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사기결혼에 해당되나요?

뭐하라구2015.04.28 20:13
사람마다 다른거겠지만 제남편도 유전탈모라
머리가운데가 다 빠져있어요 연애할때 처음엔 가발을 쓰고다녀서 몰랐는데 아무래도 티가좀 나서 대충 눈치는 채고있었지만 모르는척 하다가 남편이 가발을 벗고 쑥쓰러워하면서 괜찮냐고 얘기했을때 그게 무슨상관이냐 그랬거든요 제가 좋아하고사랑한건 남편이 저한테 잘해주고아껴주고 진심어린마음들을 좋아했던거지 머리있고없고가 중요한가요..?ㅜㅜ설령2세에게 유전된다한다해도 충분히 해결책이 얼마든지 많은데.. 남편이 머리때문에 많이 스트레스받는걸 옆에서 많이 지켜봤더니 울컥했네요 진지죄송해요ㅜㅜ머리숱없으신모든분들 자신감 잃지마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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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아이피밴이냐2015.04.28 19:45
틀니면 좀 어때요? 전 괜찮은데
이놈의 이중성하고는 예전에 장애얘기나올땐 아주 보배로운 대인배들 납셔가지고 다 이해하는것처럼 나오더니
틀니고 대머리고 빈유고 그런게 뭐 대수랍니까
이가 없다고 내 이 빼다가 밥먹어요?
그사람 인간 됨됨이가 똑부러지면 되는거지
겨우 틀니로 평생을 논할정도로 배려심이 없는 사람이면 당신은 평생 결혼하면 안될겁니다. 이 세상에 사연없는 인생은 없는거고 드러내기 힘든 치부 하나쯤은 있는 사람이 더 많을텐데
그러는 당신은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남한테 드러내기 힘든 신체적 결함? 결함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상하지만 님의 기준에서 그런 부분은 없으세요?

속인거야 잘못이죠. 그런데 속인게 문제가 아니라 틀니라서?
반인륜 범죄를 저지른거도 아니고 불륜이니 기타 외도를 한 것도 아니고 단지 사랑하는데 드러내기 부끄러운 비밀만 있는거지 그 사람을 사랑하는데 머리가 없고 이가 없는게 그렇게 큰 문제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뭐 6백만불의사나이라도 되세요? 너무 완벽해서 다른 사람에게 흠이 있으면 너무 큰 차이를 견디기 힘든거라면 몰라도 당신은 얼마나 완벽합니까?
결국 완벽과 완벽이 만나는 게 아니라면 서로 상대를 감싸면서 살아야 평생을 가는거지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상대방한테 뭔일이라도 생기면 홱 돌아서서 이혼도 쉽게 하겠네요. 반대로 자기가 그런 일을 당해도 억울한거 없으신거죠? 외모보고 결혼하고 외모때문에 이혼할거면 10년~20년 뒤에 이혼하실거 미리 결혼 자체를 안하면 돈도 아끼고 일석이조입니다. 이혼도 돈인데 요즘같은 불경기에 눈먼돈 잡으세요.
벗겨지고 빠지고 뭐가 없는데다가 인성도 개판이면 모를까 10년갈 외모보고 평생갈 사람 됨됨이 내팽겨치면 인생 단단히 잘못살아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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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2015.04.28 21:36
저 사람 말도 옳고 님말도 옳고.. 이건 자기가 싫은건데 남이 괜찮으니 만나라 하는 꼴도 아니고.. 어쩔수없는것같네요 그렇게 생각하는 의견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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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뭐야15.04.2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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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치킨15.04.28 18:47
여자마음도 이해가되고 남자마음도 이해가되네..

