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버스

입안김숙희2015.04.13 18:42
복학생입니다. 방금 쪽지시험 0점맞았습니다 복학생분들 파이팅!!!!!!!!!!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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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큐2015.04.13 18:40
브라보 브라보 마이라이프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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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2015.04.13 18:39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작은 성과라도 얻을것이고 돌이켜보면 다 추억이고 경험이고 튼튼한 뿌리를 내리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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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옹군15.04.13 18:38
지금이다.

실례했습니다

일등하고 나서 글읽어보니 같은 처지의 젊은이들에 대한 글이네요... 대한민국 젊은이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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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는 핏불테리어15.04.13 18:38
젊음 좀 느끼고 싶다

여긴 시골이라 할머니들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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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핀15.04.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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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하나방울두개들고숲속언덕우물에풍덩15.04.13 18:38
첫번째 녹색과 성미빼고 담부턴 감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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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쨈15.04.13 18:39
성미야 이ㅃㅓ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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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15.04.13 18:39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작은 성과라도 얻을것이고 돌이켜보면 다 추억이고 경험이고 튼튼한 뿌리를 내리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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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졷문가15.04.13 18:40
이동식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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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네티추신수15.04.13 18:40
40군데 이력서 낸 여자분 1초 슈 닮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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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루찌루찌찌루15.04.13 18:40
삼대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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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다15.04.13 18:40
마음을내려두고간다 라는말이 가장 와닿네요 하루하루를 힘들게 사는거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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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큐15.04.13 18:40
브라보 브라보 마이라이프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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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졷문가15.04.13 18:48
브라보 브라보 나의 라라의 인생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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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보다가걸려서징계15.04.13 18:54
현직복학생인데 다보고 베댓보고 울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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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텀 터거15.04.14 03:10
엇!오늘설정한 내 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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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텀 터거15.04.14 03:12
-Bravo My Life (Sung by 봄 여름 가을 겨울)-

해 저문 어느 오후, 집으로 향한 걸음 뒤에
서툴게 살아왔던 후회로 가득한 지난 날
그리 좋지는 않지만 그리 나쁜 것만도 아니었어

석양도 없는 저녁, 내일 하루도 흐리겠지
힘든 일도 있지 드넓은 세상 살다보면
하지만 앞으로 나가 내가 가는 것이 길이다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내일은 더 낫겠지, 그런 작은 희망 하나로
사랑할 수 있다면, 힘든 1년도 버틸 거야
일어나 앞으로 나가 니가 가는 것이 길이다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지금껏 살아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고개들어 하늘을 봐 창공을 가르는 새들
너의 어깨에 잠자고 있는 아름다운 날개를 펼쳐라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Bra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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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5.04.13 18:41
전선미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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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어디에15.04.13 18:41
한국에서의 취업너무 힘들어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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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김숙희15.04.13 18:42
복학생입니다. 방금 쪽지시험 0점맞았습니다 복학생분들 파이팅!!!!!!!!!!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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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좋아15.04.13 18:57
복학생은 아니지만 파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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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덩어리15.04.13 19:02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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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O15.04.13 19:51
힘내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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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5.04.13 20:36
ㅋㅋㅋ겅부좀 하시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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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폐이황15.04.13 21:12
자랑이다...부모님이 보시면 가슴치며 통곡하겠지...니같은 자식낳으면 알끼라...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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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김숙희15.04.13 23:39
ㅋㅋㅋ그냥쪽지시험이고 시험때잘보면되죠 ㅎㅎ 왜케 부정적이야 ㅠㅠ 내돈내고 대학들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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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모두복학생15.04.14 02:27
남자라면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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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빼고모두에게좋아요를주겠다15.04.14 13:18
님 혹시 가톨릭대에서 조직행위론 쪽지시험 보셨나요 ㅋㅋㅋ교수님이 0점인사람 부르시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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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5.04.14 15:08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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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언제가지15.04.15 10:53
ㅉㅉ 보통 학고맞던애들도 복학하면 정신차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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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15.04.1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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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4.13 18:43
273 타고 학교 갔었는데 참 기분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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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주세요15.04.13 18:43
5511 5513 타신분??

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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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티넘15.04.1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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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ara15.04.13 18:45
모든 대학생들 취준생들 그리고 저도.. 우리 가족도..모두 잘되었으면 합니다 제발요 힘내죠 우리모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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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을부르는얼굴15.04.13 18:46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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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구리15.04.1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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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보리15.04.13 18:48
저의 남자친구로 취업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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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ABW15.04.13 18:51
사랑합니다 전성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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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15.04.13 19:08
대학생인데 가끔씩 미래 생각하면 암담하긴해요... 뭘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특기라 할 것도 별로 없고, 남들이랑 비교해서 색다른 경험 그런것도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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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15.04.13 19:19
사랑한다 선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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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꾸르잼15.04.13 20:01
273완전 반갑당!! 오늘도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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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고싶어15.04.13 20:47
273타고 대학로 간 외대생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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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크루즈15.04.13 22:03
우리집가는 버스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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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복15.04.13 22:29
273 나도 많이 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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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아나15.04.13 22:34
저 버스 여자친구 집 앞에 서서 많이 타고 다녔는데

지금은 혼자 지하철 타고 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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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타고고속도로를바람처럼달려가자15.04.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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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씨벌놈아15.04.14 00:24
다시 시작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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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ㅈㅇㄹ15.04.14 01:31
저 버스로 많이도 다녔고 저 버스가 아닌 다른 노선을 타는 날만 꿈꾸며 지냇는데...바뀐게 없네요 바뀐게...굳이 하나 찾자면 학생일엔 관대하던 사람들의 실종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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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hh15.04.14 08:48
나도 저 버스 많이 탔었는데 ㅋㅋ 옛날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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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타고고속도로를바람처럼달려가자15.04.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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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15.04.15 14:51
제가 자란곳이네요. 중랑구청 바로 옆 신내주공아파트. 그 맞은 편 내가 졸업한 신현중학교.
아직도 꿈에 보일만큼 그리운 동넨데 할머니 돌아가시구선 일부러라도 안가요.
모든게 그대로인 장소에 있던 한사람만 이제 없다는건 생각보다 너무 쓸쓸하고 먹먹하거든요.
우리 개드리퍼분들은 누구든 옆에 있을때 소중히 하세요. 생각했던것보다 후회가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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