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20대.jpg

토롸이2015.04.15 20:10
쓰레기같은 내용보다도 이게 좋아요를 저렇게 많이 받고 댓글도 옹호성 댓글만 있다는 게 어이가 없다. 결국 뚱뚱이는 빙구고 인생 낭비하는 사람이라는 결론이고 이십대라고 한정지었지만 글쓴놈 논리대로라면 전연령에서 다를 바가 없음. 노력하면 되는 걸 건강 포기하고 뚱뚱해 지는 건 게으르고 멍청해서일 뿐이라는 논리니깐 연령이랑은 관계가 없지.

이쁘고 아름다운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고 내가 먹는 데서 즐거움을 느끼고 움직이는 것보다는 앉아서 하는 일에 더 즐거움을 느껴서 뚱뚱해 지면 어쩔 건데??

지 기준 가지고 남들이 멍청하다 게으르다 논하는 놈부터가 답없는데 자기 기준이 글쓴 놈이랑 똑같다고 하더라도 이런 편향적인 글에 옳다고 댓글 다는 파시스트 같은 놈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건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음. 저 사이트가 어딘지 모르지만 쓰레기들이 득실 대는 사이트 인증이다 정말. 죄송합니다 좀 흥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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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하는거야2015.04.15 19:09
자기관리엔 신체 외형만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논리하면 비정규직, 취업준비생 20대에 가장 잘돌아가는 머리로 무엇하나 이루지 못한사람들도 자기관리가 부족한것이지요. 서로에겐 각자의 모습이 있는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지랖이 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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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쓰까쓰까쓰돈까쓰2015.04.15 17:47
가슴에 살찌는건 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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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옹이형15.04.15 17:30
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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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ㅋㅋ 들에도 봄은 오나미15.04.15 17:33
지랄이 풍년이구나
누군 살찌고싶어 살찌나? 신체적 특징가지고 지랄떠는것들 ...개매너..왕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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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라는똥은안나오고15.04.15 17:43
힘내요 안그래도 살찌고 못나서 힘든데 성격까지 비뚤어질 필요까진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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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떼기15.04.15 20: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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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롸이15.04.15 20:17
정말 노답 댓글이네. 이런 쓰레기 댓글은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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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라는똥은안나오고15.04.15 22:28
죄송해요 ㅋ 그래도 전 뚱뚱한 사람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ㅋ
더 정확히 말하면 좀더 이쁘고 잘생겨질 수 있는데
그러질 않는게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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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4.15 23:50
남이 뭐라할 영역은 아닌듯.. 김태우는 자기는 꿈도 많이 이뤘고 먹는게 행복이라 많이 먹는다 그랬는데 딱히 별 생각 안들던데. 그냥 그 사람한테 외모는 덜 중요한 가치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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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라는똥은안나오고15.04.16 08:02
전 제 주변에 뚱뚱한 사람 있으면 끝까지 뭐라할겁니다ㅋ 정말 부족할거 없다고 행복해하는 사람이라면야 할말없지만 살가지고 툴툴거리면서 안빼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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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없이사정15.04.16 10:59
힘내 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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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킨15.04.16 11:17
본인도 피곤하고 남들까지 피곤하게하는 성격이신듯. 님 관리만 잘하시면 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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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4.16 12:40
성격이상하시네ㅋㅋ 이해가가질않는다. 오지랖이 엄청심한건 물론이고 삶의 기준도 좀 삐뚤어진거같네요. 본인에게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끝까지 뭐라한다? 흠... 제가 이상한걸수도있지만 제 생각엔 많이 잘못된거같은데요. 본인의 좋고나쁨의 기준이나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기준은 모두 다르죠. 그쪽이 외모에 많은 신경을 쓸 때, 학업에 신경을 많이 쓰는사람들도 있을거고 경제활동에 신경을 많이 쓰는사람도 있을겁니다. 외모에 크게 신경을 쓰지않거나 혹은 다른 부분에 더 신경을 쓰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외모관리에 다른사람보다는 소홀할 수가 있죠. 그게 잘못된게 아니잖아요. 도대체 왜 자신과의 기준이 다르면 그걸 인정하지못하고 본인에게 맞추려드는거죠? 좀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보세요. 세상엔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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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라는똥은안나오고15.04.16 17:55
뭐 그런 이상적인 생각이야 누구나 하는거구요ㅋ 전 농담 섞어 던진 이야기에 발끈해서 가식으로 무장하고 달려드는 겉선비들에게 평소 생각을 솔직하게 적은것 뿐입니다ㅋ 여러분도 실생활에서 그리 허허거리면서 부처처럼 다 그러려니하진 않잖아요ㅋ 조금은 솔직해져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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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밥세끼머겅15.04.17 12:26
엌ㅋㅋㅋ 이제와서 농담섞은 말던졌댘ㅋ 위에 본인이 쓴 글 읽어보시죠ㅋㅋ 그건 그렇다치고 별 뜻없이 던진말에 발끈한 겉선비라뇨ㅋㅋ 가만있는 사람 끌어들여서 남 깎아 내리면서 자아도취하는게 정상으로 보입니까? 그거 비판 한번했더니 자존심때문에 끝까지 본인주장 굽히지도 못하고 이젠 그렇게나오십니까?ㅋㅋ 잘못된거같으면 고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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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짬뻥15.04.16 11:24
그럼 님은 살관리 잘하나봄? 피부관리 외모랑 머리랑 옷스타일관리도 다 잘하나? 난 그런거 못하는사람 존나싫어해서 ^^ㅎㅎ 충분히 이쁘고잘생겨질수있는데 왜안하지? 팩도안하나?극혐이네~~
이말이랑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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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술15.04.17 12:31
당신이 뚱뚱한건 신체적 특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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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봐꼽냐15.04.15 17:56
유전적으로 뚱뚱한건 몰라도 쳐먹고 안뺀사람이 문제임, 마치 머리가 나쁜사람과 좋은 머리를
가졌음에도 공부를 안한 사람과의 차이같은?
뚱뚱하고 싶어서 뚱뚱하냐는 말은 걍 자기관리가
안되는 사람이란걸 자기 입으로 말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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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충박멸15.04.15 22:55
유전적으로 뚱뚱한건 없음
습관때문에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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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척척척스스로어린이15.04.15 23:37
유전적으로 살이 잘 붙는 체질이라는건 확실히 있어요ㅋ
근데 병이 아닌 이상... 정상적인 식습관으로 당뇨 올 정도로 살이 붙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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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을 가져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15.04.16 01:42
있답니다..
똑같이먹고 똑같이행동한다해도 사람마다 살찌는정도가 달라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식신분들보면 대부분 엄청말랐죠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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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준15.04.16 01:52
맞아요 그래서 살이 잘찌는 체질이 열량을 쉽게 비축할수있어서 사냥의 성공여부에따라 밥을 못먹을수도 있었던 인간이 수렵생활을 하던 시절에는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보다 생존에 유리한 조건이었다고 어디서 봤죠
또 여러사람이 실험기간동안 필요열량에 몇배에달하는 열량을 섭취해도 사람마다 일정킬로 이상은 살이 찌지않고 실험종료후 원래 몸무게로 돌아오려는 현상이 있다던 실험도 어디서 봄
하지만 유전적인 이유가 모든 살을 설명해주진 않죠
어렵지만 불가능한 살빼기는 없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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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땡하면집에가는너는츤데렐라15.04.16 06:53
님이 말하는건 빌게이츠가 똥싸는 시간에도 돈을 벌수 있다. 근데 똥싸는 시간에 돈 못벌고 개드립포함 딴짓 하는거 한심하다. 노력이 부족하다 이말하는거랑 대체 무슨 차이죠?
내가 똥싸면서 돈을 벌던 개드립을 하던 귀를 파던 전화를 하던 뭔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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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5.04.15 18:10
식욕을 참으면 성욕이 해결된다.

