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뭘알아?.jpg

우레2015.04.13 08:20
전형적인 꼰대적 발상이네... 마치 자신이 경험하고 자신이 걸어온길이 맞는 것마냥 변화를 싫어하고 마치 대단한것마냥 훈계하는... ㅉㅉ 세상은 꾸준히 변해왔고 자신의 노력이 인정받는 쩍으로 변해왔다 앞으로도 변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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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2015.04.13 08:23
대한민국 청년들은 진짜 착함... 유럽이나 외국에서는 취업난 오면 취업시켜달라고 거리로 나와 시위하고 나라가 어서 움직이라고 난리가 나는데 그저 자기 능력탓인줄 아는 우리나라 청년들이 너무나 착하고 바보 같음... 윗분 말씀처럼 청년들이 일어나서 나라를 바꿔야됨 꼰대들만 득실득실대는 이 나라은 바꿔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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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다2015.04.13 09:05
우리나라는 청년들이 일어나서 모이는 순간 종북 빨갱이로 매도되기때문이죠 XX...
무상급식 요구해도 종북으로 매도되는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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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주세요15.04.13 07:42
나도 잘먹고 잘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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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일찍싸면1등할수있다15.04.13 08:35
우리나라 기업들도 문제가 있지만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어느정도의 문제점은 있는거 같아요..
내가 학벌이 높으니 좋은곳 편한곳을 지향하는 부분도 실업난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는 개드립퍼 임돠...
다들 힘 내시고 너무 높고 편한곳만 바라바지 않길 바랍니다..

-24시간 가게에 붙어서 노예생활중인 월300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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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5.04.13 08:47
그 좋은곳 편한곳과 바로아래급의 회사의 격차가 너무심하니깐 문제죠...

초봉은 둘째치더라도
과장차장급 인원의 연봉4천이 안넘는곳이 수두룩합니다. 3천안넘는 곳도 엄청많아요.

신입땐 연봉차이가 2배나죠?? 입사10년지나면 그 연봉의 갭이 훨씬 커집니다.

이부분에 대해 미안해하거나 이런일에도 일해주는 직원에 대해 감사함을 여기는 사업주를 만나면 그나마 다행이죠....

현실은
하기싫으면 나가!!
or
너말고도 일할사람 넘쳐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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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915.04.13 13:31
님이 스펙이 안좋아서 그래요~
연봉 2천짜리 스펙들고 4천받을라고 하심 안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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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A15.04.13 16:05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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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학영화15.04.13 17:17
님은 연봉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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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s15.04.13 16:38
그게 꼭 구직자탓만은 할 수 없는게
만약 눈을 낮춰서 취업해도. 넉넉하지는 않아도 궁핍하지는 않게... 그냥저냥 살만하게 될수는 있다면 그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부자가 되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좀 살만큼 벌어보자.. 라고 바라는건 무리한 욕심이 아니죠..

흔히 말하는 좋은 직장.. 에 들어가지 않아도 할만큼 하며살면 그냥저냥 살만큼 살 수있는세상이면 모를까... 빈곤층이 되지않으려는 발버둥이라면 그건 이해해야죠....