참 씁쓸하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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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왕 오 리15.04.28 18:48
사악한 마누라야 썩 물러가라ㅠ

요즘 워낙 탈모인구가 늘어서
안타깝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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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15.04.28 18:48
남자 대머리 여자 빈유

숨기고 결혼하면 이혼사유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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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하나방울두개들고숲속언덕우물에풍덩15.04.28 18:59
뱃살은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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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봇15.04.28 19:03
빈유는 어떻게 숨기나요?(진짜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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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감자만날께15.04.28 19:06
뽕빨?ㅋㅋㅋㅋㅋㅋ혼전순결이라고 하면 직접 확인해바지는 못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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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빙이15.04.28 23:00
빈유 괜찮은데 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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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꽉찬간장게장같은여자15.04.28 19:03
대개 미리 바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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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5.04.28 20:19
다른것보다 젖가슴없는 여자는 절대 용서할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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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생각내생각똑같애15.04.28 22:48
굉장히 화가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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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중복15.04.29 02:25
난 다른것 보다 니가 사람이라는게 굉장히 화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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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4.30 00:17
난 당신을 용서할수없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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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자돼지야15.04.30 18:03
ㅉㅉㅉ....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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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4.28 18:49
하지만 그런 중요한 일을
저 댓글들 보고 결정하는건
정말 아닌거 같아요
가끔 개드립에 판 이야기가 나오는데
대부분 댓글들이 이혼해라 헤어져라
부정적인 이야기 밖에서없어서..
댓글 느낌이 마치 드라마를 보면서 남주보고
"어휴 저런 여자를 두고 바람을 피다니 쯧쯧"
느낌..? 조언이나 도움을 준다면 차라리 맨 아래 댓글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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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폭발해서부들부들15.04.28 23:22
그래서 마지막에 조언 해달라고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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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5.04.29 00:05
아 중간에 하나 빼먹었네요
'제대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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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아아아옹니야아옹15.04.28 18:50
막덧글은 탈모겔러인가 남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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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하15.04.28 18:50
마지막 댓글 마음이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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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다시마15.04.28 18:50
요즘 상견례할때 남자 아버지 머리숱도 본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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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15.04.28 18:50
어쩔수 없지만 슬프다.. 남자도 원해서 대머리가 된건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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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가사리뚱이15.04.28 18:51
여자들이 대머리를 저정도로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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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쨩15.04.28 18:55
당연 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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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4.28 22:59
탈모가 무슨 한센병 환자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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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포돌이15.04.28 19:05
아싸리 차두리처럼 빡빡이면 괜찮은데
나이가 젊다고하니까 헤이하치처럼 옆에만 남아있는 화산컷처럼 되어있어서 충격이 컷던 모양 입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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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과틀린것은다른것인데다른것을틀린것15.04.28 23:52
으앜ㅋㅋ헤이하치 화산컷에서 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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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15.04.28 20:28
음... 대머리도 충분히 매력적일수 있죠
하지만 우리는
제이스 스타덤이
아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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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4.29 04:42
젊은데 대머리인걸 싫어하는듯. 제 친구도 괜찮다고 하다가 막상 젊은 탈모인 사진을 보여주니 안되겠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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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5.04.28 18:51
숨긴 것도 잘못이긴한데 겨우 탈모 하나로 이혼을 생각하다니 평생 같이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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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사랑해요15.04.28 18:5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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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아이피밴이냐15.04.28 19:45
틀니면 좀 어때요? 전 괜찮은데
이놈의 이중성하고는 예전에 장애얘기나올땐 아주 보배로운 대인배들 납셔가지고 다 이해하는것처럼 나오더니
틀니고 대머리고 빈유고 그런게 뭐 대수랍니까
이가 없다고 내 이 빼다가 밥먹어요?
그사람 인간 됨됨이가 똑부러지면 되는거지
겨우 틀니로 평생을 논할정도로 배려심이 없는 사람이면 당신은 평생 결혼하면 안될겁니다. 이 세상에 사연없는 인생은 없는거고 드러내기 힘든 치부 하나쯤은 있는 사람이 더 많을텐데
그러는 당신은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남한테 드러내기 힘든 신체적 결함? 결함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상하지만 님의 기준에서 그런 부분은 없으세요?