현실이 그렇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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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은 내손으로15.04.15 17:30
개드립님 무덤파시는 글을 올리셨어요..
sns하면서 낄낄거리는 시간에 책을 보라는건..
개드립면서 낄낄거리는 시간에 책을 보라는거처럼
느껴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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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랄15.04.15 17:3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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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4.15 17:31
이성은 운동이지만
본능은 치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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쬰쬬니15.04.15 17:31
안돼 내 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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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댓이금장15.04.15 17:32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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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배야15.04.15 17:32
SNS보고 낄낄대지 말라고 했지
개드립 바지말라는 말이 없으니
난 계속 개드립을 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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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뿌하하하핰핰핡핚15.04.15 17:32
맛난건 하루도 안끊기고 먹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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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얽15.04.15 17:33
다이어트 중인 요정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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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군15.04.15 18:20
요정이라는 단어라 남발되고

쓸데없이 쓰이는것같아 좀 그렇군요.

다이어트 할정도면 요정이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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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9.11 15:01
요정은 다말랐다는 고정관념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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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4.15 17:34
그래서 오빠 나 살 쪘어?? 라고 할 때 살 쪘으면 다이렉트로 이야기 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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랗랇랆띿15.04.15 17:57
다이렉트로 다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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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고장난거 아닌가요 카톡 안오16.09.11 14: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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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런생각하는건아니겠지16.01.03 14:51
눈으로 봐선 모르겠는데? 체중계 사 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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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유혹은내가한다15.04.15 17:35
자기가 상관 없다면 굳이 새겨 들을 이유 없어요 글쓴이는 이렇게 생각하는거지 듣는 본인이 상관없으면 걍 남이 왈가왈부하는 글이라고 생각하고 신경쓰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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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들어손내놔15.04.15 18:17
말투가 본인은 상대방을 비하하는게아닌 난 직설적으로 말할뿐이다 라는걸 보여주려는거같은데 말끝마다 최악이네 어쩌네하면 보는사람기분이 나빠질수밖에없지않음?? 본인이 제목이 과격하다고까지말하면서 광역어그로끌어놓고 상관없으면 신경쓰지마세요 이러고 욕하는거랑 뭐가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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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전쟁발생시적군의여자와마린을생산하겠다15.04.15 17:36
선택의 문제인듯
마르건 뚱뚱하건 현재에 만족할수있다면 그냥 사는거고
몬가 인생에대해 욕심이 있다면 운동도하면거 노력하면 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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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쓰까쓰까쓰돈까쓰15.04.15 17:47
가슴에 살찌는건 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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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냄세싫어 갈릭이조아15.04.15 18:43
좋아요 드리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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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근육15.04.15 18:4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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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ass8615.04.15 18:55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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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녹차15.04.15 19:16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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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닉네임15.04.15 21:05
남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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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학생이고난칠십오씨컵15.04.15 21:20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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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4.15 22:04
남자는 죄입니다
여자는 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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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라는똥은안나오고15.04.15 22:34
가슴에 살찐거 아직 못보셨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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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파일럿15.04.15 17:54
이 모든걸 알면서도 뚱뚱하다는건 자기 제어가 안된다는것이고
그건 음식중독 + 자기학대가 겸하여진거지요

뚱뚱한 분들이 그렇게 되는건 대부분 어떤 사건으로 인한 계기가 있고
그로인해 마음이 아파서 스스로가 통제가 안되는 거에요.
이런분들에게 살빼라고 하는거 자체가 더욱더 스트레스가 됩니다.