결론은 우리나라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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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듯정상아닌정상같은나15.04.13 07:42
어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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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5.04.13 23:40
어잌후 댓글들이 장난아니게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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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롤로롤로노아조로15.04.13 07:42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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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ganggggg15.04.13 07:43
출근하기 싫어진다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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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5.04.13 07:44
ㅠㅠ 뭔가 또 예민한것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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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난원래이래15.04.13 07: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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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맛컵희15.04.13 07:44
모자이크 현기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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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스15.04.13 07:44
시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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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이메일15.04.13 07:45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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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아람15.04.13 07:45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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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여인15.04.13 07:46
우리나라 사람들 사람의 노동력의 가치를 너무 하찮게 본단 생각이 들 때가 많음...ㅠㅠ 슈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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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4.13 07:46
틀린 말도 아니구먼 모자이크 말 엄청 잘 하네 물가는 선진국으로 올려 놓고 임금은 후진국 처럼 줄게 이렇게 믹스하니 우리는 중선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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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기15.04.13 07:55
그니까여...으휴휴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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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먼지15.04.13 07:47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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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커15.04.13 07:47
왜 나한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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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쿠15.04.13 07:4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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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병신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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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기15.04.13 07:56
병신은 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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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4.13 08:01
에라이 이건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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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화장실15.04.13 07:47
글보니 속은 시원한데 우리끼리 이러면 뭐하냐.. 서로 눈치보면서 아무말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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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갸가갸가15.04.13 07:48
에휴 현실은 150주면 250만큼 일하는사람 찾고 아닌사람은 짜르고 열심히하는게 당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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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15.04.13 07:48
모자이크의 필요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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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사15.04.13 07:49
다수의 신고의 의해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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늱닳15.04.13 07:56
그 해결이 저런 마음의 표출에서부터 시작되는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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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기15.04.13 07:57
당해봤으니까 하는소리겠지..욕에서부터 딱 느껴지는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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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의승부수15.04.13 07:57
그놈의 노력 노력 노력 ㅋㅋㅋㅋㅋ
갑질 좀 해봣나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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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기15.04.13 08:01
아님 잘사는집이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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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4.13 08:01
뭐래 장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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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15.04.13 08:20
전형적인 꼰대적 발상이네... 마치 자신이 경험하고 자신이 걸어온길이 맞는 것마냥 변화를 싫어하고 마치 대단한것마냥 훈계하는... ㅉㅉ 세상은 꾸준히 변해왔고 자신의 노력이 인정받는 쩍으로 변해왔다 앞으로도 변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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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리신15.04.13 09:1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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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쩍?ㅋㅋ 오타발견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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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난그냥15.04.13 10:10
아 난 이글에 하는말인줄알고 진짜..
잘못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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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6년째15.04.13 12:05
이 글 말하는줄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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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5.04.13 14:42
아... 나도 베뎃만 보고 이 게시글에다 하는말인줄 알고 스크롤내려서 싫어요 다짜고짜 넣고보니...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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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15.04.13 09:46
이런 사람유형 술주정 안 봐도 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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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야사랑해15.04.13 10:05
형사님....
형사님 할일이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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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4.13 10:10
꼰대는 답이 없다. 국가의 x라서 이런 발상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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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언제가지15.04.13 10:23
꼰대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한 나도 저 글이 어느정도 공감된다..야근시키지 말고 직원을 더 뽑아줬으면 좋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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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드립에냥드립을위한냥드립에의한이라는닉15.04.13 10:37
저 월금 120(세후)받고
한달에 2번 쉴까 말까해요
야근은 기본이구요
열심히 한다,잘하고 있다
이 말로만은 버티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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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2102815.04.13 11:31
저는 당신이 꼴보기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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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승해15.04.13 12:30
넌 불만이 없는 모양이네? 약자의 한탄 빼고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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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의이름은닉네임15.04.13 12:4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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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15.04.13 17:44
딱맞는말인데 왜케들 발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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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자돼지야15.04.13 19:21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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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뭐지 얜15.04.14 00:46
이 글이 이정도로 싫어요 를 받을 만한 글이라는게 놀랍네요. 전 아직 취준생이 아니라 공감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옛날 그 어려웠던 시기와 지금처럼 대다수의 사람들이 다른 이들과 같이 초중고 교육 받고 대학교를 졸업하는 시대를 비교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부모님만 하셔도 초등학교 때부터 일나가셔서 번 돈으로 공부하고 대학까지 가셨는데, 지금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모님들이 도와주는 것을 너무 당연히 받아들이고 있지 않나요? 정작 중요한 일들에는 다 도움을 받았으면서 '지금까지 나는 열심히 했어. 그런데 사회가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주위에 하도 금수저가 많아서 저도 나름 잘 살아보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는데 그럴때마다 이런 불평글들이 좋게 느껴지지만은 않아서 그냥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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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라이프15.04.14 03:16
물론 님말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저사람이 어떤 환경이나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가정이 아닌 글에서 유추할 수 있는 사실만 가지고 논하자면 사회 탓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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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곀ㅋㅋㅋ15.04.14 23:53
취준생되고 사회 들어가게 되면.. 왜 이런글이 나오는지 이해될꺼에요.. 좀 더 부정적인지 긍정적인지는 성격에따라 좀 차이가 나겠지만 저런 글의 생각이 기껏 한두명의 생각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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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학영화15.04.14 00:55
엄마가 내일부터 용돈안준다하면 개지랄할새끼가....니가 하는 개지랄이 저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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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coffee15.04.14 01:53
그럴수잇어요 님들아 .. 이사람 최소 98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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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라이프15.04.14 03:15
이 사람이 언제 비운의 주인공인 양 사회탓을 했다는건지... 저 사람 말이 다 맞다고 할 수 없을 지 몰라도 열정페이 등 별별 기성세대 출신 악덥업주 사장들 많은건 사실인데요. 그리고 저 사람이 노력을 해봤는지 어쨋는지 님이 어떻게 알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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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어디에15.04.13 07:49
일은 계속하는데 가난도 계속되지 참 나라 돌아가는거보면 한심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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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비15.04.13 07:50
제대로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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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15.04.13 07:57
중고등학교때 학생들이 왜 담배피고 머리를 기르는지 알아? 라는 글 같네요.. 너무 감정만 앞서서 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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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기15.04.13 08:02
버스요금도 모르는놈도 있드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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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나의것15.04.13 15:32
후불카드 찍고 다녀서 나도 요금 잘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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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소리가아니잖아눈치좀가지고다녀15.04.13 22:44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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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나름15.04.17 10:45
차타거 다녀서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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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5.04.13 07:57
진짜 우리나라 청년들 한번 다 들고 일어났으면 좋겠다.
다 부수고 시위하고 이런거말고...
그냥 한목소리만이라도 낼수있게..

그래서 저런조건 내거는애들 불러다가
토론회도 하고
대책마련도 하고

정치인, 기업인, 기득권자들은 청년들이 어렵다는걸 글자로는 이해해도
마음으로는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을거다.

진짜 수백명 모아놓고 몇박몇일이 걸리더라도 얘기좀 나누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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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15.04.13 08:23
대한민국 청년들은 진짜 착함... 유럽이나 외국에서는 취업난 오면 취업시켜달라고 거리로 나와 시위하고 나라가 어서 움직이라고 난리가 나는데 그저 자기 능력탓인줄 아는 우리나라 청년들이 너무나 착하고 바보 같음... 윗분 말씀처럼 청년들이 일어나서 나라를 바꿔야됨 꼰대들만 득실득실대는 이 나라은 바꿔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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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다15.04.13 09:05
우리나라는 청년들이 일어나서 모이는 순간 종북 빨갱이로 매도되기때문이죠 XX...
무상급식 요구해도 종북으로 매도되는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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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의승부수15.04.13 09:11
탈북했다고 총살하는 나라나
복지 요구했다고 세금올리는 나라나
총을 들었냐 안 들었냐의 차이지
독재국가인건 오십보백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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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LA15.04.13 23:08
복지를 원하면 세금은 당연히 올라야죠.
우리가 복지국가라고 하는 일부 유럽국가는 세율이 최대 7~80% 입니다.
국토에서 석유가 나오지 않는 이상 당연히 올려하는게 맞고 다만, 올린만큼 복지가 이루어져야하는데 세금은 왕창왕창 올리고 복지는 찔끔찔끔 올리는게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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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뀨잉15.04.13 10:43
무상급식은 인정할수 없어요
재원이 풍부하다면 모를까 부족한 재원을 왜 비용을 지불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지불하죠..? 더 시급한 현안들이 많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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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네츠15.04.13 11:37
윗님말 동의 그거 다 세금으로 나가는데 그 세금은 한계가 있으니 애들 먹인다고 나라 물말아먹이는격은무슨 국회돼지년놈들 주머니만 좀털어도 그돈 다나온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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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의이름은닉네임15.04.13 12:50
국가의 의무니까요. 대한민국 국민이 4대 의무를 가져서 없는 살림에도 군대 갔다오고 세금내 듯이 국가도 없는 살림이면 다른걸 줄여서라도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에 예산을 더 배정할 의무가 있는 겁니다. 기름값에도 담뱃값에도 심지어 로또나 경마같은 도박에도 교육세를 매기는데요. 그 많은 세금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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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냥이15.04.13 13:57
돈 많은 사람들은 세금 안 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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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5.04.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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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개론15.04.13 09:37
착한게 아니라 용기가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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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4.13 09:49
공감... 포탈이나 지네가 가는 사이트에서만

