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왕따라서 미안해

인생은독고영재2015.04.29 17:35
빨간선인장이 되지마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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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골렘2015.04.29 17:32
이런글 보고있노라면 가슴이 미어진다...
어린나이에 하루하루 고통의 나날일진데
혹여나 안좋은 생각 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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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m2015.04.29 17:56
얼굴안본다고 함부로 추측하지마세요
모든 폭력은 정당화될수없습니다.
(왕따는 사회적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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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15.04.29 17:28
존나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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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부부부15.04.29 17:2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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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글이 올라온지 이분이지났는데도 저의 댓글은 2등이게됩니다 그 이유는 귀여운 개드립퍼님들이 글을 읽느라 정신이팔려잇기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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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서15.04.29 17:36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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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6년째15.04.29 17:30
슬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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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외사과세용15.04.29 17:30
에라이 더러운 녀석들아

꼭. 반드시. 커서 너희 애들도 똑같이 당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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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04.29 21:02
괴롭힌것도 아닌데 무슨;;;
친구가 없어서 힘들다쓴거던데
뭐 과롭힌단 말도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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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2장인15.04.29 22:33
님 빠가? 님같은사람이 꼭 일찐이고 애들 괴롭히는사람임 꼭 때려야만 폭력이냐 에휴 넌 그냥 나가 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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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나나안바나난15.04.30 19:24
본인이 스스로 다가가지 않고 움츠리면서 친구를 못사귄건데 반 친구들 잘못이라고 생각하니 황당하네요 ㅋㅋㅋ
본인이 먼저 다가가야죠. 누가 오겠지 하고 기다리는건 바보같은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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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내쌂의끝을본적이있쪄15.04.29 17:31
보란듯이 성공해서 나중에 그들이 너 밑에서 일하게 되길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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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m15.04.29 17:31
걍 달려가서 안아주고 토닥토닥 해주고싶다 니잘못아니야 니가 못나서 그런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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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골렘15.04.29 17:32
이런글 보고있노라면 가슴이 미어진다...
어린나이에 하루하루 고통의 나날일진데
혹여나 안좋은 생각 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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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에 미친년은 나야15.04.29 17:32
금방친한친구 만나면 잘 적응할수 있을거에요.
이렇게 속깊은 아이에게는 속깊은 친구 생길거에요. 거기 나머지 여자애들이 글쓴아이랑 어울리지 않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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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암컷합체컷해주세요15.04.29 17:32
미안해하지말고 더욱더 잘 어울리려고 노력해보렴 세상은 아름다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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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너를기억하마15.04.29 17:32
가해자는 당하기 전엔 저 고통 절대 몰라....

성인이 되기도 전에 사람에 대한 증오만 키울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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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니15.04.29 17:32
부모님 생각하는 마음이 이쁘네요...
힘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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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도난당함15.04.29 17:33
욕먹을 각오하고 글 쌉니다 냉정하게 이건 괴롭힘이없고 그냥 무관심이기에 악성 왕따가아니고 글쓴이가 무리에서 적응을못하는겁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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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옹군15.04.29 17:34
저글만 보고 거기까지 판단이 가능할까요? 맞는 말이실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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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빙이15.04.29 18:00
아무말 없이 조용히 앉아있지말고 자기가 먼저 말을 걸어야함.. 너무조용하고 얌전하면 애들이 말걸기 어려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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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지않는닉네임이뭔데15.04.29 17:40
어느정도 동의함.
중학교때 은따였다가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하고 고등학교 가서는 다른애들이 하는것처럼 말하고 행동하고 섞이려고 하니까 어느정도 내가 있을 자리가 생기더라.
손 내밀어주길 기다리는건 사치지만
무리 중에서 그런 애들한테 관심을 가지지 않도록 바뀌어가는 분위기가 아마 근본적인 문제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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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는타이밍크코트름름하다람쥐약빨래줄타15.04.29 17:40
하지만 2년동안 같이 밥먹을 친구가 없다는건 ....그건..주위사람들이 저사람을 안챙겨 준걸수도 있습니다.같이 밥먹으러 갈래?라고 한마디 해주지 않았다는건 따돌림당하고 있는걸 의심해봐야 합니다.그리고 문제점이 있다면 찾고 좋은 방향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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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주인양반내가드립퍼라니15.04.29 20:13
딱히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 그 다른 무리에 말을 걸고 인사를 해도 받아주지않고 오히려 인사를 하고 말을 하는것에 기분나빠하며 뒤에서 들리게 욕을 한다면. 무리에 적응이 될까요. 애초에 무리에 들어가지도 못하는걸요. 단편적인 것만 보고 판단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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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제가안믿겨요15.04.30 00:09
의견에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저의경우 초중고때 어울리지못해 혼자가 되는 애들이 눈에밟혀서 항상 일부러 먼저 다가가고 친해지려고 노력했었어요. 그러면 그친구는 곧 제친구들의 친구가 되는것이었고 저는 학생때 그렇게 혼자인애를 벗어나게 했던게 즐거웠던거 같아요. 물론 흔히 왕따라 불리는 애를 그렇게 대하면 주변에서 말리는경우도 많이 있고 애써 같이지내려해도 (저도 보통의학생이었기에)저스스로가 이 애가 이래서 왕따구나 싶은생각이 드는친구도 있었으나 대부분 친구대하는게 약간서툴뿐 별차이가 없었던것같아요.
혼쥐쥐내는애를 가만히 두는사람을 다 나쁘다고 보는건아니지만 그래도 스스로가 여유가있다면 다가가주면 좋지않나 싶어요. 진짜 착한일이나 성과있는 봉사활동을 하면 만족과함께 행복감을 느끼듯이 혼자서만 지내던애가 친구들과 떠들고 노는거보면 그것도 기분이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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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뿌잉데헷15.04.30 00:32
싫어요 준 이유를 쓰겠어요!!!
악플보다 무플이 더 무섭다!!