물론 여기있는 말이야 백번 맞는 얘기이고 동의하지만
방법에 있어서는 이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지않고 또 다른 상처가 될수있어요.
오히려 뚱뚱하더라도 그 자체로 사랑하고 존경해주시고 진심으로 얘기들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면
자기가 귀한줄 알고 알아서 살뺄거에요. 이 방법이 훨~~~씬 빠르죠 ㅎㅎ
심리치료 받고나면 누가 얘기안해도 스스로를 가꾸며 자연스럽게 살빼기부터 시작하시더라구요.

결국은 관심이에요.
어린시절 부모님께 충분히 관심과 사랑을 받기만 하고 자랐어도
관심종자가 될일도 없고 너무나 많은게 예방이 되는데 참 안타깝죠...
이 모든 말들이 이해안된다면 나는 나를 학대할만한 사건을 겪지 않았음에 다들 정말 감사하셔야해요 ^.^
그리고 고급유머 여러분들 모두 꼭 좋은부모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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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싱15.04.15 22:51
뚱뚱한 사람=음식중독+관심종자 ㅋㅋ
배려하는듯한 말투지만 되돌릴수없는 유년시절까지 언급하며 이상한 사람 만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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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총맞았냐15.04.23 00:11
그런사람도있다 이거죠 그리고 나쁘게 말할려고 쓴건 아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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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15.04.15 23:59
저는 음식이 충격적으로 맛있는 사건때문에
뚱뚱해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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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15.04.16 11:30
처음 글을 씁니다..
분명 좋은 말씀들도 많이 해주셨는데,
마지막 문단에서의 글 때문에 그냥 지나칙 힘드네요.
파일럿님의 글도 글쓴이글을 읽을때와 크게 다르지않은 기분이에요..

그런 생각이 든 이유는, 처음엔 상처를 덜 받으면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지만,
  글의 결론이 결국 뚱뚱한 사람은 관심받고 싶어서 살이 찐 관심종자라고 하시고,
마지막엔 우리는. 좋은 부모가 되자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은 곧 뚱뚱한 자녀를 둔 부모는 자식에게 사랑을 주지않는, 좋지않은 부모라고 평가하는 걸로 들려서요..
  걱정되어서 라는 말로 포장하지만 결국 하고싶은 말을 하면서 상처를 주는건 아닌지..
  게을러서든 심리적인 관점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든 . 본질적으로 그건 타인의 삶이 아닌가요?
  살이 찐 당사자들의 삶의 만족도나 행복 또한 다르기 때문에
..관심종자라던가 굳이 그들의 부모의 교육의 원인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혹시라도 제가 오해하거나 왜곡된 부분이 있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 게시글에 대한 제 생각은 누구든지 다른 사람의 삶을 평가하거나 나서서 조언하는 것은 당사자가 원할때 또는 자신도 다른 사람에게 평가받는 것을 유쾌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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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무슨닉네임15.04.15 18:08
이영애 : 너나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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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야15.04.15 18:09
옳은말 같네요

뚱뚱한사람은 뚱뚱해서 싫은것보다

게을러보이고 의지가 약해보이기 쉽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첫 대면에선 외모로

