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과의 동거 사실을 알리고 싶은데

툥툥이2015.03.18 18:05
적절한비유

아파트 사는사람들 다 동거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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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이상아니면말걸지마2015.03.18 17:58
헐 자길잊기위해서 만난다는 티는 어떻게내야 나는거임
차단했는데??????
무섭다 와.. 이정도면 병인데 진심 욕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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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아이디뭐라고만들지2015.03.18 18:33
저게 사실이면 진짜 무서운건데
저도 반년 만난 남자가 집착때문에
1년동안 따라다니고
제 주변 남자들한테 폭언하고 폭행해서
경찰서도 몇번가고
그래서 매일 울면서 보냄
어느날은 집앞에 찾아와서 나오라고 문 부술듯이
두들기고 그래서 전 부들부들 떨면서 집에서 우는데
동생이 그런 절 보다가 저 새끼 죽인다고 식칼들고 쫓아나감
도망갔는지 안보인다고 씩씩대면서 동생들어오는데
이게 저한테만 해끼치는게 아니라 주변인들한테도
해가 가니까 죽고 싶고 그랬어요
우울증도 오고 진짜....
연락처 바꾸고 그래도 어떻게 알았는지 전화가 오고ㅠ
덕분에 전 공황장애까지 와서
집 밖을 못나갔었어요 한 4년정도 ...
누가 문 두들기거나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면 경기일으키고 그랬는데 아...
진짜 저건 안겪어보면 당사자가 얼마나 힘들고 아픈지 모름
지금은 극복하고 잘살고 있지만
남자는 무섭네요...썸도 타보고 고백도 받아봤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자꾸 그때 기억이 떠오르니 못하겠어요 혼자 살아야 할것 같아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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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배달부15.03.18 17:54
네 핑계입니다.

광고누르고 한손으로 일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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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15.03.18 17:54
저것도 병인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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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홍홍15.03.18 17:55
찌질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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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의여자15.03.18 17:56
존나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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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아아아아15.03.18 17:57
여기서 준비물은 존예얼굴입니다.

아니면 저런일도없어요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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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이상아니면말걸지마15.03.18 17:58
헐 자길잊기위해서 만난다는 티는 어떻게내야 나는거임
차단했는데??????
무섭다 와.. 이정도면 병인데 진심 욕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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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은맛있다15.03.18 19:27
진짜 여자들 저런 사람 만나서 헤어졌는데도 계속 막 찾아다니고 저런말 하고 안떨어지면 병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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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cell15.03.18 17:58
세상은넓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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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15.03.18 17:58
여친하고 동거? 세계관이 반지의 제왕 급인 소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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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각화15.03.18 17:58
와 몇대 후두려 패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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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a15.03.18 17:59
글을 읽으라는건지
댓글을 읽으라는건지
댓글을 써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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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아앙15.03.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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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의연결고리15.03.18 18:01
병병병병병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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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사는영감쟁이15.03.18 18:02
멀티테이블 검색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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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 센스가 없구나15.03.18 18:02
요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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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놀던형15.03.18 18:03
욕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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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져스15.03.18 18:03
헤어진 사람을 다른사람으로 잊는다?
만약 그럴정도하면 전화번호나 sns차단은 결코 없죠.
미련이 있는만큼 연락을 먼저 기다리는게 당연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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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고민하다가15.03.18 18:03
으이그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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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스님15.03.18 18:03
내가 하고싶었던 말들이 이미 다 나와있네
에라이 얼어죽을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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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빅훈15.03.18 18:03
음 신박한병신이네 다들 저녁뭐드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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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삼겹살15.03.18 18:04
신박한애정결핍장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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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지마내엉덩이내엉덩이홍시15.03.18 18:04
이런놈들이 망상으로 헤어졌다고 거짓말이라고 미친 소리하다가 보복하고 그런다
싹이 보이는 놈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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툥툥이15.03.18 18:05
적절한비유