속인거야 잘못이죠. 그런데 속인게 문제가 아니라 틀니라서?
반인륜 범죄를 저지른거도 아니고 불륜이니 기타 외도를 한 것도 아니고 단지 사랑하는데 드러내기 부끄러운 비밀만 있는거지 그 사람을 사랑하는데 머리가 없고 이가 없는게 그렇게 큰 문제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뭐 6백만불의사나이라도 되세요? 너무 완벽해서 다른 사람에게 흠이 있으면 너무 큰 차이를 견디기 힘든거라면 몰라도 당신은 얼마나 완벽합니까?
결국 완벽과 완벽이 만나는 게 아니라면 서로 상대를 감싸면서 살아야 평생을 가는거지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상대방한테 뭔일이라도 생기면 홱 돌아서서 이혼도 쉽게 하겠네요. 반대로 자기가 그런 일을 당해도 억울한거 없으신거죠? 외모보고 결혼하고 외모때문에 이혼할거면 10년~20년 뒤에 이혼하실거 미리 결혼 자체를 안하면 돈도 아끼고 일석이조입니다. 이혼도 돈인데 요즘같은 불경기에 눈먼돈 잡으세요.
벗겨지고 빠지고 뭐가 없는데다가 인성도 개판이면 모를까 10년갈 외모보고 평생갈 사람 됨됨이 내팽겨치면 인생 단단히 잘못살아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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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04.28 21:36
저 사람 말도 옳고 님말도 옳고.. 이건 자기가 싫은건데 남이 괜찮으니 만나라 하는 꼴도 아니고.. 어쩔수없는것같네요 그렇게 생각하는 의견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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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할말만하고안들음15.04.28 21:47
맞는말임. 나도 개드립 다 좋은데. 본인은 늘 정의로운척 천사처럼 나불대는 사람이 가끔 악플보다 꼴베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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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아이피밴이냐15.04.29 00:24
정의롭진 않은데 나 좋다는 인간됨됨이 괜찮은 이성이 머리빠지거나 이가 없다거나 해서 내치는게 이해가 잘 안가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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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차칸사람이야15.04.28 22:55
내 배우자가 될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라면 틀니건 대머리건 어떤 장애를 가지던 차별 없이 대하는게 맞죠 하지만 배우자를 선택 한다는 것은 수 많은 이성 중에 한 사람만을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 정하는 것인데 여기에 대해선 보편적 당위의 문제보단 개인의 기준이 우선이죠
대머리임을 속인건 여자가 제대로 판단할 기회를 뺏은 것이고 대머리가 아니면서 본인을 사랑하는 다른 좋은 남자를 만날 기회 또한 빼앗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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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5.04.28 23:25
개인의 기준이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만약 제가 저 남자라면 저런 여자랑은 잠시도 같이 살고 싶지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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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5.04.29 04:45
그렇죠. 그니까 이건 남자도 여자를 잘못 만난게 되는거기 때문에 숨겼으면 안됐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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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듕귁에달아문자와로서르사맛디 15.04.28 23:01
제의견은 조금 다릅니다만...
인성도 중요하지만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머리라도 인성이 매우매우 훌륭하여 결혼할수 있는사람, 외모가 준수하며 인성은 그낭 훌륭한사람 이런식으로 나뉘기도 한다고 생각해요
집안학벌인성외모 모든것을 종합했을때 자신의 기준에 맞는사람과 결혼들 하지 않나요?
그기준에 부합된 사람이 기준에 미달되고, 또 속임이라는게.... 어찌보면 속였다는것 자체가 또한번 인성 기준에.....
뭐 그렇다는겁니다. 사람관계라는게 딱딱 맞아 떨어지지는 못하겠지요....다만 결혼전 외모도 생각은 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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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5.04.29 10:24
말이야 좋지~ 글로만 봐도 배신감이 느껴지는데... 님이 당해봐요~ 이런소리 나올런지...
이건 엄연한 사기수준인데...
저도 탈모끼가 있지만, 저 남편의 입장 이해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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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듀야사랑해15.04.29 12:15
하이구ㅋㅋ 10년갈 외모 보고 사람 됨됨이 내팽겨치면 인생을 단단히 잘못 산거래 ㅋㅋㅋㅋㅋ 사람마다 중요시 여기는 가치관이 다른데 자신의 잣대로 인생을 결론지어 논하나 ㅋㅋ 진짜 웃기네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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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듀야사랑해15.04.29 12:21
서로 상대를 감싸면서 평생 살아야 한다면서 그럼 그런 상대 배우자가 가발까지 써가며 속인걸 알게된 아내의 배신감은 생각 안해보셨나요~? 탈모가 문제이기 전에 작정하고 속인게 더 큰 문제 !!!!!!!!!! 사랑하면 소소한(?) 문제는 감싸야 한다는건 님의 주관이구요~ 저 아내분은 저 아내분의 입장이 있는거예요~~ 당사자 아닌바에야 제3자 입장에선 누가 이렇게 선비코스프레 못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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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4.30 00:47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요. 둘다 눈 뽑고 결혼하는게 제일 완벽한 결혼일까요? 예전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ㅎㅎ 외모지상주의는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이 배우자를 선택할때의 기준에 관여할만큼 지양해야할지는.. 어렵네요.. 분명 그 개인이 모여서 사회가 되는건데 말예요ㅇㅅ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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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자돼지야15.04.30 18:05
뭘 님 기준으로 남의 기준까지 인생을 잘못살았다는중 말씀하세요??? 진짜웃기네요 사람마다 생각과 가치관은 다른겁니다 . 틀린게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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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바람이되어라15.04.28 18:52
사악한 요정아 썩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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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다시마15.04.28 18:52
그거 할땐 어케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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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단발머리오징어를닮았네15.04.28 18:55
개인적으로 난 이해됨
식단 조절을 잘하고 남편 머리를 심어준대도
남편 선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2세까지 걱정해야하는데
남자가 성형미인이랑 결혼할때 망설여지는것도
비슷한 이유인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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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5.04.28 20:55
아들 낳는다는 보장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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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면봉15.04.28 18:55
이혼해라. 남자를 위해서... 이 여자랑은 평생 못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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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별곡15.04.28 18:57
하이모 하셨으면 이런일이 없으셨을텐데....