판단하기 쉬우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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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제한글자수가길어서좋인15.04.15 18:13
뭐 자긴 외모 상관없다고들 하는데..
사람이 가장 이쁠 나이를 그냥 뚱뚱함으로 덮은채 보낸다는건 자기들이 생각해도 좋지않지만 노력하기 싫어서 반포기상태인 자신을 나타내는 말이라 생각됨.
누군빼기싫어서 안빼는줄말아? 라고 하는 분들도 많지만 절대 빼고싶은만큼 노력은 안하죠.세상 모든지방의 성질은 같으므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다 빠질수있는 지방입니다. 강철로 만들어진 지방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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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근육15.04.15 18:31
글의 의도는 알겠으나 너무 주관적인 글인듯 20대만 아름답다고 생각하는건 어리석은 생각 또 외모쪽으로 너무 몰고 패도적으로 쓰셨네 허나 글의 의도는 알겠고 나름생각하게 만드는 글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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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갸가갸가15.04.15 18:39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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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하는거야15.04.15 19:09
자기관리엔 신체 외형만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논리하면 비정규직, 취업준비생 20대에 가장 잘돌아가는 머리로 무엇하나 이루지 못한사람들도 자기관리가 부족한것이지요. 서로에겐 각자의 모습이 있는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지랖이 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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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ㅌ15.04.16 07:11
진짜 우리나라 오지랖 알아줘야함..저 글도 뚱뚱한 너희들은 왜 그런 인생을 사는거야? 나처럼 살아봐 이런거지. 그냥 각자 서로를 존중해주며 살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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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총맞았냐15.04.23 00:13
내가 어떤 삶을 살든 니 앞가림이나 잘 해라.
오지랖은 정신+시간낭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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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져아16.01.03 14:25
솔직히 저기 네이트판 글보고 ㄱㅏ슴아프지만 맞는 얘기인것 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분 댓글보니까 생각이 달라지네.
진짜 저사람 말 따라하자면 스무살때 머리 제일 잘돌아가는데 왜 중국어 아랍어 한 두시간씩 투자를 못해서 스펙 하나 못채우냐고 비난할 수 도 있는일인데.
그런데 현실은 아무도 이걸 하지않는다고 게으르다,멍청하다고는 안 해.
진짜 생명이 위험할 만큼 비만이 아니라면 딱히 자신의 사소한 즐거움까지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본인이 뚱뚱해서 아쉬우면 알아서 운동하는거고, 상관없이 잘 지내왔다면 전혀 지적받을 일이 아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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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라15.04.15 19:32
우리학교에 뚱뚱한데 얼굴엔 살이없고 체형커버되는 옷 잘입고 이쁘게 생긴데다 화장도 잘하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걔가 다이어트한다고 했을때 실패하길 바랐음ㅋㅋㅋ 얼마나 더 이뻐질까 질투나서...
애가 착하면 응원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남자들한테 살랑살랑 여우짓하는거 보기 싫었는데 살빼면 더 할거같다는 생각도 들고
여튼 나 되게 못됐지만 겉으론 응원하면서 속으론 실패해라!를 외치고있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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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져밤이15.04.15 20:00
20대에 뚱뚱해도 되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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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롸이15.04.15 20:10
쓰레기같은 내용보다도 이게 좋아요를 저렇게 많이 받고 댓글도 옹호성 댓글만 있다는 게 어이가 없다. 결국 뚱뚱이는 빙구고 인생 낭비하는 사람이라는 결론이고 이십대라고 한정지었지만 글쓴놈 논리대로라면 전연령에서 다를 바가 없음. 노력하면 되는 걸 건강 포기하고 뚱뚱해 지는 건 게으르고 멍청해서일 뿐이라는 논리니깐 연령이랑은 관계가 없지.

이쁘고 아름다운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고 내가 먹는 데서 즐거움을 느끼고 움직이는 것보다는 앉아서 하는 일에 더 즐거움을 느껴서 뚱뚱해 지면 어쩔 건데??

지 기준 가지고 남들이 멍청하다 게으르다 논하는 놈부터가 답없는데 자기 기준이 글쓴 놈이랑 똑같다고 하더라도 이런 편향적인 글에 옳다고 댓글 다는 파시스트 같은 놈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건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음. 저 사이트가 어딘지 모르지만 쓰레기들이 득실 대는 사이트 인증이다 정말. 죄송합니다 좀 흥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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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피15.04.15 23:22
님도 좀 그런게..
님하고 반대되는 생각했다고 쓰레기라 하는건..
뭐.. 피차 다를게 없어보입니다만..
그냥 본인 생각만 적고 다른사람의 생각도
존중하는게 맞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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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학영화15.04.16 11:27
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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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15.04.18 04:35
저 문단 글쓴이는 사람마다 존재하는 관점의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다른사람의 인격을 비난하고있죠. 댓글쓴이는 모든사람의 관점은 존중해야 하는것이니 누구도 비난할 자격 없다는겁니다. 댓글쓴이는 저 글쓴이의 비난하는 행동을 쓰레기라고 한겁니다. 생각은 누구나 다를수있지만 배려없이 남을향한 "행동"은 비난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이 아닌 남을 향한 모독적인 행동이니까요. 댓글문단을 잘 이해 하시지 못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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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뤠뤄훼훼15.04.15 23:25
님 말대로 사람마다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그래두 이왕이면 자기관리 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외적으로도 살빠지고 멋있어지면 일거양득이고요. 그리고 님 뚱뚱 인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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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15.04.18 04:46
님말대로 사람들마다 판단하는 기준은 다르겠지만 저는 과학자로써 그래두 이왕이면 물리학을 공부하는것이 머리에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파인맨 강의시리즈 원본으로 읽어보셨나요? 중력파장에관한 연구는요? 특수상대성과 일반상대성이론을 서술 하실수 있으세요? 물론 공부해서 머리도 좋아지고 인류에 실제로 도움되는 일을하면 일거양득인거고. 물리공부 하나도 안해보셧다면 님 무식 인증?ㅋㅋ