맨날 욕하는 글이나 쓰고 앉아만 있음..

한탄만하고 바꿀생각은 안함.

누가 바꿔주길 기대하면서....

지금기성세대들은 뭐 그냥 앉아서 공짜로 세상

살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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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따커져라15.04.13 13:16
웃기고 있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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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디지몬16.03.12 17:10
? 거의 공짜로 직장구하고 살았잖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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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theater15.04.13 09:59
부모들이 어리게 키워서 그래요.. 이젠 성인나이가 24살이 적합하다고 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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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es15.04.13 11:37
24살도 택도 없죠, 서른 넘어도 아무생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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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갓15.04.13 17:10
외국은 원하는 직업이 각각다르기 때문에 저런 것이 가능한것 같아요. 아직 노동력을 필요로하는 곳은 대한민국에 많이 존재합니다. 해운업계쪽과 아이티만 해도 인력부족으로 시달리고 있죠. 만약 자기가 원하는 직업을 모두가 가질수 있다면 우리나라는 사 자가 들어가는 직업군밖에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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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였을까15.04.13 22:36
"꼰대들만 득실대는 이나라를 바꿔야함" 여기서 꼰대는 누구며 이나라를 어떻게 바꾸면 청년실업이 해결되나요? 청년실업의 문제가 꼰대(꼰대를 누굴말하는지 모르겠지만)들때문에 생긴 문젠가요?? 청년이 똑똑하고 착하지 않으면 그럼 어떻게 하는게 옳은 걸까요 시위라도 일으켜야 하나요?? 실업문제는 단순히 아느 한쪽의 문제가 아닙니다 단순하 들고 일어나야 한다 바꿔야한다는 말은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우리나라처럼 자원이 없고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는 IT발전과 고용문제는 직격탄을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경제가 어느정도 발전한 상태에서 후진국대비 노동시장이 매력적이지도 못하죠 단순히 어느세대의 이기심이 아닙니다 지금 상황은 어느 세대를 탓할것이 아니라 세대간 소통과 단합으로 경제 성장에 매진에 파이를 키워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꼰대들(기성세대를 의미한다면) 파이를 뺏어서 청년에게 준다면 그 꼰대의 자녀들은요??? 지금은 어느 한쪽이 힘들고 안힘들고의 문제가 아니란걸 봐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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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15.04.14 02:00
그럼 그 자녀들이 파이뺏긴 그 꼰대들을 먹여살리면 되잖아요~ 부모님 모시고 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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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포포15.04.13 08:22
어떤 의도인지는 알겠는데 공감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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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b9415.04.13 08:23
아.. 정독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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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아니야15.04.13 08:23
젊음을 돈으로 환산 한다면 얼마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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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15.04.13 08:27
우울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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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완성은얼굴이다15.04.13 08:31
아프니깐 청춘이다

아프면 환쥐쥐 씨발

젊음은 돈으로 살순없어도
젊은이는 헐값에 살수 있다

유병제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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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5.04.13 08:45
사회에 문제 많습니다.
어느 사회나 취업의 문제는 가지고 있죠.

청년들이 당면한 취업 문제는 저 조차도
심각하고 안타깝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러분들이 들고 일어나던 시위를 하던
우리사회가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는게 문제겠죠.

이미 청년들에게 보여주고있는 기업의 태도는 도를 넘었으니
앞으로 쉽게 바뀐다고 바지는 않습니다.

우리 청년분들도 사회탓만 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사회에서도 그 안에서 성공하는 청년들은 항상 있으니까요.

쉽게 할수있는 알바보다는
남들이 쉽게 배우지 못하는 기술이나, 일들을 해보고, 무엇보다 삶을 바꿔보겠다는 내 자신의 노력과 희생은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내 스펙 이정도면? 이란 생각은, 남들도 그정도의 스펙과 생각 가지고 있습니다.

경쟁사회에서는 어쩌면 방법이 없습니다.
경쟁외에는.

지금 여러분 삶이 평범하다면, 평범하게 살게되는건 당연한 결과죠. 여러분이 바꿔야 삶이 바뀝니다.

의미없는 시간때우기식의 일로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돈은 벌리지 않습니다.
생각하고 도전하고 노력하고 인내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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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5.04.13 09:00
어느정도 일리는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한번 해보세요.

1. 20대때 모든 경쟁에서 승리하고 당당히 원하는 기업에 입사.

2. 몇년간 능력도 인정받고 연봉도 지속적으로 상승

님말씀대로 경쟁에서 이기면 이상태로 정년까지 가야겠죠?

근데 우리나라는 안그래요....

1.
'쟤가 일은 잘하는데 연봉이 너무 높아...쟤보단 일은 좀 못해도 신입사원 괜찮은애를 뽑아쓰는게 낫겠군...'