주변에 있어도 관심조차 안가져주는게 더 힘들고 고통스러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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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나름15.04.30 14:30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특정인물을 싫어서 괴롭히는게 아닌데 본인이 내성적이거나 다가가는법을 몰라서 그런거같아요
친구를만들고싶다면 오기를 기다리지말고 먼저 다가가는법도 알아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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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i철이15.04.29 17:34
마음씨가 저렇게 착한데 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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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려고로그인15.04.29 17:35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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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륜안15.04.29 17:35
힘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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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독고영재15.04.29 17:35
빨간선인장이 되지마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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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씀풍씀풍15.04.30 13:39
빨간선인장이 무슨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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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나의것15.05.04 15:31
48678 빨간선인장을 보시면
대충 이해가 가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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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딩돋규15.04.29 17:36
뭐가 미안해 임마! 대써. 갠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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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잉 그만해 오빠15.04.29 17:37
흠..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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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는타이밍크코트름름하다람쥐약빨래줄타15.04.29 17:37
하..측은하다..밥한끼사드리고싶네..ㅠㅠ 저글 읽으면서 울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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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15.04.29 17:38
왕따시키는건 진짜 부끄러운 일인 것 같아요. 예전에 고1때 한 따돌림 당하던 친구가 저한테 '넌 나랑 친구지?' 라고 말했는데 대충 어~ 하고 그냥 저 할꺼 하러 갔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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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단발머리오징어를닮았네15.04.29 17:38
어른들이 어떻게 못해줘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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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얼굴드록바15.04.29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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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덩다윤원슝이15.04.29 17:40
글솜씨로봐서는 친구 생길거같은데 ㅎ가해학생들이 이상한걸수도 있지 시간이지나고 사회나오면 생각보다 좋은사람들이 더많거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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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역시삽15.04.29 17:42
it's not your 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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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범15.04.29 17:42
엄마 아빠가 미안하구나..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었니..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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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라기15.04.29 17:45
참대견하다

뭐라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정말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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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ㅎ215.04.29 17:49
왕따당하는 애한테도 문제가있음 원래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자기 유리하게 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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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m15.04.29 17:56
얼굴안본다고 함부로 추측하지마세요
모든 폭력은 정당화될수없습니다.
(왕따는 사회적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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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구다15.04.29 19:26
이런 생각으로 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친구가 다 사라지겠네... 누가 왕따 안해도 그냥 혼자가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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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4.30 11:16
문제가 없는 왕따만 봐왔기에
당신의 성급한 단정의 기저에 깔린 경멸을
증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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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거불필요한어필하지마라15.04.30 16:35
정말 진상짓하고 주변에 항상 민폐끼쳐서 아싸되는 경우 있어요 물론 함부로 여기에 대해서 추측하고 판단내릴수 없다는데에는 전적으로 동감이지만 이 말은