제발 댓글달때 생각좀 하면서 답시다. 사람들은 모두다 자기의 기준과 신념을 가지고 삽니다. 님한테는 모습이 인생에 중요한 요소이지만 저같은사람들한테는 정말 중요하지않습니다. 모든사람들이 물리학을 공부하지 않는것같지요. 님이 님만의 기준이 있다는건 비난받아야 할 일이 아니지만 글쓴이를 뚱뚱하다 판단하고 비난하는 행동은 비난받을수있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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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you17.02.24 01:13
음 운동으로 자기관리 잘 하시는 분이신가 봐요 뇌도 근육으로 만들어 버리셨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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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you17.02.2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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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까스꾸끼쓰[수정] 10-13 02:56 15.04.1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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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아이15.04.1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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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철인15.04.16 03:32
올소 먹는거 안좋아하는사람 어딧고 힘들게 운동하기 좋아하는사람어딘나 먹고싶은만큼 운동합시다. 과도한 비만이 좋다면 저정도 댓글에도 감수한다는 얘기아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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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아현미밥세끼쩝쩝15.04.16 00:45
개드립은 정치적성향은 없는데
뚱뚱한거에 대한 얘기만 나오면 백분토론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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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04.16 07:19
ㅋㅋㅋㅋㅋ이러이러한건 잘못됬다 에서부터 잘못된듯ㅋㅋㅋ
그니까 1. 20대에 뚱뚱한건 인생을낭비하는거다 라던가
2. 뚱뚱하다고 인생을 낭비하는거라는 인식이 잘못됬다 라던가
둘다 잘못되지않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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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언제가지15.04.16 10:14
내가 우리신랑 뚱뚱해서 아는데 고혈압 당뇨 심근경색등 모든 질병의 원인이 비만이고 현재 대사증후군이다. 뚱뚱한 몸은 단지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본인과 가정의 생존을 위협하는 질병일수 있다는거지. 내눈에는 미쉐린같은 남편몸이 한없이 사랑스럽지만 건강이 걱정되서 살뺐으면 좋겠더라. 그리고 본인도 자신 몸때문에 의기소침해지는 경향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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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술15.04.17 12:32
확실한건 이사람 뚱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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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가좋다15.04.19 18:17
ㅋㅋㅋㅋㅋ 도야지 새끼

네다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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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총맞았냐15.04.23 00:19
글쓴이와 다를게 없군요. 쓰레기라니..
기준은 다 다르니까 존중하세요. 솔직히 현실적으로 틀린말 한 것도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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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이상아니면말걸지마15.04.15 20:17
뭐 사람마다 여러의견과 생각이있겠지만 뚱뚱하지않은 대다수의사람들은 뚱뚱한 사람들을 볼때 자기관리가 게으른사람으로 먼저비춰지는게 현실임

본인도 스트레스와 정신적 충격 등으로 식욕을 억제하지못해 미친듯이 먹고 급격하게 뿔었다가 어느날갑자기 사람들의 달라진 태도에 상처받고 독하게 49키로까지 감량하고보니 마음의 상처든 뭐든 본인 의지문제임 그러므로 난 글쓴이의 말에 격하게 공감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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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15.04.18 04:51
왜 자기관리의 기준이 외모로 판단이 되는거죠? 우리모두 인생의 가치관이다르고 이상또한 다른데 "자리관리"의 기준은 사회가 원하는 외적인 표준을 따라가야하는거죠? 우리모두는 자신만의 인생과 신념이 있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다른사람을 자신만의 기준으로 판단하는건 위험하고 추악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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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순간15.04.15 20:53
난 살쪘지만 내할일잘하고 돈도 벌고 연애도 잘하고있는데? 뭐지 저발언은 ㅋㅋㅋ뭐라 할말이 없네 살쪘다고 실패한 인생아닙니다 다들 진정하세요 제가보기엔 그저 관종이쓴글같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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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s15.04.15 21:10
20대에 전성기인게 외모만은 아닐텐데 왜 꼭 외모만 관리 안하면 ㅂㅅ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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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은쨍쨍15.04.15 21:11
우왕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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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땅으로따롸아개땍기야15.04.15 22:10
책 좀 읽었다면 자기가 쓴 글이 모순덩어리에 흑백논리라는 것 쯤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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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4.15 22:11
글쓴이가 전하려는 의미는 잘 알겠지만
그 방식이 너무 폭력적이고 일방적이라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되네요.
사람마다 가치관과 생각의 차이가 있는건데 그걸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에 질타를 받을만해요.
만약 본인이 체형과 체중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분이시라면 '다이어트'는 절대 하지마시고 '운동'을 하세요.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내가 했을 때 이거 자체로 재밌게 즐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운동이라면요. 전 얼마전부터 맨손운동에 빠져서 점차 발전하는 제 능력에 뿌듯해하면서 운동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몸은 저절로 따라서 좋아지고 있구요.
다들, 운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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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d 15.04.15 22:25
말의 의도는 이해가 되는데
남이 뚱뚱하건말건 저렇게말하는건 오지랖이지
남이 마르고 뚱뚱해서 피해입은것도없고, 선천적으로 마르고 뚱뚱한사람들도 있는데 저건 쓸대없는 참견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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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통의진미통닭15.04.15 22:51
다소 과격하고 윗분들 댓글도 맞는말이긴한데
그만큼 노력은안하고 먹기만하는사람들도 많아요....주위에서보면 너무 행복만 추구한답시고 야식에 음식조절못하고...
이게꼭 다른이에게 추하게보인다 어떻게 보여서가 문제가아니라 건강측면에서도 굉장히 해로운거라
저런 따금한 훈계질이라면 훈계질 해줄사람도 있어야된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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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킨15.04.16 11:24
저런식으로말하는건좀아닌듯ㅋㅋ오지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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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쪄영15.04.15 23:01
다 떠나서 그냥 오지랖이 넓네요.. 남 청춘 걱정할 시간에 본인이나 책 좀 더 읽었으면 저런식으로 말을 안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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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뻐15.04.15 23:25
그래!!!! 나 뚱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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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王子地国15.04.15 23:39
아까 댓글쓰다가 포기했었는데요,
저 글 보면서 댓글이 참 기대됐는데 사람들 심보 정말 못됐네요
저는 100kg에 육박했을때 한달에 적게는 5kg, 많게는 8kg정도씩 감량했었습니다. 지금도 드는생각은 뚱뚱한건 그냥 그사람입니다. 우리가 자기관리안하고 나태하다라고 이야기할수가 없다는겁니다.
만약 이글이나 댓글에서 전연령대가 포함이지만 20대는 가장 예쁘고 활동도 하기좋은 나이이니 포기하지말고 운동열심히해서 다들 다이어트성공하고 예뻐지자는 글들이었으면 했는데 오히려 뚱뚱한사람들에 대한 비판뿐이라 적지않은 상처를 받네요. 의지가 가장 큰 문제라는것은 다이어트를 경험하면서 수없이 느꼈습니다.
본인들도 정말 많은 불편함, 수치감 등을 느낄텐데 사람들의 의견이 그들에게 상처가 되지않을까 조심스럽습니다. 누구나 느끼고 생각하는것은 다르지만 뚱뚱한 사람들에게 '너 자기관리도 안하고 못한다는건 핑계야' 가 아니라 '넌 더 예뻐지고 멋있어질수있어. 가장 예쁠때이니 포기하지말고 열심히해봐.' 식의 응원글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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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n15.04.15 23:52
솔직히 시간 없어서 운동 못한다는건 말도 안된다는 건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전 올해 딱 스무살 재수생인데 공부 끝나고 하루에 한시간씩은 운동합니다
설마 하루에 한시간도 시간을 못낼리가..