1588-모발모발! 1588-5858
지금당장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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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웩스웩15.04.28 19:01
저 마지막댓글과 같은 생각인데,,,흠,, 쉽게 이혼하지 말라 애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냥 안타깝네요 ㅠ 본인이 이혼하길 원한다면 어쩔수 없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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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15.04.28 19:09
남편은 평생 대머리트라우마러 살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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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시15.04.28 19:19
대머리의 눈물 ㅜㅜ

여자 입장도 이해는 간다만

그저 남편이 불쌍하고 안쓰러울뿐

한번만 속은셈치고 잘살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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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좋아15.04.28 19:53
나도 대머리 참 안좋아하지만 마지막 덧글에 대머리를 장애라고 표현한건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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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인15.04.28 20:06
요즘 개드립에 이런글 보면 결혼하기 싫어지네요..숨기는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탈모인줄 알았더라면 결혼 안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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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4.30 00:50
뭐.. 전 여러가지 조건 중 하나인것 같아요. 난 미술하는 사람이랑은 결혼 안해, 살림 못하는 사람이랑은 절대 싫어 뭐 이런 거 있잖아요(저도 미술인이니 우스갯소리로 들어주시길ㅎㅎ) 분명 더 신경 쓰는 사람도 있도 신경 안쓰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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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라구15.04.28 20:13
사람마다 다른거겠지만 제남편도 유전탈모라
머리가운데가 다 빠져있어요 연애할때 처음엔 가발을 쓰고다녀서 몰랐는데 아무래도 티가좀 나서 대충 눈치는 채고있었지만 모르는척 하다가 남편이 가발을 벗고 쑥쓰러워하면서 괜찮냐고 얘기했을때 그게 무슨상관이냐 그랬거든요 제가 좋아하고사랑한건 남편이 저한테 잘해주고아껴주고 진심어린마음들을 좋아했던거지 머리있고없고가 중요한가요..?ㅜㅜ설령2세에게 유전된다한다해도 충분히 해결책이 얼마든지 많은데.. 남편이 머리때문에 많이 스트레스받는걸 옆에서 많이 지켜봤더니 울컥했네요 진지죄송해요ㅜㅜ머리숱없으신모든분들 자신감 잃지마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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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4.28 20:29
마음씨가 고우시네요ㅜ
사랑으로 잘 극복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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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의연승은끝없다15.04.28 20:45
이 사연을 읽으니 게시글에 나오는
여자가 썅년이 되버렷다 ㄷㄷㄷ

생각해보니 탈모 가지고 사기 결혼이라는걸
언급하는거 자체가 남성을 비하하는게
아닌가 싶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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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5.04.29 10:25
당신탈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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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만든닉15.04.28 22:47
남편분 전생에 나라를 세번쯤 구하신듯.

