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명언.jpg

니코니코틴2015.04.08 18:26
방관하지 맙시다. 중립이 좋은것만은 아니에요. 자신의 신념과 소신은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신념과 소신 없는 중립은 회색지대일 뿐이에요

개드립 2년만에 첫 금장이네요 대댓글로 보충해주신 의견들 감사합니다. 세상은 흑과 백이 아닙니다. 70억의 인구가 있기에 모든 사람의 신념과 소신은 70억 여개가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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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불r2015.04.0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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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2015.04.08 18:25
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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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하나방울두개들고숲속언덕우물에풍덩15.04.08 18:24
남의 연애쌈에 껴드는건 아니라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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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노무현015.04.08 18:53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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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녀15.04.08 18:54
옛다관심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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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무슨닉네임15.04.08 18:58
관종이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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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소서15.04.08 19:02
일베충은 신고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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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뭐야15.04.0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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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쌋는데휴지가없다15.04.08 18:24
너 자신을 알라

스스로 자
알..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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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대신제가사과드립니다 15.04.08 18:25
가만히 있지 말란말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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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제발15.04.08 18:26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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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제발15.04.08 19:46
이게왜 배뎃이 됫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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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호로록호로록15.04.08 18:25
세상을 향해 소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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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불r15.04.0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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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4.08 18:25
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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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누가문을황현희15.04.08 18:36
방어구관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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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나의것15.04.08 21:07
수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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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찮긔15.04.08 18:25
둘 다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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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뜯는데똥마려움의갈등15.04.08 18:25
그러니 여러분들은 나서야 할 상황에 가만히 있지 않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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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욕심이라곤 없는 사람15.04.08 18:26
그러니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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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코틴15.04.08 18:26
방관하지 맙시다. 중립이 좋은것만은 아니에요. 자신의 신념과 소신은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신념과 소신 없는 중립은 회색지대일 뿐이에요

개드립 2년만에 첫 금장이네요 대댓글로 보충해주신 의견들 감사합니다. 세상은 흑과 백이 아닙니다. 70억의 인구가 있기에 모든 사람의 신념과 소신은 70억 여개가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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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토끼와순대렐라15.04.08 18:29
좋은 말씀이긴 한데 중립과 방관은 엄연히 다른 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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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버스15.04.08 19:50
난 중립이야 이러고 관심 안가지는 사람들 얘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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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는건ㅈ지에너자위저15.04.08 18:29
중립도 엄연한 소신입니다 단어선택이 좀 잘못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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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어15.04.10 02:17
중립이란게 있기는 하나? 보통 상대편지인들에게 욕먹기싫은 심약박쥐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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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ㅇ벗다15.04.08 20:13
예를 들어 여당 야당의 의견이 대립할때 어느쪽이 맘에 드냐? 라고 물어보면 난 중립이야라고 하는건 관심 없다는거죠. 생각이 없거나. 다른 대안을 생각할수도 있고 둘 다 마음에 들지 않을수도 있지만 선택을 해야할때 한쪽의 손을 들어야 합니다. 여당의 손을 들어도 야당의 손을 들어도 좋습니다만 자신의 소신이 있어야겠죠. 어느 어떤 정책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을 수 있겠습니까.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그래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한쪽의 손을 들어야죠. 다만 속은게 있다면 배우는것도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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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5.04.09 16:56
꼭 둘중에 선택해야 하는 건가요? 무조건 이게 아니면 저거인가요?? 여당 야당을 예로 들었는데, 여당은 후보가 마음에 안들고 야당은 당이 마음에 안들면 어쩌죠? 마음에도 없는 당이나 후보라도 하나를 정해서 무조건 찍어야 한다는거죠??? 전 이게 더 위험해보이네요. 저같은 경우는 둘다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무소속에서 골라 찍거나 무소속에도 없다면 무효표 던지고 나옵니다. 그런데 이게 방관이라니..다음 대선이나 총선때는 동전이라도 던져서 누구 하나는 꼭 찍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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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시15.04.09 16:57
선거는 최선책이 없다면 차악을 고르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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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라이데15.04.09 17:56
그래서 신념과 소신이 없는 이라고 단서를 달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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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칠십오씨컵15.04.09 23:29
그러면서 덧붙여서 "난 선택장애라 이런 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이러면 방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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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까지동정이면마법을쓸수있다네15.04.08 18:27
그래 일단 만나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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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아플땐개드립15.04.08 18:27
저...근데 쾌변하면 금장인가요 금장하면 쾌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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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지활용15.04.08 22:54
중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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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야15.04.08 18:34
단적인 예로 대통령선거가 있겠네요

악한사람에 의해 멸망하는게 아니라

투표를 안하는 침묵하는 사람에의해

멸망하게된다......