그것보다 오늘 생일인데 까먹고 공부하다가 친구가 문자 보내서 알게됨 ㅋㅋㅋ 재수생 고3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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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귀염쁑뺭이15.04.16 10:47
저도 재수했는데 재수생이 왜 여기있어요.... 동생 힘내세요 핸드폰은 자제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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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n15.04.16 21:10
집에서만 하는거예요 ㅎㅎㅎ
보통 독서실에서 8~9시쯤에 오고 운동하고 30분 정도 쉬고 자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참고로 핸드폰 안들고 다녀요! 오해하지마세요!
말만 번지르르한 녀석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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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귀염쁑뺭이15.04.17 16:03
우리존재화이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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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n15.04.17 22:02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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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마다네이놈15.04.16 00:03
사람이 좀 게으르고 식탐있고 하면 안됩니까?사람인데.
글쓴이는 한창머리좋은 10대에 공부를 열심히해서 상위권을 유지한사람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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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n15.04.16 21:12
나름 인서울 중상위권 성적은 되는데 더 좋은대 가려고 재수합니다!!
말만 번지르르한 녀석 아녜요!
응원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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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n15.04.16 21:16
그리고 전 게으르고 식탐있으면 안된단 말은 안했어요
좀 그럼어때요 인간미 있고 좋은데 ㅎㅎ
단지 노력을 전혀 안하는데 다른것을 탓하는 것에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게 옳다곤 생각해요!
저도 살이 많이쪄서 살찐 분들의 마음을 잘 압니다
진짜 드럽게 안빠지죠
하지만 나름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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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마다네이놈15.05.19 00:03
본문에 단 댓글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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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바디스15.04.16 00:19
난 통통하고 예쁜 여자가 좋음...
어차피 결혼하고나면 통통해짐..
그때 완전 말랐다가 통통해지면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음...
그냥... 첨부터 통통하면
그 얼굴 그대로 쭉....

사실 글래머를 좋아함..
위엣말은 다 핑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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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따위안만듬15.04.16 01:24
공감함..이런말 하면 안좋게 보는 개드리퍼들 많을지도모르겠디만...
뚱뚱한것도 그렇지만.못생기면 성형을 해서도 이뻐야된다구생각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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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닦을땐욱욱꾸웨엑15.04.16 05:46
자 알고계시네요 실행에 옮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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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4.16 01:52
살이 찌는 건 본인의 선천적 특징과 후천적 노력 그리고 주위 환경의 결합으로 이루어 진거죠. 살을 빼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노력했으니 살이 빠졌다. 살을 빼지 못한 건 게으른 거다라고 말하는 건 다른 파라미터를 무시하는 결론 아닌가요.

막말로 시골에서 독학해서 서울대 의대간 사람이 가고 싶은 대학교를 못가는 건 님들이 게을러서임ㅋ 라고 말해도 괜찮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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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척척척스스로어린이15.04.16 12:18
근데 서울대 의대는 상위 0.1퍼센트 아니에요?
우리 나라에 안뚱뚱한 보통 체격인 사람이 50퍼센트는 넘을것 같은데요....
서울대 의대생이 왜 공부 못하냐 의지부족이다 하는거랑
모델과 애들이 왜 모델 못하냐 의지부족이다 하는거랑
비슷한듯. 비교가 잘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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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게좀비켜주세요15.04.16 02:03
어디에서 봤더라?
'비만의 역습' 이라는 거였는데
마르거나 정상 체중인 사람들에 비해 과체중및 약한 비만인들이 평균적으로 오래살고 질병(노화로인해오는)률이 낮다고 하는 연구 결과가 있었어요
31년째 과체중이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있고
여전히 행복하답니다~

인터넷에서 옷살때 신경써야 한다는 점 빼면 음식도 즐겁게 먹고 많이 웃고 항상 활달하게 살고 있어요~
하는 일이 남들에게 많이 보여지는 편인데 마른 분들보다 옷태도 더 좋아서 옷입을때도 나름의 재미도 쏠쏠하고 존재감이 넘침ㅋㅋㅋㅋㅋㅋㅋ