우리 와이프는..역적이었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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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4.3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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삙15.04.28 22:5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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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때부터나는피아19.05.11 10:3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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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4.28 20:2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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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5.04.28 20:30
잔인한x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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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5.04.28 20:57
사기 결혼으로 이해할 수 있는건 .. 엄청난 빚이 있다던가, 신불자라던가.. 이혼 경력을 숨겼다던가 뭐 이런거지 걸핏하면 다 사기결혼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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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우울해15.04.28 21:10
저여자보단 남편이 더불쌍함. 고작 머리털 없다고 이혼할거라니;; 지가 탈모가 되봐야 정신차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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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문근융해증15.04.28 21:14
숨기고 결혼할만큼 여자분을 사랑했나보네요
이미 결혼했는데 알아챘을때 당연스럽게 감싸줬으면 평생 사랑받았을텐데... 아깝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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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차칸사람이야15.04.2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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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BEAR15.04.28 21:35
결혼 후 장인어른께서 돌아가신 뒤 밝혀진 진실.. 1. 결혼식때 날 껴안고 울던 장모님이 사실은 계모였다는 것. 2. 그 계모는 병상에 누워 계시던 장인어른 몰래 아내를 비롯한 연세 많으신 할머니께 몹쓸짓을 일삼아왔던 사람이라는 것. 3. 그 계모는 그동안 가족들 몰래몰래 처가재산 다 빼돌려 현금으로 바꿔놓았다는 것. 4. 아내가 결혼한 뒤에는 할머니 혼자 지내시던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놓고 갚지않아 경매로 넘겨버린 대단하신 분이라는 것. 5. 그것도 모자라 마지막 남아있는 건물 어떻게 해보려고 생모와 장인어른 사이에 있는 (이혼 당시 해외입양 보내진), 멀쩡히 살아있는 아내의 동생을 사망신고 하려고 한다는 것. 이 막장 드라마같은 일을 겪으면서 내가 느낀 것은? 내 아내는 이제 내 가족이니까 내가 지켜야겠다는 것. 할머니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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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장상영유종호15.04.29 05:10
힘내세요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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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탈출15.04.29 15:23
아내분이 많이 힘들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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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아니에요15.04.28 21:37
대머리 유전은 건너 인가 건너 건너.. 전속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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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치킨웅치킨15.04.28 21:38
이 글 보고 남친이랑 탈모에 대해 얘기한 적 있었거든요.
남친은 숱이 심각하게 많아서 고민인 편이라고 해야할 정도로 풍성한지라, 제가 탈모인 남자여도 상관없다고 말할줄은 몰랐었나봐요. 놀라더라구요.

생명과 직결되는 유전병을 앓는데 그걸 숨기고 결혼한거라면
이혼사유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대머리든 탈모든 그정도로는 이혼할 것 같지 않아요.

저도 스트레스 엄청 받고 원형탈모 생겨본 적 있어서 그런가. 머리카락이 빠지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잘 아니까 다독여주고 도움주고 싶을 것 같은데 말이죠.

탈모지만 나머진 완벽한 남편, 머리숱은 많지만 가정적이지 않거나 다른 문제가 있는 남편. 둘중 하나 고르라고 하면 전 전자 고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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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이빨15.04.28 22:38
사람마다 취향이라게 있죠
저 여자분은 대머리가 엄청 싫었는데
만약 대머리였다면 만나지도 않았을거라고 써있네요 명확히 자기 취향이 아닌 사람이 자기 취향처럼 모습을 하고 있었으니 그만큼 배신감도 클거 같네요

그리고 저 여자분이 남자에 대한 사랑이 확고하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사람이란게 사랑으로 연애를 하고 의리로 결혼하고 정으로 살아가는데 지극히 제 생각입니다 결혼까지 해서 겨우 탈모 하나로 사기이혼 운운 한다면 남자분도 어여 헤어지는편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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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대장주며느리15.04.28 22:59
토론을 다 떠나서...