저 아이가 선의의 피해자이고 주변사람들이 나쁘다고 이 글이 모두 진실인양 기초하여 단정짓고 인민재판 펼치는 분들께도 똑같이 돌려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그런 행동이 예상치 못한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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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4.30 16:42
위 게시물의 경우는 한쪽입장의 정보밖에 없으니 단정짓기가 힘들죠.
왕따는 지들도 잘못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단정짓는다면 욕먹을 만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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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자돼지야15.04.30 17:43
어그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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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5.04.29 18:03
불쌍하다. 소년아 사람은 그럴때도 있는거지만 그렇게 계속 가만히 있으면 안돼. 그러다보면 계속 그렇게 되는거야. 나도 솔직히 외로울때 많았는데 그래도 힘 내야돼 그럴때 일수록 사람이 참 간사한게 조금만 있으면 대학을 가면 직장을 가면 나도 친구가 많이 있겠지?? 이런식으로 자기합리화와 위로를 하게돼. 근데 어렵더라도 조금씩 변해가야돼. 살이 쪘다면 살도 빼보고 머리를 올리고도 다녀보고 노력이 있어야 앞으로 학생의 발전이 있는거야. 누구나다 외로워해. 외롭다면 다른 무언가 노력을 해보렴 학생아. 저 글쓴이가 이 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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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15.04.29 18:20
힘내거라
비록 학창 시절에 왕따는 아니었지만
왕따를 당하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다독여주고 그 친구들과 함께 즐거웠던 시절을 떠올려 보니 남일 같진 않구나
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큰 위로가 안될지도 몰라
그래도 용기를 가지고 주변을 돌아보며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가꾸어 보렴
길게만 느껴지는 너의 등교 하교 길이 어느순간 졸업이 찾아 오고 금방 지나갈거야
그리고 너의 가장 빛날 20대 청춘을 즐기는 날이 올거야
30세 가 지난 후엔
회상하며 추억하고 웃음 짖고 있을 거란걸
삼촌이 감히 장담하고 보증 해줄테니
지금 너에게 보이는 세상이 전부 인것 같아도
세월을 겪어보면 찰나의 순간이야
곧 다가올 너를 사랑해줄 사람들을 위해
너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며 노력하고 씩씩하게
기다려 주렴
행복은 멀리서 찾을 필요 없이
항상 가까이 있다는 것도 알아 주었으면 하는구나
.....

닉네임은 오해하지 말았으면 한다 소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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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추15.04.29 18:31
네 잘못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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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잡수스티브잡수15.04.29 18:36
인간 쓰레기가 인간이랑 못 어울리니 도망 간 거라고 생각하렴 여기서 인간은 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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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5.04.29 19:10
역시 해결법은 사람 써서 하던지
위를 들쑤시던지죠
건드리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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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붥한15.04.29 19:34
얼마나 외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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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입문생15.04.29 20:59
비비크림내가사줄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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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이15.04.29 21:44
반에 여자가 글쓴이 포함해서 8명 있다는건가..? 만약 그렇다면 여학생들 수가 짝수이기 때문에 다른여자 무리들은 글쓴이랑 같이 다녀보려고 할텐데..(보통 홀수로 다니면 한명이 돌릴(약간 겉도는..?) 가능성이 크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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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러스 땅꼬마15.04.30 02:53
글쓴이빼고 8명인듯그래서 더겉도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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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발끝까지15.04.29 22:28
나자랄때도 부모님 걱정할까봐 말안하고 혼자 가슴앓이하는 경우 많았는데
그게 더 부모가슴 메이게 하는건지 모를꺼예요
제발 혼자 고민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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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닉네임없으므로그냥막지어야지15.04.29 22:36
너가 왜미안해해 대체 이글 보고도 아무도움도 못주는 우리가 너무 미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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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나른15.04.29 22:47
왕따가 되면 사람들과의 안보이는 벽이 생겨요.지금은 전혀없다고 할수없지만 쾌활한 이미지로 자신을 감싸니까 타인과의 관계도 무리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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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보다실천으로보여주는사람15.04.30 00:31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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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5.04.30 03:21
너무 마음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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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더토드15.04.30 10:03
제일 무서운게
왕따 당하는 애들은 이유가 다 있다
라는 시선
피해자인데 비정상인양 낙인찍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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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5.04.30 11:20
이유랍시고 지껄이는 게 더 가관.
그냥 기분 나빠서 그랬다고 하지 뭘 그래 돌려 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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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15.04.30 11:39
냉정하게 당하는 쪽이 이유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데, 적어도 가해자에게 면죄부를 줄만한 이유는 없습니다. 주도한 악마 아니면 무리에 편승해 나만 아니면 돼 라며 악행에 동조하는 비겁자들, 둘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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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승해15.04.30 17:39
왕따라서 방학때 집구석에 있는데 친구 없냐고 나가 놀으라고 아빠가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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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조심해라15.04.30 17:40
무관심은 관심이 생길수도 있는데
난 무관심이 아닌 고의적인거였는데
이유야 어쨌든 왕따는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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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카운터고영욱15.05.02 10:40
꼭꼭 친구들 많이 사귀어서 당당하게 놀고 당당하게 밥먹고 그래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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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데스티니15.09.03 02:48
나도 2학년 때 만난 우리 친구들 아니였으면 딱 저랬을 듯. 딱 내 성격.. 1학년 때 진짜 점심시간이 제일 싫었는데ㅜㅜ 내친구들, 먼저 다가와줘서 너무 고맙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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