난 좋음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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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치킨이아니면꺼져15.04.16 02:22
맞는 말. 뚱뚱한건 비만으로 분류되는 한 질병인데. 그걸 자기합리화하는게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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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15.04.18 04:57
정상체중을 조금 넘어도 건강에 아무런 지장없이 사는 사람들이 많죠. 미국같은경우는 19살 여학생 표준 몸무게가 74키로입니다. 그렇다면 님은 건강에만 문제 없으면 몸무게는 상관없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라 생각하신다면 건강은 그냥 몸매좋은 사람들 생각하면서 핑게되시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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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자15.04.16 03:19
..미안하다 내 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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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쉰온달15.04.16 03:21
난 뚱뚱한데 내자신이 너무 좋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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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닦을땐욱욱꾸웨엑15.04.16 05:50
니 인생들 사세요 빙구들아 살쪄서 니한테 피해를주디 말라서 니한테 피해를주디 왜 남에인생 지 잣대로 말싸지르고잇지 니 주변에 있는 그런사람들한테나 그따위로 말하세요 지 주변엔 완벽히 이상적인 몸매가지고잇는사람들밖에 없나바지 존나 따당할라고 내 주변에 저딴논리 펼치는 친구 있었으면 뺨따구을 날렷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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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땡하면집에가는너는츤데렐라15.04.16 06:39
20대에 자기 잣대를 남에게 들이대다 못해 저딴 글이나 올리는 글쓴이가 더 한심하다.
운동 하던 말던 많이 먹어서 당뇨가 오던 자기 일 아니면 신경 꺼. 범죄자도 아니고 자기랑 다르다고해서 저런 비난하는건 아니지. 뚱뚱한 사람이 언제 먹을거 사달랬니? 먹는거 좋아해서 자기 마음대로 먹겠다는데 북한도 아니고 왜 남의 권리를 뺏을려고 하는거야. 진짜 저런 애들이 내 눈엔 제일 한심해 보인다. 대단한 오지랍.
글쓴이 몸은 좋을지 몰라도 마음은 안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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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숭례문열렸어요15.04.16 06:46
걍 여기에 반박글쓴사람들은 뚱밍아웃아님?
저사람도 인터넷에 자기가 쓰고싶은글 쓰겠다는데
자기생각 자기가쓰겠다는데 왜 비난을함?ㅋ
똑같은거지뭐 뚱뚱한사람 지가 지대로살겠다는데 뭔참견이냐면서
지가 지생각대로 글쓰겠다는데 뭔참견이야
뚱뚱한사람 욕하는사람이나
그런글에 악플다는사람이나 도찐개찐이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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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15.04.16 07:02
ㅋㅋㅋㅋㅋㅋ이건 뭔 논리야;; '~하세요' 라는게 자기의견 말하는거임?? 그리고 인터넷에 자기 생각이라고 아무렇게나 써올려도 되나?? 내가 보기에 여기 댓글들은 '악플' 이 아니고 그냥 반대의견 내놓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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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4.16 09:57
전형적인 악플러의 논리를 가져 소름 돋았습니다.
님 논리가
'동성애자 욕하는 건 자유고 그거 까는건 커밍아웃ㅇㅋ? '
와 같은건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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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져아16.01.03 14:32
와우 나 44사이즈인데 뚱뚱한거구나. 처음알았네. 일반화자제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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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es15.04.16 06:49
어릴때 공부 잘해놓지 않는건 가장 어리석다랑 같은 논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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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ka15.04.16 08:07
여론이무섭네요..
살빼는것이 과학적으로 건강에 좋으니까 살빼는것을 권장한다는건 이해가되는데 마치 살찐것이 죄악인양 얘기하는건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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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겅15.04.16 08:54
토롸이저거는 외모에대해서 트라우마있나;;
살짝건들이기만해도 쓰레기라고 비판하는척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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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1215.04.16 09:08
정말 매번 느끼는거만.. 여기 사람들은 정말 착하고.. 개념이 있는 분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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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5.04.16 09:40
먼저 인간부터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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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15.04.16 10:08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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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hh15.04.16 11:12
뚱뚱하고 마른걸로 평가하는걸 인정한다면 학력으로 사람차별하는것도 뭐라할수 없겠네요ㅋ 당장 보이는 지표가 학교 네임벨류니까 나보다 하위권 나온 사람에게 "공부는 의지의 문젠데 10대때 자기관리 안하고 뭐했냐ㅉㅉ...공부하기에 가장 좋은 나이에 그걸 못하다니 니 인생도 참 안됐다" 이런식으로 타인을 평가해도 된다 말입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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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귀염쁑뺭이15.04.16 11:48
당연히 되는 거 아닌가요?

학력 외모 돈 개인의 재능 등은

그 만큼의 노력에 따라 존중 받는 게 옳다고 생각해요.