헐.... 탈모가 장애 입니까!?!?

머리숱이 빠지는 봄철인데 더 늦기전에

내일 한의원가서 탈모클리닉 신청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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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쿠지내꺼15.04.28 23:16
진짜 ㅋㅋㅋㅋ 어이가없다 그냥.
남자 머리보고 결혼했나, 사랑은 하냐? 미친년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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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웨일15.04.28 23:23
아무리 그쪽 가치관과 차이가 크다 해도 말하는뽄새가 그게 뭡니까 보는사람까지 기분나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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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쿠지내꺼15.04.29 14:52
그럼 님도 나중에 님 무좀 숨긴거 들켯는데, 어멋! 이혼해!! 하는 여자랑 결혼 하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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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뀨뀨쀼뀨뀨s15.04.30 00:48
유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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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답15.04.28 23:20
아 남자 못생기고 뚱뚱해도 좋은데 젊은데 머리벗겨져있으면 너무싫엉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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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15.04.28 23:36
저런여자랑 결혼한 남자잘못

이혼하는게 맞는듯.

계속 살면 남자가 손해인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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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생각할때가 제일 힘든듯15.04.29 00:11
그래도 결국 자기가 싫은거면 어쩔 수 없잖아요. 남편이 대머리인걸 받아들일 수 없으면 없는거지 여자 잘못은 아니잖아요. 그걸로 이혼 하던 안 하던 그 사람 마음인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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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5.04.29 00:13
탈모인이었던 한사람으로 말하자면 심어주고 약먹여주고...아들 낳았는데 빠진다싶으면 약먹이고...그게 뭐라고...요즘 세상에 아무것도 아닙니다.완전 까진것도 아니고 위에만 휑하다면서...이식만 하면 되는일인데...

남자가 속인거야 잘못됐지만...한번 눈감아주고 같이 해결해 나아가면 될것을...그런게 부부인데...

나이 29살에 이혼이라...다시한번 말하지만...속인건 남자 잘못...그치만 저여자분은 머리 없는걸 병적으로 싫어하시네...결론은 이혼사유가 남편의 탈모...ㅋㅋㅋ

아긴 사랑이 저정도밖에 안되면 이혼이 답일수도 있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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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보는지혜15.04.2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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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4.29 00:42
여자 ㅇㅂ 네이트 판에서 무슨 이야기를 해도 답정너 짓은 매번 해 오는 거니까 일단은 여자가 이따위 사이트에 글 쓴게 가장 큰 병신짓이고 미친것들이 탈모가 무슨 불치병인줄 아나 본데 탈모도 그냥 가볍게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인데 여기서는 무슨 에블라 보다 더 못하게 취급하네.. 왜 탈모인이랑 결혼하면 탈모되나 그냥 답이 없다. 그냥 벌레랑 결혼해라 평범한 대한민국 남자 건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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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르은쯔음에15.04.29 00:49
삼십년만에 이사람이다 생각이 들었던 제 남자친구 유전적인 탈모로 반짝반짝이 날로 더해지고있어요

처음만나서는 모자를 못벗고 삐질삐질 땀흘리던 모습에 숫이없어서 그러냐며 더우면 벗어도 된다고 모자를 벗겨줬어요 그러니 감동하며 울던 이남자~~~! 속였다면 배신감이 컷겠지만.. 남친말을 들어보면 입밖으로 꺼내기 정말 힘든 이야기라고 하더라구요..

이제 결혼만남았어요 저희는 그리고 난 갠찬은데 남친의 바램으로 남자가발 전문업체에 힘을빌려서 이쁘게 결혼할거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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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5.04.29 00:58
저분은 나랑다른 취향이지만
사람마다 반할수있는 취향과 기본조건이 다 다르지 .
외모는 기본으로 꼭 맘에들어야 되는 사람도 있고
반면 외모보단 가정적이어야 하기도 하고.