2.
'신입사원 뽑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들어...차라리 계약직 두명두고 일시키다가 잘하는놈 한놈 정직으로 뽑는게 낫지...물론 둘다 별로면 계약직으로 새로뽑고'

이런회사가 많이 없을것같죠? 대기업에서 저짓거리를 하니깐 중견기업에서도 저짓거리 배워서 갈수록 늘고있어요...

법이라던지 국가정책도
'기업이 살아야 하는게 먼저다'
라는 취지로 이런추세가 가속화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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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5.04.13 09:08
거기다가 경쟁력이라....

날이갈수록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에 드는 비용이 늘어나는 추세에....이런걸 기회로 보는 장사치들의 장난에 무의비한 교육비의 증가..

어학연수가 기본스펙이 된 요즘
정작 남과 다른 독보적인 스펙이나 학력을 얻기위해선 많은 비용발생...

그걸 감당할 수 있는 가정은 극소수죠...

혹은 빚을 내서라도 그렇게 투자를 해서 취직이 된경우....취직을 위해 투자한 비용에 비해 얻게되는 연봉이 효율적이라고 보시나요??

뭐 비용이 적게드는 경력위주의 스펙도 문제가 좀 있죠..
어떤 기업에서도 그 경력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메뉴얼이 없어요...경력직을 뽑는경우 제외하구요...

'니들 꿀리는데로 해보렴...우린 그냥 제일 맘에드는놈 뽑을테니'

이런심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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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hh15.04.13 12:05
언급하신 내용이 이해가 안가네요. 기업에서는 경력자의 전문성과 능숙함을 중시합니다. 일 잘하는 직원을 연봉이 높다고 신입을 다시 뽑아 쓴다니 그런 경우가 있나요? 신입을 새로 교육하는 비용이 더 들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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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es15.04.13 12:42
말도 안되는, 하는 것도 없이 연봉만 매년 더줘야 되니 그렇죠, 이런분들 언제는 그런 사람들이 자리 붙잡고 있어서 청년들이 안된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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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키뇨키15.04.13 15:05
맞아요.. 광고중에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고 하는 광고.... 기업이 살긴 사는데.. 대기업만..하... 제발.. 중소기업이랑 국민도 살아야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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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5.04.13 23:36
결국 인생의 목표가 대기업 취직인듯 답글을 다시고.
또 동의하는 좋아요 수가 많은걸 보니 공감이 형성되어지는듯 보입니다.

걱정되는건 이렇습니다
여러분의 인생 목표가 취업은 아니어야 합니다.
차라리 해보고 싶은 모든걸 모두 해보겠다가 낫습니다.

20대때 모든 경쟁을 뚫고 입사하는건 축하할 일이지 그 기업에서
정년까지 보장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노동자의 권리라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물론 뛰어나다면 시장 경제의 논리에 따라서도 회사에서 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 사회에서든 필요한 사람이 되는게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겠죠.

회사다녀 불행하다 말할 수는 없어도, 회사에 입사를 목표로 하는건 그만큼 자신의 안정된 삶을 원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안녕을 담보로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능력과 노력은 뒤로하게 됩니다.

성공. 우리가 얘기하는 보통의 성공한 사람들은 창업을 통해서 이루어 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인생의 목표가 돈은 아니지만 대부분 성공한 분들은 경제적인 여유가 있죠)

그 사람들은 여러분이 스팩만들때 놀다가 그냥 저절로 운이 좋아서 시대를 잘 만나서 우연찮게 성공했다 보시는지요?

그 분들이 가진 시간 노력 좌절등은 여러분이 생각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저는 직원을 고를때 이 일을 할 수 있는지 바지 않습니다
이 일 외에 얼마나 자신을 개발 할 수 있는지를 보고, 본인의 삶에대한 태도를 봅니다.

항상 사회나 외부요인을 얘기하는 사람은 대부분 자기개발에 대한 게으름을 외부의 영향으로 돌립니다.
외부의 영향은 모든 사람이 받고 있는데 말이죠.

말 그대로 저는 여러분 같은 20대에는 이미 사업을 여러번 실패도 해보고. 심지어 고 3때 포장마차부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해 보신분 분명 있기를 바랍니다.
돈이 필요해서, 방과후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매일 농장에서 일도 했습니다.

여러분 스팩이면 뼈를 갈아먹는다고요? 웃기지도 않습니다.
현재 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 광물자원공사에 등록된 광산도 운영하고 있고, 장비회사도 운영하고 있지만, 영어도 장관 앞에서 pt할 수 있을정도로 합니다만 이곳까지 온 여정은 저도 생각할 수 없을정도로 고난의 연속이었죠.

크게 사업하시는 사장님들은 대부분 그만한 그릇이 만들어져서 입니다.

그냥 이렇게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지는 않았습니다.
제 친구들 놀때 일하고 공부했고 자기개발 했습니다.
같이 공부한 한국인들보다 영어 더 열심히 했고 결과도 분명 있습니다.

인생은 하루 하루가 모여 이루어 집니다.
너무 많이 모이는 길로만 가려하지 마세요. 두려워 하지 말고 해봐야 합니다.
인생 한번 입니다.

40대 초반이 되었지만 아직 하고싶은 이루고 싶은 목표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제가 부족해서 뛰는데, 여러분은 안뛰실건가요?

청년실업 개업으로 만들라는게 아닙니다.
결국 개인이....내가 찾아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겁니다.
어떤 환경 아무리 편한 환경에서도 낙오자는 있습니다.
그 낙오자가 되면서, 사회탓으로만 돌리기에는 여러분의 인생이 아깝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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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s15.04.13 16:48
능력있고 운도 따라주는 사람은 세상이 아무리 그지같아도 성공합니다...
그런데...

모든사람이 다 그럴 수 없으니까 문제죠..
세상에 잘난 사람만 있는것도 아니고
잘난 사람이라고해도 다른 사람도 다들 잘나면 누군가는 밀릴 수 밖에 없어요.