만약 그게 인정조차 안된다면

공부가 아닌 뭐든 간에 열심히 살 필요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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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4.16 11:59
개인의 재능이 노력에 따라 존중받아야한다는 게 이해가 안갑니다.
재능과 노력은 성취도에 영향을 주는 독립적인 요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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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척척척스스로어린이15.04.16 12:22
솔직히 재능보다 노력의 여부가 크고,
딱히 공부가 아니여도 본인이 잘하는거 분명 있을텐데
성인이 되어서도 고민해보고 노력해보고 발전시키지 않은건
좀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우리나라 교육때문에 나는 아무 생각을 할수가 없는 기계야. 내가 잘하는게 뭔지 고민같은거 안해봐야지"하는 마음을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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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귀염쁑뺭이15.04.16 12:38
일부의 천재도 있긴 하다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범하기보단

평범하기 때문에 노력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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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4.16 21:30
음.. 근데 전 그냥 본인이 만족스러우면 되는 것 같아요.. 공부도 인정받기 위해서보다는 그냥 좋아하는 사람들이 했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다양한 가치가 있고 함께 사는 세상이니 어느것하나 중요하지 않은게 없고 충돌할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인정만이 노력의 이유는 아니라고생각해요. 그냥 재밌고 좋아서 책을 읽고 노래를 하고 공부를 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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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15.04.16 11:59
난 그냥 살찐 사람 미워 하긴 싫다고
스스로 자위하면서 살아가는중.. 살쪘다고 그사람을 싫어하는 기준을 만들면 안된다는 주관 때문에
하지만.. 본능(?) 적으로 나의 내면속에선 과도하게 찐 사람들은 왼지 모르게 기피대상이 되거나
자기관리 잘안되거나 책임감 없는 사람으로 느껴지는건 어쩔수가 없는 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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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4.16 12:02
사실 그런 인식은 유의미하게 본능적입니다.
인간의 비이성적인 특징의 예시랄까
겉으로 표현하지만 않으면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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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척척척스스로어린이15.04.16 12:24
솔직히저도 그럼.. 걱정마세요. 이쁘고 잘생긴게 좋듯. 그냥 본능적인거니까.. 저도 스스로 티 안내고... 다른 사람 상처받을까봐 무관심한척 많이 하고 내가 왜 기피하지?;;ㅠ 이러면서 아주가끔 자책도 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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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양말어디갓어15.04.16 13:28
ㅋㅋㅋ나도 읽으면서 뭥미? 햇던 글 ㅋㅋ
사람들은 공부를 못해도 다른 재능이 있을거야
동성애자여도 사람마다 다 다르니 인정하자 ㅎㅎ
각자 삶에서 비중을 두는 가치와 관심이 다르고 이를 존증해주는 것처럼 행동하면서 유독 이런 음식 살얘기만 나오면 유독 독하게 대답하더라구여
다른 다름은 인정하지만 이건 못인정하겟다? 동성애
재물 학벌 이런거에 대해 가치를 두는건 괜찮고 먹능 기쁨에 가치는 두면 안되나?
아니 그리거 당연히 지입으로 먹을거 입에 넣으면서 빼야지 빼야지 왜 찌는지 모르겟어 요런애들은 그래 욕먹을만한데 그냥 먹는게 좋아서 먹는애들 냅둬요ㅋㅋ 지인생 지가 사는데 무슨 저런 오지랖인지...
개인생각으론 한국인들은 참 잔소리를 좋아하는 듯. 자기보다 못한 사람한테 한마디씩 해주거싶은데 공부못하는 애들한테 잔소리하기엔 자기자신도 공부못하는 애들이 너무 많고^^ 월급이나 능력치갖고 까기엔 고만거만한 사람들이 많고 하니 몸무게가지고 까는듯ㅋㅋ저런일방적인글에 유난한 관심과 좋아요가 미친듯이 달린다는 거부터가 이상한현상이죠
저기에 대신 겅부를 껴넣어봐요. 20대처럼 싱싱한 뇌와 시간을 갖거 공부를 안한다는 것부터가 미친짓이라 생각해봅시다. 저글에 대한 옹호를 할까요 과연?본인 생각이고 라며 반대 육백받을 확률 백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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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구15.04.16 20:48
난 그래도 개드립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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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까까15.04.16 23:16
저기서 마지막 부분에서의 말이 너무 보기 싫네요.
그러면 마르거나 뚱뚱한사람은 못났다는거잖아요.
또, 저런식으로 말하면 문제가 되는게 미의 기준은 시대별로, 국가별로 다 다르기때문에 저 발언은 문제가 있다고봐요. 거기에다 마르거나 뚱뚱해도 예쁜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아무리 얼굴이 못생겼다고 생각해도 예쁘게 웃고 마음씨가 착한 사람들은 예쁘게 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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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쿠핑쿠해15.04.17 08: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대한민국이 외모지상주의란걸 조오오오오오온나게 인증하는거ㅇㅇ 뚱뚱하든 말라비틀어졌든 몸매가 허벌나게 끝내주든 남들 인생인데 뭔 상관?? 그들이 만족하고 행복하면 그만이지 무슨 남의 인생을 자기의 미성숙한 잣대로 평가하고 지랄이야 마이웨이해도 모자랄 인생인데 왈가왈부 오지랖떤다 그것도 로레알 한꺼풀 껍데기에 불과한 외모가지고ㅉㅉ 진짜 한심하고 멍청해보임. 내 주위엔 저런 저질인 사람이 한명이라도 안 꼬이게 해주십셔 벌써부터 피곤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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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15.04.17 19:19
남자는 몸보다는 사상을 키워야 남자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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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eong15.04.18 19:47
저 글은 그냥 비난하는 글이네...... 사람을 차별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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