외모가 큰 매력이라는 사람한테 그냥 만나랄순 없는 일이지. 연애도 아니고 결혼인데.
그리고 전부터 사기결혼얘기 너무 나온다.
이혼이 애 장난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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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언15.04.29 01:05
뭐 저라면 사랑하는 사람이니 걀점 하나만 바지 말라고 말해주긴 할테지만, 법적으로는 사기 결혼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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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은탯줄마냥말라비틀어져떨어진연애세포15.04.29 06:11
아니 속인게 불법이고 속여서 배신감에 화가 나고 결정적으로 당사자가 싫다는데 뭔 자기얘기들 해가며 저 여자를 사람 인격볼 줄 모르는 가벼운 사람으로들 여기시나... 정말 싫은건 평생 가기도 하는데 숨겼다가 알게된다고 싫은게 좋아지거나 계속 싫은건 각자의 문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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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듀야사랑해15.04.29 12:12
아 완전 공감!!!!!
탈모고 아니고 떠나서 속인게 문제잖아요 속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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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옥할망구찌찌15.04.2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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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옥할망구찌찌15.04.29 06:46
아니 어떻게 결혼까지할 사람에게
저런문제를 숨기지?
'그냥 숨기고 결혼부터하자. 나중에알면 그때가서 어쩌겠어?' 뭔가 이런느낌.. 지가 대머리인게
창피하고 싫어할까봐 숨긴거면 더더욱 문제지
아내가 될 사람을 그만큼 못믿은거고 그냥
결혼은 하고싶고하니까 숨기고 밀어붙인거겠지
이기적이란 생각이든다 저러니 머리가다까졌지
에라 탈모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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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와 40 인의미인항시대기중15.04.29 07:13
남자들도 여자들 뽕브라 볼때 다들 그생각 합니다.
다만 뽕브라는 남자들 가발에 비해 그 확률 빈도수가 굉장하답니다.
뽕브라만든 놈 나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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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15.04.30 00:58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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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k15.04.29 10:10
예전 티비봤었는데 탈모방지 약 먹으면 성욕이 죽어서 고자 된다던데...그거 보다 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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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k15.04.29 10:10
대머리 포기하면 고자라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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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브갑15.04.29 12:57
대머리가 어때서???

것보다 성격장애가 더 무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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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어엉부엉엉엉15.04.29 12:59
진지하게 내남편이라면..솔직히 난 상관없을듯 가발쓰면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같으면 그냥 다 밀어버리고 가발 이쁜거 쓰고다니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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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115.04.29 17:24
정치인에게 속을때 이렇게 화를 낸다면 대한민국이 더 살기 좋아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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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뀨뀨쀼뀨뀨s15.04.30 00:49
탈모가 문제가 아니라 속인게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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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딕15.04.30 21:29
아니 저 년 옹호하는글이 왜다 베댓이지? 미친또라이같은년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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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을보면우는경남진주에사는정수17.07.07 01:35
솔직히 외적으로는 바지 속인건 너무한건데
그걸 감안할만큼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지 않는거고 솔직히 지금 내여자가 나 만나고 9키로 쪄도 여전히 사랑스럽고 이쁜데 미용하는데 직장에선 살쪗다고 인신공격하고 그럼 살쪄서 남자못만다 시집못간다 정수가 너랑 헤어질거다
왜 남을 외적으로 평가하는지 이해가안감 솔직히 나도 못생겻네 중간이네 잘생겻네 이러긴함 근데 잘생긴걸 잘생겻다 하는거고
못생긴걸 못생겻다하는거지 그리고 그걸 감안하고 만나는거고 남자가 속인건 잘못됫는데
탈모인걸 감안할만큼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지 않는거지 이혼소송이야 남자가 지겟지
속인것도 잘못한거지만 솔직히 말해야지 저렇게 네이트인가 뭔가 올려야되는지 모르겟음
속인건 잘못한거지만 사랑은 외적으로만 보면 안되는것같아요...저도 앞으로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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