하지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딱히 뽑을만한 인재가 없는것도 사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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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ㅇ벗다15.04.08 20:22
어떤것을 보고 딱히 뽑을만한 인재가 없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공약도 챙겨보고 토론회도 보셨는지요. 지난 선거전 토론을 보고서 생각은 해보신겁니까. 아니면 어떤 후보가 과거에 무슨 행적이 있었는지 검색이라도 해보셨습니까. 선택의 순간이 왔을때 그런 핑계로 선택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누가 나오면 백프로 만족할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자기 자식이라도 그렇게는 안될겁니다. (공격하려고 한말은 아니니 가볍게 읽어주시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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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이오데로가15.04.08 18:36
행동하는 양심, 갑자기 그분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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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4.08 18:44
거짓말인거 빤히 보이는 데 혹시나 싶어 팔랑팔랑하는 거 보니까 한심하지?
같이 살자고 총대 멨는데 지들 생각만 하니까 미치고 환장하겠지?
그 맘 아~주 잘알지.
당신들 처음봤을 때 내 맘이 딱 그랬거든.
그거 반장병이야.
원래 지도 떠들다가 반장만 되면 떠드는 애들이 죄다 바보같고 한심해 보이는 법이거든.
-네이버 웹툰 '송곳' 중에서-

'침묵하지 맙시다'라고 말하는 건 관계없지만 침묵하는 이들을 비난하진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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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두시간퇴근두시간15.04.08 18:50
저는 인터넷의 발달이 우리 삶에 있어 많은 이득을 가져다 주지만 저희 나라의 사회적 측면으로 보자니 인터넷발달로 인해 국민의 힘이 약해 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 네티즌들의 손가락은 살아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몸은 죽어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정부가 이 사회가 잘못되어 가는 것을 손가락으로만 욕 할 때가 아닌거 같아서 이런 글 한번 써 봅니다. 나 또한 실행이 되지 않지만 국민 모두가 모여 하나가 되는 날 바른 대한민국 사회로 가는 희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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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탐난다15.04.08 22:49
달리는 열차에 중립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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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바디스15.04.09 00:56
단테

지옥에서 가장 뜨거운 자리는 정치적 격변기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비되어 있다.
기권은 중립이 아니라 암묵적 동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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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ta15.04.09 01:44
헬퍼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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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승해15.04.09 06:58
나는 방관자고 침묵을한다. 왜냐면 내가 판단하는게 100%옭다고 생각하지 않고 옭다해도 나는 나를 지키는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침묵하지 않은 사람들의 피로 이룩한 세상은 피흘린 사람들이 행복해지지 않았고 대대손손 불행했고 배신을 당했기 때문에 철저히 침묵하고 못본척하고 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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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침대에홀로15.04.09 08:57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편이다 ㅡ 고 김대중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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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증상15.04.09 12:59
뭐 잘 모르는 얘기일 수 있지만 상황에 따라 그저 흘러 가는걸 지켜 봐야 할 때도 있다고 봅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는게 좋지만은 않다고 생각해요 정체가 있으므로 그것을 타파하려는 사람이 생기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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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5.04.09 16:52
방관은 중립이 아닌데, 방관을 얘기하면서 중립이 나오는게 전 이해가 안되네요.

그럼 스위스는 방관국이란 소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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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es15.04.09 17:05
결정하지 못하는건 죄가 아닙니다. 오히려 좌파우파 진영논리에 함몰되어 일단 우리편이면 공은 부풀리고 과는 숨기며, 우리편 아니면 공격이 만연하는 세태에서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다를 선택한 분들에게 행동하는 양심이 어쩌고 하며 선택을 강요하지는 않으셨으면 하네요. 우리도 투표 할겁니다. 단, 팬클럽 기분으로 누굴 추종하고 따르는게 아니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고민하고 심사숙고 해서 지역, 당, 색깔 다 떠나서 선택할 겁니다. 우린 부동표입니다. 우습게 바지 마세요. 정국을 결정짓는 큰 세력입니다. 세상엔 좌랑 우만 있는게 아니니 진영논리에 함몰되신 분들에게 한소리 들을 이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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