예를들어 우리나라 축구의 최고 스타중 한명이었던 박지성이 만약 동시대에 우리나라 축구선수가 죄다 호날두나 메시급이었다면?

박지성 수준의 선수는 학교졸업후 조용히 다른직업 알아봐야겠었죠?
사회는 절대평가가 아니고 상대평가로 봐야죠.. 아무리 노력해도 경쟁에서 밀리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존재합니다...
그런 사람을 모두 니 노력이 부족하다고 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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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5.04.13 23:55
언급한 모든 선수가 성공 케이스네요.
있지도 않은 가정을 얘기하기전에 내가 타인보다 낳은게 없다면 선택받지 못한건 당연한거죠.

공부 다 하고 노력 다 합니다.
누가 그걸 모르나요?

경쟁이 싫고 두려운데 등 떠밀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노력했는데 안돼면 어쩌냐이기 전에
내가 먼저 더 노력하시면 됩니다.

하면 된다 라고 생각하고
머리 잘 써서 덤벼야 합니다.

막노동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알아주지도 알아준다 해도 돈 못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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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이네15.04.13 08:4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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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여긴 다들 하나같이 안철수같은애들만 모였네 거울 보고 생각해서 내가 과연 할줄아는게 먼가? 진짜 남들 앞에서 떳떳하게 할줄아는거 슈스케 결승전 올라가서 라이브하는거 마냥 모든걸 걸고 그만큼 잘하는게 있나부터 생각하시죠???? 중고딩때 온라인게임만 대가리에 가득차서 공부열심히 하셨는지? 예전에는 대학 지금 처럼 개나소나 가는 수준은 아니었고 한탄하는 사람이 뭐 정말 열심히 사는데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본인 기준이지 인터넷에 글 싸질르고 다니면서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없다는게 제 지론이라 당최 믿지는 못하겠고 거울보고 정말 떳떳하면 저를 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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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5.04.13 08:49
에라이 지랄도 풍년이다.

-꿋꿋하고 떳떳히 열심히사는사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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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k15.04.13 10:42
청년 실업이 10%를 넘고, 거기다 취준생까지 포함하면 20~30%는 가뿐히 넘는데 한 사회에서 일정수준의 교육을 받고도 10명 중 3명이 제대로된 직장을 가지지 못하면 올바른 사회라고 할 수 있습니까? 이런 세상에도 성공한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식이면 그리스로마시대 노예제도에서도 싸움 잘하던 극소수의 노예들은 시민으로 성공한 삶을 산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 성공한 노예들을 보여주면서 다른 노예들에게 너희들도 시민이 될수 있다고 한다면 이게 옳바른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1인가구 기준으로 생활비가 아무리 아껴써도 월60~80정도는 들고 아이가 생기면 애기 분유, 기저귀값만 정말 아껴써도 월50만원 이상이 듭니다. 그런데 월 200만원도 못받는 직장에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청년들의 열정과 노력을 탓하기 전에 먼저 사회가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지 보세요. 철안들고 망나니같은 젊은이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청년들은 나름 먹고살기위해서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공한 1%나 망나니같이 극단만 보려고 하지말고 보통의 대다수 청년들을 봐주세요. 기성세대들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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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15.04.13 11:11
에헤이- 당신 이런이라면 당신은 떳떳하지 않겠군요? :)
-충분히 열심히 살고 있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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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4.13 12:01
욕 한 번 해 드리려다가 아니 안 합니다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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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바로가입15.04.13 12:07
굉장히 위험한 가치관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 덧글을 남깁니다. 작성자분은 평소에 다른 사람들을 어떤 시선으로 보고있나요? 단편적인 모습만을 보고 그들을 평가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한번이라도 좋으니,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손을 내밀어 보세요. 아마도 놀랄 거에요.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기억해주세요.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걸... 타인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행동은 스스로를 고독하게 만들 뿐이라는 걸. 겪어보았으니 말할 수 있습니다.

