보다 낫다곤 할 수 없는거같고.. 만나고 헤어지고.. 끊임없는 반복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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