아파트 사는사람들 다 동거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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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녀15.03.18 22:57
ㅋㅋㅋ그러게요. 정말 못났다
여자랑 어떻게 사귀었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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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15.03.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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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15.03.18 18:08
얜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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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까먹어서세번째가입15.03.18 18:10
소름돋는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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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5.03.18 18:10
와 글쓴이 착각 속에 사네...무슨 정이없어서 헤어지고 바로 집 나간거냐...내가보기엔 서로불편하니까 남자 대신 여자가 먼저 나가준거로 보이는데....ㅉㅉ 그리고 왜 계속 연락하는거야... 김칫국 사발로 마신거 티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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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5.03.18 18:12
삼단병신로봇같은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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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이빨15.03.18 18:14
아 진짜 남자인 내가 들어도 소름이 돋네
저게 스토킹이고 싸이코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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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의그녀15.03.18 18:20
지랄도 풍년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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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심15.03.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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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15.03.18 18:30
속마음을 모르겠다니 붕신인가 지한테 지처럼 구는여자 생각해보면 딱 답나오는구만ㅡㅡ 뭔 스토커짓이 자랑이라고 장문으로 글까지 싸질러놨어 신고안당한게 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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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아이디뭐라고만들지15.03.18 18:33
저게 사실이면 진짜 무서운건데
저도 반년 만난 남자가 집착때문에
1년동안 따라다니고
제 주변 남자들한테 폭언하고 폭행해서
경찰서도 몇번가고
그래서 매일 울면서 보냄
어느날은 집앞에 찾아와서 나오라고 문 부술듯이
두들기고 그래서 전 부들부들 떨면서 집에서 우는데
동생이 그런 절 보다가 저 새끼 죽인다고 식칼들고 쫓아나감
도망갔는지 안보인다고 씩씩대면서 동생들어오는데
이게 저한테만 해끼치는게 아니라 주변인들한테도
해가 가니까 죽고 싶고 그랬어요
우울증도 오고 진짜....
연락처 바꾸고 그래도 어떻게 알았는지 전화가 오고ㅠ
덕분에 전 공황장애까지 와서
집 밖을 못나갔었어요 한 4년정도 ...
누가 문 두들기거나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면 경기일으키고 그랬는데 아...
진짜 저건 안겪어보면 당사자가 얼마나 힘들고 아픈지 모름
지금은 극복하고 잘살고 있지만
남자는 무섭네요...썸도 타보고 고백도 받아봤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자꾸 그때 기억이 떠오르니 못하겠어요 혼자 살아야 할것 같아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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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대하15.03.19 06:43
사랑하면 원래 죽고 죽이기까지 한다네요. 하지만 결국은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주리라 믿어요. 당신도 자신 뿐만 아니라 그 누군가에겐 희망이고 행복이라 생각 됩니다 힘내세요. 이 죽일놈의 사랑 이라는 말들 하잖아요. 싫어요를 눌렀습니다. 힘내시라고~ 좋은 남자 만나실꺼에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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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심15.03.19 09:32
저 집착도 잘 안하고 여자만나면 잘 지켜줍니다.. 는 농담이고요 이런일 겪으면 힘들겠지만 좋은 경험이 될수도있어요 이런일 겪고난후로 사람을 더 알아가면서 만나게되고 좋은사람 나쁜사람 판단할수있는 능력이 생기는것같더라고요 너무 나쁘게만은 생각하시지말고 님이 어떻게 하냐에 달려있어요 잘 극복하시고 좋은사람만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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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까먹어서세번째가입15.03.19 11:52
자기의 병적인 집착을 사랑이라고 포장하는게 역겨움...지문제는생각안하고 사랑하면 다이런다 그런 마인드가 개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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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3.19 21:17
참 끔찍한 경험을 하셨군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세상엔 정상적이고
괜찮은 사람도 많이 있다는걸 꼭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앞으로는 그런 쓰레기가 아닌 정말 좋은 사람 만나시길 빌어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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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된커플15.03.1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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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ney15.03.26 23:41
힘내세요..!! 더 좋은 사랑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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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무엇이든그것이나를증명할순없어15.03.27 18:27
토닥토닥

괜찮아 다 괜찮아 질꺼야

세상에 좋은남자도 있으니까
남자를 무서워 하기보단 좋은남자 찾기에 집중해서 살다보면 좋은날이 올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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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반짝15.03.18 18:49
저도 이런남자 사귀어 봣음, 해여진후 다른사람 사겻는데 그남자 전호번호 알아내서 전화하구 위협하구, 그땐 정말 미치는줄 알앗어요, 그땐 몰랏는데 싸이코네요, 지금생각하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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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ㅇ벗다15.03.18 19:03
세상은 넓고 넓은데 가서 배워 와도 또라이는 또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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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맙소사15.03.18 19:17
존나 찌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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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튼이동정이라메15.03.18 19:57
그냥 어그로꾼이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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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5.03.18 20:54
신박한 븅신이네 ㅋㅋㅋㅋ
남자말투로 보아 모든상황을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고 있음 ㅡㅡ 집착쩌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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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15.03.18 21:11
환상속의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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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근육15.03.18 22:02
와 저 남자 진심 만나서 이야기좀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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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정15.03.18 22:15
2년간 숨겨놓은 대출빚에
술만먹음 개가 되는모습보고
이 사람과의 미래는 없다느껴 헤어지자하니
자살하겠다며 상대방 가족들까지 전화와서 허구언날 만나달라 설득하고
퇴근 후 귀가길마다 하루도 빠짐없이 집앞에 와있고 술먹고 동네방네 고성방가로
부모님 망신살뻗치게하고
현관문 몇차례 부실뻔해서
경찰서를 수없이 다녀왔네요..
그러다 제가 죽을것같아 뺨한대때렸더니
고소하네요 저를.. 하 ㅡㅡ
검찰분 전화와서 힘들겠다며 위로해주시고 기소유예처분ㅡㅡ
동네경찰분들도 저런인간 처음봤다며..
그때 또 첫직장 입사한지 얼마안되
저인간때문에 집밖에 못나가고 퇴사하고..
칼만안들었지 사람 피말려죽이는거랑 다를게없었네요..
글보니까 소름돋네요
저런 부류는 본인맘속에선 자기행동이 지극히 정상인가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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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15.03.18 22:16
병신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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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5.03.18 23:02
기승전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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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였군ㅋ15.03.18 23:24
옆에두고싶었던건지
좋아햇던건맞는지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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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3.19 00:36
미친 쉽섹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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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네레시피15.03.19 00:40
현역및 예비군들은 남자랑 동거했네...?
그것도 아주 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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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5.03.19 05:01
무섭다 스토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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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충15.03.19 08:18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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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놈15.03.19 11:39
혼자 다 해쳐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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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5.03.19 11:44
진짜 심각한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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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서핑s15.03.19 17:22
미친놈 똥싸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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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3.19 21:13
글 읽다가 빡쳤는데 댓글 부분에서 빵터졌넼ㅋㅋ 다들 속시원하게 말잘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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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15.03.19 21:56
글 읽는동안 열받아서 다 못읽었다
저런놈들은 나중에도 계속 남탓하면서 자기가 옳은지 아는인간들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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