음...길고 진지한 글이라 미안합니다. (__)
진지한건 천성인가봐요... ㅎㅎ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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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ot15.04.13 12:55
요즘은 학원에서도 이렇게 위험한 생각 많이 심습니다. 선행학습대충하면서 숙제는 엄청 많이 내죠 그러면서 하는 말은 이거하면 공부잘해입니다. 누가 그런말 못합니까? 이렇게 많은 분량다하면 공부잘하는 것은 선합니다.아이들 학원숙제 하는데 필요한 시간 조사해서 평균으로 나누면 46시간 나옵니다. 이것도 말이 됩니까? 그러면서 뭐? 숙제못해오면 '네가 그래서 안되는거다' 이런말 하고있습니다. 아이들은 속을수 밖에 없는게 그사이에서도 기어코 다해가는 아이는 있기때문에 강사는 그 아이를 가리키며 "봐.얘는 하잖아 얘는 되잖아"이럽니다.상위1퍼센트가 하라는 것을 모두에게 시키는 것부터 애러입니다. 착각하지마십시오 현실은 무엇을 상상하던 더 냉랭합니다. 당연히 겁나고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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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의이름은닉네임15.04.13 13:0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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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게이15.04.13 13:53
네 전문지식의 수준으로 따져보아도 제가 이길자신있습니다. 먹고살기위해 안해본일 없고 전공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일이 3가지가 넘어가는데, 노력으로 지식으로 부족함이 문제라니요?
그냥 단순히 제가 기준잡아 잘난척하는게 아니라 국가에서 인증하고 기관에서 인증하고 높으신분들이 뽑아주고 인정한능력으로도 알바하나 뽑히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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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es15.04.13 08:57
요즘은 대학입학 등 기회자체가 열려있기 때문에 시도조차도 못했던 옛날하고는 많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남들 다하는것도 스펙이고 노력이라고 자위하며 일단 주저앉아 불평부터 하고 봄,취업 안된다고 하면서 내가 그 돈주고 날 써먹으라면 어떻게 할까 고민 안함, 키워줘야지요!! 되려 큰소리, 기업과 사회가 무슨 봉사단체인지 착각함, 스스로 대학교육 날로 먹었다고 인정하는 꼴, 또 뭐 같지도 않은 정치 트렌드는 안좋은 쪽으로 민감해서 복지니 뭐니, 정부는 악당이고 독재니 청년의 눈물이니 감성팔이에는 엄청나게 잘 낚임, 나서는 놈은 하나 없지만 머릿속으로는 유혈혁명을 바람, 취업 안시켜준다고 다 쏴죽일 기세, 극단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애초에 삶은 생존경쟁이고 국가와 사회는 최소한도의 안전망을 제공할 뿐, 스스로 살아간다는 사상은 머릿속에 애초에 없음, 북한마냥 다 해줘야 됨, 내가 이나라에 태어나줬으니 책임져라 이거, 그랬다가 거지꼴이 된 나라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귀 꽉막고 아무생각 없음, 인터넷에 무슨 글이라도 올라오면 세상의 모든 불행이 자기 일이라고 착각함, 현실은 불평조차도 할수 없는 사람들 천진데 그런덴 관심없음, 그 와중에 할건 다해야되고 놀건 다 놀아야 됨, 통신비 십몇만원은 안아깝고 토익응시료 42,000원은 과도하다며 뭐라함, 뭔가 안되고 안풀리고 충족 못하게 되면 금방 국가, 사회, 세대, 지역등 원망할 거리부터 찾아냄, 지금이 무슨 지옥이라고...절대 자신부터 돌아바지는 않음, 아 내가 모자랐구나 반성해야지 이딴 생각 절대 안함, 노인들이 무슨 소리라도 할라치면 상처는 엄청나게 받음, 한마디로 약함, 약해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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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리신이신가15.04.13 10:13
그런 생각하는 청년들도 문제지만 노력해도 답안나오는 사회가 문제입니다
노력한만큼의 보상이없어요 요즘 다들 놀고먹는줄아십니까?다들 열심히살고있어요 어떻게든 취업해보려 발버둥치죠 뭐요?노력이 부족하고 열정이부족해요?개같은소리하고있네요 노량진가보셨어요?
학원가 가보셨어요?직장인들은요?무슨일하고있는지 보셨나요?월급 쥐꼬리만큼 받으면서 일이란 일은 다맡아서하죠 예 신입이라는 이유로요
지난 십여년간 개천에서 용났다는 소리들어보셨습니까?
지방시골에서 열심히 노력하신분들이 성공했다는 일화 들어보셨어요?
전 없습니다 노력해도 그놈의개같은 돈때문에 못나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요?노력안합니다 예 그거지같은 발상을 가지고 있는 청년이 접니다 전 그렇게 급하게 살고싶지않거든요
전 상관없습니다 그만큼 여유도있고 부모님도 잘만났습니다
하지만 그렇지못한 분들이 안타깝습니다 열심히 일해도 노력해도 항상 제리걸음인 제친구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이사회가 좆같습니다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가
그런 꿈을 가질수있는 기회가 없는 이사회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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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5.04.13 21:38
정당하게 일하는데 야근비용도 안 주는게 내가 노력이 없는건가? 일한만큼 정당하게 달라고하면 이 바닥 원래 이런 거라는 소리나 듣는 게 옳은 건가? 그 말에 화나고 상처입으면 멘탈이 약한 건가? 최저임금 안 주는 건 내가 모자라서 얼씨구나 넌 모자라니까 법이라도 어겨서 너의 모자람을 알거라 하는게
기업주가 마땅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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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어15.04.13 09:09
그 뭐같은 세대인 지 어머니 아버지가 지같은 새끼 키워다준건 생각안하나보네 우리세대랑 윗세대는 다른 고민 다른 환경에 수긍하며 사는건데 지가 일찍 태어나든가 남보고 왜 늦게 태어나라 저러냐 진짜 지 부모님이 저런거 보시면 참 좋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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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에 미친년은 나야15.04.13 09:23
...공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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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힘센사람15.04.13 09:25
그땐 그랬죠. 아 난 상고출신이라 할것도없는데 은행원이나 해야지~ 캠퍼스잔디밭에 앉아 놀고있으면 기업에서 양복입은 사람들이 나와서 "우리 회사에서 일해볼 생각없으신가요?"대학생이면 다 고급인력이라고 기업에서 발로뛰며 스카웃하고 다니고ㅎㅎ 정말 취업은 그냥 쓰면 바로 되는 시대였어요. 그랬던 사람들이 지금 우리세대는 열정이 없다느니 고생을 모른다느니 기가맥혀서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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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에몽15.04.13 09:29
확실히 4~50대 분들에 비해 20대사람들의 의지가 부족한건 맞지만 그건 환경탓이죠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기 쉬운동물이라서 환경이 바뀌면 사람이 바뀔수밖에 없습니다 즉 20대인 현재 인간들이 70년대로 간다면 나름대로 적응해서 굉장한 의지를 보인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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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개론15.04.13 09:36
저러는 저분도 곧 십년 이십년 뒤 같은 소리를 듣게 될겁니다 미취학아동부터 스펙쌓고 있는데 잘못된거 알면서 지금 우리도 가만히 있잖아요 꼭 나만 힘들다는 니들은 편했다란 식으로 생각하는건 멍청한 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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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4.13 13:21
아뇨, 우리가 힘든 줄 알고 힘들다고 말해줄 사람은 우리밖에 없습니다.
전혀 멍청한 생각이 아닙니다. 배고프다고 밥먹고 싶다는 생각이 멍청하지 않은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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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개론15.04.13 19:32
힘들다고 말하는건 멍청한게 아니지만 나만 힘들고 넌 안힘들다란 생각은 멍청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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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언15.04.13 10:13
부당한 것을 시키는 데에 대한 잘못도 있지만, 나와 다른 클래스의 사람들을 보면서 겪어야지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을 그냥 원하는 심보도 잘못된 것 같아요. 내가 공부를 하는 과정이 있어야 시험에 합격할 수 있듯이 힘든 것(아 그렇다고 말도 안 되는 갑질이 아니라)을 겪어야만 얻을 수 있는 것들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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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꾸르잼15.04.13 10:30
사는게 점점 힘들어지기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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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5.04.13 10:36
답 없는 어른들을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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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포인트15.04.13 10:44
해외 인턴 갈빠엔 중기가 더 나은 듯요
어제 보니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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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15.04.13 11:05
어떤 설교중에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종교지도자분이 한 소기업사장님을 만났는데 요즘 경기가 않좋다고 자신은 살기힘다고 울상이라는겁니다. 그래서 점잖게 가족이 아프냐 집에 밥이 떨어졌냐 아니면 입을옷이 하나도 없냐 물었더니 전부 아니랍니다. 그래서 대체 그럼 뭐가 문제냐 물었더니 월매출이 떨어져서 고민이라고 하더래요. 그럼 이분이 사업을해서 많이 손해를 보셔서 가정에 어려움이 많으시겠구나 해서 죄송하지만 얼마나 되십니까? 하니 직원들 인턴쓰는 애 월급이 90정도 세명되고 세후 순이익이 일억이라고합니다. 그 지도자분이 그 얘기를 듣고 속에서 부터 벌컥 화가 나더랍니다. 아니 돈이 500도 아니고 100도 아니고 연매출이 일억인데 자신이 살기힘들다고 얘기하는걸 듣자니 평소 교인들이 버는 급여를 아는데 너무 배부른 소릴 하더랍니다. 그래서 지도자분이 절대 어디가서 그런소리 하지 말라고 남들이 알면 비난한다고 주의를 주셨다는 내용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타인의 어려움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잘버는거 나쁜건 아닙니다 그러나 혼자 다 벌었다는 마인드자체가 비난받기에 충분하거든요. 이 사건은 최근 수일전에 일어난 한 이야기를 익명으로 하여 전한 내용을 들은 것입니다. 그 분이 이런일로 장난질치는 성격이 아닌것은 오래봐온 제가 압니다만 신뢰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동의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생각해보건데, 빈 수레가 요란하다 현자는 말을 아낀다는 고사처럼 유익하지 못한 말을 남발하는 이들은 우리시절에 별 볼일 있을 행동을 하는 분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삼포를 넘어 오포세대라 합니다. 출산? 요즘은 옛날같이 안 낳으려 하죠 노예가 되니까. 낳으면 3억이상, 그래봤자 가난의 되물림. 금수저 문 사람들... 혼외자식 있는경우도 많고요, 제가 딴 살림차려 딸같은 여자랑 낳고 사는 정신나간 사람들 본 적있습니다. 결혼? 드는돈이 얼만데... 식장없이 신고만 하고 사는사람 수두룩합니다. 심지어 회사눈치 보면서 결혼날짜 잡아야합니다.(중요사업 프로젝트) 대표이사 결혼하는 날? 그날은 축의금과 참석을 위해 회사 공휴일 아닌 공휴일이 되죠. 연애? 기간이 길수록 사치입니다. 서로에게 짐이되다 고통스럽게 헤어집니다. 시간이 없고 주말아닌 평일날만 휴무인 사람 많습니다. 대표님들? 규모좀 있다면 골프채 끌고사업한다고 놀러가다 여직원 여러명한테 돈으로 작업거는거 기본입니다. 일명 스폰이라하죠. 내집마련? 저도 못살지만, 어디 전세라도 얻어 살았으면 좋겠다는 청년많습니다. 공과금 관리비 식비보통 40잡고 월세 30~70선이실거입니다. 거기에 보험적금 몇개들면 잘해야10~30쓸겁니다. 그 분들 세컨 딸린 집사주느라 정신없으시죠. 인간관계? 돈없이 만나면 본인이 먼저 부끄럽습니다. 매번 얻어먹는데 몰염치한 사람아니면 피하게되고, 회사가 시간을 안줍니다. 야근을 밥먹듯하는데 피곤해서 만날수가... 그 분들은 잠깐 밖에좀 나갔다 올게 하면... 퇴근입니다. 아 정말 총체적난국입니다. 여기 유저들 왜 커플염장질에 발끈하십니까? 본인들이 못하기 때문입니다. 얼굴요? 내 친구들 중에 추면으로 이름난 애들 시간있고 돈있으니 잘만사귑니다. 돈과 시간이 있어야 님도 보고 뽕도 따져... 그들은 순종하라 말하지만 우리는 생존해야합니다 이상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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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딱히칠드립이없다15.04.13 23:46
전 애가 셋입니다.
결혼도 500 대출받아서 했죠.

미친결정 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감은 있었네요.

현재. 잘 살고 있습니다.

걱정은 본인의 역량을 알아서 아님 정해놔서 드는 생각입니다.
방법이 있겠죠가 저의 생각이고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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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A15.04.14 16:52
되물림이 아니라 대물림이요. '되를 이을 아들', '되가 끊긴다'고 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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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크로15.04.13 11:19
오늘 인턴 1년짜리 면접보러갑니다...ㅋ 됐으면좋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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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15.04.13 11:28
정직원까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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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리신이신가15.04.13 12:59
좋은 경험이자 기회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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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호우15.04.13 12:11
그래서 제가 해외로 나왔죠...
한국은 이미 노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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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리신이신가15.04.13 12:59
총체적 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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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915.04.13 13:30
요듬 젊은것들 피해의식 진짜 쩔어있는듯함

대학에서 통기타를쳐? 뒤지게 맞을래?

아버지때 대학못나온 사람 태반이었고 우리아버지는 중졸이셨음

그시절에 사회발전탓도 있지만 일하기 위해서 물불안가리는 사람들도 참 많았음 골라서 갔다고? 디질래? 니네 할아버지한테 물어봐라 골라서 일했는지....

하루 12시간씩 한달에 두번쉬시고 일하셨고 그땐 그게 당연해서 불만조차 안가졌음 남들도 다 그렇게 일하니깐 그렇게 일하다가 선다치셔서 해고당해도 암말 못하고 이일저일 하러다니셨음

그시대 대졸은 지금 박사학위급 대우야

똑같은 대학나와서 그때와 같은 대우바라는게 진짜 차별이지 생각좀 하고 살아라....

이거 완전 박명수가 지금 식스맨에 지원했으면 바로 탈락이란 소리와 뭐가 다른거냐?

부모캐어 다 받아서 대학다니고 스펙쌓고
스마트폰에 아이패드들고 컴퓨터에 징징대고 있는 시대에 태어난애새끼들이

도데체 무슨고생을 했다는거야?

부모세대랑 비교?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아라 차라리

그냥 부모때랑 같은 스펙으로 돈많이주고 편한일 하고 싶은데 그게 안돼서 징징거리는걸로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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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냥이15.04.13 14:12
나이는 별로 안 먹은 거 같은데 말하는 본새가 꼰대같네요
세월이 얼마나 흘렀는데 세상이 그 시절과 똑같은 기준으로 돌아가야 하나?
겁나 발전했다며 대한민국. 70년대 한강의 기적이라며.
근데 왜 그 시절만큼 노력해도 그 시절만큼 성공하리란 보장이 없지?
그 당시 미친 듯이 노력하던 부모님 세대가, 우리 자식들 똑같이 개고생해야 살거란 생각을 했을까 아니면 우리 자식들은 좀 더 편하게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을까?
그리고 지금 젊은 세대도 겁나 노력 많이 해. 놀면 바로 뒤쳐지는데 뭐 편하게 꿀 빤다고 ㅈㄹ이야. 한번 대학 도서관 돌아보고 어학학원 돌아보고 다른 수험 준비 등등 돌아보고 그 다음에 글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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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워리어1호15.04.13 13:55
어떤 스펙인지 궁금하네요

상지대 풀스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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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브리즈15.04.13 15:01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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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5.04.13 16:25
한국 젊은이들이 착한게아니고 입으로만 떠들기 때문이죠. 꼰대어쩌네 스펙어쩌네 하면서 그꼰대가 만든 대기업에 못들어가서 안달이고, 그꼰대 상사 비위 못마춰서 안달이고,

그러면서 백날 저리 떠들어봐야 바뀌는건 없다.
외국처럼 직접 나서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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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es15.04.13 17:04
꼰대가 만들어놓은 세상에 서로 좋은 자리 차지하겠다고 싸우는 주제에 꼰대 탓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꼰대들 젊었을때는 뭐 다른 줄 암, 태반이 도시구경도 못해보고 농사짓고 돼지치다 인생 다보내는 시대의 일부 엘리트들이랑 지들이랑 비교하면서 마냥 억울함, 무슨 피해의식이 이지경인건지, 오히려 꼰대들이 억울해야지, 젊은날 희생해서 살만하게 만들어놓으니 혜택은 태어나면서 다 받어쳐먹기만 하는것들이, 토요일에 출근하라고만 해도 억울해 뒤질거면서, 노력이니 열정이니 뭔 말만하면 열폭.. 좋게 말하려고 해도, 꼰대들 다 치우자 이딴소리 하는 병신들 진짜, 어떻게 치울건데? 다 죽이라고? 개호로자식들, 저딴 등신같은 글이 배댓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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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갓15.04.13 17:06
소주먹고 탱자탱자 놀던 사람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자기들 나름 열심히 자신의 가족을 지키려 노력하며 살아왔을 그들이에요. 아직 취업 준비를 하지 않는 새내기여서 이런말을 할수 있는건지는 모르지만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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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마마리안15.04.13 17:14
ㅁㅈㅁㅈ
솔직히 우리부모님세대만 해도 대학 다나오고 했어도 금수저 안물고 태어나면 모두가 먹고 살기힘들고 취업도 어려워서 공장에서 일많이하셨다고 들었고 아버지는 10대때부터 생활비벌러 공장다니시다가 실수하면 맞기도 엄청 맞았다고 들었음... 할머니도 온갖 안해본일 없으시고 아버지는 대학원까지 어려운형편에 다 나오셨어도 먹고 살기힘드셔서 막노동하다가 부러진 다리가 마흔이 넘어 말썽이셔서 절뚝이가 되셨음... 자수성가해서 잘 사시다가 몇해전 어려워졌지만 50이넘어도 가족생각뿐이심..어머니도 50이넘어도 일하고 계시고... 취업이 어렵고 힘들어서 하소연하고 싶고 먹고살기힘들어서 욕나오는 그맘은 알겠는데 찢어지게 가난했던 그 시대를 여기까지 일으키신 할머니할아버지와 부모님세대까지 욕할필욘없다고 봄... 우리나라는 너무 빨리 일어나느라 망가진거라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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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나마셔라15.04.13 17:29
요즘  물가와 연봉덕에  스트래스 편두통 생김. . . . . .
레알 아프면 병신임
하소연을 못해요.

아프니까 청춘이다 쓴 작가가   그냥  막말 쓴거로 아는데  사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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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헌터15.04.13 18:02
솔직히 약간 과장이 있지만 인정대는 부분 입니다. 나처럼 게임만 하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니지만 진짜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 대한민국에 엄청 많거든요 그런데 취업하기 어려운거 사실이에요 .
오죽 했으면 취업 성형이라는 말까지 나와요.
오죽하면 중소기업 않간다 하겠어요 알바랑 시급이 비슷하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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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pe15.04.1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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